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2010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놀라운 부활의 열매 - 조호남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가라사대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아멘

1. 부활의 결론은 천국의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감사하며 기념하며 축하하는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너무나 놀랍고 행복한 일이기에 부활을 되새겨 보는데 앞으로 상상을 초월한 삶과 성취와 누림이 남아 있는데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생각만해도 기쁩니다. 창세전부터 택하시고 계획에 따라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우리가운데 함께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부활을 풍성하게 이루어 주시려고 영화롭게 참여시켜 주시려고 인도하시는데 지난날과 지금과 앞날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이 십자가와 주님의 부활과 다시 오실 주님이기에 사도들도 복음을 생명을 다해 전했습니다.

2. 부활은 축복중의 축복으로 모든 사람에게 참된 소망이 생겼는데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부활의 사건이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이 생겼습니다. 가난한자, 소외된자, 신체장애자들,,,, 모두가 영원히 복되게 살수 있다는 소망입니다. 영원히 천국에서 영생할 있다는 것보다 기쁜 소식은 없고 놀라운 소망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영생을 주신 소망이니 믿을 있는 소망입니다.

톨스토이가 참회록에서 젊은 시절에 돈과 명예를 위해서 글을 썼고 자만심과 분노와 이런 마음에서 글을 썼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도박 간음,,, . 짓지 않는 죄악이 없었는데 그런 부에도 불구하고 번에 가까운 자살시도를 했는데 이분이 주의 은혜로 기독교로 돌아와 유명한 부활을 썼는데 자기를 어둠속에서 부활시킨 주님을 생각하면서 글을 것입니다.

전에는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헛되고 헛된 삶을 살고 죄를 짓고 살고 영원한 목적도 없이 살다가 그대로 죽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니 벌레만도 못한 것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의 인생에게 이런 부활의 소망을, 영광의 소망을, 영생 천국의 소망을 주셨고, 이를 이루어 주시려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시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영혼을 살려주셨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영혼이 부활된 것입니다.

3.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데 완전한 회복을 시키시는 부활의 열매!! 한사람의 죄로 인해 잃어버린 에덴의 축복을 회복시키는데 놀라운 것은 나중 영광이 처음 영광보다 크다고 하신 것처럼 주님의 부활로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영광은 에덴의 영광과 비교가 안됩니다. 잃어버린 생명도 찾았고 단절된 하나님과 관계도 회복되고 연합되었습니다. 우리의 몸을 새롭게 하시는데 부활의 몸은 다시 죽지 않는 몸이고 죄를 지을 없는 몸으로 전부를 회복시키신 것인데 강하게 아름답게 존귀한 자로 이전과 완전히 다르게 회복시키셨습니다.

몸도 그리스도와 같은 신령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바뀌어지고 환경도 땅에서 살게 되니 땅도 회복됩니다.

65:7~ 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죄로 인해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되니 땅도 몸도 수고와 슬픔이 되었는데 주님께서 다시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21:4-5 모든 눈물을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땅은 사건 사고 위험 질병 재난등 사망의 땅인데 주님의 부활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데 . 마음, , 환경까지 완전히 회복시키십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세우시는 영광스런 계획이요 은혜요 소망입니다. 천국에 대해서만 다년간 연구하신 분이 있는데 박사님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는데혀의 미각은 죄의 타락으로 모든 재료도 부패되어 음식이 망가졌다. 우리가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에덴의 맛이나 땅의 맛보다 못하다 당신이 먹어볼 가장 맛있는 맛들은 땅에 있다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천국의 많은 것을 연구하셨는데 천국도 사회이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있다고 했고 스포츠가 있고 여행도 있고 관광도 있다고 했는데 이곳이 천국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계도 진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회복되니 서로의 만남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건물들도 완전히 새롭게 되는데 세상에서 없는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건물들에서 영원히 삽니다. 그대로 부활의 땅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생각과 추측과 성경과 간증을 근거로해서 생각해봐도 너무나 기쁘고 설레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개인, 가정, 사회, 국가, 국제적으로 끊임없는 문제들과 애곡함과 애통함이 있지만 천국은 다시는 전쟁도 질병도 고민도 근심도 애곡함도 없는 곳입니다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새로운 사실,,,, 놀라운 사실을 천국에서 예비하시면서도 동시에 여기에서 우리를 준비시키십니다.

4. 열심히 믿고 충성한만큼 영광을 얻습니다. 천국은 나라이기에 지도하는 사람이 필요하니 왕이나 지도자들을 여기에서 훈련시키고 배출합니다. 그러니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왕이 되게 하시고 높은 위치에서 지도자 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이고 꿈이 성취되는 나라입니다. 천국은 지혜와 총명이 충만하니 하고 싶은 것은 있고 이루고 싶은 것은 이룰 있는데 이곳이 부활의 땅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 부활의 열매입니다.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어떤 해함도 없고 모든 만물과도 대화가 되니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그곳은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땅은 소리들도 쿵쿵 묘한 소리들로 인해 힘들기도 하는데 천국은 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또한 색깔이 아름답고 색조가 아름답고 건물의 재료가 너무나 아름다운데  건물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답겠습니까! 이것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도, 성령님도, 부활도, 주님께서 다시 데리러 오심도, 충성하라고 하심도,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심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천국의 영광에 영광에 참여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 죽음 죽음, 예수님 부활 부활, 예수님 승천 승천, 예수님 하늘에 앉으심 나도 하늘에 앉히심! 우리는 이미 영적으로 부활되었고 몸의 영광된 부활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사병보다 장교가 훈련이 쎄듯이 훈련이 강하다 싶으면 하늘나라에서 장교가 되게 하시고 왕이 되게 하시려고 그러시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모든 것을 영광의 관점에서 보면 은혜가 됩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지금 오늘날 우리가운데 그의 영으로 영광스런 부활을 위해서 새롭게 하시고 아름답게 하시고 충만케 해주시고 계십니다.

잠시 후에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실 영광의 주로 오시기 때문에 그때 영광중에 나타나실 우리도 영광중에 나타납니다. 이를 알기에 이를 소망하고 설레임과 기쁨으로 사는 우리들 영광의 주님을 지금 뵙기 전에 부활 주일을 맞이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영광의 소망에 대해서 핵심이 되고 근거가 되는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감사드립니다.

몸만 아니라 환경도 새롭게 되고 차원 높게 건설된 하늘과 땅에서 주님과 함께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형제가 되어 서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며 찬양하며 모든 피조물과 화목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소망, 너무나 행복한 소망입니다. 오직 이것을 위해서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신 주님, 부활로 말미암아 모든 계획이 확정되고 검증되고 확실히 증명되고 성령으로 통해서 구체적으로 부활의 영광을 이루어가시고 계신 주님이십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우리가운데 함께 계셔서 영광의 주로 오실 때까지 영광의 주님을 영광중에 만나도록 이끌어 주시다가 우리의 낮은 몸을 그리스도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고 부활시켜 주실 은혜를 부활 주일을 맞이해서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뻐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로 인해 주신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신앙으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한 기름부음을 받아 사랑과 충성을 다하시는 남은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0 4 4 부활주일 말씀중에서~^^
<출처: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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