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2010

기록된 대로 심판받습니다. / 늘 깨어 있어 언행심사를 조심!

(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아멘
 
1. 우리의 행위가 다 기록이 되는데 기록된 대로 심판을 하십니다.
심판장이신 주님 앞에서 죽은 자들이 누구든지 어떤 지위, 사상, 신분, 인종과 상관없이 무론대소하고 보좌 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을 어떻게 받느냐면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는데 한 책은 생명책이고 하나는 개인의 행위 책인데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는 불못에 들어가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데 주님께서 우리죄 때문에 죄의 형벌을 받으셨기에 우리가 천국을 갑니다. 개개인의 행위 책이 있는데 심판은 상급의 심판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수고한 모든 것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회개하면 다 지워주시고 착하고 의롭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충성하고 고난 받고 한 모든 것들이 기록이 되어 기록된 대로, 상을 받습니다.
 
아름답고 충성되고 헌신된 기록들이 많이 있으면 이 땅에서 주님의 뜻대로 충성했으면 그 기록대로 상을 받고, 악인들도 기록된 대로 벌을 받는데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우리의 마음, 동기, 생각, 행동들이 불꽃같이 보시는 주님 앞에 숨길 수 없이 다 기록이 됩니다.
 
국가마다 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월남전에 가서 전사하신 분들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는 책이 있는데 오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하신 분들도 삼만 사천 명, 이차대전 때 전사하신 분들이 삼십만 명이 기록되어 있어 그들의 공을 기리고 기념하고 그 후손을 돕고 하는 일을 하는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충성했기에 그런 명분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와 자유와 정의를 위해서 헌신하고 생명 바친 그들의 이름이 기록이 각 나라의 역사에 그대로 기록이 되어 전해집니다.

하나님나라도 나라이니 그 나라를 위해 충성된 자녀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사망에 이르는 죄를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으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위 책에 모든 사람의 행위가 기록되어 있어 심판대에 기록된 대로, 상을 주시는데 주님은 상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가 얼마나 충성 했는가 정확히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시고 기업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기에 신앙생활을 매일매일 주님의 뜻대로 성령 안에서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성령님의 인도를 잘 받아서 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겸손하게 감사하게 기쁨으로 충성스럽게 할수록 엄청난 상을 받게 됩니다.

2. 기록된다는 사실에 늘 깨어 있어 언행심사를 살펴 기도로 늘 씻어내고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기록할 때 영광의 주님을 뵙게 됩니다. 과연 지금 이 땅의 많은 성도들이 이를 의식하고 신앙생활을 할까요? 늘 이것을 기억하고 있고 정신을 차려서 이 사실을 믿는다면, 다 녹음이 된다면, 다 비디오 촬영이 된다면, 그들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의 뜻과 생각까지 다 기록하시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 생각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우리의 언행심사가 그대로 주님 앞에 상달이 되어 일생의 신앙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할 자도 있을 것인데 거기에 따라서 영광이 주어집니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한다 해도 다 심판받으니 우리가 회개해서 지워야 합니다. 100% 온전하게 말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으므로 잡념이나 공상이나 쓸데없는 생각을 순간순간 많이 하기에 늘 씻어내야 합니다.
 
기도생활을 하지 않으면 씻어낼 수가 없으니 기록된 것이 엉망입니다. 이런 사실들을 의식하고 매일매일 아름다운 기록들을 남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름다운 기록을 남기지 못하니 은혜 안에서 해야 하는데 그래도 허물과 실수투성이인데 주님은 자비로우셔서 고백하고 자백하면 다 씻어주시고 하루 삶에 아름답고 충성스러운 것은 정확하게 기록해주셔서 이 땅에서 주실 것은 이 땅에서 주시고 그날에 주실 것은 그날에 주십니다.
 
주님을 위해 수고한 것은 하나도 헛됨이 없는데 서머나 교회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하시는데 충성에 대한 모든 것을 다 기록해 놓으셨다가 면류관을 주십니다.
 
여기에서는 맛보기 정도 주시는데 최고의 것은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총애에 대한 확증과 그 은혜 안에서 더 주님을 아름답게 충성스럽게 능력 있게 섬김으로 하늘의 엄청난 부와 영광을 쌓도록 순종한 자에게 기름 부어 주십니다.
 
주님의 나라가 영원한 우리나라 의의나라입니다. 상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복의 근원이신 주님, 영원한 영광을 예비하신 주님께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게해서 그날에 기록된 대로 그분으로부터 칭찬과 영광과 존귀와 상을 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오시면 상당한 영광을 쌓으신 분들은 첫 번째 놀라운 상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 있는 자들도 영광으로 변화되는데 그렇게 변화될 만한 근거가 기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가 행적이 있는데 구약시대인데도 삼백년을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아름답게 충성스럽게 경건하게 살았으니 그런 놀라운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셨을 때 영광중에 변화되어 주님을 뵙게 되는 것이 첫 번째 상급의 선물입니다. 주어진 영광에 따라 변화의 모습도 다릅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했고 얼마나 헌신했고 얼마나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었느냐에 따라 이런 은혜를 이런 영광을 주십니다.
 
3. 늘 영적 사실들에 대해서 의식해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말과 행동을 하는데 기름부음으로 가능합니다. 신앙은 이런 것을 늘 의식해야 하고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늘 의식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곳은 잠깐이다! 이 땅에 사는 것은 영광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천사가 호위하고 있다! 이렇게 의식하며 살아야 하고 그래야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천사가 보고 있다는 생각만 해도 행동이 조심이 되어 집니다. 사람들은 못 본다고 해도 천사들은 늘 보고 있으니 훌륭한 주인, 아름다운 주인을 섬기면 천사들도 보람이 있을 텐데 주인이 엉뚱한 행동을 하면 다 그대로 기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신분인 하나님 나라의 자녀답게 왕자답게 행동해야 하는데 이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메시지를 듣고 나서가 중요한데 이렇게 살면 궁핍에 처하든 풍부에 처하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영광이 가리워져 있기에 세상 사람들은 모르지만 본인은 알아야 합니다. 보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본인이 알아야 신분에 맞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서 하게 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입장이기에 제자들이 들으니 선생다운 말을 해야 하고 장교들은 장교다운 행동을 사병 앞에서 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말과 행동을 세상 사람들 앞에서 해야 합니다.
 
이는 기름부음 안에서 그렇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행동이 되는데 이것이 또한 본인의 품위이고 보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진리를 의식하고 살 때 이런 것을 통해서 계속 더 확신이 되는데 장군이라도 사복을 입고 가면 사람들은 몰라도 본인은 장군인줄 알기에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알면 아무리 외모로 보고 뭐라고 해도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겸손한 자가 굴욕을 느끼지 않듯이 영광을 아는 자도 굴욕을 느끼지 않습니다.
 
어마어마한 부를 가지고 있는 재벌이 그분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그분을 만났는데 허술한 외모를 보고 가난한 사람 취급하고 가난뱅이라고 흉을 봐도 그것 때문에 우울해하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몰라서 그렇지 자신은 회장이고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다고 하면 기분이 나빠도 부자는 가난하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는 것입니다. 보라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앞으로는 은혜 안에서 더 양육되니 더 영광스런 자녀가 됩니다. 전에는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살리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을 막 믿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자녀이고 인도의 과정이 있으니 자신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고 인간의 존귀가 하나님과 관계에 있고 기름 부어 주심에 있다는 것을 알고 또한 이런 기름부음을 받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더라도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4.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관계가 잘 되어 늘 은혜 받고 있는 자가 존귀한 자입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죄악 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늘 은혜를 받고 있고 주님을 만나고 있고 주님의 인정을 받고 있고 주님과 타협하고 있음을 자신이 알기에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은혜가 없고 공허하니 누가 뭐라고 하면 짜증나고 화가 나는 것입니다. 자신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성령 안에서 임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자신은 부자라 부족함이 없다고 했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헐벗고 곤고한 자인데 외모로 자신을 잘못 평가한 것입니다. 기름부음 안에 임재 안에 들어가지 못한 자는 사람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존재가치는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무엇을 이루어 놓은 일이나 직함에 거의 상관이 없고 주님 안에서 성령 안에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거기에서 왕이나 선지자나 대제사장을 기름 부어 높이시는데 높여주셨어도 그들이 잘못해서 쫓겨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그 지위가 아무것도 안됩니다. 사울왕도 겸손할 때는 기름 부어 왕으로 삼아주셨는데 그가 불순종함으로 주님께서 떠나셨지만 환경은 그대로 왕이고 궁궐에 있지만 아무것도 아닙니다.
 
왕의 직분을 보지 말고 주님과 관계를 봐야 합니다. 주님과 관계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미워하고 정죄하고 질투하고 그래서 죄를 짓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님과 관계가 별로 안 좋은 분들이고 남이 볼 때는 대단한 존재 같지만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윗은 왕이었지만 늘 주님을 만나고 자기의 일평생 소원은 주님의 아름다움을 앙망하게 하실 것이라고 했는데 사울은 임재 안에서 주님을 못 만나니 주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주님을 임재 안에서 만나면 두려워, 시키신 것을 순종하게 되는데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겨지고 회개하려면 너무 힘들기에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되고 나 같은 것에게 이런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해서 순종합니다. 그러나 불순종한 자들은 주의 두려움도 모르고 주의 고마움도 모르기에 불순종이 나옵니다. 사울 왕이 주님과의 관계가 안 되었기에 악이 나오고 귀신이 역사해서 번뇌케 하고 자기를 생각해서 하프를 친 다윗을 창으로 죽이려고 하는 추태가 나옵니다.
 
왕이면 뭐합니까! 주님께서 버리신 행동이 나오는데 은혜를 받고 주님과 관계가 좋으면 축복하고 용서하고 이해합니다. 사울 왕이 주님과 관계가 좋다면 다윗에게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더 좋아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부러워하고 칭찬하게 됩니다.
 
영적관계가 안되면 주님께서 주시는 직분 안에서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남이 외적으로 자기보다 높아지는 것 같아도 영적으로 주님과 관계가 잘되면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덜 높아져도 주님께서 좋아하심이 좋고 주님께서 은혜로 좋아하시고 칭찬하시는 것이 진짜입니다.
 
늘 은혜의 관계가 있어야 주의 뜻대로 하게 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게 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은혜관계가 안되면 자기를 높이려고 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버리는데 이것이 심해지면 마7;21-22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선지자 노릇을 하고 했어도 회개의 기회를 주셨어도 타락한 것입니다.
 
5. 주님과 관계가 지속되지 않으면 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하게 되지만 성령님께서 강하게 주장하시면 마음과 행동을 지켜주십니다. 늘 주님과 관계가 지속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는 늘 마귀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미혹되기에 또한 이 모든 것이 다 기록되니 이런 것들에 대해서 경각심이 없으신 분들은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감정대로 해버립니다.
 
감정을 다듬을 줄 모르고 절제할 줄 모르고 행동하게 되는데 행동이전에 그런 마음도 가져서는 안 되고 가진 것도 회개해야 하는데, 또한 나타내서는 안 되는데도 나타내면 행위가 되어버리니 큰 죄가 됩니다. 품은 것은 남에게 지장은 안 되어도 밖으로 나타내 버리면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니 여러 사람에게 해를 줍니다.
 
주님과 관계가 된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고 그 순간 회개하고 부끄럽게 되고 기도할 때 처리하니 더 심한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주님과 친밀한 깊은 관계가 안되니 매사에 실수하게 되고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고 그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이 소자에게 한것이 주님께 한 것이니 주님께 복을 받을 사람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복을 받겠습니까!

왜 말로 벌 받을 행동을 하느냐 입니다. 이것이 순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되는데 평소에 주님과 깊은 관계가 안 되고 자기를 컨트롤 할 수가 없는데 무엇을 하려고하면 성령 안에서만이 절제가 됩니다.
 
어둠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면 이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말이 강하게 나와 안 좋은 행동을 하듯이, 반대로 성령님께서 강하게 주장하신 분들은 화가 나서 안 좋게 하려고 해도 그 순간 성령님께서 강하게 잡아 주셔서 지켜주십니다.
 
지켜달라고 기도하는데 재앙과 환난에서만 지킴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재앙과 환난은 믿음으로 살면 오히려 상이 있는데 나를 못 지키면 벌 받는 자가 되어버리고 형벌 받는 자가 되어 버리니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하셨으니 늘 기도하면서 이런 말씀을 읽으면서 영성생활을 제대로 하면 할 때가 조금 힘들 것 같지만 하게 되면 반대로 성령 안에서 자유가 옵니다.
 
실수하고 안 좋은 관계가 되면 더 힘들고 귀신이 역사하고 짜증나는데 은혜 안에서 컨트롤이 되면 얼마나 기쁜지... 기도할 때도 그렇게 회개할 것이 없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이렇게 믿음으로 살려는 모든 것도 다 기록이 되고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도 다 기록이 되는데 이것이 아름답습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집을 헌다고 하시듯이 기도하여 상을 쌓고는 기도 후에는 멋대로 행동해서 쌓아놓은 상을 다시 무너뜨립니다.
 
6. 은혜로 주님을 만나는 생활이 너무나 중요하고 늘 회개하고 사는 삶이 안전하고 기름부음으로 늘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은혜의 생활, 만남의 생활, 기름부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변화가 되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고 9가지 열매가 은혜 안에서 됩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기도하면 조금이라도 안좋은 것은 생각나게 하시니 회개하고 처리해서 오늘이라도 내가 가든 주님께서 오시든 회개의 삶을 살기에 평안하고 두렵지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은혜 안에서 살면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회개하여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주 앞으로부터 유쾌하게 되는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옷이 깨끗한 자는 옷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애쓰듯이 이런 평화와 기쁨이 정결한 심령에서 나오니 늘 말과 행동을 기쁨으로 조심합니다.
 
갈수록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고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기에 사람들이 아주 거칠어집니다. 현대의 문명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법과 제도들이 사람들을 날카롭게 피곤하게 하고 신경질 나게 만들고 귀신들도 역사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경건하게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성도들도 피해를 볼 수 있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별것이 아닌 것으로 다투는데 심령이 그런 상태이고 온갖 근심과 염려와 상처투성이입니다.
 
이러한 때 빛 된 자녀처럼 살려면 정신을 차리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늘 무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당황스런 일이 닥쳐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순간순간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름답게 지혜롭게 잘 대처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품위를 잃지 말고 누가 화를 내면 같이 화를 내지 말고 악을 선으로 갚고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축복하라고 하시는데 축복하지 않으면 미워하게 되니 그 상황에서 상을 쌓으라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가 힘이 들기에 더 상이 있습니다.
 
그때 아예 상을 쌓고, 같이 미워해 벌을 쌓지 말고 하와가 선악과를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고 해도 죄이듯이 미워하게 하니 미워해도 시험받은 것이니 죄입니다.
 
7. 죄의 기록이 아닌 선의 기록을 남겨 하늘의 영광을 쌓는 매일의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죄의 기록을 남기지 말고 선의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주의 자녀로서 거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고 승리의 삶을 살고 기쁨으로 살기 위해서 오늘도 무장합니다. 기름부음으로 말씀으로 무장하면 이 자체가 선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으로 살려고 주의 뜻대로 살려고 기도하고 은혜 받고 하는구나! 다 동기가 기록이 됩니다.크게는 천국의 상급과 영광이 됩니다. 우리가 주의 뜻대로 살아서 영광과 칭찬을 받자는 것인데 기도해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남보다 앞서려고 능력을 주시라고 하는 것은 선이 아닙니다.
 
기도라도 다 같은 선이 아닌데 목적이 무엇이냐 목적과 동기에 따라서 예배, 기도 모든 것이 선이 될 수가 있고 선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체가 선이 되고 주님보실 때 아름다움이 되는데 이것이 다 기록이 됩니다.
 
그렇게 기록이 되면서 결국 주님 앞에 가는데 좋은 길로 아름다운 길로 선한 길로 사랑의 길로 인내의 길로 주님을 위해서 때로는 수고하고 고난 받는 길로 순종하는 길로 아름다운 기록들을 남기고 주님의 나라에 이 시대 어떻게 공헌하고 어떻게 충성했는가! 이것이 곧 우리의 영광이 되고 행복이 되고 상급이 되니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이렇게 말씀대로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늘 깨어서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면 그만큼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안된 나머지는 기도할 때 지워주시고 씻어주십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무겁지 않은데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엄청난 상입니다. 영원한 엄청난 상을 매일매일 쌓아가는 것이 신앙의 승리이고 오늘도 신앙의 성공이고 오늘도 큰 복을 받은 것인데 이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보화를 쌓으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감추인 보화이고 천국 복은 이렇게 쌓는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고 환경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없어도 상상을 초월한 복을 매일매일 쌓아가니 하늘나라 영광이 그렇게 엄청납니다. 오늘도 이런 복된 승리하는 성공적인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의 자녀다운 아름다운 기록을 많이 남기시는 그런 복된 승리의 한날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극히 아름다우시고 은혜로우신 주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기 짝이 없는 우리이지만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심으로 우리에게 이김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노니!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주의 뜻대로 그만큼 순종하고 주의 뜻대로 잘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으로 또 오늘 하루도 엄청난 하늘의 상과 보화를 쌓게 됨을 감사합니다. 조금 정신을 차려서 깨어서 내 마음과 생각과 입술과 행동을 조심하고 잘 지켜서 오늘도 복을 많이 쌓고 상급을 많이 쌓는 하루가 꼭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지켜 돌봐 주옵소서! 이렇게 매일매일 쌓아가는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 그래서 그날에 주님 뵈올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하는 자를 위해 예비 된 사랑과 은혜와 영광과 행복을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누릴 수 있는 신앙생활이 성령 안에서 복된 삶이고 오늘 하루가 얼마나 행복한 날이고 보배로운 날이고 영광의 하루인줄 알고 오늘 하늘도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을 기쁘시게 섬길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말이 내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기쁘게 상달되기를 원하며 아름다운 기록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승리하는 아름다운 복된 한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우림과둠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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