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2009

다윗의 장막 - 릭 조이너

(암9:11) 그 날이 오면 내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고, 그 터진 울타리를 고치면서 그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겠다. 주님은 모세의 장막을 다시 지으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솔로몬 성전을 다시지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주님이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다윗의 장막이다. 이것은 지금이 그때이기때문에 우리가 이해해야하는 것중 하나이다. 지금은 주님이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고 있는 때이다.

(암9:11-13) 그 날이 오면 내가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고, 그 터진 울타리를 고치면서 그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겠다. 9:12 그래서 에돔 족속 가운데서 남은 자들과 나에게 속해 있던 족속을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하게 하겠다. 이것은 이 일을 이루실 주의 말씀이다. 9:13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그 때가 되면, 농부는 곡식을 거두고서, 곧바로 땅을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서 곧바로 포도를 밟아야 할 것이다. 산마다 단 포도주가 흘러 나와서 모든 언덕에 흘러 넘칠 것이다. 위의 구절들은 추수의 때가 너무 빨라서 땅에서 씨를 얻을 수 있기전에 그것은 성숙할 것이고, 추수꾼들이 씨를 심는 사람들의 뒤로 바짝 쫓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추수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 때에 다가가고 있고, 이 모든 것은 다윗의 장막의 회복과 연관된다. 

(암9:13-15)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그 때가 되면, 농부는 곡식을 거두고서, 곧바로 땅을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서 곧바로 포도를 밟아야 할 것이다. 산마다 단 포도주가 흘러 나와서 모든 언덕에 흘러 넘칠 것이다. 9:14 내가 사로잡힌 내 백성 이스라엘을 데려오겠다. 그들이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 안에서 살면서 포도원을 가꾸어서 저희가 짠 포도주를 마시며, 과수원을 만들어서 저희가 가꾼 과일을 먹을 것이다. 9:15 내가 이 백성을 그들이 살아갈 땅에 심어서 내가 그들에게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하겠다. 주 너의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바로 그시기에 일어나고 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우리는 그때가 앞으로 올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해서는 안된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시고 그것을 하고 계시다. 추수가 다가오고 있고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있는 때이고 이스라엘과 교회사이 커다란 특별한 운명이 있는 때이다, 즉 우리는 자연적 (natural) 그리고 영적(spiritual) 자손들(seeds)을 이해해야한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마지막 시대에 거하시는 장소(dwelling place)가 다윗의 장막과 같은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마지막 시대에 교회는 다윗의 장막과 같이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장막을 이해할때 우리는 다윗의 마을을 이해할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그가 지금하고 계신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계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다윗의 마음을 풀고계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이식하고 계시고(a heart transplant), 우리는 그것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 즉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신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고 우리가 받게 될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언적으로 솔로몬의 통치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의 영원한 구조는 그리스도가이땅을 다스리고 통치하실 왕국시대 (Kingdom Age)를 나타낸다. 또한 우리는 다윗의 왕국을 이땅에 하나님이 영원이 거하는 거주지 (dwelling place)를 준비하고 세우며 우리 자신을 준비되게 하는 것으로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시대에 다윗과 그의 사역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윗의 사역은 지금의 시대와 더 연관성이 있고, 예수님 외에 성경의 어떤 리더들보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교회에 생겨나기 원하는 리더쉽의 종류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심 받은 곳에 들어갈 수 있기전에, 리더쉽이 타락하고 영적으로 미침으로 인해 리더쉽에 있어 커다란 싸움(고투)이 있을 것이 믿는다.

나는 사울와의 통치에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한때 기름부음받았으나 일그러져 버린 리더쉽과 어떻게 관련을 맺는지가 우리가 하나님이 지금 시대에 계시하게 될 다윗의 사역의 실제 마음과 목적의 일부가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궁극적인 테스트(시험)중이 하나이고, 우리는 이것을 철저히 잘 검토해야한다.

사울왕은 다윗을 멸망시키고자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고 다윗이 그의 운명을 성취하는 것을 막았다. 마찬가지로 내가 믿기에 거의 모든 영적 세대에 이런 과정이 있어왔다고 믿는다. 각각의 새로운 영적 세대와 더불어 살아남기 위한 가장 큰 전쟁은 전 세대와 더불은 전쟁이다. 그것은 적과의 전쟁이 아니고, 우리 부모(parents)와의 전쟁이다; 새로운 세대가 전세대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가 궁극적인 테스트(시험)중 하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테스트들(시험들)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악(evil)로 시험하지(tempt) 않으시나, 하나님은 우리를 테스트(test)하신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테스트하는지 당신은 아는가? 승격(promotion)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우리가 승격될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과 성령님의 인치심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테스트를 치루어야한다. 중요한 테스트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테스트를 치루고 있다. Francis Frangipane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 중의 하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테스트들중 하나도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당신은 패스할때까지 그 테스트를 계속 치룬다. 여러분들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현재 테스트를 지나가고 그 길로 부터 내려오기를 원하는가? 그러나 아직 내가 믿기에 우리중 많은 사람들에게 궁극적인 테스트가 다가오고 있다. 이스라엘이 주님으로 부터 돌아서면 그들에게 내릴 것이라 약속된 가장 최악의 저주는 그들이 자신들의 자식들을 먹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나에게 있어, 그것은 가장 최악이었다.

나는 교회사가 자신들의 자식들을 먹는 교회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당신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그것은 악행의 궁극적인 사인이다. 우리는 탁태에 대해 법을 통과시키도록 계속 노력해야한다, 그러나 자연법(the laws of nature)은 이미 통과되었다. 대부분의 짐승들은 그들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한다; 그러나 아직 우리 인류는 자신들의 자식들을 기꺼이 희생한다. 교회안에서 태동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로운 목적에 가장 큰 위험은 교회 자체로 부터 나오고 있다; 교회가 그들 자신의 어린아이들을 먹어치우고 있다. 

오래전에, 내가 뉴욕의 어떤 호텔에서 주님의 임재에 사로 잡혔을때, 주님은 낙태에 대한 그의 분노를 내게 보여주셨다. 주님은 낙태를 증오한다. 낙태는 궁극적인 인류의 악행중 하나 (우리 자신의 아이들을 삼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낙태를 싫어하시는 정도를 우리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님은 이교도들의 유적인 낙태에 대해서는 교회에 분노하시는 것만큼 분노하시지 않는데, 왜냐하면 교회는 주님이 심고 계신 씨앗을 낙태시키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새로운 사역, 새로운 복음전도, 새로운 교회를 위해서 교회내에 심고 계신 씨앗을 낙태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들의 어린 아이들을 낙태하는 그와 같은 어둠 가운데 더이상 살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주님은 우리가 이교도들이 그들의 육적 자손을 낙태하는 같은 이유로 주님이 우리안에 심고 계신 씨앗을 낙태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불편한 시대(inconvenient time)에 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은 굉장히 귀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희생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젊은 여자들에게 증거하도록 감동을 주었을때 하나님에게 반응하였더라면, 얼마나 많은 젊은 여자들이 낙태를 자행하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씨앗들(자식들)을 낙태했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에 분노하고 계시고, 심판이 하나님의 집안에서 시작된다. 나는 당신이 육적으로든 영적으로든 낙태를 했는지에 대해 관심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것으로 부터 자유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회개할때 우리는 자유로울 수 있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 부터 악한 양심을 제거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것으로 부터 자유하여, 하나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그리고 그것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원하신다. 교회들이 새로운 신자들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도시들은 새로운 교회들을 필요로한다. 우리 가운데 오는 새로운 신자에 대한 어떤 것이 있다. 새신자는 모든 사람들을 분발케하고 새로운 열정과 신선함을 가져온다. 회중들이 새로운 신자들을 필요로 하듯이 도시들은 새로운 회중들을 필요로한다. 우리는 우리 도시에 새로운 회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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