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성경 말씀](계1:5하-6)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부탁을
받아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업적의 두 방면을 말합니다. 그 업적은 구속과 제사장 삼음을 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 말은 우리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을
말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를 사랑하사’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피 흘리신 이유를 말하는 것이고 ‘그의 피로’라는 말은 죄의 삯을 지불한 방법을 말하며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라는 말은 피 흘림의 결과를 말합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을 보면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해
세상 모든 자들은 죄로 인하여 사단에게 포로 된 상태였으며 사망에 처했으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림을 통하여 죄의
삯을 지불하시고 죄와 사단의 포로에서 해방 하셨으며 영원한 불의 형벌에서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5절을 보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에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온 천하를 미혹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속함을
얻은 것은 우리의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하여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수님의 업적을 말하되 우리를 향한 업적을 말합니다. 그 업적은 피흘림을 통해 우리를 구속하셨음을
말합니다.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 말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았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이루신 업적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의 두 방면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면은 우리를 위함이고 한 면은 아버지 하나님을 위함입니다. 우리를 위한 업적은 피 흘림을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 것이고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는 구속하신 자들을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라를 삼았다는 말은 소속의 문제를 말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 즉 사단에 속한 자에서 건짐 받아 하나님께
속한 무리 즉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삼았다는 말은 제사 직분을 말합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열 두지파 중 레위
지파가 제사장 직을 담당했었는데 이제 신약 시대에 개혁된 법은 우리 몸이 성전이 되어 각자가 자기의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요 우리는 하나님께 날마다 영 안에서 영적 예배를 드리는 제사장들입니다. 구약시대에는 건물 성전에서 정한 법칙에
따라 레위지파의 제사장 직을 맡은 자들이 이 직임을 당당하였지만 새 언약 시대인 지금은 각자가 자기 영 안에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은
세상에서 나온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요 또 우리의 영 의 성전에서 영적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소개
중에서 그 업적을 말하되 두 방면으로 말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 중에서 우리를 향하신 업적을 말하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말은 하나님을 향한 업적을 말합니다.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여기에서 그란 영광 받을 주체로서 업적을
세운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영광이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하고 무게 있고
가치 있는 것 즉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나 명예를 말합니다. 그리고 세세토록이란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능력이 있기를 원하는 기간을 말합니다.그 기간은 영원토록입니다. 아멘은
그 뜻에 동참한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5하 절은 우리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을 말한 것이고 6절은
하나님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을 말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업적은 피 흘림을 통해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을 말하고 하나님을 위한 업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 삼으셔서 신약 시대인 지금은 우리가 우리의 성전 안에서 믿는 자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어서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의
두 방면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피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고 그 피값으로 구속하시며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일곱 영의 온전함으로 두루 살피시고 거룩케 하사 보혜사의
평강이 하나님을 힘써힘써 알아가기 원하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충만하게 임할찌어다. 아멘
<출처:예수님따라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