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2010

진정한 선지자와 선견자들에게 힘이 되는 계시의 근원

우리 스스로 들으려 , 먼저 속임의 그림자를 벗어내야 하고 어떤 능력을 통해 듣고자 하는지 근원을 결정해야 한다. 물리 세계에서 자연법칙이 확실히 작용하듯 영의 세계에서 영적인 힘이 확실히 작용한다. 우리 눈은 영적인 힘이나 법칙을 없다. 다만 힘의 효과만을 있을 뿐이다.

심령술이나 뉴에이지 운동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러한 영의 세게(계시의 영역) 일곱 단계 국면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일곱 단계는 천사, 마귀, 양지파( quantum waves), 사령(死靈), 심지어 신들(본인 자신) 거주를 입는 단계를 말한다. 반면, 잭슨이나 키스 데이비스와 같은 예언사역자들은 영의 세계를 가리켜 개의 하늘’(three heavens)이라고 표현했다. 성경에 언급되었고 중요성이 강조된 층의 하늘개념과 맥을 같이 한다.

땅의 대기층은 번째 하늘이다. 번째 하늘은 에베소서 6 12절에 언급된 천상의 영역 말한다. 여기는 악한 영적 존재들 거하는 하늘의 층이다. 이곳이 바로 사단이 거주하는 그의 영역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거처만큼 높이 위치하지 않은 하늘이다(14:12-13). 둘째 하늘의 영적 존재들은 아담에게서 건네받은 권세를 가지고 있다. 속이는 능력을 포함하여 지구의 대기층까지 하강할 있는 권세가 그것이다.

결과 몇몇 정확한 예언의 말이 마귀로부터 오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었다. 이처럼 계시나 예언이 둘째 하늘로부터 왔는지 여부를 판단할 있는 방법은 계시의 성격과 열매를 판별하는 것이다. 계시의 중심에 사랑, 겸손, 긍휼이 자리하고 있는가? 우리의 대적 마귀가 자신의 계획을 일러두기 위한 계시인가?

하나님의 거처는 천국 자체이다-고린도후서 12 1-4절에는 “3층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번째 하늘을 방문하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경험이 안에서 이뤄진 것인지(육신이 하늘로 데려감 당한 것인지) 밖에서 이뤄진 것인지(환상의 형태로 경험한 것인지) 그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바울은 그곳을 천국으로 묘사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천사들을 하늘과 어디든지 보내실 있고 계시적 경험들을 누구에게든지(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허락하실 있다. 그는 또한 성도들을 삼층천으로 데려가실 있고, 그들로 하여금 보좌가 있는 방을 구경하게 하실 수도 있으며, 천상의 하나님 왕국 도로를 걷게 하실 수도 있다. 진정 보좌의 구경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오늘날 교회를 향해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에 대해 휠씬 깊고 위대한 계시를 받았다. 이는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다.

지금은 작고한 크리스천이며 정신과 의사였던 화이트(John White)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일단 영의 세계에 눈을 떴다면, 당신은 이것저것 없이 모든 것에 눈을 것과 같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둘째 하늘로부터 오는 계시의 어두운 그림자를 벗겨내 어떤 누구도 혼동과 속임수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급선무일 것이다.

진정한 선지자와 선견자가 받은 능력의 근원은 신비력 혹은 마귀의 힘을 통해 활동하는 사람들의 배후세력과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초자연적 능력의 회전하는 그림자/줄리아 로렌/ 존슨/마하쉬 차브다/순전한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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