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사람은 알게 되지요.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영으로 기도를 하는 사람이라도 자주 실수하고 넘어지며 산다는것을.............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겸손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주님의 일에 제일 방해되는 것은 바로 자신임을 아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여으로 섬기는 사람이라면 기름부음을 느끼지 않고서는 말씀을 전하기를 두려워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중에 겉사람인 자아가 부숴지지를 않아서 성령님께 어려움을 드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깊은 영성이 있다고 헤도 겉사람이 자아가 부숴지지 않고서는 어떤 흥분이든 어떤 열성이든 어떤 고초이든 모두 헛수고가 되는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아를 깨뜨리는데 많은 시간을 훈련하십니다. 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일은 겉사람이 부숴지는 일이 필요합니다.
자아가 하나님의 다룸을 받지 않고 속사람인 영이 자아를 뚫고 나올 수 없게 만든다면 아무리 열심으로 목소리를 높인다고 해도 그 어떤 사람도 도움을 얻지못할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기전에 이미 십자가아래 우리 자아가 죽었음을 보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영이 우리 자아를 뚫고 밖으로 흘러나오는 훈련을 받지 않는한 ,결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유용한 사람은 우리 겉사람이 주님에 의해 부숴뜨림을 당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러나오게 하는 사람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슨일을 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실피십시요.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아무런 방해 없이 그분께서 하나님의 역사를 하게 하는 사람인지를.....
요6;63절에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사람이 아무리 훌륭해도 자아가 깨뜨려지지않은 사람은 성령께 방해 드릴뿐입니다...
<출처: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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