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2009

믿음의 신자들이 진정으로 자유하는 길

믿음의 신자들이 진정으로 자유하는 길 
진정한 자유함 이라는 글이 있길래 생각이 나서 우리들 믿음의 신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8:32) 진리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가 영접하면 우리는 모든 것에서 자유합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말씀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머리에 각인된 말씀이 마음으로 내려오기 까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말씀이 머리에서 마음(가슴)으로 내려오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은지 10년 20년이 되어 교회에 나와 주일날마다 예배는 드리지만 아직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가 그냥 이 세상을 떠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되지 않은 분인데도 그 말씀을 깨달아 자기의 삶에 적용을 시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지식으로 머리에만 담아두면서 알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 안타갑기만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진정으로 진리를 알고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구절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서 깨닫게 되면 진정으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20)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로마서6:6) 이 두 구절의 말씀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진실로 받아들이면 태어날 때부터 존재적인 죄인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달린 2000년 전의 십자가에 나의 육신이 달려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죽은 십자가를 믿는 믿음입니다. 여기서 내가 죽는다는 것은 옛 구습을 좇는 썩어질 나의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과 또 그와 함께 나의 육신이 비록 살아있지만 육신도 함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내가(나의 옛사람과 육신 모두) 주님이 죽으신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믿음이 자신의 마음에 잉태치 않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와 좌정하지 못합니다. 불행하게도 교회에 나오는 신자들 심지어 목회자들까지도 주님만 2000년 전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신은 죽지 아니하고 살아서 펄펄 뛰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이 없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시말해 많은 신자들이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았다고 하면서도 죄인인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자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주님만 십자가에서 죽고 자신은 죽지 않는다면 계속 죄의 종노릇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죄의 종노릇하다가는 정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알고 그렇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되니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내가 자유할려고 한다면 내가 죽은 십자가로 받아들일 때 주님의 [생명]이 나에게 들어와 좌정할 때 내가 자유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내가 세상속에서 내 육체가운데 살지만 나의 영혼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따라서 나의 육신의 혈기와 시기, 질투, 이기심,등 이러한 옛사람의 구습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음으로 내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달렸던 그 십자가에 내가 함께 죽은 십자가라고 마음으로 믿으면 나의 허물과 죄 그리고 고난과 역경, 질병등은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고 가신 것이기에 나는 자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교회를 나와서 예배는 드리고 자기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았다는 믿음은 있는것 같은데 자기 마음에서 올라오는 것을 통제를 잘 못합니다. 외부로부터 어떠한 자극이나 주위의 환경이 자기를 압박을 할 때 자기 마음에서 불쑥 올라오는 충동을 억제를 못합니다. 그래서 올라오는 그대로 그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합니다. 그래서 종국에는 파탄이 나고 불행해지지만 그 당시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때는 늦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또는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혈기를 부리면서 심한 욕설과 행패를 부립니다. 그런데 행한 자기는 곧 이를 후회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후회하면서 자책하기도 합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계속되면서 서로간의 불신은 증폭되면서 참다운 주님의 사랑이 식은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교회안과 교회밖에서의 생활이 다른 신자들이 우리 주위에서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을 믿어면서도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것에서 해방되면서 자유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진정으로 당신의 죄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음을 믿으십니까? 진실로 십자가의 공로로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다면 당신의 옛사람의 구습(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은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 당신의 옛사람도 함께 못박혔음을 믿고 또 십자가에 당신의 육신도 달렸음을 진정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당신의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하는 것은 이는 당신의 본성적인 모든 성품을 다 못박았다는 것으로서 당신의 육신안에 있는 선한 성품(선한 자아, 착한 행실, 정이 많음)도 또는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왜곡된 성품(쓴 뿌리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들)까지 전부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당신의 육신 속에 있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당신의 옛사람의 구습(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마음에서 올라옴으로 자신의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올라오는 그대로 행합니다. 이 얼마나 우둔한 행위입니까? 성경은 무슨 고전 소설이나 아니면 무슨 위인전이 아니고 영서(靈書)입니다. 영적인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탄의 속임수에 속고 있습니다. 사탄이 성경의 말씀의 믿음으로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때때로 격한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당신의 것인 것 같지만 당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인정할 때 주님의 십자가에 당신의 옛사람의 행실도 다 못박혔습니다. 즉 당신의 옛사람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당신은 실상 새사람이 되어 있는데 사탄마귀는 생각을 통해 그것을 회석시키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요한복13:2).

당신도 괴롭다구요? 그렇겠죠, 아주 괴로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나가고는 있는데 욱 하는 성질을 제대로 통제를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이제 당신이 진정으로 자유하기를 원하고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성경 말씀에 권위를 주고 인정하십시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탄마귀에게 승리하셨습니다.(골로새서2:5) 그러므로 당신도 오직 2000년 전에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당신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역사를 합니다(요한13:2) 마귀의 생각은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생각으로 지은 죄를 참소하며, 용서를 하지 못하게 하며, 생각으로 현재의 상황을 원망하고 불평하게 만듭니다. 그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그것을 당신은 철저하게 거절해야만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유하기를 원합니까? 그 올라오는 생각을 즉시 즉시 거절하고 거부하십시요. 당신의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왜곡된 성품, 즉 자신의 쓴 뿌리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이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혔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믿음을 주지 아니하고 무시해서이지 그 말씀은 진리인 것입니다. 사탄마귀가 가면으로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면 마귀에게 속아서 계속 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 사탄의 부정적인 생각들은 당신의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생각도 아닙니다. . 이렇게 성경의 말씀을 통해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깨달음을 얻어야 승리하고 자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되는데 오늘 이 시간 이런 영적인 성경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는 이것 또한 당신에게는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고 신앙생활에서 자유하며 하나님께 더 이상 죄를 짓지를 않을려면 이렇게 하십시요

 1. (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 이런 생각이 올라오면 나의 생각이 아님을 알고 그 생각 즉시 자체를 거부히십시요. 이제 당신의 마음에서 그런 옛사람의 구습이 올라올 때는 단호히 그것을 거절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2. 올라오는 것은 곧 죄가 올라오는 것임으로 "나는 이미 죄에 대해 십자가에 죽었다 "라고 큰 소리로 선포하며 외치십시요. 그리고 "내안에는 예수께서 사신다" 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3. 사탄마귀의 생각을 거절하면서 "마귀야 너는 이제는 나와 상관이 없다. 나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너와는 관계가 끊어졌다" 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마귀를 향해 대적하고 거절하면 마귀가 심어주는 생각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4. 당신이 용서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용서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할 일은 마귀의 생각을 거절하는 것이며, 또 성경의 말씀대로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며,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이 상대방을 용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지옥으로 갈 당신을 용서하셨습니다.

당신은 용서를 받았으면서 정작 당신은 용서치 않는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변명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상대방을 용서하지않는다면 당신은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는 동시에 죄아래에서 허덕이며 계속 주님앞에 죄를 짓게 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용서하고 그동안 용서하지 아니한 그 죄도 주님께 기도하면서 진솔히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야 치유가 되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오직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받아들일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이 계속되어지면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 온전히 주님만 생각하면서 자기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자신의 수고를 그치면서 진정으로 자유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일때 우리는(나는) 진정으로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에벤에셀교회 - 박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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