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010

우리가 모르는 천사에 관한 이야기 - 롤랜드 벅


주님께서는 천사들이 전해 메시지를 통해서 재거 오랜 기간 성경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지만 전혀 없었던 놀라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진리의 말씀들을 주시면서 내용이 제가 가지고 있는 교리적인 체계에 맞는지 비교하거나 신학적 입장들에 들어맞는지 따져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지 이것이 앞으로 일어날 일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천사의 방문을 받을 때마다 임재가 너무나 두렵고 떨렸습니다.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 앞에서 말씀대로 내기 이루어지이다.”(1:38)라고 했던 고백이 절로 나올 같았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이 나의 속한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곁에 서서 말하되”(27:23)라고 말한 말씀이 분명한 사실임을 있었습니다.

동시에 주님의 심장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옥에서 건지심을 받게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리들은 대단히 중요하고 실제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실어 나르는 강력한 천상의 존재들 앞에서 마치 줄은 자와 같이 엎드러졌다는 말을 정말 실감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에게 경배를 드리려고 했던 성경의 몇몇 인물들도 충분히 이해할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전해 진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이었지만 들을 때마다 말씀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이전까지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성경의 어떤 부분을 강조함으로써 속에 담긴 진리를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경을 해석할 있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성경안에 놀라운 진리들을 담아두셨지만 우리의 영적인 시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진리들을 깨닫지 못했던 입니다.

천사들이 전해 메시지는 성경 말씀을 통해 확실히 증명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계시들을 얻은 뒤로는 그동안 어려웠던 성경의 진리가 선명하게 이해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런 진리들을 놓치고 살았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성경의 진리들은 너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진리였고, 모든 계시가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극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말할 때마다 반드시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저는 이런 계시들을 묵상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묵상을 하고 있으면 너무나 많은 깨달음으로 좀처럼 묵상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속에서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 이게 이른 뜻이었구나. 이제 무슨 말씀인지 이제야 알겠다. 그럼 다음 구절에는 어떤 말씀이 있을까?”

이런 체험은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밤에 잠을 자려고 눈을 감았을 때조차도 하나님의 임재와 천사들을 만났을 때의 놀라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사들과 만난 이후로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있게 되었고, 주님의 임재와 주님 천사들을 만났을 때의 놀라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사들과 만난 이후로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있게 되었고, 주님의 임재와 주님이 항상 함께하고 계심을 느낄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얻게 것들 중에서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그분은 언제나 사람들을 잊지 않고 계심을 사람들에게 전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도 천사들을 다시 만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체험을 통해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었고, 오직 위의 것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준비시키시고 이런 준비를 통해 우리가 언제든 주님을 맞이할 있도록 하십니다. 모든 두려움과 속박에서 자유를 얻게 하시고 권능으로 행할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메시지를 전하는 천사들이 아니라 그들이 전해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사들을 무시해서도 됩니다. 천사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들으며 하나님의 선하심에 간해 생각할 주님에 대한 경외심이 몸을 휘감았습니다.

그런데 천사를 만나 하나님의 관심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는 말을 들었을 , 저는 그곳에 서있는 존재가 그저 단순한 그런 천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사는 주님이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메시지를 전해 주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마음인 입니다때로는 천사들과 만나는 동안 약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그때에도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보내심을 받았기에 그분의 영광도 함께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방문이 평생에 번이었다고 해도 저는 매우 만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에 천사가 번째로 저를 방문했고 처음 주었던 메시지를 깊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5 어느 이미 잠자리에 들었던 저는 층계에서 프르스름한 불빛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계단의 불빛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희미했기 때문에 아마도 아래층에 끄지 않은 등이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고, 불을 끄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계단의 중간쯤에 갔을 , 불빛이 갑자기 밝아졌고, 명의 사람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두렵지는 않았지만 그들에게서 거룩한 능력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있었습니다.

능력이 너무 대단해서 저는 자리에 있을 없었습니다. 무릎이 굽혀졌고,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명이 저에게 다가와서 저를 붙잡아 주었고, 즉시 힘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브리엘 천사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성경에서만 보았던 가브리엘 천사라고?’ 처음 천사를 만났던 그때보다 훨씬 충격이 컸습니다. 희미한 윤곽이 아니라 정말 이세상에 사는 누군지를 만난 것처럼 확실하게 천사를 만난 것도 충격이었고, 그가 자신을 가브리엘이라고 소개하자 놀라지 않을 없었습니다. 옆에 있던 천사는 자신을 크로니라고 소개했습니다. “크로니?” 그의 이름이 특이한 같았습니다.

저는 크로니라는 이름의 천사를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특이한 이름들을 성경에서 보기는 했지만 크로니라는 이름은 정말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번도 천사들이 이름을 가졌으리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고 더구나 천사들의 모습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여기 오셨습니까?” 그는 아주 단순하게 성렁께서 자신들을 보내셨다고 대답하고는 바로 가지 놀라운 진리를 전해 주었습니다.

신학적으로 성령님은 어디든지 동시에 존재하실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가브리엘 천사와 대화하면서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성령님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시에 그리고 끊임없이 감지하고 계시고, 심지어 새가 마리 땅에 떨어져도 그곳이 어디인지 바로 아신다고 했습니다. 아주 작은 발자국 소리도 감지하고, 간섭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단지 듣고 계시지 않으시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11:4)

그날 밤도 성령께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부 보시다가 저를 공격하려는 사단의 힘을 감지하셨고, 저를 보호하시기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셨던 것이었습니다. 악한 세력이 저를 공격하려고 주변에 있다는 말에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브리엘 천사는 이미 악한 세력을 무너뜨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평소에도 다시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천사들이 오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는 아니요, 만약 당신이 사단의 공격을 감지했을 때는 벌써 늦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적들을 뒤로 밀어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가 나에게 창문을 보라고 했습니다. 창문 도로에 정도의 영적 전투의 천사가 있었습니다. 이미 임무를 마치고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토록 치밀하게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현재 영이 얼마나 악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현재 미혹의 영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아 계신 그리스도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사람처럼 다가오려고 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들을 공격해 예수님께 대한 초점을 놓치게 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초점을 두게 합니다.

이런 교사들은 성경 말씀을 분석하고 범주화하면서 속에서 생명은 빼버립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성경 말씀을 읽고 그것으로 영의 양식을 삼으세요. 말씀이 당신 속에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하셔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그것을 바라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칠판 속에 존재하는 예수님, 도식화된 그리스도, 혹은 인쇄 그리스도로 만들어서는 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요,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로 걸어 나오시는 분이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가브리엘천사를만나다/롤랜드 /큰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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