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부탁을 받아 지금 그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승천의 두 방면입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무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시체를 도적 맞은 줄 알고 슬퍼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그 모습을 보이시니 반가워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다.
이제 하나님께로 올라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부활하신 날 아침에는 아직 하나님께
처음 익은 열매로 바쳐지기 전이라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20장 19-20절을 보면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은 처음 익은 열매로 아버지께 바쳐진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벌써 하늘에 갔다 오셨다는 말이다. 이것을 은밀한
승천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20장 26-27절을 보면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말은 부활하신 후 일주일이 지난 후의 일입니다. 일주일 전 부활하신
날 저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을 때에 도마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도마를 만났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났다는 소식을 알려 주자 도마가 말하기를 자신의 손으로 주님의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에 넣어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네 손가락을 내밀어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에 넣어보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은밀하게 승천하셨다가 오셨다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 날 아침에 손을 대려
할 때에는 내 몸에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하였다. 이제 올라가신다고 이 말을
형제들에게 전하라고 하신 것은 은밀한 승천 전이었고 그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이미 하늘에 처음익은 열매로 아버지께
드려진 이후일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도마에게 말하기를 못자국난 손과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밀하게 하늘에 올라갔다가 다시 오신 뒤라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을 보면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공개적인 승천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두 방면의 승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은밀하게 승천하셨고 한번은 공개적으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죽으신지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부활하신 날 아침에 은밀하게 처음 익은 열매로 아버지 앞에 드려진 후에 다시 오셔서
그 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후에도 몇 차례 더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 복음에
관하여 말씀하시다가 해 받으신 후 40여일 만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창세 전에 계획하신 뜻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은밀히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무리들에게 충만하게 그 영으로 임재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보혜사의 평강이 우리 마음 속에 넘칠 찌어다. 아멘
<출처: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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