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방식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생각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라. 너희 삶이 생각으로
구체화되기 때문이다[잠4:23].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 자체가 바로 당신이다. 변화는 새로운 사고 방식에서 시작된다.
2. 성경 읽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주신다. 그러나 그 말씀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성경을 묵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여기서 묵상이란 요가 자세로 앉아 단조로운 어구를 되풀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초월적인 명상이나 요가나 동양 종교에 기초를 둔 다른 기법들은 필요 없다. 시편 1편을 읽으며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여러 번 이야기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골로새서3:16절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고 그 읽은 것에 대해 생각한 다음, 그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시간을 최소한 10분 또는 15분 정도 규칙적으로 가져야 한다.
3.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라.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기 위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성경은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포도나무와 그 가지로 비유하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봄에 밖으로 나가 죽은 나뭇가지에 사과들을 매달아둔 다음 아내를 데리고 나가 “여보, 우리 과일나무를 좀 봐요”라고
말한다면 아내는 “당신이 매달아둔 열매잖아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것은 어느 그리스도인이 “내 삶의 가지에 열매를
매달 것입니다. 약간의 인내는 이 가지에, 약간의 양선은
저 가지에, 그리고 약간의 절제는 이쪽 가지에 매달겠어요. 그걸
내가 직접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맺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다.
그것은 내면에서부터 자라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내가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간단하다. 자신의 기도 생활을 살펴보라.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는 비결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다. 필요한
것들을 위에 기도하라. 관심사들에 대해 기도하라. 사야 할
물건들에 대해 기도하라. 모든 것에 대해 기도하라.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것, 즉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것이다.
4. 환경을 선택하라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선택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다차우[Dachau]에 있는 나치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유대인이었다. 그는
자신이 수용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수용소의 경비병들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겼다고 말했다. 그의 정체성과
그의 아내와 가족들, 옷과 심지어 결혼반지까지 빼앗겼다고 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었다. 그가 쓴 책에서 그는 “자유를 향한 인간의 열망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신의 마음 자세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 된다”고 썼다. 경비병들은 그에게서 그의 마음 자세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결코 빼앗아갈 수 없었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 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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