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2009

예수님의 직위의 두 방면 - 충성된 증인이신 증거



[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성경 말씀](1:5) – “또 충성된 증인으로…”

[생명의 떡] -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부탁을 받아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직위의 두 방면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사 충성된 증인으로 사셨습니다. 그 증거가 사복음서에 나타나 있습니다

1:5 “” - 여기에서 란 그 전에 언급한 것과 다른 무엇을 말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5절에서의 또는 4절의 사건과 다른 무엇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4절에서는 하나님의 두 방면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란 여호와 하나님을 현재와 과거와 미래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좌 앞에 일곱 영을 뒤 이어서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 둘은 저자가 여기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과 연관성을 갖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또를 기점으로 하여 앞과 뒤가 동일한 무엇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곧 그 공통점은 두 방면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또라고 쓰인 5절에도 어떤 두 방면을 말하고 있고 4절에도 두방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4절에서는 실제하시는 하나님과 자신이 자신을 보내실 수 있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그 보내는 방법은 그영을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 14-15절에서는 이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4절은 하나님의 두 방면에 대해서 말한 것이고 5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직위의 두 방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후 이 땅에서의 직위 -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 - 충성된 증인으로
충성이란 진정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을 바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국가의 원수나 나라에 대해서 쓰는 말입니다. 그리고 증인이란 원래 법정에서 쓰는 말입니다.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를 증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충성된 증인이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보냄을 받고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충실하게 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것을 아래 글에 대비하여 말하자면 육신을 입고 일하실 때의 직위를 말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증인이신 증거는 사복음서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충성 된 증인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행적은 사복음서를 통해 증거 되고 있습니다. 이 사복음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충성된 증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네 명의 제자에 의해서 두 방면의 모습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고 마가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음을 전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으며 누가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있고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은 각 저자에 따라 다르게 소개되어 있다.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마태복음 1-2장을 통해서 그가 왕임을 분명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2:2) 그 중에서 1장에서는 왕의 족보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2장에서는 왕의 탄생과 배척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도 마태처럼 누가복음 1장에서 3장까지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구주이심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중에 족보의 기록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성취자로서 오신분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족보를 기록하되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다윗을 거쳐 그의 여러 아들들 중 왕위 계승자인 솔로몬의 족보로 이어지며 마리아의 남편 요셉까지의 족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족보는 다릅니다. 누가는 예수께서 창세기 3장에 약속 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우리의 구주이심을 증명하기 위하여 요셉의 족보가 아닌 마리아의 조상을 열거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셉은 다윗의 여러 아들들 중에 솔로몬의 자손이지만 마리아는 다윗의 아들들 중에 나단의 자손입니다.

누가는 나단의 자손인 마리아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기록하여 아담과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또 마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따라 오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는 반면 누가는 예수님을 여자의 후손으로서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해 사단의 포로 되어 죄 아래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셔서 뱀의 머리를 깨부수고 우리를 구원하실 구주이심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2:11,30,38)

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분이 우리의 선한목자임을 요한복음 10장을 통하여 말하고 있고 마가는 마가복음 1 1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10 42-45절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의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마가복음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모습을 노예와 같이 섬김과 희생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가르침의 책입니다. 마태복음의 특징은 다른 서에 나와 있지 않은 많은 교훈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7장까지에 기록된 왕의 가르침이나 13장에 기록된 천국비유 그리고 24-25장에 기록된 마지막 때에 있을 대환난에 대한 예언들은 아주 중요하며 다른 복음서 보다 뛰어난 가르침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맨 마지막절인 28 20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가르침의 책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한 마지막 당부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태복음이 가르침의 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 1-3절을 보면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 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장의 맨 끝인 28-29절까지를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5 1절에서 시작 된 가르침이 7장 마지막 절까지 계속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우리가 지켜야 할 아주 중요한 법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 46-48절을 보면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온전한 법입니다. 요한 계시록 14 1-5절에서는 어린양의 신부의 조건에 대해서 말하는데 흠 없는 자가 되어야 신부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큰 환난 전에 데려감을 당할 정절있고 흠없는 어린양의 신부가 되는 법, 그리고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신랑을 맞이한 이유, 그것들은 다 마태복음 5장에서 그 비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비밀은 온전한 법을 지켜야 흠 없는 자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6장은 신앙 생활하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외식하지 말고 중언부언하지 말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위해 신앙생활 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7장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주의 사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장에서는 비판과 남을 접대하는 문제와 열매 맺음과 불법을 행함과 행함 없는 믿음 같은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 노예처럼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의 특징은 사건 전개 내용이 사건 중심으로 짜여 있으며 어떤 사건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보다는 수많은 사건을 아주 간결하게 소개함으로서 아주 바삐 노예처럼 일하시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또한 마가는 식사할 겨를도 없이 끼니를 굶어 가며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으며(3:20, 8:2) 하나님의 아들로서 뭇사람의 끝이되고 종의 위치에 서서 섬김과 희생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10:45)

또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기록한 반면 마가복음은 복음을 전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하시는 모습으로 전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마지막 당부말씀을 보면 마태복음은 ‘가서 가르쳐 제자 삼으라’ 입니다. 이것은 마태복음이 가르침(교훈)의 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의복음이라는 말로 시작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로 끝이 납니다. 이것은 마가복음이 복음의 책임을 가장 강하게 입증해 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시작은 창세기 12장으로부터 시작되며 누가복음의 시작은 창세기 3장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께서 아브라함에게 한 언약을 따라 오신분이기 때문에 그렇고(12:1-2, 17:5-7,19) 누가복음은 창세기 3장에 약속된 뱀의 머리를 부수고 우리를 구원하실 구주로서 언약을 따라 오신 여자의 후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3:15,7:14,1:26-31)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으로부터 출발하며 요한복음은 천지 창조 이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누가복음의 마지막 당부는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아버지의 약속한 것은 능력의 성령입니다. 이것은 성령을 받은 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사람이기에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증인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누가복음 후서에 해당하는 사도행전으로 이어진다. 누가복음의 끝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는 당부이고 사도행전의 시작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 주시는 모습으로 시작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의 증거의 책입니다.

요한복음은 생명의 비밀에 관한 책입니다.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목자가 되셔서 어둠에 처한 소경들에게 목양함으로 생명을 주어 빛을 비추는 책으로서 비밀의 책, 생명의 책, 목양의 책, 빛 비춤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복음서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를 보면 두 방면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우리 위에 부어 주시는 성령을 말하고 있고 요한복음은 우리 속에 오신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이나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성령은 성령세례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 위에 부어주시며 성령의 임재를 말합니다.

우리 위에 부어주시는 성령의 목적은 은사와 능력을 통해서 증인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일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성령은 우리 영 속에 임하는 보혜사 성령을 말합니다(14:23)

우리 속에 오신 성령은 우리의 생명과 열매를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의 두 방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비밀의 책이요 빛의 책이요 생명의 책이요 목양의 책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증거한 비밀의 책입니다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은 마태복음은 왕이시고 마가복음은 종(노예)이시며 누가복음은 구주이시고 요한복음은 목자이십니다.

사복음서를 요한계시록 4 7절에 있는 네 생물로 비유한다면 마태복음의 왕이신 예수님은 동물들의 왕인 사자로 표현되고 마가복음의 종(노예)이신 예수님은 일하는 로 표현되며 누가복음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인 사람(인자)으로 표현되고 요한복음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독수리로 표현됩니다.

각 저자의 예수님에 대한 소개는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약속된 메시야 즉 왕으로 소개하고 있고 마가복음은 예수님을 노예처럼 복음을 전파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고 있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을 약속을 따라 오신 여자의 후손이신 구주로 소개하고 있으며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빛과 생명을 주는 목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책의 특징을 말하자면 마태복음은 왕의 권세 있는 새 교훈이고 마가복음은 종(노예)의 섬김을 통한 복음 전파이며 누가복음은 여자의 후손 구주께서 뱀(혈육)과의 전쟁을 통한 구원이고 요한복음은 양의 생명을 위한 선한 목자의 목양입니다.

사복음서를 정확히 표현한다면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왕 예수의 제자 삼기 위한 교훈의 책이요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섬김을 통한 복음전파의 책이며 누가복음은 여자의 후손 구주 예수의 영적전쟁을 통한 구원의 책이요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 되신 목자 예수의 희생을 통한 목양의 책입니다.

사복음서를 간단히 말하자면 마태복음은 교훈의 책이요 마가복음은 복음전파의 책이며 누가복음은 구원의 책이요 요한복음은 목양의 책입니다. 그러나 이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두 방면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두 방면 에 대한 기록 - 사복음서
[1] 사람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
 1. 마태복음--아브라함의 아들이신 왕의 가르침의 책--인자이시니 족보 있음
 2. 누가복음--여자의 후손이신 구주의 구원--인자이시니 족보 있음

[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  
 1. 마가복음-하나님의 아들이 노예처럼 복음을 전파하는 책--성자이시니 족보 없음
 2. 요한복음-말씀이신 하나님의 독생자가 목자가 되어 생명의 비밀을 전함-성자이시니 족보 없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입니다.
증인이란 법정적인 용어입니다. 증인은 자기가 아는 사실을 증거하기 전에 반드시 맹세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증인의 위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증인이 위증을 할 때는 그 생명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증인들의 위치는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죽임 당하심과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실을 미리 알고 있는 우리를 증인 삼으셨습니다. 그 증거를 알고도 위증하거나 입을 열지 않고 잠잠하여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죽음에 처하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 묻는다고 하셨습니다. 때가 임박한 지금은 입을 열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자들이여 입을 열어 나팔을 붑시다. 주여 증인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원합니다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머리털 하나 상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께 우리 몸을 의탁합니다. 사는 날 동안 충성 된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출처: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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