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을 따를 수 있는가?
출애굽기 33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 앞에 범죄를 많이 한다. 하나님과 모세에게
계속 불평하고 대적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희에게
약속한 대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내가 너희들에게 약속한 땅, 그 가나안 땅까지는 내가 인도해 주겠다고 하신다. “천사를 통해 너희가 가는 길을 다 예배하고 거기 까지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신다(출33:1-2)
그런데 문제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희들만
가라”고 하신 것이다.
출애굽기 33:3절에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라”
Why: 너희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과 함께 가면 도중에서 다 진멸하여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게 되니까 내가 더 이상
너희와 함께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기도 응답을 받고 이 땅의 좋은 것을 다 취하고 부귀 영화와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들을 응답 받았을 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그 축복의 현장에 계셔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빙자하여 속된 것을 취하고 살 때가 많다.
이스라엘을 이끄는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 끌고 기도했다(출33:12~15).
‘하나님, 하나님 없는 가나안 땅에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고 축복이 있다고 할지라도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인도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서 사는 모든 삶이 하나님이 인도하는 삶이어야만
나는 이 땅에서 만족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제발 우리를 용서하시고, 그 가나안 땅에 우리와 함께 거하여 주옵소서’ 모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아닙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택함 받고
복 받았다는 것을 저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나에게 은총을 보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내가 함께 가겠다”
영적 전쟁을 위해서 기도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 전쟁을 통해서 힘들고 찌들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면 할수록 기쁨이 더욱 충만해지고 믿음의 놀라운 기적들이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내 마음의 심령 속에서부터 “하나님은 전능자시다”,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분이다”라는 고백이 나오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십자가에서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복하고 나아 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승리의 기쁨과 감격을 여러분과 나에게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영적 전쟁에서 지는 것은 믿음 생활에서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데 실패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순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영적 전쟁은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한 것이다.
모세는 어떻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 받는지 알아보자
* 모세는 단장품을 제하고 주님 앞에 나와 목숨을 건 기도를
한다(출33:5)
모세의 기도의 내용은 간단했다: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이 생명주심에 대해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알고자 했다(출33:12)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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