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 열매를 맺는 방법
요한복음
15장 1-2절을 보면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고 그 붙어 있는 방법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살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계명을 지켜야 하고 예수님은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오셔서 사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킬 때에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으며 그 열매 맺는 가지를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그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열매를 맺는 방법입니다. 보이는 능력과 은사를 좇음이 잘못하면 함정이 될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3장 8-10절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적은
능력으로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배반치 않은 것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그 행위를 지키면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은 큰 환난 전 휴거를 말합니다. 아담으로부터 세상 끝까지 모든 사람들 중에서 십사만 사천 명만 부활하여
먼저 데려감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처음 익은 열매라고 합니다.
그러니 많은 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징이 아니며 모든 믿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 계시록 14장 1-5절을 보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요 정절이 있는 자며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형제님들 그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능력과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죄를 끝내며 하나님을 모신 성전 된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면 하나님께서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고 열매에 합당치
않으면 그 가지를 포도나무에서 제해 버리실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방법이 바로 부활 안에서 관유가
되셔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보혜사 곧 아버지와 아들이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한 영안에서 함께 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보혜사가 한 영 되시는 방면을 말합니다.
☆우리를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이유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 말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 삼으신 목적을 말합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창세전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계획은 거룩한 찬송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라의
조건은 왕이 있고 백성이 있어야 하며 영토가 있고 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한 나라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미리 아심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정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을 통해 그 안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예정하사 부르신 이유는 흠 없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맏아들 즉 장자들이 되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거룩하게 된 장자 즉 큰 아들들을 통해서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정 된 자라면 죄가 없고 거룩해야 하며 흠이 없는
자가 되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이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예정 되었으니 천국에 갈 것이라고 느슨해지지
마시고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알아 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그 앞에서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삼층 천까지 다녀 온 바울 형제도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 하였고 베드로 형제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느슨해진 자들은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자들입니다.
☆예정을 구약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지으셨으니 하나님은
모든 자들의 주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온 백성들에게 찬송을 받으셔야 맞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들을 좋아합니다. 우상은 자기 욕심 때문에 생긴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를 삼으시려고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을 보면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 나라란 거룩한 나라로서 장자의 나라 즉 큰 아들의 나라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열 두 지파에서 레위를 선택하였습니다. 민수기서 3장 12-13절을 보면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지파는 초태생 즉 큰 아들 지파를 상징합니다.
예정이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여러 아들들 중에 큰 아들을 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정에
대한 바울의 사상 - 미리 아심을 따라 큰 아들을 정하신 것임
로마서 8장
29-30절을 보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예정에 대한 모든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정하신 기준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예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형제들 중에 큰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예정하셨답니다. 그러니까 여러 아들들 중에 큰 아들이 될 자를 예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두 아들들 중에 큰 아들 에서는 세상 것들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들 야곱은 장막생활을
좋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아심을 따라 작은 아들 야곱을 영적인 큰 아들로
정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성으로 미리 아심을 따라 정한 것이지 일방적인 예정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정이란 초태생 즉 영적 큰 아들들을 택하신 것을 말하고 그 목적은 흠이 없고 거룩한 자가 되게 하려고 택하신 것이며 흠이 없고 거룩하게
하시는 이유는 찬송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정
안 된 자들은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함으로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예정에
대한 베드로의 사상 - 미리 아심을 따라 정하고 선택하셨음
베드로 전서 1장 2절을 보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통하여 베드로 형제도 바울 형제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정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 그 전능하심으로 큰아들을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정되지 못한 자들도 이 비밀을
알고 달리기 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을 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침노란 강탈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야곱이 에서의
장자권을 강탈하듯이 누구든지 천국을 향해서 달리기 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힘써 이기는
자가 되지 않으면 용이 삼켜버림
요한 계시록 12장 4절을 보면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용이 하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12장 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여자가 하는 일을 말합니다. 믿는 자들의 신앙을 용과 여자의
전쟁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여자로 상징 된 은혜시대의 믿는이들은 애써 남자아이를 낳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여자 앞에서 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이 여자 앞에
있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 아이를 낳기만 하면 삼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자 아이란 강한 자를
상징하는데 강한 자란 이기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큰 환난 시대가 오기 전 지금의 영적 전쟁을 이렇게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7절을 보면 신앙의 결론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장 5절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성경의 결론을 아주 간략하게 말해 준 것입니다. 이기는 자만 천국에 갑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만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또 이기는 자는 흰 옷 입은 자들입니다. 흰 옷은
의로운 자 즉 거룩한 자들을 말합니다. 또 흰 옷 입은 자들만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지지 않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지지 않고 기록되어 있는 자들을 하나님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인정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인정을 받은 자만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인정받지 못한 자들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져 있다는 말입니다. 믿는 자들이 이것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해야 인정을 받습니다. 마치 요한이 홀로 죽음의 자리를 지킨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믿는 이들이 크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체의 삶을 드리지 않으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자가 어찌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까? 다 버려도 거룩하지 못한 자는 하늘로 솟아오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에도 계시는 하나님이란 찬송의
나라를 계획하신 분을 말하고 이제도 계시는 하나님이란 그 뜻을 비밀스럽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활안에서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흠이 없게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미리 아심을 따라 미리 정하시고 보혜사 성령을 통해 그 영으로 함께 오셔서 창세전에
예수 안에서 계획하신 뜻을 우리 안에서 은밀하게 이뤄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목자가
되사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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