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2010

사랑하는 하나님 Day 156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계 22:17)

이 성경구절에서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간의 아들이고, 온전히 하나님이시자 온전히 인간이신 분을 봅니다.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신랑의 모습으로 그분을 봅니다.

이 넘치는 계시를 통해, 우리는 상사병에 걸린 신부로서, 우리 자신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보게 됩니다.

이 새로운 영적 정체성은 우리의 감성적인 화학적용에 변화를 가져오며,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꿔놓습니다. 성령님과 교회가 이 신분의 정체성으로 하나가 될 때, 우리는 함께 "오라"고 외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신랑의 생김새와 성품을 보여주실 때, 연인들은 온 마음 다해 헌신하게 될 것입니다.

신랑 되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는, 앞으로 다가올 마지막 때에 신부에게 힘과 방패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나의 기도*
아버지, 신랑되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가 새롭게 부어질 때마다,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저를 영원히 그의 신부로 삼아주실 그날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오늘날 성령께서는 신랑 되신 하나님을 우리게에 알리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

<사랑하는하나님 마이크 비클의 365일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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