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010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 – 하늘나라의 위계질서 [롤랜드 벅]


어느 월요일 새벽 두시경 아래층에서 소리가 들려 잠이 깨었습니다. 소리가 어디서 나는 것인지 알아보려고 소리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을 여태껏 보았던 광경 가장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실에 영적 전부의 천사들이 명이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경외심을 느꼈지만 이번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영으로 감지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계단 끝에 가브리엘 천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거실로 내려오라고 말했습니다.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마십시오. 사단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사단도 우리처럼 위계질서 안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천사들에 비해 숫자도 적고 능력도 약하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단과 그의 졸개들은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할 없고 그들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사단의 세력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확인시켜 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연합을 견고케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이곳 보이시에서 무언가를 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고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보내어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시고, 그들의 영혼을 빼앗고자 애쓰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세상의 것들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채우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를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모세를 죽이기 위해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을 죽임으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했던 일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또한 사단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후에도 같은 일을 했다는 것도 기억나게 했습니다.

저는 가브리엘 천사가 사단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을 그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단은 미래에 대해 말할 없고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도 없습니다. 사단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매우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지연시키려고 합니다.

성령님은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사단이 주님의 일을 늦추려고 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성령님은 사단이 위험한 일을 하려는 것을 보면 그것을 막기 위해 천사들을 파송합니다. 시선이 그곳에 있는 다른 특별한 천사에게 끌렸습니다. 그는 매우 전사와 같이 보였습니다. 그를 바라보았을 그가 영적 전투를 담당하는 천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브리엘 천사와 매우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키가 매우 천사의 눈을 불이 타고 있는 같았는데 모습은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용맹스러운 천사를 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적 전투를 지휘하는 천사장이었습니다. 천사를 보면서 저는 숨을 수가 없을 정도로 경외심이 밀려 왔습니다. 그가 바로 천사장 미가엘이었습니다. 천사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광채와 영광을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자비와 사랑, 성령의 열매들이 그들에게서 흘러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은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천사들도 하늘나라의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성품과 자비가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기를, 미가엘 천사도 저에게 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고 했습니다. 실제적인 경외감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저는 어떤 질문을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곳에 그냥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그날 밤에 영적인 전쟁이 있었고 자신과 함께 천사들이 하늘의 군대를 지휘하여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었다고 말했습니다. 거실에 있던 미가엘 천사와 다른 명의 천사들은 세상의 모든 활동을 감지하시는 성령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아서 천사들만의 언어로 자기 휘하의 지도자급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미가엘 천사는 사단이 완전히 쫓겨나는 정해진 시간까지 이러한 전쟁을 피할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천사들이 파송되어 악의 세력을 흩어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천사들이 항상 대적으로부터 승리하고 우리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전까지 저는 이런 내용을 상상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시면, 리가 가진 교리라는 작은 틀은 완전히 깨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셔서 우리의 제한 교리 이해할 없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사단의 세력을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흩어버리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을 막고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고 승리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라고 미가엘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가엘 천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루시퍼와 그의 졸개들을 모두 몰아내어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해진 시간까지 기다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도 남지 않고 지옥에 들어가게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님으로부터 이미 용서받은 일에 대해 사단이 끊임없이 참소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을 모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도 물론 사람들이 용서받은 사실을 알고 있지만, 참소하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깨끗하게 것입니다! 루시퍼는 싸우려고 하겠지만, 기회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 127-10절에 나와 있습니다.”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처음으로 미가엘 천사에게 부하 천사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용와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용이 내어 쫓기니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들으니 하늘에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12:7-12)

사단과 그의 졸개들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어느 것도 훼방할 없습니다. 환난의 시기에는 사단과 사자들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쫓겨날 것이며 주님이 우리를 환난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미가엘 천사는 광대한 하늘에 마귀는 하나도 남지 않게 것이라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오면 바로 그가 사단을 진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제가 소식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들을 격려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분의 눈을 사람들에게 고정시키고 계시며 세계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결코 세상을 사단에게 내어 주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시각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기 원하십니다. 세상이 어두운 보이지만 주님께서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가브리엘과 미가엘 천사가 지난 일요일에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너무 가까이 접근하고 이었기 때문에 영적 전투를 담당하는 천사들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를 보호할 필요가 있는 계속해서 전사들이 우리 곁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너무 기뻤습니다.

미가엘 천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고 왔으며 힘과 능력이 굉장히 강력해서 그를 만나는 날이면 몸에 힘이 빠진 상태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인간의 몸은 미가엘 천사에게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를 견딜 없습니다.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가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뭔가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라!” 명령하기 전에는 이러한 강력하고 위대한 천사들은 수도 없으며 나타날 수도 없고 우리에게 말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가라!” 오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가브리엘 천사보다 미가엘 천사에게서 강력한 위엄을 느꼈습니다. 그는 생기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용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천사의 모습에 대해 묘사한 적이 있는데 표헌이 아주 적절했습니다. 고상하고 우아하게 금색으로 수가 놓인 하얀색 튜닉(고대 그리스인들이 입던, 소매가 없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웃옷: 역자주) 입고 있었으며 넓은 금으로 벨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라고 표현한 같이 실제로 미가엘 천사의 손과 팔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으로부터 그가 왔기 때문에 그의 구릿빛 피부는 광채로 빛나고 있었고, 그의 모습만으로도 그를 대적하는 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짐작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의 머리칼은 엶은 금발이었고 나이는 스물다섯살 정도로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보다 그의 나이가 많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웠습니다. 다른 전쟁의 천사는 갈색의 튜닉과 셔츠 그리고 매우 헐렁해 보이는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는 다양한 지위가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천사장이며 하나님의 곁에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매우 엄격하고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혼을 섬기는 천사들은 실제적으로 우리 곁에 머무르면서 땅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구체적인 임무는 우리를 돌보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일을 하면서 영혼들을 섬기고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느끼는 긴장과 압박감들을 천사들도 모두 알고 있으며 항상 우리 주변에서 모든 것을 돕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고 보살펴 줍니다. 때로는 천사들도 평범한 사람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섬겨 주는 천사들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강한 빛을 띠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천사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설령 누군가가 저항을 한다고 해도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안하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임무를 수행해내는 천사들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그들을 이끌고 있으며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데려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가엘 천사는 어둠의 세력과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천사들 무리의 천사장입니다. 천사 크로니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천사들을 이끕니다.

많은 천사들이 하늘 군대에서 자신의 지위가 있으며 장군 또는 대장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각각의 천사들은 명령체계를 따라 그에게 맡겨진 일을 수행합니다. 루시퍼가 타락했던 당시에, 그는 미가엘 천사와는 다른 지위에 있었으며 다른 부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루시퍼도 다양한 지위의 마귀들로 구성된 자신만의 명령체계를 두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사단의 군대에서 가장 높은 지위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단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일을 하시는 때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불러 모아서 하나님의 일을 지연시킬 있는 음모를 꾸몄습니다.

예를 들면, 다니엘이 주님께 기도할 사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내시는 메시지를 차단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런 대적의 방해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다니엘에게 보내시기 원하는 메시지가 21 동안 지연되었습니다마침내 하늘의 군장 미가엘 천사가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천사들과 함께 와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가엘 천사의 막강한 영적인 능력으로 어둠의 모든 세력들을 물리질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 천사는 그곳을 빠져나갔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말했습니다. “다니엘, 악한 세력의 방해로 21 동안 이곳에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가엘 천사가 와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다니엘의 시대에 하셨던 것처럼 주님은 좋은 소식과 시대를 위한 통찰력을 부어 장소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아이다호 보이시라는 마을입니다. 사단도 그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물론 사단을 그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일을 막기 위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이곳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승리할 없었습니다.

그날 늦게 천사들이 집을 떠나려 미가엘 천사와 다른 천사들이 뒤뜰로 향해 있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들이 이곳에 있는 동안 눈이 15센티미터 정도나 쌓였습니다. 위에 천사들의 발자국이 개가 있었고 간격이 1.5미터 정도였습니다. 걸음쯤 걸어간 천사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가브리엘천사를만나다/롤랜드 /큰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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