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보기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기도
중보 기도의 의미 - 어떤 사람을 대신해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얻고자 죄 사함과 자녀됨의 권리를 가지고 간구하는 행위이다.
중보 기도자의 의미 -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서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아브라함에게 배우는 중보기도의 원리 -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 겸손하게 기도한다. 담대하게 기도한다. 공동체를 위해 기돤다. 끈기를 가지고 기도한다.
※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병사는 없다 : 중보기도의 중요성
중보기도는 명령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 기도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중보 기도는 은사다 - 하나님은 중보기도자에게 사명감을 주시고, 임무를 주시며 또한 그에게 필요한 은사를 부어 주신다.
중보 기도는 영적 전쟁이다 - 기도는 전쟁이다. 특별히 중보 기도는 초전방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쟁이다. 적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정확하게 공격하고 파괴하며 물리치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이다.
지역 복음화를 이루는 최상의 비결이다 - 우리 시대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민족과 나라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 한국을 포홤한 세계 여러 나라들은 '10/40 창' 지역을 놓고 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그 지역에 기도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세게 복음화도 기도만이 최선이다.
교회 부흥의 중요한 열쇠다 - 교회 부흥의 전제 조건은 갱신 운동이다. 잠자던 교회와 신앙을 깨우는 성도들 사이에 갱신이 일어나는 것은 중보 기도로만 가능하고 그때 우리는 부흥을 볼 것이다.
※ 당신에게 맞는 중보기도의 은사를 활용하라 :중보 기도의 종류
개인 중보 - 특정한 사람을 위해 규칙적으로 강도 있게 기도하는 사명을 받아서 기도하는 것이다.
일반 중보 - 직임을 맡은 자가 기도 제목을 놓고 응답받을 때가지 끝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전투 중보 - 전도와 선교는 영적인 전쟁의 최전방이므로 가장 기도가 요청된다. 전도할 때 중보자가 옆에 이어야 하며 선교사님들을 위해 특별히 많은 중보자들이 필요하다.
위기 중보 - 위기가 닥칠 때 다급한 심정으로 중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소때 기도를 축적 해서 위기를 위기로 여기지 않고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능력 있는 중보 기도를 하라
중보 기도 팀의 요소
리더 - 한 교회(단체)에서 중보 기도 모임의 총책임자는 담임 목회자(지도자)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목회자(지도자)에게 주신 비전과 모든 기도 제목을 리더가 알아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들 - 기도하는 사람드은 교회(단체) 안에서 최소한 25명은 있어야 한다.교회(단체)가 부흥되고 그 지역을 기도로 변화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이다.
기도 제목 - 일반적인 기도 제목은 별로 효과가 없다. 비전 있는 기도 제목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도 모임을 흐트리지지 않게 한다.
일정한 시간 -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기도할 때 시간을 절약하려 하지 말라.
능력 있는 기도회의 원리
*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한다 - 성령께서 함께 하기고 기도를 도우실 것을 구한다.
* 말씀으로 기도한다 - 기도의 응답은 말씀으로 나타날 때가 많으므로 말씀을 읽는다.
* 믿음으로 기도한다 - 응답되리라고 믿고 중언 부언 하지 않는다.
* 끈기 있게 기도한다 - 일단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으면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
* 구체적으로 기도한다 -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기도한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 말씀과 기도 가운데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 왜 중보 기도를 하지 않는가
중보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
영적 무지 - 영적 무지가 중보기도를 제한 시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훈련받지 못함 - 말씀의 훈련을 받지 못하면, '내가복음'을 만드는 것처럼 중보 기도 훈련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할 수 없다
지나친 개인주의 - 하나님과의 관계는 개인적인 것이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기도해 줄 필요는 없다는 지나친 개인주의는 버려야 한다.
지나친 두려움 - 중보 기도를 통해 자기에 관한 모든 것을 알 것같은 두려움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던질 비난에 대한 두려움이다.
영적 교만 - '네가 뭔데 나를 위해 기도하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영적으로 자급자족할 수 없다.
거짓 겸손 - 성령의 역사가 사람을 통하여 일어난다고 하여 사람이 하는 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중보 기도자는 하나님께 거짓 없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
중보기도자가 가져서는 안되는 일곱가지 마음:
* 자기 의를 드러내지 말라. *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 하지 말라. * 육체의 정욕으로 구하지 말라. * 감상주의를 버려라. * 영적 자존심을 버리라. * 치유를 목적으로 기도팀에 합류하지 말라. * 강압적으로 기도하게 하지 말라.
※ 왜 중보 기도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가?
기도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한다
-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기도 모임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수사적인 기도를 드린다 - 중보 기도자는 유려한 말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러한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성경적인 기도는 응답도는 기도이며 건전한 기도이다.
기도회가 지루하다 - 지루한 기도회는 기븜과 즐거움이 없지만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회는 기도할 수록 새 힘이 난다.
방관자의 자세로 참석한다 - 자신의 의지와 목적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숫자를 채우기 위해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은 끝까지 참여할 수 없다.
개인적인 욕구가 충복되지 못한다 - 중보 기도자는 리더의 인도를 따르면 된다. 성령께서 그 리더를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 질서에 순종하면서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는 것이 팀원들의 할일이다.
단체 기도에 익숙하지 않다 - 공동체 기도에 대한 훈련 부족으로 다른 사람들고 함께 기도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동체 기도 모임을 통하여 자신을 깨뜨리고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다.
기도해도 변화가 없다 - 기도회에 가서 기도해도 아무 일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 모임에 집중하지 못한다 - 기도 모임이 잡담하는 시간이 되면 기도 모임의 중요성과 목표를 잃어버리게 된다.
※ 중보기도의 승리는 리더에게 달려있다
중보 기도팀 기도 리더의 조건
성령의 인도를 받는 법 - 기도 리더를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초대 교회의 생명력은 리더들이 성령의 온전한 인도하심을 받는 데 있었다.
비전 있는 사람 - 리더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얼마나 오랫동안 그 중보 기도 모임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평생 동안 기도해도 다 이룰 수 없는 큰 비전이 있느냐에 달렸다.
믿음의 사람 -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시고 그들을 통해 역사하신다.
강력한 기도 생활을 하는 사람 - 개인적으로도 하나님과 끊임없이 교제하는 기도의 삶으 살아야 한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 -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기 일, 자기 신앙 생활을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앙 생활도 인도하며 돌볼 수 있는 사람이다.
기도회를 조직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 - 기도하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 하나님께로부터 인정 받는 사람이라는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 그 신뢰성이 있어야 영적인 권위가 서기 시작한다.
시간을 드릴 수 있는 사람 - 기도 모임이 시작하고 끝나는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모임 장소에 항상 미리 와 있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의 걸림돌을 제거하라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
새 피조물의 의미를 모른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죄악의 길에서 벗어나 과거이 모든 죄는 사함을 받는다.
자기 정체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 구원받은 이후에도 자신의 정체서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파도가 칠 때마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배와 같이 된다. 정확한 자기 이해는 주님 안에 거하게 한다.
'의'가 무엇인지 모른다 -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의롭지 않다거나 자기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할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데, 그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겠다교 약속하셨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 - 하나님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모든 권세와 능력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말씀으로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시인하지 못한다 - 우리는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받는다.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하나님 말슴에 대한 확증과 확신을 가지고 시인하는 것도 이에 포함되어 있다.
※ 기도의 통로를 방해받지 않도록 하라
방해받지 않고 기도하는 법
예수의 보혈의 능력으로 덮으라 -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다. 그 피를 의지하지 않고는 정결케 될 수도 없고 하나님 앞에 설 수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를 결박하라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는 악한 영이 두려워 떤다.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이 찬양과 말씀과 기도 가운데 떨어져 나가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만이 존재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양은 그분과 함게 하고 성령의 능력이 함게 흐르는 찬양이다. 이 찬양 가운데 악한 영이 떠나가고 묶인 자가 놓임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하라 -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임재하심으로 충만케 된 제자들이 기쁨의 찬양을 부르고 적을 향해 행진했을 때 마귀의 견고한 진이 산산이 부섲는 역사가 일어났음을 기억하라.
※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초점을 맞추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법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다 - 내가 주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스도 밖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어떠한 뜻도 발견할 수없다
예배를 온전히 드리면 하나님의 뜻을 안다 - 예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언제나 선하시다는 사실을 발견하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곧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의 뜻을 안다 - 날마다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면 하나님의 뜻이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심령이 깨끗할 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다.
※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지키라
하나님의 인도가 떠나면 어떻게 되는가
첫사랑을 잃어버린다 - 첫사랑이 식으면 영혼이 메마르고, 영적으로 냉랭해지고 영적으로 굳어져 감각이 없어진다.
죄를 낳는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께서 세운 사람을 공격하는 죄를 범함으로써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영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평강을 맛볼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온전하신 뜻과 허용하신 뜻의 차이
온전하신 뜻은 거역할 수 없다 -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순종하며 지켜야 한다.
허용하신 뜻에는 진노가 있다 - 허용하신 뜻에는 고난이 따른다.
온전하신 뜻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 중간에 포기했더라도 다시 돌아선다면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신다.
온전하신 뜻을 지킬 때 묵복이 있다 - 힘들지만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
※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
기도의 응답을 통해 말씀하신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응답을 통해 그 뜻을 알게 하신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사정과 형편을 아시지만 우리가 먼저 구하기 전에는 말씀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환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 우리의 형편과 처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우리가 처한 환경은 하나님의 뜻을 더 명호가하게 분별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를 통해 말씀하신다 - 하나님이 중보자에게 보여 주시는 모든 예언적 은사는 중보자들로 하여금 예언하기 위해서라기보다 그에 앞서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들을 수 있게 말씀하신다 - 아론과 미리암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즉 우리에게 명백히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신다.
형상과 이상을 통해 말씀하신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시상을 보았지만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우상을 섬겼다. 형상과 이상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주일에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를 향한 뜻임을 믿어야 한다.
마음에 평강을 주심으로 말씀하신다 - 마음에 근심과 좌절을 안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분 뜻대로 일을 이루시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로 마음에 평강을 주신다.
※ 영적 전쟁에서 당신은 승리할 수 있는가
전신갑주를 입는 법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 - 아무것으로 허리띠를 삼아서는 안된다. 진리로 허리띠를 매야한다. 진리의 허리 띠는 진리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를 가장 견고하게 세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의(義)의 흉배를 붙이라 - 영적 사움에서 자기 의가 드러나면 마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도록 기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한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 삶 속에서 싸움을 한다 해서 눌리고 힘드러하여 참 평안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평안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임하는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 우리가 믿음의 방패로 자신을 보호하며 사탄의 모든 활동을 다 소멸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구원의 투구를 쓰라 - '구원받았다'는 구원의 확신이 없을 때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흔들린다. 담대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지 못하여 우리의 신앙을 흔들리게 된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 영적 전쟁에서 적을 단번에 물리칠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검으로 우리는 적을 향해 공격해 나갈 수 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 전신갑주를 입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갑주를 입고 나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 중보자에게 주시는 약속을 기억하라
중보자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리라 -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흔들리지 않는 평강이 있으며, 떠나지 않는 기쁨을 맛보며, 지식보다 지혜가 다스리는 나라이다.
그 이름의 권세를 주노라 - 예수님의 권세는 모든 것을 다 통치할 수 있는 권세이다. 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부활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리라 -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 영광에 참예하기 위해 우리는 성령의 임재가운데 들어가야 하고 그 영광을 사모해야 한다.
※ 중보기도로 도시를 점령하라
도시를 위한 전략적인 중보 기도
영적 도해를 가지라 - 전쟁을 하면서 지도를 갖고 있되 그 지도를 잘못 보면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것과 사탄의 것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한다면 악한 영의 가장 견고한 진을 인간적으로 감싸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지역 사회의 문제를 파악하라 -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축복을 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더 많은 영혼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악한 영들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고 도시를 변화시키고 나라와 대륙과 전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와 역사는 그 지역을 위해 기도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들을 통하여 이 세계가 변화되는 것이다.
지역을 묶고 있는 악한 영을 무너뜨리라 -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릴 수 있는 빌리를 마귀에게 주지 않음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영적인 조해를 통하여 우리를 상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기도로 미리 처리해 나가야 한다.
지금 모여서 기도로 시작하라 - 우리의 발을 옮기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것들을 깨뜨릴 수 있는 용기와 서로를 세우면서 함께 마음을 합하는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가 서로 낮아져 하나 되어 주님을 향할 때 하나님은 기도의 역사를 보여 주신다.
※ 보다 깊은 찬양으로 들어가라 : 하나님께 찬양하는 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하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서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찬양했다. 그들이 가나안의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은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그들을 인도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환경이 조금만 나빠지면 그 환경을 바라보면서 원망하고 불평했기 때문에 그 축복을 누릴 수 없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찬양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마음 속에 없는 사람들은 심령에서부터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구원받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고,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없을 때 찬양을 통하여 하늘의 기쁨을 주신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께 구하면 구원해 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모든 영적 싸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순복하며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가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를 보장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들릴 때 하나님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은헤를 허락하신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예배는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예배(worship)라고도 하지만 축제(celebration)라고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고,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없을 때 찬양을 통하여 하늘의 기쁨을 주신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께 구하면 구원해 주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모든 영적 싸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순복하며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가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를 보장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들릴 때 하나님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은헤를 허락하신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의 예배는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예배(worship)라고도 하지만 축제(celebration)라고도 한다.
정확한 지식이 찬양의 차원을 높인다 : 무슨 뜻인가? - 넓은 의미의 찬양은 찬양(prise)과 경배(worship)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찬양(praise)은 구원받은 백성들이
기뻐하고 감사하며 세상에서의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떨쳐 버리고 주님 앞에 나오는 모습이요, 살 못ㄱ에 있었던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찬양은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 표현하는 것이다. 손뼉치며 춤을 추며 찬양한다. 이렇게 찬양을 계속 하다 보면 주님과
나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때가 있다. 이제는 기뻐하는 것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 것인가,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알고자 하여 성령의 임재 가운데 자신을 완전히 맏겨 드리게 된다. 그때 우리는 경배로 들어가게 된다.
찬양은 세상의 모든 잡념을 떨쳐 버리고 주님과의 만남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경배는
조용히 주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우리에게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그 찬양을 기뻐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기쁨을
찬양하기 원하시고 우리의 목소리가 아름답지 못할지라도 천사가 흠모하는 아름다운 찬송으로 받으신다.
성경은 찬양을 어떻게 말하는가 - 먼저 성경은 우리의 입술을 열면 언제나 찬양과 감사가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에서는 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심령에서부터 샘솟아야 하고 우리의 입술을 통해 그것이 계속 흘러 나와야 한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은 입술을 통해서 늘 믿음의 말을 한다.
그래서 침체되고 연약한 사람들이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과 대화하면 믿음이 회복되고 찬양하는 사람을 만나면 찬양이 소성되고 기쁨으로 사는 사람을
보면 보기만 해도 기뻐지고 그 기쁨을 자신도 소유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며
전파히리이다"(시51:15)라는 시편 기자의 고백은 동일하게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그 고백을 당신은 얼마나 자주 하는가.
시편 기자는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라고 말했다.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온종일 찬양한다는 뜻이며 하루의 삶이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찬양하다 보면 하나님께는 어려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근심과 걱정은 떠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것에 대해 찬양으로 감사드릴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잠언 3장 6절에서 말씀하셨다. 특별히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께 감사하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찬양도 그 중 한 벙법이 될 수 있다. 어려울 때 찬양하는 사람은 평안할 때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라고 말했다.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온종일 찬양한다는 뜻이며 하루의 삶이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찬양하다 보면 하나님께는 어려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근심과 걱정은 떠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것에 대해 찬양으로 감사드릴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잠언 3장 6절에서 말씀하셨다. 특별히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께 감사하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찬양도 그 중 한 벙법이 될 수 있다. 어려울 때 찬양하는 사람은 평안할 때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세계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0-21)라는 기록에 따르면, 불의한 자들은 그 마음과 생각이
미련하고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치도 못하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다.
이제 문제는 하나님께서 그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신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우리는 매일 순간순간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찬양할 조건은 무엇인가? 삶 속에서 순간순간 즐겁고 감사한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데 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라고 가르치는가? 그리고 우리 삶 속에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이 질문들에 대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우리가 어떠한 조건과 상황, 그리고 우리가 처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의 기쁨과 감격과 감사 때문 때문이라고 말이다. 진정한 찬양은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사랑하신다는 우리 자신의 확신과 믿음에서 나온다.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리면 진정한 찬양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우리가 불의한
자들과 같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못하고 감사치도 못하고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마음이 미련하여져서 어두워지는 것과
같다.
목소리로 드리는 찬양
* 하랄(Hallal) - 샘솟는 기쁨으로 깃발을 흔들면서 하나님게 환호하는 것이다.
* 바락(Barak) - 나에게 행하신 모든 일드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조용히 나아가 인정하는 것이다.
* 사바크(Shabach) - 승리를 주신 하나님게 큰 소리로 하나님의 승리와 하나님의 영광을 외치는 것이다.
몸 동작으로 드리는 찬양
* 토다(Todah) - 주님의 응답하실 일에 대해 두 팔을 위로 활짝 려 감사하는 행위다
* 야다(Yadah) - 두 팔을 벌리고 하나님을 끝없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 테힐라(Tehillah) - 시편으로 찬양하는 것으로서 영으로 찬양하는 것이다.
영으로 드리는 찬양
* 성령 안에서 하는 찬양이다.
* 찬양이 지속되면 새 노래를 부르게 된다.
* 그리스도의 몸의 일치가 일어난다.
생명력 있는 기도; 전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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