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만일 누구든지 온유하다면,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사탄에게 점령당했던 자신을 하나님께 갖다드려야 합니다. 사랑과 겸손이기도 한 스스로의 온유는 영혼 안에서 교만과 증오와 비열한 자신을 죽임으로써 증오와 교만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절대적인 주재자로 인식하게 됩니다. 찬미로 찬양하고 하나님의 것을 모두 돌려드릴 때만이 절대적인 주재자로 인정하는 의인들이겠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의 예와는 대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온유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서 성공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성공은 아닙니다. 그것은 폭군에게 짓눌리는 사람들을 외양으로 굴복시키는 공포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폭군은 폭군에 대한 반란의 폭발을 가리는 베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성을 잘 내고 강압적인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동료들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합니다. 시민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합니다. 그들은 ‘내가 이러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하는 그런 지도자들은 사람들의 지성과 정성이 자기들의 가르침을 따르게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독학자들 외에는 양성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독학자들은 자기의 존재를 짐작하고 자신에게 강요되는 지식과는 반대로 되는 지혜를 줄 뿐입니다.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지식의 깨닫는 문을 열수 있을 열쇠를 찾지 못합니다. 그들은 참을성이 있고 겸손하고 사랑으로 온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사로잡으려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영들을 난폭하고 강경하게 대하기 때문에 마치 공격을 시작하는 무장한 악마와 같은 사람 입니다. 만일 그들의 영이 거룩하다면, 그들이 빛을 찾아가는데 당신들이 필요치 않습니다. 진리로 사는 사람들은 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재판관들이 올바르다면, 그들이 사법의 구속으로 제지되는데 사람들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안에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건강하다면, 치료해 줄 의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온유해야 됩니다. 사람들을 달아나게 하면 안 됩니다. 사랑으로 끌어들여야 됩니다. 온유한 마음은 가난한 것과 같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출처:찬양의교회 http://thechurchofpraise.ne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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