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 - 밥 존스

밥 존스 목사님: 저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로 이들은 자신의 혼의 영역 즉 혼적인 열망을 온전히 내려놓은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들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꼐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혼의 소욕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소유한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혼의 소욕을 주님을 위해서 포기함으로써 제사장 나라의 백성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여기에서 '포기하다'하는 의미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내랴놓다, 버리다, 항복하다, 권리를 양도하다, 복종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신의 옜 자아 즉 혼에 대해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 가운데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구원이란 여러분이 더 이상 혼의 것이 아닌 성령으로부터의 신령한 젓, 순전한 젓을 먹고 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죄에서 떠나서 주님께로 돌아가는 회심입니다. 즉 주님께서 여러분을 창조하신 태초의 목적과 부르심의 상태로 완전히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돌파가 계속 일어날 때마다 다른면에서는 아직 다 자라나지 못한 어린아이와 같은 부분이 남아 있음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여러분 중 성숙함에 이르기까지 지금부터 30년의 시간이 걸리게 되실 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먼 장래를 바라보는 그런 비전을 가지셔야 합니다. 성숙함의 단꼐에 이른 분들은 이 땅의 왕과 제사장과 같은 자들이 되실 것입니다.

제가 천국에 올라가서 사도 바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 구정 안에서 말씀하고 있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그런 위험 요인에 대해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귀한 마치 황금과 같은 지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령님께 물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다?" 그때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사도 바울이 나누려고 하는 것은 그가 성령의 감동으로 썻던 말씀들 중에 믿는 자들의 제사장적인 직분에 대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믿은 사람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가올 세대는 능력의 세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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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도 바울에게서 받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위험요인에 대한 지적은, "너무 빨리 성숙하려고 서두르지 마십시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급하게 자라나려고 하면 자신의 어린시절을 그냥 건너뛰어 버릴 수가 있기 떄문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어린 시절을 제대로 보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 어린 시절 때의 경험이 미래에 부딪히게 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은 거룩함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절대적으로 순복하는자들입니다. 그들 안에는 성령의 성품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의 성품이란, 위로자, 상담하는 자, 돕는 자, 중보하는 자, 변호하는 자를 말합니다.

여러분의 세대는 이미 하나님껫서 예정하셨고, 이미 아신 바가 된 세대이며 예수님을 나타내는 세대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성품을 가진 다들이 바로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일곱 가지의 성령의 성품은 1)위로자, 2)상담하는 자, 3)돕는 자, 4)중보하는 자, 5)변호하는 자, 6)용기를 주는 자, 7)고난의 시기를 보내는 자들 곁에 서 있는 자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 일곱 자기에 여러분이 다 순종한다면, 여러분은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성품이 바로 거룩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 일곱 가지를 모두 행하시게 될 때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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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제가 본 환상이 있는데,그때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이 말씀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광경이었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모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에 앉은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에 앉아 있다면, 당연히 보좌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서 제가 본 것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세대,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이 나아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아주 어리거나 아주 나이가 많은 자들이 아니었던 그들은 성결의 영을 가지고 나아오고 있었습니다.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4)

성결의 영은 부활의 능력입니다. 이 성결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영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성결의 영을 가지고 나아갈 때 죽은 자들을 살리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죽은 교회들도 살리게 되실 것입니다. 성결의 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결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것입니다.

  

성결의 영은 성령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가 다릅니다. 물론 성령님께서 성결의 영을 통해서 일하시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려서 성결의 영은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즉 성결의 영은 여러분을 성숙함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의 첫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들은 성결의 영 가운데에서 부활의 능력을 자기고 앞으로 나아올 자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에만 움직일 뿐 다른 어떠한 동기나 계획들에 의해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들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들만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신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주인 되심을 완전히 인정하고 주님께 자신들의 권리를 모두 포기하고 항복한 자들이며, 오로지 주님의 뜻을 따라서만 움직이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결코 자신의 뜻대로 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방법 그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