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2009

비밀 - 성경의 은밀한 방면(이것을 알아야 눈이 열립니다)


[참고: ~~~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목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려 놓습니다]

이 글은 어느 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 글로서 쓴 것인데 같은 종류의 질문을 반복해서 받는 것을 피하여 시간을 아끼기 위함이며 또 여러 형제님들의 깨달음을 위하여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 1]
환란전 휴거가 아니면 어떤 것을 믿고 가시는 중인지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휴거의 두 방면이 있습니다. 휴거 뿐 아니라 성경은 거의 모든 것들이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휴거에 대해서 큰 환난 전 휴거냐 큰 환난 후 휴거냐를 따지는데 모든 것이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요한 계시록 14장은 하나님의 추수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 두 방면의 비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4 6-13절까지는 큰 환난 동안에 일어 날 일들과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후에 믿는 자들을 향한 한 번씩의 추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14 1-5절까지는 처음 익은 열매 추수입니다. 농사 지어 보신 분은 불신자라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본격적인 추수에 앞서 추수하는 맏물입니다. 맨 처음 익은 열매로서 아주 적은 량입니다.

그 수는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상징으로 풀고 있으나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흠 없게 된 자들만 환난 전에 휴거 됩니다. 4-5절까지는 처음 익은 열매가 어떤 자들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14:4-5]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그리고 14-16절까지는 익은 곡식 추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본격적인 추수입니다. 전자는 은밀한 추수로서 아주 조금의 거룩케 된 자들만 휴거되고 대부분은 큰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 증거는 9-12절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하고 경고하시고 만약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12절에 성도들의 인내가 요구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이 큰 환난 전에 다 휴거 되었으면 이 말은 무슨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2]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14:13절은 성령이 지금부터 주안에서 죽는 자 라고 하여 순교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휴거는 일회에 지상재림도 일회라고 저는 믿습니다만. 어떠신지요

성령의 두 방면 증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제에 대해서 충실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어권만 해도 시제에 대해서 분명합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이시냐~~~ 우리 위에 임한 성령이시냐~~~ 성경은 이것에 대해서 분명합니다. 사람들이 볼 줄 몰라서 구분 못할 뿐입니다.

우리 위에 임하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위함입니다. 그래서 능력과 은사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누가복음에서 사도행전으로 이어집니다. 사도행전은 누가복음 후서나 다름없습니다.  
[ 24:48-49]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서는 누가복음의 사건을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연관성을 말합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두 번에 걸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증거하고 그 다음은 증인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하여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가 사실인 증거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 2: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이 말은 누가복음에서 증인들에게 했던 말씀에 대한 성취입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우리 위에 임하는 성령을 말합니다.

은밀한 방면은 요한복음 20장에 말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부활과 처음 익은 열매로 바쳐짐 즉 은밀한 승천과 다시 오셔서 우리 안에 영을 불어 넣으심~~~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은밀한 방면에 관한 것은 요한복음 14장에 다시 상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열매 맺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보혜사 이것은 15장에서 말하는 포도나무 비유 즉 열매 맺는 방법과 연결됩니다. 14장은 보혜사를 통해서 한 영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어떻게 우리를 성전 삼는가에 대한 비밀을 말해주고 15장에서는 이것을 다시 포도나무 비유로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승천의 증거~~~ [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이 말은 올라가기 직전에 올라간다는 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리라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를 만지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첫 열매이기 때문에 아버지께 바쳐지기 전에는 누구도 손대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그 말씀대로 올라간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만약 안 올라갔다고 하면 예수님께서 거짓말 하신 것입니까?

그리고 그날 저녁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숨을 내 쉬며~~~ 원어 적으로 다시 말하면 프뉴마를 내 쉬며 프뉴마를 받으라~~~ 해석하면 영을 내 쉬며 영을 받으라 저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이것은 우리 속에 들어오신 은밀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시발점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두 방면이 있습니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낫낫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안과 병원 방에 두 방면 구성을 따로 올리고 있으니 그곳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도마에게 손을 넣어 보라고 합니다. 왜 마리아에게는 손대지 말라고 하고 도마에게는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까~~~ 마리아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곳에 답이 쓰여 있습니다. 내 몸에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가 아직~~~ 아버지 집에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가서 네 형제들에게 이르라. 내 아버지께 올라간다고 하라~~~ 전해 줘라. 아버지 집에 올라간다고 말해 주랍니다. 그 뒤에~~~ 그날 저녁에 제자들에게 우리 속에 내주하신 영을 불어 넣어 주셨고~~~ 그날 없었던 도마가 동료들에게 그 소식을 듣고 믿지 못하자 8일 후에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손을 내밀어 만져 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 방면의 비밀을 부인한다면 성경은 모순투성이로 발견 됩니다. 오늘 날 기독교가 이 두 방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환난 전 휴거냐 환난 후 휴거냐 하고 변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거의 모든 것이 두 방면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둘을 다 말합니다. 그러나 큰 환난 전에는 아주 소수의 무리만 휴거됩니다. 그러므로 휴거 이후에 기독교는 별 변화 없이 거의 그대로 남게 될 것이며 큰 환난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안과 병원 방 글들을 참고 해 보시면 성경이 두 방면으로 구성 되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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