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2010

구약에 기록된 절기에 관한 규례가 오늘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 롤랜드 벅

1. 예수님의 보혈 유월절
Priority: The Blood of Jesus 
Festival: The Passover of the Lord

유월절은 예수님의 죽음, 희생 그리고 보혈을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희생은 이미 창세전부터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혈통과 하나님의 가족들이 바로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가 그분의 계획인 성경 전체에 나와 있습니다.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발랐을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을 받을 있었습니다. 죽음의 천사가 피를 보고 집의 장자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보혈이 하늘의 책에 부려졌을 우리의 모든 죄가 가리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일곱 절기 번째 절기인 유월절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 하나님의 우선순위 번째인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2. 하나님과 교제하기 무교절
Priority: The Fellowship and Communion with God
Festival: The Festival of Unleavened Bread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에 지키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보혈로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자유케 하셨을 하나님께서는 즉시로 우리의 죄를 가리어 주시고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누룩은 일종의 죄를 나타냅니다. 무교절에 유대인들은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는데 그것은 죄가 용서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언약 아래서는 누룩을 넣은 빵을 먹어도 됩니다. 왜나하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대속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완전한 존재로 보십니다. 이상 우리의 죄나 실수를 보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반항심을 품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어린 양의 피는 효력이 없습니다. 반항심을 버리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는 자들은 속죄의 은혜 아래 머물게 됩니다. 그들은 이기적이고 죄를 좋아하는 자신의 본성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저가 제물로 거룩하게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후로는 저희와 새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10:14-27)

3. 살아 계신 예수님 초실절
Priority: Jesus is Alive
Festival: The Festival of First Fruits

가브리엘 천사는 초실절이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살아나실 아니라 그의 소유된 백성인 우리도 그분을 따라 부활할 것을 성경에 미리 기록해 것입니다.

4. 성령을 부어주심 오순절
Priority: The Promise of the Holy Spirit
Festival: The Festival of Pentecost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나중에 생각하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 전에 이미 계획했던 일이었습니다. ‘오순절 라는 말은 50일을 뜻합니다. 유월절이 마치고 50일째 되는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하신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것으로 유월절 정확히 50 후에 완전히 새로운 권능이 부어졌습니다.

유월절 때까지는 제자들은 개별적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마치 밀의 낱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예루살렘의 곳에 모였을 때에도 그들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존재했고 하나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 교회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순절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곡식을 가져다가 갈아서 가루를 만들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라. 안에 누룩을 조금 넣어라. 이제 이상 교회 안에는 죄나 악이 존재하지 않게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덮으셨지만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당신 안에서 죄가 자라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예수님의 피로 덮으셨습니다. 비록 여전히 안에 죄가 있지만 성령과 예수님의 보혈의 권능으로 하나님께서 그것을 정결케 하십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밀을 갈아 가루를 만들어 그것으로 빵을 만들기를 원한다. 개별적으로 따로 노는 신앙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하나 강력한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몸된 교회는 성령의 능력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완전히 하나가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룩을 넣는 것은 성령으로 하나가 교회에서도 알곡과 가라지가 있는 것처럼 여전히 죄가 남아있을 수밖에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서 였다.”

제가 죄를 옹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에게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언약을 맺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성령의 세례는 그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되고 그분의 명령대로 행할 있기 위해서 성령 세례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은 분명 우리 속에 계시고, 소멸되어서는 됩니다. 성령의 권능이 우리 속에서 흘러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세례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되어 그분이 하신 일을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에서 빠질 없는 것이 바로 성령 세례입니다.

5. 세상으로 나아가기 나팔절
Priority: Go to Tell The world
Festival: The Festival of Trumpets

나팔절은 오순절 이후에 있습니다. 절기에 사람들이 모여서 전령의 소식을 듣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아갑시다. 승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고 우리의 생명을 구해 주셨음을 사람들에게 알립시다.

소식은 좋은 것입니다. 지금 주님께 나아오세요. 그리스도께서 마귀에게 승리를 거두셨습니다. 전쟁은 이미 끝이 났고, 당신은 나팔을 불며 나갈 있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1 8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6. 영원한 예수님의 속죄 속죄일
Priority: Atonement of Jesus is Everlasting
Festival: The Day of Atonement

속죄일은 이스라엘의 속박이 끝났음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년에 번씩 희생제물을 드리며 죄를 씻는 절기입니다. 속죄일은 일년 동안 인간이 저지른 죄로 인해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모든 대가들을 하나님께서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불꽃 같은 주님의 눈앞에 아무것도 없는 죄인의 모습으로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온전한 순종을 주님께 보여 드릴 있도록 주어진 길로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은 속죄일을 통해 심판에 대한 유예기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년에 드리는 제사가 사람을 죄로부터 깨끗한 존재로 만들 수는 없지만 대신에 유예 기간을 연장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거듭나고 성령을 통해 하늘의 생명이 얻게 되었을 , 심판을 집행유예와 같이 연기하는 것은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소멸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한 대속은 영원하기 때문에 새롭게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언약에서도 이들을 위해서 죄를 용서받을 방법을 주신 같이 언약에서도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7. 다시 오실 예수님 초막절
Priority: The Return of Jesus
Festival: The Festival of Tabernacles (Booths or Shelters)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살기 원하십니다. 초막절은 온전히 기뻐하는 절기입니다. 절기의 첫날이 되면 사람들은 과실수의 가지로 장막을 짓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장막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머물 곳입니다.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내가 있는 곳에 너를 데리고 가기 원한다. 내가 너와 함께 영원히 살기 원하고 내가 있는 곳에 너를 데려와 영원히 거하기 원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절기를 제정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머물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분명 다시 오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의 장막으로 옮기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졌고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되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나 실수 그리고 실패한 과거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를 거룩하시고 없으신 예수님과 동일하게 보고 계십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1: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속에서 안식을 누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 성취될 것임을 확신하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도 그날을 준비하게 것입니다.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계시하신 일곱 절기 중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진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계획을 완성시킬 것입니다.

절기들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초막절은 마지막 시대에 임하게 7 환난 때에도 우리는 세상의 두려움에 매여 있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과 구별되어 주님 안에서 안식과 희락을 누릴 있는 존재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가브리엘천사를만나다/롤랜드 /큰믿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