6/05/2011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시도록 하십시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 속성 말입니다.
보통 그렇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이 틀렸을 때는 심각한 문제가 일어납니다.
자신의 틀린 생각으로 상대방을 정죄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즉 정당한 상대방을 부당한 자신의 생각으로 정죄해 버리는 것인데 자신의 잘못으로 잘못 없는 사람을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법률용어로는 무고죄가 성립되는 것이지요,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몹시도 억울한 심정이 되어보셨습니까?
그때는 그저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답답해 터질듯 한 가슴으로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으시겠지만 차라리 침묵하시고 끝없는 간구로 심판하시고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만 앙모하십시오,
그러면 족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갚으면,악한 자의 머리위에 숯불을 올려주면, 진심으로 축복하면 더 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혹 자신의 그릇된 생각으로 멀쩡한 생사람을 잡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늦기 전에 돌이키십시오.
그의 피눈물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서둘러 보응하시고 속히 원수를 갚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강하신 편 팔이 당신을 내려치시기 전에 속히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체함도 없이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정답입니다.

<예수님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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