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4: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아멘
눅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아멘
1. 우리의 목표는 정확한 천국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항상 깨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오직 영광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에 핍박을 이길 수 있었고 원망하지 않을 수 있었고 기뻐하며 살 수 있었고 환난과 궁핍중에서도 세상 것을 더 달라고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핍박지역의 성도나 평안한 지역의 성도나 오직 소망은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고 또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어 하늘나라에 더 넉넉히 들어가는 것이고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땅엣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고 세상에 소망두지 말라고 하는데 세상에 소망을 두면 마음에 탐욕으로 심령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약속의 땅 천국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늘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세속에 물들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시대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머리를 들라고 하시는데 세상의 모든 사건들이 주님오심이 가깝다는 싸인입니다.
폭풍이 불 때도 바람이 불고 조짐이 보이듯이 주님오심을 전후한 온 지구상의 환난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오면 창세 이후로 없는 환난인데 그 환난은 우리가 견딜 수 없으니 거기에서 빼내시려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노아시대에 가족들을 구분시켜 놓으시듯 소돔시대에 롯을 구분시켜 놓으시듯 세속적인 믿음에서 구분시키십니다.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영광중에 만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어느 때 오시든지 마중 나갈 기름준비, 기도준비, 선을 행하고 주님과 사랑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주님오심이 가깝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지혜이고 순종입니다.
마24:44 -51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성경에서 깨어 있으라고 하시면 곧 오실 것으로 믿고 깨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멀었다,, 괜찮을 것이다,, 하고 안일하면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물들어 있으면 마음이 둔해져 세상의 징조를 봐도 모릅니다. 영적으로 예민해야 깨달을 수 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오십니다. 주님이 오시면 불충한 종은 엄한 율에 처한다고 하는데 다른 관주에는 쪼개버린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은 너무너무 대우해주시지만 악하고 간계한 자에는 엄히 때리십니다. 왕중 왕께서 깨어 있으라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니 이유를 대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4. 깨어 있는 신앙이 너무 너무 중요하며 신앙에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안일한 신앙을 가지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이 시대 오실까 계산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은 은혜가 없고, 깨어 있으라고 하시면 깨어있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하늘나라는 어린아이 같은 자가 간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깨어 있으라고 하셨기에 이 시대 오시든 안오시든 순종하여 깨어있으니 은혜를 주시고 상을 주십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그대로 천국 보낼 수 없으니 불순물을 제거해야 하니 환난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동안 게으른 것에 몇배 보응을 받습니다.
세속화되고 미지근하면 심령이 더러워집니다. 육적인 자는 심령이 엉망인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시대적인 재난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이기는자만 천국과 영광이 약속이 되어 있지 진자는 죄에게 진 것이니 마귀에게 종이 되어 마귀가 있는 지옥에 갑니다.
영적상태는 자기가 못보니 자기 영혼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못봅니다. 깨어 있지 않고 안일하면 심령이 엉망입니다. 기도생활, 회개생활을 하지 않는 심령이 아름다울 수가 없고 이런 심령은 패배의 신앙입니다.
주님께 은혜 받고 능력 받는 것이 중단되었으니 어떻게 승리하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하면 졌듯이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지는 것입니다.
영적원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시듯이 기도해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는데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승리합니다. 깨어 있지 않는 신앙은 지금도 이기지 못하고 시험도 못이기고 앞으로는 더 그렇습니다.
5. 깨어 있어 모든 일에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지만 특히 예수님을 믿고 깨워주신 은혜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노아를 깨워주신 것인데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자기만을 위해서 지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깨워주실 때 개개인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사도요한을 통해서 일곱 교회에 말씀을 하시듯이 깨워주신 자들을 통해서 깨우십니다. 노아시대도 홍수를 대비하는 방주를 짓듯이 주님을 만나려면 그런 신앙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깨어 기도하고, 주님오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소망이 이루어지니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준비를 해야 합니다.
요셉이 7년 풍년 때 양식을 준비하듯이 기름을 준비하고 주님과 친밀하고 그래서 영광중에 오실 주님을 만남과 영광에 푯대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는 보좌에 앉게 해주시려는 그 영광을 얻기 위하여 그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런 신앙이 너무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오늘가도 내일가도 평안한데 준비가 안되면 주님이 오신다고 하면항상 불안한 것입니다.
6. 깨어 준비하며 살 때 대우가 다르고 하루 삶의 가치가 다르니 권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도 딛2:13-15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살 때 너무 행복하고 예수님을 믿는 기쁨이 이것이구나를 알게 됩니다.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이런 믿음으로 사는 하루가 이전의 세속화된 믿음에서 산 백날 천날보다 나은데 이런 믿음을 주님께서 인정해 주십니다. 은혜를 받게 하고 주님의 영광을 알게 되고 천국을 체험하게 해서 천국이 이렇게 좋구나! 알게 되니 기쁨으로 섬기게 됩니다.
사도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은 성도들이니 자기시대에 오실 것을 고대하며 신앙생활을 했는데 안오셨다고 사도들이 틀린 것입니까! 만일 이 시대를 빗길려 안오셨어도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앙을 살았으니 그날에서 상받고 주님 오셔도 첫째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라합이 지혜롭게 잘 대접해 자기 가족들을 모아놓고 앞으로 올 재난에 대해 준비를 했는데 이것이 깨어 있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주님께 가도 깨어있는 자였다고, 주님을 사모하는 자였다고 주님께 꼭 칭찬받고 인정받고 면류관을 받을 신앙을 갖추어 그날에 꼭상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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