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009

성령의 은사의 목적인 덕세움



성령의 은사의 목적인 덕세움

1) 은사사용은 영성형성과 관계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게게 은사를 통해 영성을 입혀주시려는 것은, 다양한 은사들이 자신과 다른 이들과 교회에 덕을 세울”(oikodomeō,오이코도메오) 수 있다(고전14:3-5, 12).
덕을 세운다는 말은 신자 개인에게 적용시킬 때, 바로 이것은 영성형성을 뜻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목회자들의 임무는 성도들로 하여금 각자가 받은 은사들을 사용하여 성도 개인이 온전케 되고 봉사의 일을 하도록 하며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도록함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4:7-12)

2)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야 한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으로 거듭났는데(벧전1:23-25)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성화(聖化)구원을 이루도록 성장하라(2:1-2)고 권면하다.거듭나고 성장함과 더불어 성령의 지도와 인도를 받아 말씀대로 살게 되면 영성이 형성되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실 수 있는 존재요(14:23; 요일3:4, 4:13), 하나님의 집에서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그릇(딤후2:20)으로 바뀌게 된다. 영성형성을 기초로 해서 신령한 집은 세워지는 것이다. 이것이 영성형성의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신령한 집을 건축하려면,재료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건축방법은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아 사는 것이다.

3) 육체의 영성은 영의 영성과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3
은사를 통한 육체의 영성은 영의 영성과 상호보완 관계이다. 보통의 경우, 영이 성숙하면 영적 직관이 열려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성이 어느 정도 보이고 영적 상태가 감지된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선입견으로 인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은사를 통한 기도로 점검하여 인간의 실수를 최소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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