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201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복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젋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부귀 영화를 누르면서도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행복은 의로움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의가 없는 곳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마귀가 넣어준 탐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자 그 즉시 의로움을 잃고 벌거벗은 수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의가 사라진 곳에는 결단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나와 그의 피로 의롭다 함을 받고 죄의 짐을 벗을 때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행복은 마음의 평강을 통해 얻어집니다.
황금을 태산처럼 모아 놓은 사람이라도 마음속에 평강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음의 평강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마음의 평강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화목을 위해 제목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의지할 때 평강을 누르게 됩니다.

나아가 마음 속에 참된 기쁨 있을 때 행복을 누르게 됩니다.
세상에서 얻는 기쁨은 풀이 마르고 꽃이 지는 것처럼 쉽게 사라지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최고의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환락과는 달리, 허무를 안겨 주지 않는 기쁨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어주시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은 기쁨의 샘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항상 마음에 의로움과 평안과 참된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로마서 14:17-20)

오늘의 Daily Bread는 (http://blog.naver.com/paul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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