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원리에
순종하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내 심령이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기극히 사랑하나이다”(시119:165, 167). 자동차를 설계된 원래 의도대로 운전할 때 자동차가 훨씬 순조롭게 달릴 수 있은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제시된 하나님의 설계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훨씬 더 순조로운 사람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안내서다. 그 안내서는 건강, 재정, 결혼, 관계, 사업과 그 밖의 많은 것에 대한 원리를 말하고 있다.
2.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라
평안을 깨뜨리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죄책감이다. 죄책감을 느낄 때 우리는 과거에 시달리고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만큼 고통의 세월을 보낼 뿐이다.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깨끗한 양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깨끗한 양심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3.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는 그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 사실을 의식해야 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26:3). 무제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아니면 해결책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것인지에 대해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라. 그리고
당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라. 공허감이 점점 쌓일 때마다 하루에 오륙십 번씩 그렇게 하라. 가만히 있어라. 성급함은 기도를 죽이는 것이다. 허리케인 한가운데 태풍의 눈이라 불리는 고요한 핵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와 같이 우리 삶 한가운데에는 고요한 핵심이 있을 수 있다.
4. 하나님의 목적은
신뢰하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목적을 신뢰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은 “문제를 너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늘 그렇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그분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5. 하나님의 평안을
구하라
하나님의 평안을 원한다면 구해야 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순서에 주목하라.
기도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평강이다. 기도가 원인이고 평강이 결과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염려하기 쉽다. 염려는 낭비처럼 무익한 감정이다. 염려와 평안은 공존할 수 없다. 자신의 짐(염려)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아무런 조건 없이 들어줄 사람이 필요치 않은가? 우리가 말한 것 때문에 우리를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누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속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로 하나님보다 더 좋은 상대가
어디 있겠는가.
☆ 평안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평안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십시오”. 기도는 평안이라는 놀라운 부산물을 가져온다. <출처: 아침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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