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2010

동방 박사들이 남긴 교훈

예수님의 출생에 대한 숫자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기 예수님, 메시야께 드린 경배에 관한 내용이요, 그들이 믿는 자들에게 남긴 교훈을 말하려 합니다.

그들은 예수를 어린 아이로 보지않았고 메시아로 맏고 경배하려고 나라에서 점성학자들이 믿는 신자들에게 남긴 교훈은 무엇인가? 더욱이 그들은 (숫자를 떠나서) 같은 나라, 같은 지역에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렇다. 인도에서 왔건, 이란에서, 아니면 몽골이나 그보다 가까운 나라에서 왔다하더라도,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아니라 요술이 흥행하는 나라들의 점성가들이라는 사실이다동방에서 경배하려 왔던 점성학자들은 자신들에게 진리를 확인시켜주는 성경이나 어떤 것도 없었을 것이다. 다만 그들은 천문학 계산과 고결한 성품과 탐욕이 없는 자신들의 생활로서 완전하게 심사숙고하는 노력만이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믿음을 가졌다는 사실이 놀랍다. 모든 것에 대한 믿음, 지식에 대한 믿음, 그들은 양심에 대한 믿음,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믿음, 지식으로 그들은 오랜 세월을 두고 인류가 기다리는 , 메시아의 별일수 밖에 없는 새로운 별의 신호를 믿었다. 양심으로는 하늘의 목소리를 받아서 ' 별이 메시아가 오신 것을 알리는 별이다' 말로 들리는 목소리를 믿었다그들의 의향이 옳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었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소망을 이루었다. 징조를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들만이 징조를 알아차렸다. 그것은 그들만이 옳바른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는 소원을 마음에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의향과 깊은 생각은 지체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겠다는 간절한 소원이었다. 그들은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다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영원히 구원해 주시기만을 청했을 뿐이다. 그리고 미래를 위하여 아무런 인간적인 보상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길을 떠나기로 결정할 때에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수많은 핑계를 내놓았을 것이다.

그들은 서로 말이 다른 나라와 민족이면서도, 그렇게 여행을 싸움이나 말다툼 없이 화목하게 왔다는 점이다.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성경 구절을 가지고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하는 이기주의적 모습이 아니던가우리들 같으면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함으로 인해 불목하였을 것이다.

그들은 특별한 하나만 보고도 숨겨진 비밀에서 메시아별과 메시아가 세상에 나타났다는 하나님의 말을 들었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눈으로 보고 읽도록 성경말씀도 부정하는데, 별에서 무슨 소리를 듣느냐면서 '이단'으로 몰아붙였을 것이다그들은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지만 빛나는 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세대인가?

그들은 다른 나라에서 낮선 땅으로 찾아온 것은 오직 메시아를 경배한다는 외에는 아무런 의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혹이라도 나를 수상하다며 잡아가두면 어떻게 하지? 아니면 언어가 다른 지방에 가서 무슨 봉변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려고 어떤 핑계를 내놓았을 것이다.

그들은 사막을 지나고 강을 건너고 산을 넘었다. 그리고 더위와 바람과 늪이 많은 지대에서 창궐하는 열병도 두려워 아니하였다. 또한 비가 와서 불어난 강물들을 건너면서도 오직 메시아에게 경배해야 된다는 일념으로 험난한 길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비오고 바람부는 날인데 무슨 예배냐 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예배하는 것을 거절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동방박사들은 그렇게 따지지 않았다. 그들은 진실하고 거룩한 담대성을 가지고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가 어떤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아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온전히 당신께 맡깁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이 되신 구세주 메시아를 경배하는 최고의 기쁨을 주십시오'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목적을 추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그것을 거절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가서 예배하는 일이 최고의 기쁨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시간과 물질적인 손해를 본다고 불평을 내뱉었을 것이다.

그들은 머나먼 땅에서 길을 떠났다. 수리와 독수리들만이 위로 날아다니고, 바람과 급류가 요란스럽게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뜻을 이루어드리려고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첩첩산중에서, 산봉우리에서, 산속에서, 깊은 계곡에서,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의 열기의 위험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오직 메시아에게 경배하려 가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교회가 멀다면서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있는데 구태여 곳까지 가야하나? 자기에게 편치 않고 자기 마음에 든다고 핑계를 내놓았을 것이다.

그뿐인가? 별은 밤동에만 빛으로 나타나서 그들을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하나님을 찾을 때에는 동물적인 습관이 초인간적인 초조함과 욕구에 양보해야 한다.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별을 북쪽에서 동쪽에서 남쪽에서 그들을 데려왔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같은 지점을 향하도록 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시간만 잠을 못자도 하나님을 찾아가는 경건함을 거절하고, 졸린다는 핑계를 내놓았을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오랜 여행을 하였지만 조금도 차질 없이 같은 시간대에 같은 지점에서 만났다. 다른 기적은 미리부터 성령은 그들에게 깨달음의 지혜를 주실 오직 가지 말만을, 하나님의 말만하게 하였고, 다른 나라말을 알아듣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들 같으면 어떠했겠는가? 1세대와 2세대라는 언어관계를 핑계 삼고, 주일학교, 청년부를 따지면서 일치점에 도달할 없다고 했을 것이다.

츨처: 찬양의 교회 http://thechurchofpraise.ne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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