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난은 친밀한
사랑을 위한 댓가지불입니다.
.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만들어지고 고난을 통해서 주님과 친밀해집니다. 그때는 욥처럼 우울해지기도 하고 주님께서 이럴 수 있을까~! 하기도
했는데 은혜를 경험하고 보니 이런 은혜를 주시려고 그랬구나..
하고 계속 감사하게 됩니다.
.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의 종 되었던 때를 잊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고
겸손해집니다.
. 큰 어려움과 고난이 그때는 죽을 것 같고 망할 것 같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친밀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새롭게 되었을
때 두고두고 감사하게 됩니다.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고난당하기 전보다 훨씬 더 찬양하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 가짜는 고난 때 물러가게 되고 진짜는 더 정결케 되고 더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난을 당하니 사람들이 볼 때는 별로 주님께서 사랑하지 않고 망한 줄 아나 주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인데 천국가면 알게 됩니다.
. 고난 때 망해버렸으면 그 고난은 완전히 죄에 대한 징벌입니다. 악인은 매를 들면 그대로 끝나버리고 아무 의미도 섭리도 없지만 고난을 통해서 더 큰 은혜를 주셨다면 그 고난은
이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 요셉도 고난을 통해서 주님께서 총리로 높여주셨습니다.
. 사랑하는 자는 고난이 유익이 되고 합력하여 선이 됩니다.
그 영광을 위한, 친밀한 사랑을 위한 필수적인 댓가지불입니다.
. 죄로 인해 영원히 멸망시켜 버리는 그런 고난이 아닙니다.
죄를 지었으면 지금 고난 때 은혜가 없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불순종해서 나라가 초토화
되어버리는데도 다시 회개하게 되면 다시 깨어진 조각이라도 다시 맞추셔서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 크다고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더 크게 하시는데 하나님나라는 놀라운 신비가 있습니다.
. 주님께서 한번 선택하시고 계획한 사람은 주님의 뜻대로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그 사람이 별로 기름부음이 없다고 별로가 아닙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 환경이 좋아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개인도 어려울 때 여러분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나를 박대하시구나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고 절대 순간을 보면 안되고 이렇게 하시려고 그랬구나! 할 때가 오니 절대 자신에 대해서나 남에 대해서나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 항상 기뻐하라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시고,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평안하든지
어떤 때든지 중요한 것이 주님의 임재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확인만 하면 됩니다.
. 고난당한다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원망하고 불평하면 안되고 고난 때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 사람을 버렸다면 아무것도 없고 기도도 자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조그만
은혜라도 은혜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아직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 거기에서 위로받습니다.
4. 고난을 통해
주님밖에 없게 되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가 되고 최고의 행복을 얻게 됩니다.
. 베드로 사도께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듯이 주님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드디어 주님을 누리면서 이 좋으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안타까워 복음을
전하든지, 가르치든지, 중보하든지, 권고하든지 합니다.
. 이런 사람을 안쓰시면 누구를 쓰시겠습니까! 깨어지고, 주님과 친밀해지고,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행복을 아는 사람을 쓰시는데 이때부터
상 받게 됩니다.
. 이로써 하나님을 섬길 때 상이 있습니다. 깨어져서
주님께 순복하고 굴복하고 역시 주님밖에 없구나! 주님이 최고구나 할 때 무슨 일을 하든지 가치가 있습니다.
. 그가 주님과 어떤 관계이고 그가 주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주님께서 그를 어떤 은혜가운데
대해 주느냐에 따라 사역에 가치가 있는데 그때부터 진짜 주의 일입니다.
. 그래서 고난이 내게 유익입니다. 이런 고난이
없으면 형식적으로 살다가 주님과 친밀함을 한번도 맛도 못보고 갈등하고 고민하고 죄만 쌓다가 환난이나 심판때 서게 되면 그가 어떤 평가를 받겠습니까!
. 고난을 통해서 깨어져서 주님중심으로 주님을 제일로 생각하고 주님께서 시키신 일을 하게
될 때 이 고난은 행복의 첫걸음이고 영광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 구약이나 신약이나 누구든지 이런 과정을 겪게 하십니다.
지금 하나님과 친밀함, 그리고 이 밤에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고 친밀을 통해서 주님의 일에
동역하고 하늘에 어마어마한 상급을 쌓고 주님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주님과 풍성한 복락의 강수를 먹고 마시고 우리를 통해서 주님께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도록
주님도 우리를 누리시고 우리도 주님을 누리는 것이 친밀함을 통해서 오는 은혜입니다.
. 힘든 만큼 얻어지는 것이 너무나 많으니 기쁨으로 섬기게 하십니다. 항상 기쁨과 감사와 소망가운데 섬기게 해주시고 오늘도 주님과 친밀한 사귐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주님께
쓰임받고 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에 비해 너무나 받은 은혜가 많으니 피곤이 삭감되는데 은혜가 없으면 피곤함이 부각됩니다.
. 시간이 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늘 기도하고 고난을 통해서 나를 개조시켜서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면 어떤 일이든 행복속에서 하게 되고 지상천국이 되게 됩니다.
. 물론 힘들 수도 있지만 그때그때 힘을 주십니다. 오늘도
귀한 밤을 주셨는데 하나님과 만남이 은혜가 없을 때는 힘들고 부담스럽고 잘 만나지지도 않으나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 주의 일을 한 사람도 하나님을 만난 행복과는 다름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만남이 최고라고
하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사랑함으로 감격하면서 주님을 섬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피곤함이나 조금 힘든
것은 그렇게 중요치가 않고 피곤한 것은 그것에 비해 너무너무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 이런 놀라운 행복이 지금도 이런 섭리가운데서 수많은 사람들이 낮아지고 깨어지고 고난받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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