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입으로 사도신경 중에 기록된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리라"고 항상 신앙고백을 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본교재(Textbook)는 영생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어떠한 주석이나 강해서 같은 것들은 참고는 될지언정 기본교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어떤 조직에서 정한 결정이나 규제 같은 것도 그들이 정한것일 뿐이지 기본교재는 아니기에 그런것을 성경에 앞세우면 안 된다고 봅니다.
'이단'이란 어원과 의미 - (행28: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하이레시스)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성경에서 말하는 '파(하이레시스)'를 우리말로 '이단'이라 합니다. 교계에서 입버릇 처럼 쓰는 유행어가 '이단'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단이란 말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원어 '하이레시스'는 선을 향하여 '선택'한다는 말에서 '당파'로 지목할 때 쓰인 단어였습니다.
1. 사도 베드로와 요한을 옥에 가둘 때도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사도들이 자신들과 반대되는 '부활복음'을 전하며 예수를 따르는 '부활파'라는 이유로 '하이레시스'라 했는데, 이는 예수파라는 말입니다.
(행4:16~18)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을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예수)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라자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행5:28) 이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교(회)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베드로와 요한을 옥에 가둔 저들의 의중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두 구절에서 "이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라고 지목한 내용입니다. 좀더 직설하면 "부활(휴거)을 소망하는 예수파"가 이단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단이란 말은 예수와 부활(휴거)복음을 증거하지 못하게 핍박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너희(예수)교"를 확장시키지 못하게 하려고 이단이란 말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단이라 말하는 사람은 재림복음을 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려 오시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단으로 매도한데서 시작되었습니다.
2. 스데반 집사를 돌로 때려서 죽일 때도 유대파에서 떠나 부활복음을 전하는 예수파라고 죽였는데 그 말이 하이레시스'였으며, 예수파라는 이유로 죽였습니다. (행7:1)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행6:13)...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스데반을 송사한 사람들이, 이 사람(스데반)이 "나사렛 예수교를 증거합니다." 하고 고소했을 때 대제사장이 "과연 네가 나사렛 예수교를 증거했느냐?" 했습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파로 스데반에게 이단으로 몰아서 죽일 때 쓴 말이 '하이레시스'였는데 이것이 예수파, 곧 이단이란 말이었습니다.
3. 바울도 바리새파 였었는데,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후에 ㅡ의는 없으면서 정통과 의식과 권위만 찾는 바리새파, 영도 없고 천사도 없고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믿어 온 사두개파,ㅡ 이러한 그들의 사상이 잘못임을 깨닫고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실 예수를 구원의 주로 영접하고 부활(휴거)복음을 전할 때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쓰였던 말이 예수파(하이레시스)였습니다.(행24:5)
(행28:22)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하이레시스)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이 파"라고 말할 때 쓴 말이 하이레시스 입니다.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다 하였습니다. 이 파는 누구의 파 입니까? 그리스도 예수파 입니다.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예수파라는 말입니다. 예수파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다 하였는데 어째서 예수파는 '이단'이라는 말로 모욕을 당해야 되고 박해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사두개파의 사상 (행23:8)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사두개파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없고 천사와 영도 없다는 사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은 천사와 영이 있을 뿐만아니라 죽은 자가 부활되고 산자가 휴거된다고 성경은 교훈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부활의 주인이라고 했으므로 부활(휴거)을 믿으며 소망하며 기다리는 믿음을 이단으로 매도했었습니다.
1.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때 로마 카톨릭에서 하이레시스라 했는데, 이 말도 예수파란 말입니다.
2. 천로역정을 쓴 John Burnyan에게도 예수파로 지목할 때 하이레시스라 하였습니다. 감리교 창시자 죤 웨슬리, 장로교에서 권위를 인정하는 죤 칼빈, 침례교 창시자, 등 모든 교파의 창시자들을 이단이라 했습니다. 그때마다 쓴 말이 '하이레시스'였는데 이것이 자기들 파를 떠나 예수파가 되었다는 말이 이단이라는 하이레시스 입니다.
3. 왜정때 주기철 목사님과 여러 신실하신 목사님들이 신사참배를 반대할 때 일본 가미사마 사상을 받아들인 한국인 목사들과 결탁해서 자기들파가 아니라고 죽일때 예수쟁이라고 했습니다. 이말도 하이레시스란 말이요 예수파라는 이유로 죽였습니다.
4. 한국에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교, 성결교, 등 모두가 이단으로 지목을 받았습니다. 교단이 갈라질때마다 이단으로 지목하지 않은적이 없었습니다. 왜 이단으로 지목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볼 때, 냉냉하고 권위주의와 외식으로 가득찬 그들에게 신물이나고, 성령으로 불붙고 뜨겁게 역사하면 성령의 역사로 귀신이 쫓겨 나가고 병자가 고침을 받고 예수의 능력과 권능이 나타나며 열정적인 부활(휴거)복음을 믿든가 외치게 되면 이단으로 지목해 온 못된 습관들이었는데, 이는 자기들의 파가 지향하는 사상과 다르다고 이단이라 말할지라도 결과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욕하는 행위요,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죄라는 사실을 깨닫고 함부로 이단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어느 나라에서도 이단이라는 말을 쉽게 쓰지않는데 한국사람들은 내 뜻과 사상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이란 딱지를 붙이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신앙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것을 본인의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라 하게됩니다. 사도행전 24:5절 이하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그들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는 자기들의 사상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를 이단의 주창자로 지목했고, 바울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모시고 부활(휴거)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로 지목했습니다. 나사렛 이단은 누구입니까? 나사렛이란 예수를 지목하는 말입니다.
왜 이단이란 말을 합니까? 하이레시스란, 권위주의와 정통주의와 위선과 형식에만 집착하고 심판에 관해서는 등한시 함으로 이러한 곳에서 떠나, 자신의 영혼과 영원문제의 삶을 위해 주님의 부르심과 교훈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파로 선택했다는 말이 이단이란 하이레시스 입니다.
선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면 심판이 있기 때문에 이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 열심으로 주님의 뜻대로 따르는 믿음과 행위가 하이레시스라고 헬라어 원전은 말합니다. 예수님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부활(휴거)복음만 전하면 어두움의 권세가 이단이란 딱지를 붙여왔었는데, 이 말은 그리스도 예수파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께서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면 마귀들은 어떨게 됩니까?
1. 그리스도 예수께 붙어있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고전15:23, 요5:29)
2.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게 미혹하면 어떻게 됩니까? (벧후2:12, 사14:17)
3. 영원한 유황불 못은 누구를 위해 예비해 두었습니까? (마25:41)
과연 당신은 사탄에게 속해 있는가? 어째서 성령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를 고치고, 부활의 주인이 오실 강림을 사모하며, 열심으로 마지막 때를 전하면 마귀가 신자들을 매개체로 사용해서 이 말을 하게 합니까?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죄를 멸하시고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 첫째는; 신실하게 믿었던 신자들을 부활시키고, 둘째는: 신실하게 믿는 살아 있는 신자들을 휴거시키고, 셋째는: 신실치 못한 자들은 대환난에 버려서 육신의 심판함에 있습니다.(고전15:24,살전4:16~17, 계7:14).
이 말은 산자와 죽은 자를 가려내서 예수께 속한자는 휴거때 데려가시고, 예수께 붙어있지 않는 자들은 대환난에 남겨두어서 42개월 동안 적그리스도 정부에게 짓밟히는 육체적으로 심판하시기 위해 강림하십니다.(계11:2). 가정해서, 자신이 한 이단이라는 말 한마디 때문에 대환난에 남겨진다면 어쩔려고 그런 말을 합니까? 마귀는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시는 부활(휴거)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어수룩한 신자들을 속입니다. 하이레시스란 뜻을 모르는 신자들에게 첫째는; 이단이란 말을 퍼뜨려서 예수파가 되지못하게 하려는 것이고, 둘째는; 부활과 데려감이란 휴거준비를 시키지 않는 곳에 붙들어 놓았다가 대환난에 남게하고 666표를 찍게하려는 것이요 (계17:5), 셋째는; 그렇게 말하게 해서 예수를 비방하고 욕하는 죄를 짓게해서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데려가려는 속임수 입니다.(사14:17).
교회사를 연구해 보면, 신실하고 능력과 권능이 나타나고 부활복음에 열정을 내는 신자이면 무조건 이단이라 했는데, 열정으로 전하면 예수파가 되기 때문에 마귀의 사주를 받고 하는 말임을 알수 있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예수파가 아니면 누구 파입니까? 사탄의 파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단이라 말하는 그는 자신은 사탄의 파라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사상과 다르기에 예수파라고 지목하는 말이 하이레시스라는 것을 알고 이단이라는 말을 합니까?
이단아란 한문 용어는 '다를 이'자와 '끝단'자를 합한 말이 이단인데, 그 결과는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려 오실 마지막 때에 가서 나타나며, 현재로서는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14장 4절에서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게 하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한 다음에 계속하여 10~12절에서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으니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하신 경고를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이 말한다고 해서 자기도 덩달아서 아무렇게나 한 말로 인해서 위험한 짓을 합니까?
* 왜 당신은 이단이란 말을 거침없이 합니까?
* 이단이란 말이 주 예수를 비방하고 욕하는 말이요, 교회를 박해하는 말임을 모르십니까?
* 이단이란 말이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성령훼방죄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단이란 말로 인하여 사람들이 그러한 조직을 기피하게 된다면 이것은 분명 성령훼방죄가 됩니다)
* 그리스도의 강림이 심판에 있음을 알고서 그런 말을 합니까?
* 당신은 정말로 예수파가 아니라 사탄파 입니까?
* 사단파라면 이단이란 말을 계속하세요, 유황불 못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예수파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당신을 도구로 사용해서 예수파를 이단으로 지목하도록 한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분별'하라 하셨지, '판단'하라 하시질 않았습니다.
*'이단'이라 말하면 판단 곧 정죄하는 행위요 주님의 자리에 앉는 교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생각을 하기에 앞에 먼저 철저하게 회개부터 해야될 것입니다.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출처:찬양의교회 http://thechurchofpraise.ne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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