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부탁을 받아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호칭의 바른 인식에 대해서입니다. 그 호칭을 성경은 아버지를 하나님이라고 말하였고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6절을 보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분명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신약 안에서 하나님 하면 아버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 사상이며 이 사상은 신약 전체에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거의 대부분의 각 서신서 첫머리에 어김없이
이 사상이 나타나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1장 2절을 보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나누어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31절을 보면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을 주 예수의 아버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3절을 보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갈라디아서
1장 4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도 되고 그리스도의 아버지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에베소서
4장 5-6절을 보면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도 한 분이시고 하나님도 한 분 이시라고 각각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십니다. 무슨 말이냐면 신약 안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신약 안에서 하나님 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가복음
12장 29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는 말에 예수님이 포함되지 않으며 아버지 하나님만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 서신서 거의 전체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면 아버지 하나님을 말하는 것으로 인식하시고 예수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더 알아가기 원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보혜사의 평강이 더욱
넘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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