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2010

사랑하는 하나님 Day 154 - 마이크 비클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 2:27)

우리는 이 땅에서 기름부음 받은 사역, 재정의 돌파구, 좋은 친구, 건강과 힘을 부차적인 상급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중요한 상급임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저는 이 상급들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부차적인 상급이 필요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첫째 계명을 지키는 것을 노동을 수반하는 희생이라 생각하고, 상급을 우선시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역에 얼마나 기름 부으심을 받고, 돈이 얼마나 있으며, 우리 건강 상태가 어떻고, 깊고 충성된 우정을 나누는 이들이 몇이나 되는지에 마음을 가장 많이 쏟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 부차적인 상급을 우선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가장 큰 목적 되시고, 그 목적이 성취되었을 때, 우리에게 상급은 부차적인 것이 됩니다.

*나의 기도*
아버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절대 노동으로 여기거나 어려운 희생으로 여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아들, 예수가 저의 가장 큰 목적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지음 받은 첫째 목적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것이 충족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우리는 능력을 가지고 담대할 수 있다.

<사랑하는하나님 마이크 비클의 365일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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