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신자들이 진정으로 자유하는 길
진정한 자유함 이라는 글이 있길래 생각이 나서 우리들 믿음의 신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몇자 올리고자 합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8:32)
진리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우리가 영접하면 우리는 모든 것에서 자유합니다.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말씀은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머리에 각인된 말씀이 마음으로 내려오기 까지는 각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말씀이 머리에서 마음(가슴)으로 내려오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은지 10년 20년이 되어 교회에 나와 주일날마다 예배는 드리지만 아직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가 그냥 이 세상을 떠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되지 않은 분인데도 그 말씀을 깨달아 자기의 삶에 적용을 시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지식으로 머리에만 담아두면서 알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 안타갑기만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진정으로 진리를 알고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구절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서 깨닫게 되면 진정으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20)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로마서6:6)
이 두 구절의 말씀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진실로 받아들이면 태어날 때부터 존재적인 죄인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달린 2000년 전의 십자가에 나의 육신이 달려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죽은 십자가를 믿는 믿음입니다. 여기서 내가 죽는다는 것은 옛 구습을 좇는 썩어질 나의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과 또 그와 함께 나의 육신이 비록 살아있지만 육신도 함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내가(나의 옛사람과 육신 모두) 주님이 죽으신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믿음이 자신의 마음에 잉태치 않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와 좌정하지 못합니다. 불행하게도 교회에 나오는 신자들 심지어 목회자들까지도 주님만 2000년 전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신은 죽지 아니하고 살아서 펄펄 뛰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이 없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시말해 많은 신자들이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았다고 하면서도 죄인인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자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주님만 십자가에서 죽고 자신은 죽지 않는다면 계속 죄의 종노릇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 죄의 종노릇하다가는 정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알고 그렇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되니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내가 자유할려고 한다면 내가 죽은 십자가로 받아들일 때 주님의 [생명]이 나에게 들어와 좌정할 때 내가 자유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내가 세상속에서 내 육체가운데 살지만 나의 영혼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따라서 나의 육신의 혈기와 시기, 질투, 이기심,등 이러한 옛사람의 구습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음으로 내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달렸던 그 십자가에 내가 함께 죽은 십자가라고 마음으로 믿으면 나의 허물과 죄 그리고 고난과 역경, 질병등은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고 가신 것이기에 나는 자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교회를 나와서 예배는 드리고 자기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았다는 믿음은 있는것 같은데 자기 마음에서 올라오는 것을 통제를 잘 못합니다. 외부로부터 어떠한 자극이나 주위의 환경이 자기를 압박을 할 때 자기 마음에서 불쑥 올라오는 충동을 억제를 못합니다. 그래서 올라오는 그대로 그 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합니다. 그래서 종국에는 파탄이 나고 불행해지지만 그 당시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때는 늦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또는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혈기를 부리면서 심한 욕설과 행패를 부립니다. 그런데 행한 자기는 곧 이를 후회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후회하면서 자책하기도 합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계속되면서 서로간의 불신은 증폭되면서 참다운 주님의 사랑이 식은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교회안과 교회밖에서의 생활이 다른 신자들이 우리 주위에서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을 믿어면서도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것에서 해방되면서 자유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진정으로 당신의 죄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음을 믿으십니까? 진실로 십자가의 공로로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믿는다면 당신의 옛사람의 구습(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은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 당신의 옛사람도 함께 못박혔음을 믿고 또 십자가에 당신의 육신도 달렸음을 진정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당신의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하는 것은 이는 당신의 본성적인 모든 성품을 다 못박았다는 것으로서 당신의 육신안에 있는 선한 성품(선한 자아, 착한 행실, 정이 많음)도 또는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왜곡된 성품(쓴 뿌리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들)까지 전부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당신의 육신 속에 있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당신의 옛사람의 구습(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은 당신 것이 아닙니다.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마음에서 올라옴으로 자신의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올라오는 그대로 행합니다. 이 얼마나 우둔한 행위입니까? 성경은 무슨 고전 소설이나 아니면 무슨 위인전이 아니고 영서(靈書)입니다. 영적인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탄의 속임수에 속고 있습니다. 사탄이 성경의 말씀의 믿음으로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때때로 격한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당신의 것인 것 같지만 당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인정할 때 주님의 십자가에 당신의 옛사람의 행실도 다 못박혔습니다. 즉 당신의 옛사람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당신은 실상 새사람이 되어 있는데 사탄마귀는 생각을 통해 그것을 회석시키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요한복13:2).
당신도 괴롭다구요? 그렇겠죠, 아주 괴로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나가고는 있는데 욱 하는 성질을 제대로 통제를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이제 당신이 진정으로 자유하기를 원하고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성경 말씀에 권위를 주고 인정하십시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탄마귀에게 승리하셨습니다.(골로새서2:5) 그러므로 당신도 오직 2000년 전에 주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당신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역사를 합니다(요한13:2) 마귀의 생각은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생각으로 지은 죄를 참소하며, 용서를 하지 못하게 하며, 생각으로 현재의 상황을 원망하고 불평하게 만듭니다. 그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그것을 당신은 철저하게 거절해야만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유하기를 원합니까?
그 올라오는 생각을 즉시 즉시 거절하고 거부하십시요. 당신의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왜곡된 성품, 즉 자신의 쓴 뿌리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이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혔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믿음을 주지 아니하고 무시해서이지 그 말씀은 진리인 것입니다. 사탄마귀가 가면으로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면 마귀에게 속아서 계속 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 사탄의 부정적인 생각들은 당신의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생각도 아닙니다. . 이렇게 성경의 말씀을 통해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깨달음을 얻어야 승리하고 자유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되는데 오늘 이 시간 이런 영적인 성경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는 이것 또한 당신에게는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고 신앙생활에서 자유하며 하나님께 더 이상 죄를 짓지를 않을려면 이렇게 하십시요
1. (혈기, 시기, 질투, 이기심, 증오, 미움 등) 이런 생각이 올라오면 나의 생각이 아님을 알고 그 생각 즉시 자체를 거부히십시요. 이제 당신의 마음에서 그런 옛사람의 구습이 올라올 때는 단호히 그것을 거절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2. 올라오는 것은 곧 죄가 올라오는 것임으로 "나는 이미 죄에 대해 십자가에 죽었다 "라고 큰 소리로 선포하며 외치십시요. 그리고 "내안에는 예수께서 사신다" 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3. 사탄마귀의 생각을 거절하면서 "마귀야 너는 이제는 나와 상관이 없다.
나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너와는 관계가 끊어졌다" 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마귀를 향해 대적하고 거절하면 마귀가 심어주는 생각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4. 당신이 용서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용서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할 일은 마귀의 생각을 거절하는 것이며, 또 성경의 말씀대로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며, 진짜 중요한 부분은 당신이 상대방을 용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지옥으로 갈 당신을 용서하셨습니다.
당신은 용서를 받았으면서 정작 당신은 용서치 않는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변명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상대방을 용서하지않는다면 당신은 죄에서 자유하지 못하는 동시에 죄아래에서 허덕이며 계속 주님앞에 죄를 짓게 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용서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용서하고 그동안 용서하지 아니한 그 죄도 주님께 기도하면서 진솔히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야 치유가 되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오직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받아들일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이 계속되어지면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 온전히 주님만 생각하면서 자기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자신의 수고를 그치면서 진정으로 자유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일때 우리는(나는) 진정으로 자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에벤에셀교회 - 박찬호 목사
9/28/2009
왜 첫째와 둘째 사망이 있습니까? [ 장죠셉 목사님]
왜 첫째와 둘째 사망이 있습니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아담이 죄를 지은 후, 하나님께서는 즉시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구속의 경륜을 알리시고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회가 두 번째 기회이며 이 기회를 주신 분은 우리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은혜로운 사실을 요한 사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사람들은 이 은혜에 대하여 잘못인식하고 은혜를 주신 주님을 모독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ἵπποs λευκόs)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活-τόξον)을 가졌고 면류관(στέϕανοs)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1~2) 성자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두움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아담 때 빼앗겼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에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세상에 와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복음이 세계로 전파되게 하였습니다. 그의 십자가 사건이후에 사도들과 제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유럽으로 전달하면서 온 세계로 전파되는 시대적인 상황입니다. 당시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진 박해가 이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서 믿음의 승리를 보여 왔고, 그 결과는 오늘날의 복음세계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잘못 해석하는 내용들을 보면, 첫째는 ‘흰말을 탄자가 적그리스도이며, 그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어두움의 권세’다. 둘째는 ‘흰말은 희다는데서 성결을 말하지만 면류관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가장하는 어두움의 속임수’다. 셋째는 ‘손에 활을 가지고 이기려하므로 주님이 누구와 싸우시겠다고 활을 받았겠느냐? 만물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주님이 아니라 원수’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해석이 한국교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흰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τόξον)을 가졌고....(2) 살 활(活-life)로 해석될 ‘토쏜(τόξον)’을 영어와 한글성경은 ‘활(弓-bow)’로 잘못 번역되었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주어 ‘엨온(ἔχων)’은 ‘얻음’이므로, ‘活(τόξον)’은 생명(Relief)을 살림입니다.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를 ‘그(리스도)가 살리는 생명을 가졌고’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뜻이라고 성경은 교훈한다.(요3:17)
활(τόξον)은 성자께서 아버지와 함께 만세전부터 “살리는 생명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이 τόξον입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육신으로 오실 때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심판하는 권세를 받으(ἔχων)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자 예수가 “아담 때 빼앗겼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고 자신이 지상에 온” 뜻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흰말을 탄자는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리고 흰말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사자입니다. 어두움의 권세는 결코 성결할 수 없고, 또한 면류관(στέϕανοs)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의 손에는 활을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말씀은 일찍이 인류에게 주어진 생명이 아담 때 빼앗긴 것을 다시 찾으시려는 그리스도의 노력을 말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할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번째 은총을 통하여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입니다.
이것이 원죄에서 구원하심(Justification)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이 첫 시험에 실패한 결과를 변경하거나 없애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아담으로부터 유전되는 인류의 "원죄를 사해(Justification)" 주셨다고 해서 "완전한 구속(Glorification)"을 이뤄주신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첫 번째 실패에 대한 형벌인 죽음을 집행함으로써 하나님 스스로의 존엄성과 권위를 유지하며, 동시에 또 한 번의 기회를 아담과 그 후손들에게 주셔서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놀랍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의롭게 살든지, 또는 악하게 살든지를 불문하고 제한된 삶의 기간을 연장시킨 후에 죽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첫 번째 죽음은 첫 시험에서 아담이 실패한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아닌 첫 번째 죽음에서 생명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서서 죽기 전에 자신의 생애 동안에 개인적으로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답해야 합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영원한 운명은 두 번째 시험이었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Sanctification)의 조건을 어떻게 이루었느냐(성화)에 따라서 하늘나라와 연단장(Bema)으로 결정될 것이며, 같은 하늘나라일지라도 첫째하늘(Paradais), 둘째하늘(Baselleia), 셋째하늘(Sion), 예루살렘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두 번째 시험에서 실패한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의 시험의 기회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죽음은 “둘째 사망”이라고 불리는 영원한 죽음(유황불 못)이 될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인류는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사망입니다. 이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셨을 뿐이지 이 자체만으로 인간을 성화시켜 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삶을 얻었다”하지 않으시고 “삶을 얻으리라(ζωοποιηθηονται)”하셨는데, 이 단어는 미래 직설법 수동태이므로 개인적인 삶의 결과(성화)에 따라서 완전한 구원(Sanctification)이 결정된다는 말씀을 오역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속의 계획 속에서 첫째사망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삶이 연장되도록 하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기초한 심판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단지 유황불 못에 던져 죽이려고 악인들을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님은 너무 잔인하고 독재적이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왜 그들을 그냥 첫째사망의 권세아래 놔두시지 않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죽음은 아담의 후손인 자신의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위와 결정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 공정한 처사입니다. 그래서 행함대로 심문받고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기에 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원죄사함만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아담이 죄를 지은 후, 하나님께서는 즉시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구속의 경륜을 알리시고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회가 두 번째 기회이며 이 기회를 주신 분은 우리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은혜로운 사실을 요한 사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사람들은 이 은혜에 대하여 잘못인식하고 은혜를 주신 주님을 모독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ἵπποs λευκόs)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活-τόξον)을 가졌고 면류관(στέϕανοs)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1~2) 성자 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두움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아담 때 빼앗겼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에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세상에 와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복음이 세계로 전파되게 하였습니다. 그의 십자가 사건이후에 사도들과 제자들은 진리의 말씀을 유럽으로 전달하면서 온 세계로 전파되는 시대적인 상황입니다. 당시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해진 박해가 이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로서 믿음의 승리를 보여 왔고, 그 결과는 오늘날의 복음세계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잘못 해석하는 내용들을 보면, 첫째는 ‘흰말을 탄자가 적그리스도이며, 그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어두움의 권세’다. 둘째는 ‘흰말은 희다는데서 성결을 말하지만 면류관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가장하는 어두움의 속임수’다. 셋째는 ‘손에 활을 가지고 이기려하므로 주님이 누구와 싸우시겠다고 활을 받았겠느냐? 만물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주님이 아니라 원수’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해석이 한국교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흰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τόξον)을 가졌고....(2) 살 활(活-life)로 해석될 ‘토쏜(τόξον)’을 영어와 한글성경은 ‘활(弓-bow)’로 잘못 번역되었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주어 ‘엨온(ἔχων)’은 ‘얻음’이므로, ‘活(τόξον)’은 생명(Relief)을 살림입니다.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를 ‘그(리스도)가 살리는 생명을 가졌고’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뜻이라고 성경은 교훈한다.(요3:17)
활(τόξον)은 성자께서 아버지와 함께 만세전부터 “살리는 생명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이 τόξον입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육신으로 오실 때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심판하는 권세를 받으(ἔχων)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자 예수가 “아담 때 빼앗겼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고 자신이 지상에 온” 뜻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흰말을 탄자는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리고 흰말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사자입니다. 어두움의 권세는 결코 성결할 수 없고, 또한 면류관(στέϕανοs)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의 손에는 활을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말씀은 일찍이 인류에게 주어진 생명이 아담 때 빼앗긴 것을 다시 찾으시려는 그리스도의 노력을 말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할 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번째 은총을 통하여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입니다.
이것이 원죄에서 구원하심(Justification)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이 첫 시험에 실패한 결과를 변경하거나 없애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아담으로부터 유전되는 인류의 "원죄를 사해(Justification)" 주셨다고 해서 "완전한 구속(Glorification)"을 이뤄주신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첫 번째 실패에 대한 형벌인 죽음을 집행함으로써 하나님 스스로의 존엄성과 권위를 유지하며, 동시에 또 한 번의 기회를 아담과 그 후손들에게 주셔서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놀랍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의롭게 살든지, 또는 악하게 살든지를 불문하고 제한된 삶의 기간을 연장시킨 후에 죽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첫 번째 죽음은 첫 시험에서 아담이 실패한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아닌 첫 번째 죽음에서 생명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서서 죽기 전에 자신의 생애 동안에 개인적으로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답해야 합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영원한 운명은 두 번째 시험이었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Sanctification)의 조건을 어떻게 이루었느냐(성화)에 따라서 하늘나라와 연단장(Bema)으로 결정될 것이며, 같은 하늘나라일지라도 첫째하늘(Paradais), 둘째하늘(Baselleia), 셋째하늘(Sion), 예루살렘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두 번째 시험에서 실패한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의 시험의 기회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죽음은 “둘째 사망”이라고 불리는 영원한 죽음(유황불 못)이 될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인류는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사망입니다. 이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셨을 뿐이지 이 자체만으로 인간을 성화시켜 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삶을 얻었다”하지 않으시고 “삶을 얻으리라(ζωοποιηθηονται)”하셨는데, 이 단어는 미래 직설법 수동태이므로 개인적인 삶의 결과(성화)에 따라서 완전한 구원(Sanctification)이 결정된다는 말씀을 오역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속의 계획 속에서 첫째사망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삶이 연장되도록 하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기초한 심판을 받을 수 있게 하려고 그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단지 유황불 못에 던져 죽이려고 악인들을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님은 너무 잔인하고 독재적이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왜 그들을 그냥 첫째사망의 권세아래 놔두시지 않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죽음은 아담의 후손인 자신의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위와 결정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 공정한 처사입니다. 그래서 행함대로 심문받고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기에 성화가 이뤄지지 않은 원죄사함만으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율법과 은혜에 대한 일반적인 그릇된 생각 세가지
율법과 은혜에 대한 일반적인 그릇된 생각 세가지
1. 율법주의(legalism) 율법주의가 주장하는 바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행위를 하고 율법을 지키고 계명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과오는 이미 사도 시대에도 있었다. 성령은 바울을 감동시켜 영혼을 죽이는 이러한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편지를 쓰게 했으며, 이 편지가 로마서이다. 로마서 전체가 말하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은혜로 된다는 내용이다. 이 논쟁에 대해 바울은 다음의 성구로 결론을 짓는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2. 반율법주의(antinomiamism) 율법주의와는 정반대 되는 주장으로, 은혜로 구원받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든 어떤 행동을 하든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성령을 죽이는 그릇된 주장이다. 이러한 율법주의를 반박하기 위해 성령은 신약성경 중의 한 책을 쓰게 했으며, 이것이 야고보서이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해 율법에서 구함을 받았으나 율법 없이 그저 내버려지거나 율법 없는 자가 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법, 즉 생명의 법 아래 있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것을 자유의 법이라고 하며,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사랑의 법이다.
이 법은 행위 자체가 구원을 얻거나 이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구원얻는 결과로써 나타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이 사실을 야고보는 다음 구절에서 요약해 말했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 2:24)" 언뜻 보기에 이 말씀은, 바울이 말한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하신 말씀과 모순되는 듯이 보인다. 그렇다면,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의롭다 함을 입는다"고 하는 바울의 가르침과 "행위로 의롭다 함을 입는다"는 야고보의 가르침을 어떻게 조화시킬수 있는가? 정말로 그 말씀들은 서로 모순되는 말씀인가? 이 성경 말씀을 다른 성경 말씀처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첫째, 그 말씀은 누구에게 하는 말씀인가? 그리고,
둘째로 그 말씀은 무엇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법칙을 바울과 야고보의 가르침에 적용시켜 보자. 바울은 로마서에서 한 죄인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워지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의 앞에" 즉 "하나님 보시기에" 라는 말이다.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겠는가? 그 대답은 분명하다.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야고보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사람 앞에 의롭다 함을 받겠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도 역시 분명하다. 그것은 "행위"로 된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의 그 마음을 보신다. 그리고 그를 의롭다고 선포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원받았다고 하는 그 사람의 행위를 보지 않고는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고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고,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아 사람앞에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그 "뿌리"이며 행위는 그 "열매"이다. 바울이나 야고보는 다 같이 아브라함의 생활을 예로 들어서 믿음으로 또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했다. 바울은 야고보와는 전혀 다른 각도의 일에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약속한 사실을 믿었을 때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것이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롬 4:3)" 이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이었다. 그러나 야고보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행위로 말미암아 의로워졌다는 예로 삼았는데, 여러해가 지난 다음 아브라함의 생활에 나타난 경험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즉 하나님께 순종해서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린 이야기를 인용했다. 거기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행위는 바로 그의 믿음의 겉으로 드러낸 결과이다. 이 일로 말미암아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사실을 "사람에게 증거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1)" 이 말씀 가운데 그 아들을 "드릴 때에" 라는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 보라. 아브라함은 이미 30년 전 하나님을 믿은 그 때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으나, 이제 그가 그의 아들을 제단에 드림으로써 그의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것이 "반율법주의" 즉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행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주장에 대해 답변해 주는 말씀이다. 이러한 "반율법주의"는 "율법주의"와 마찬가지로 역시 심각한 과오중의 하나이다.
3. 갈라디아주의(Galatianism) 이 명칭은 이것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 중에 가장 널리 퍼져 있던 사상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행위로서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기는 하지만, 구원받은 다음에는 율법에 절대 순종해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만 행위로 그 구원이 보존된다"는 주장이다. 이것도 역시 우리 영혼의 원수의 교묘한 속임수이다. 율법에서 해방된 우리에게 다시 궁극적인 구원은 율법을 지키는 데에 있다고 속임으로써 우리를 율법에 얽매이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처럼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만 행위로 그 구원이 보존된다"는 그릇된 교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성령은 사도 바울에게 한 편지를 쓰게 함으로써 우리의 구원이 부분적으로 율법의 행위와 관계가 있다는 그릇된 교리를 일축했다. 그 서신이 바로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로 구원 얻는다는 바울의 가르침을 믿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 "아, 아니오. 바울의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오. 우리가 구원얻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단순한 믿음으로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원받은 다음에 그 구원은 당신들 자신의 행위에 의해 보존되는 것이오. 당신들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느냐 못하느냐는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느냐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장에서 바울은 예리하게 반박을 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느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1, 3)" 바울은 이렇게 외친다. "뭐라고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의 은혜로 구원해 놓으시고, 그 다음에는 그 구원의 선물을 여러분 자신의 행위로 유지하라고 하셨단 말입니까?" 구원을 자신의 행위로 유지하려고 애쓰고, 잃어버릴까 벌벌 떨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향해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여러분 가운데 어느 분이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여러분의 구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다음 단어들에 특별히 주의하면서 다시 한번 갈라디아서 3:10 을 읽어 보라. "누구든지"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나도 역시 사도 바울이 질문한 대로 그러한 분들께 묻고 싶다. 당신은 왜 그처럼 어리석은가? 성령으로(은혜로) 시작되었는데 이제 와서 당신은 율법의 행위로 완전하게 된다(보존된다)는 것인가?
[출처 : 율법이냐 은혜냐 (엠알 디한 저), 생명의 말씀사 중]
1. 율법주의(legalism) 율법주의가 주장하는 바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행위를 하고 율법을 지키고 계명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과오는 이미 사도 시대에도 있었다. 성령은 바울을 감동시켜 영혼을 죽이는 이러한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편지를 쓰게 했으며, 이 편지가 로마서이다. 로마서 전체가 말하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은혜로 된다는 내용이다. 이 논쟁에 대해 바울은 다음의 성구로 결론을 짓는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2. 반율법주의(antinomiamism) 율법주의와는 정반대 되는 주장으로, 은혜로 구원받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든 어떤 행동을 하든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성령을 죽이는 그릇된 주장이다. 이러한 율법주의를 반박하기 위해 성령은 신약성경 중의 한 책을 쓰게 했으며, 이것이 야고보서이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해 율법에서 구함을 받았으나 율법 없이 그저 내버려지거나 율법 없는 자가 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법, 즉 생명의 법 아래 있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것을 자유의 법이라고 하며,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사랑의 법이다.
이 법은 행위 자체가 구원을 얻거나 이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구원얻는 결과로써 나타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이 사실을 야고보는 다음 구절에서 요약해 말했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 2:24)" 언뜻 보기에 이 말씀은, 바울이 말한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하신 말씀과 모순되는 듯이 보인다. 그렇다면,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의롭다 함을 입는다"고 하는 바울의 가르침과 "행위로 의롭다 함을 입는다"는 야고보의 가르침을 어떻게 조화시킬수 있는가? 정말로 그 말씀들은 서로 모순되는 말씀인가? 이 성경 말씀을 다른 성경 말씀처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첫째, 그 말씀은 누구에게 하는 말씀인가? 그리고,
둘째로 그 말씀은 무엇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법칙을 바울과 야고보의 가르침에 적용시켜 보자. 바울은 로마서에서 한 죄인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워지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의 앞에" 즉 "하나님 보시기에" 라는 말이다.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겠는가? 그 대답은 분명하다.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야고보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사람 앞에 의롭다 함을 받겠느냐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도 역시 분명하다. 그것은 "행위"로 된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의 그 마음을 보신다. 그리고 그를 의롭다고 선포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원받았다고 하는 그 사람의 행위를 보지 않고는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고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고,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아 사람앞에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그 "뿌리"이며 행위는 그 "열매"이다. 바울이나 야고보는 다 같이 아브라함의 생활을 예로 들어서 믿음으로 또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했다. 바울은 야고보와는 전혀 다른 각도의 일에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약속한 사실을 믿었을 때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것이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롬 4:3)" 이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이었다. 그러나 야고보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행위로 말미암아 의로워졌다는 예로 삼았는데, 여러해가 지난 다음 아브라함의 생활에 나타난 경험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즉 하나님께 순종해서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린 이야기를 인용했다. 거기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행위는 바로 그의 믿음의 겉으로 드러낸 결과이다. 이 일로 말미암아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사실을 "사람에게 증거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1)" 이 말씀 가운데 그 아들을 "드릴 때에" 라는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 보라. 아브라함은 이미 30년 전 하나님을 믿은 그 때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으나, 이제 그가 그의 아들을 제단에 드림으로써 그의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것이 "반율법주의" 즉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행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주장에 대해 답변해 주는 말씀이다. 이러한 "반율법주의"는 "율법주의"와 마찬가지로 역시 심각한 과오중의 하나이다.
3. 갈라디아주의(Galatianism) 이 명칭은 이것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 중에 가장 널리 퍼져 있던 사상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우리가 행위로서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기는 하지만, 구원받은 다음에는 율법에 절대 순종해서 이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만 행위로 그 구원이 보존된다"는 주장이다. 이것도 역시 우리 영혼의 원수의 교묘한 속임수이다. 율법에서 해방된 우리에게 다시 궁극적인 구원은 율법을 지키는 데에 있다고 속임으로써 우리를 율법에 얽매이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처럼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만 행위로 그 구원이 보존된다"는 그릇된 교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성령은 사도 바울에게 한 편지를 쓰게 함으로써 우리의 구원이 부분적으로 율법의 행위와 관계가 있다는 그릇된 교리를 일축했다. 그 서신이 바로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로 구원 얻는다는 바울의 가르침을 믿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 "아, 아니오. 바울의 가르침은 잘못된 것이오. 우리가 구원얻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단순한 믿음으로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원받은 다음에 그 구원은 당신들 자신의 행위에 의해 보존되는 것이오. 당신들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느냐 못하느냐는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느냐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장에서 바울은 예리하게 반박을 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느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1, 3)" 바울은 이렇게 외친다. "뭐라고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의 은혜로 구원해 놓으시고, 그 다음에는 그 구원의 선물을 여러분 자신의 행위로 유지하라고 하셨단 말입니까?" 구원을 자신의 행위로 유지하려고 애쓰고, 잃어버릴까 벌벌 떨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향해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여러분 가운데 어느 분이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여러분의 구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다음 단어들에 특별히 주의하면서 다시 한번 갈라디아서 3:10 을 읽어 보라. "누구든지"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나도 역시 사도 바울이 질문한 대로 그러한 분들께 묻고 싶다. 당신은 왜 그처럼 어리석은가? 성령으로(은혜로) 시작되었는데 이제 와서 당신은 율법의 행위로 완전하게 된다(보존된다)는 것인가?
[출처 : 율법이냐 은혜냐 (엠알 디한 저), 생명의 말씀사 중]
집안에 흐르는 저주를 끊는 기도
집안에 흐르는 저주를 끊는 기도
산 자와 죽은 자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가정을 대표하여 기도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과 믿음으로 하나님 앞과 어두운 세력 앞에서 내 가족을 대표합니다. 이제부터 나의 기도와 믿음으로 하는 명령과 선포에 성령님과 천사가 역사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저주를 초래하게 한 나와 나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죄를 미워하고 회개합니다. 모든 종류의 우상숭배, 미신, 잡신을 섬긴 것, 굿, 타종교를 믿은 것, 마술, 주술, 점과 점성술에 참여한 것, 악령에 의한 마법, 사주팔자, 관상, 제사, 간음, 호색, 타인을 학대한 것, 살인, 기만, 거짓말 등의 죄를 회개하며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와 죄 씻음을 구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준 배우자와의 혼인관계 외에 일어난 모든 성적 관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으로부터 힘과 유익과 권리를 구하였고 얻은 것을 회개합니다. 나와 나의 자녀들을 조상의 모든 죄와 저주로부터 분리시켜 주옵소서. 은혜로운 주여,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아버지와 어머니 가계에서 각각 일어난 모든 죄 위에 뿌려주옵소서. 내가 주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권세로 내 가계에 임한 모든 종류의 죄의 결과 및 저주를 차단하고 제거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조상의 죄가 나에게 영향을 준 모든 종류의 가계적 속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한다. 나는 부모님으로 온 것 중에서 하나님께로 온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하나님께로 오지 않은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하고 복으로 돌려보낸다. 사랑의 하나님 나와 나의 조상이 어떤 이유든지 간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이나 후손을 저주한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서 이 모든 저주를 차단합니다.이로 인해 사단이 획득한 모든 권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취소한다. 임신부터 삶에 미친 모든 저주의 효력을 박탈한다.
주님, 저주가 나와 후손에게 이미 효력을 발생한 것이 있으면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피해로부터 회복시켜 주옵소서. 반면에 나와 조상이 타인에게 저주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이 있으면 주님께서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우리를 용서케 하시고 저들이 우리에게 한 저주를 취소케 하옵소서. 한편 우리에게 날아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종류의 저주를 하나님의 복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와 조상이 저주를 불러들이는 맹세를 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와 나의 조상이 의식적으로 무의식으로 한 모든 맹세를 파기한다. 또한 나의 조상이 한 모든 거짓맹세를 파기한다.
나는 이 모든 맹세가 이제부터 아무효력이 없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조상이 한 모든 맹세를 통해 내 삶을 묶고있는 사단의 모든 결박을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끊어버린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가계를 통해 침입한 악한 영들과 그들의 모든 활동을 대적한다. 나는 현재와 과거, 우리집안 식구들이 특히 미신, 잡신, 우상숭배를 통해 맹세하고 서약한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기한다. 우리 집안이 다른 집안을 지배하거나 망하게 하려고 걸어 놓았던 모든 마법, 저주, 주문, 마술을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차단하고 무효임을 선포하고 이것을 복으로 돌려보낸다.
이제 아버지 집안을 통해 들어온 아버지집안 귀신과 어머니집안을 통해 들어온 어머니집안 귀신을 각각 예수님이 예비한 장소로 추방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안을 통해 침입한 모든 영들을 성령의 줄로 묶어 예수님이 예비한 장소로 추방한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 하노니 우리집안에 역사하는 죽음, 폭력, 배척, 교만, 반항, 거역, 분노, 분리, 고립, 두려움, 호색, 마술, 가난, 궁핍, 부채, 파산, 이혼, 이별, 중독, 불의의사고, 이간질, 불화, 우울증, 비관, 고독, 방랑벽, 한과 슬픔, 학대의 영과 유전병, 정신이상, 광기, 암,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가져온 모든 영들은 가져온 질병과 함께 떠나라.
이미 나간 영들, 비슷한 영들 및 우리집안을 공격하기 위해 지정된 모든 영들이 우리가정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피로 금지한다. 죄악을 통해 사단에게 열어놓은 모든 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닫아버리고 집안 및 가족 전체를 하나님께 헌신한다. 조상으로부터 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내고 하나님의 복만이 자손들에게 내려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하나님 아버지, 나와 나의 가정을 조상의 죄악 및 저주로부터 해방시켜 주심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죄와 저주와 사단이 점령했던 부분을 성령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삶과 나의 가정의 식구들 각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각과 마음과 감정과 의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삶과 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나와 나의 가정 안에 새로운 성품이 심어지고 복된 언어를 사용케 하소서.나와 나의 가정을 의의병기로 주님 앞에 재 헌신합니다.정결케 하시고 마음껏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산 자와 죽은 자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가정을 대표하여 기도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과 믿음으로 하나님 앞과 어두운 세력 앞에서 내 가족을 대표합니다. 이제부터 나의 기도와 믿음으로 하는 명령과 선포에 성령님과 천사가 역사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저주를 초래하게 한 나와 나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죄를 미워하고 회개합니다. 모든 종류의 우상숭배, 미신, 잡신을 섬긴 것, 굿, 타종교를 믿은 것, 마술, 주술, 점과 점성술에 참여한 것, 악령에 의한 마법, 사주팔자, 관상, 제사, 간음, 호색, 타인을 학대한 것, 살인, 기만, 거짓말 등의 죄를 회개하며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와 죄 씻음을 구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준 배우자와의 혼인관계 외에 일어난 모든 성적 관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으로부터 힘과 유익과 권리를 구하였고 얻은 것을 회개합니다. 나와 나의 자녀들을 조상의 모든 죄와 저주로부터 분리시켜 주옵소서. 은혜로운 주여,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아버지와 어머니 가계에서 각각 일어난 모든 죄 위에 뿌려주옵소서. 내가 주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권세로 내 가계에 임한 모든 종류의 죄의 결과 및 저주를 차단하고 제거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조상의 죄가 나에게 영향을 준 모든 종류의 가계적 속박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한다. 나는 부모님으로 온 것 중에서 하나님께로 온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하나님께로 오지 않은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차단하고 복으로 돌려보낸다. 사랑의 하나님 나와 나의 조상이 어떤 이유든지 간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신이나 후손을 저주한 것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서 이 모든 저주를 차단합니다.이로 인해 사단이 획득한 모든 권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취소한다. 임신부터 삶에 미친 모든 저주의 효력을 박탈한다.
주님, 저주가 나와 후손에게 이미 효력을 발생한 것이 있으면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피해로부터 회복시켜 주옵소서. 반면에 나와 조상이 타인에게 저주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이 있으면 주님께서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우리를 용서케 하시고 저들이 우리에게 한 저주를 취소케 하옵소서. 한편 우리에게 날아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종류의 저주를 하나님의 복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와 조상이 저주를 불러들이는 맹세를 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와 나의 조상이 의식적으로 무의식으로 한 모든 맹세를 파기한다. 또한 나의 조상이 한 모든 거짓맹세를 파기한다.
나는 이 모든 맹세가 이제부터 아무효력이 없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조상이 한 모든 맹세를 통해 내 삶을 묶고있는 사단의 모든 결박을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끊어버린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가계를 통해 침입한 악한 영들과 그들의 모든 활동을 대적한다. 나는 현재와 과거, 우리집안 식구들이 특히 미신, 잡신, 우상숭배를 통해 맹세하고 서약한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기한다. 우리 집안이 다른 집안을 지배하거나 망하게 하려고 걸어 놓았던 모든 마법, 저주, 주문, 마술을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차단하고 무효임을 선포하고 이것을 복으로 돌려보낸다.
이제 아버지 집안을 통해 들어온 아버지집안 귀신과 어머니집안을 통해 들어온 어머니집안 귀신을 각각 예수님이 예비한 장소로 추방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안을 통해 침입한 모든 영들을 성령의 줄로 묶어 예수님이 예비한 장소로 추방한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 하노니 우리집안에 역사하는 죽음, 폭력, 배척, 교만, 반항, 거역, 분노, 분리, 고립, 두려움, 호색, 마술, 가난, 궁핍, 부채, 파산, 이혼, 이별, 중독, 불의의사고, 이간질, 불화, 우울증, 비관, 고독, 방랑벽, 한과 슬픔, 학대의 영과 유전병, 정신이상, 광기, 암,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가져온 모든 영들은 가져온 질병과 함께 떠나라.
이미 나간 영들, 비슷한 영들 및 우리집안을 공격하기 위해 지정된 모든 영들이 우리가정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피로 금지한다. 죄악을 통해 사단에게 열어놓은 모든 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닫아버리고 집안 및 가족 전체를 하나님께 헌신한다. 조상으로부터 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내고 하나님의 복만이 자손들에게 내려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하나님 아버지, 나와 나의 가정을 조상의 죄악 및 저주로부터 해방시켜 주심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죄와 저주와 사단이 점령했던 부분을 성령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삶과 나의 가정의 식구들 각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각과 마음과 감정과 의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삶과 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나와 나의 가정 안에 새로운 성품이 심어지고 복된 언어를 사용케 하소서.나와 나의 가정을 의의병기로 주님 앞에 재 헌신합니다.정결케 하시고 마음껏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의 원리 - 정동수 교수
구원의 원리
* 필요성: 모든 물건에는 그것들을 만든 존재 즉 메이커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펜, 의자, 자동차, 책 등이 모두 메이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판단하여 폐기 처분합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에게도 메이커가 있습니다. 물건도 메이커가 있는데 하물며 물건을 설계하는 고등 존재인 사람이 흙에서 그냥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만든 메이커가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때가 있습니다(행17:31; 히9:27). 이 같은 심판에서 부적격자로 드러난 사람은 메이커가 폐기시킵니다. 성경은 이 같은 메이커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폐기 처분되는 것을 ‘유황 불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계20:10).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게 메이커가 있는가,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방해물: 사람과 물건의 차이는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사람을 부적격자로 판정내리는 근거가 죄라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이 자신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유 의지를 이용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는 그분의 목적에서 벗어나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롬3:23). 첫 사람 아담에게서 시작된 이 죄라는 독은 사람의 핏줄을 타고 전 인류에게 퍼졌습니다(창5:3; 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 따라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육체적인 사망이 임했고(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모든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서 지옥 불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티끌만큼의 죄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합1:13).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과연 나는 죄인인가, 아닌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계획: 설사 펜 공장에서 나오는 펜이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해도 자기 자신이 혹은 그 옆의 펜이 그 펜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죄의 병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 즉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이 고칠 수 없습니다. 펜을 설계한 메이커가 펜을 고칠 수 있듯이 사람의 설계자인 하나님 즉 사람과 차원이 다른 외부의 존재만이 사람의 죄의 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행4:12).
* 확신: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습니까? 그 사람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 곧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분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창조주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진리임 을 믿습니다(요14: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 초청: 인생은 마치 달리는 기차역을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 몇 시간을 아끼려고 열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이라는 무궁한 시간을 아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히3:13). 나이와 직업과 성별과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오늘 그 시간이 닥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이 베푸시는 방법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벧전1:23).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누구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값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 필요성: 모든 물건에는 그것들을 만든 존재 즉 메이커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펜, 의자, 자동차, 책 등이 모두 메이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판단하여 폐기 처분합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에게도 메이커가 있습니다. 물건도 메이커가 있는데 하물며 물건을 설계하는 고등 존재인 사람이 흙에서 그냥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만든 메이커가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때가 있습니다(행17:31; 히9:27). 이 같은 심판에서 부적격자로 드러난 사람은 메이커가 폐기시킵니다. 성경은 이 같은 메이커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폐기 처분되는 것을 ‘유황 불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계20:10).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게 메이커가 있는가,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방해물: 사람과 물건의 차이는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사람을 부적격자로 판정내리는 근거가 죄라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이 자신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유 의지를 이용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는 그분의 목적에서 벗어나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롬3:23). 첫 사람 아담에게서 시작된 이 죄라는 독은 사람의 핏줄을 타고 전 인류에게 퍼졌습니다(창5:3; 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 따라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육체적인 사망이 임했고(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모든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서 지옥 불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티끌만큼의 죄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합1:13).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과연 나는 죄인인가, 아닌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계획: 설사 펜 공장에서 나오는 펜이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해도 자기 자신이 혹은 그 옆의 펜이 그 펜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죄의 병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 즉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이 고칠 수 없습니다. 펜을 설계한 메이커가 펜을 고칠 수 있듯이 사람의 설계자인 하나님 즉 사람과 차원이 다른 외부의 존재만이 사람의 죄의 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행4:12).
* 확신: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습니까? 그 사람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 곧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분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창조주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진리임 을 믿습니다(요14: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 초청: 인생은 마치 달리는 기차역을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 몇 시간을 아끼려고 열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이라는 무궁한 시간을 아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히3:13). 나이와 직업과 성별과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오늘 그 시간이 닥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이 베푸시는 방법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벧전1:23).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누구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값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열뿔과 외교협의회(CFR) - 장죠셉 목사님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계13:1)
요한계시록에 짐승, 붉은 용, 일곱 머리, 열 뿔, 등은 지난날에는 그때 당시의 정황들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기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종말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지금 지구정부주의(Globalism)자들이 적그리스도정부를 만들기 위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 지금 어두움의 세력에 잡혀있는 지구주의자(Globalist)들이 무엇을 추진시키고 있는가? 세계정부를 만들기 위하여;
1) 정치통합(Political Unity)을 시킨다.
2) 경제통합(Economical Unity)을 위해서는 무역관세협정(GATT)으로서,
금융정책을 활용하고 있다. 지금은 세계 무역기구(WTO)로 바꾸어졌다.
3) 종교통합(Religion Unity)을 위하여 단일종교(URO)를 만들었다.
4) 군사통합(Military Unity)을 위하여 UN평화유지군 정책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제형사재판소(ICC)를 설치하고 법적으로 구속력을 행사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것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에서 중요한 부분만이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열 뿔에 대하여 EU가 10개국이 될 때를 말했으나 지금은 27개국으로 확장되었고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대주의자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성경은 마지막 때를 알려면 “시대를 분별하라(마16:3. 눅12:56)”하였으므로 시대적인 상황에서 열 뿔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The concept of a one-world community stretches back far beyond the twentieth century, but became concentrated in the granddaddy of the modern American secret societies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 The council began as an outgrowth of a series of meetings conducted during World War I. 세계정부사회의 폭넓은 개념에서 21세기를 뒤돌아보게 보면, 그 설립의 원조는 미국의 은밀한 조직인 오늘의 외교협의회(CFR)에 이르게 된다. 협의회의 시작은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회의에서 자연적으로 발달되었다. In 1917 New York, Colonel Edward Mandell House, President Woodrow Wilson's confidential adviser, had gathered about one hundred prominent men to discuss the postwar world. They were globalist in nature, calling for the removal of "all economic barriers" between nations, "equality of trade conditions," and the formation of "a general association of nations." 1917년 뉴욕에서 에드워드 맨델 하우스(Edward Mandel. House)대령은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대통령의 핵심 참모였고, 사람들을 만나서 100여 가지 두드러진 전후문제를 함께 논의하였다. 지구주의자들은 나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장벽을 없애자며, 총체적인 나라들의 연합체가 형성되려면 평등한 무역의 조건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였다. Colonel House, along with both British and American peace conference delegates, met in Paris's Majestic Hotel on May 30, 1919, and resolved to form 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with one branch in the United States and one in England. The England branch became the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 This institute was to guide public opinion toward acceptance of one-world government or globalism. The U.S. branch was incorporated on July 21, 1921, as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1919년 5월 30일, 하우스 대령은 미국대표로서 혼자 파리(Paris)의 화려한 호텔에서 있었던 평화회의에 참석하여 미국에서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RIIA) 지부를 만들 것을 결심하였다. 따라서 CFR는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 지부로 된 것이다. 지구주의자들은 이 연구소를 단일-세계정부쪽으로 나아가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1919년 Edward Mandel House 대령은 우드로 월슨(Woodrow Wilson)대통령의 핵심참모였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서 전쟁후의 두드러진 100여 가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면서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CFR)를 설립하게 된다. 1921년 7월 29일, 외교협의회(CFR)는 Edward Mandel House가 우드로 월슨(Woodrow Wilson) 대통령을 고문으로 앉히고 시작됐다. 그는 1919년 불란서 Paris회의 후에 작업을 시작하여 1921년에 설립하였다. 하우스의 사상은 독일의 칼 하인릭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k:1818-1883)가 주창했던 사회주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외교협의회(CFR) 본부는 58 East 68 Street. New York, New York. 10021에 있다.
Source: http://www.dfr.org/ 1921년 7월 21일에 영국왕실국제연구소(RIIA) 미국지부가 시작된 것이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이다. 새로 만들어진 외교협의회 설립조항에 명시된 2장에는 CFR 회의에 관한 세부내용은 누설치 못하게 했으며, 누구든지 CFR 규정에 위반하는 사람은 회원에서 제명시키는 것은 CFR의 은밀한 비밀을 유지시키기 위함이라 했다. Nearly every CIA director since Allen Dulles has been a CFR member, including Richard Helms, William Colby, George Bush, William Webster, James Woolsey, John Deutsch, and William Casey. Many researchers have alleged that the CIA, in fact, serves as a security force, not only for corporate America, but for friends, relatives, and fraternity brothers of the CFR. 밀접하게 일했던 CIA국장들엔 Allen Dulles를 시작으로 CFR 회원들에는, Richard Helms를 포함하여 William Colby, George Bush, William Webster, James Woolsey, John Deutsch, 그리고 William Casey. 등이다. CIA에 관한 많은 연구자들의 주장은 사실, 그들의 봉사는 무력에 대한 보안으로 미국만의 조직이 아니라 CFR은 친구들, 친척들과 협동적인 단체들의 형제를 보호한다. [CFR researcher James] Perl off warned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hat a monumental battle is sharping up between the Kingdom of Christ and "an evil, one-world government; the kingdom of the Antichrist.....Many notables of the American Establishment have given themselves over to one side in this conflict, and it is not the side the ancient scriptures recommend.... 외교협의회(CFR)를 연구하는 제임스는,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과 악을 위한 단일정부 사이에서 날카로운 생존적인 전쟁에서 엄청난 싸움을 해야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것은 많은 ‘미국사람들은 기성권력기구와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성경, 둘 사이에서 어느 한편을 택할 것인지 싸와야 할 것’이다. CFR을 설립하는데 적극적이고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그들은 J.P. Morgan, David Rockefeller, Bernard Baruch, Paul Warburg, Otto Kehn, Jacob Schiff, 등이다. 하우스는 영국이 1799년에 조직하여 식민정책으로써 세계를 장악하고 200년 동안 대영제국으로 일어서게 했던 ‘영국왕실국제연구소(Royal institute International of Affair-RIIA)’ 정책의 전례를 표방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영국과 함께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체가 외교협의회(CFR)이다. 세계정부를 위한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작업은 192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 뿔은 이때부터 나타났다고 보아야 된다. House는 프랭크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을 앞세우고 1,500여 명의 동조자들과 조직을 확대시켰다. 그후 31대 대통령이었던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행정부가 시작되던 192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외교협의회(CFR)와 Why A Bankrupt America? pp~27. Author, Devvy Kidd 1994과, Political dominance 4-Administration 1998년. 세 곳에서 외교협의회(CFR) 설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계속)
이러한 종합적인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제형사재판소(ICC)를 설치하고 법적으로 구속력을 행사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것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에서 중요한 부분만이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열 뿔에 대하여 EU가 10개국이 될 때를 말했으나 지금은 27개국으로 확장되었고 더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대주의자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성경은 마지막 때를 알려면 “시대를 분별하라(마16:3. 눅12:56)”하였으므로 시대적인 상황에서 열 뿔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The concept of a one-world community stretches back far beyond the twentieth century, but became concentrated in the granddaddy of the modern American secret societies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 The council began as an outgrowth of a series of meetings conducted during World War I. 세계정부사회의 폭넓은 개념에서 21세기를 뒤돌아보게 보면, 그 설립의 원조는 미국의 은밀한 조직인 오늘의 외교협의회(CFR)에 이르게 된다. 협의회의 시작은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회의에서 자연적으로 발달되었다. In 1917 New York, Colonel Edward Mandell House, President Woodrow Wilson's confidential adviser, had gathered about one hundred prominent men to discuss the postwar world. They were globalist in nature, calling for the removal of "all economic barriers" between nations, "equality of trade conditions," and the formation of "a general association of nations." 1917년 뉴욕에서 에드워드 맨델 하우스(Edward Mandel. House)대령은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대통령의 핵심 참모였고, 사람들을 만나서 100여 가지 두드러진 전후문제를 함께 논의하였다. 지구주의자들은 나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장벽을 없애자며, 총체적인 나라들의 연합체가 형성되려면 평등한 무역의 조건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였다. Colonel House, along with both British and American peace conference delegates, met in Paris's Majestic Hotel on May 30, 1919, and resolved to form 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with one branch in the United States and one in England. The England branch became the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 This institute was to guide public opinion toward acceptance of one-world government or globalism. The U.S. branch was incorporated on July 21, 1921, as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1919년 5월 30일, 하우스 대령은 미국대표로서 혼자 파리(Paris)의 화려한 호텔에서 있었던 평화회의에 참석하여 미국에서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RIIA) 지부를 만들 것을 결심하였다. 따라서 CFR는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 지부로 된 것이다. 지구주의자들은 이 연구소를 단일-세계정부쪽으로 나아가기로 하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1919년 Edward Mandel House 대령은 우드로 월슨(Woodrow Wilson)대통령의 핵심참모였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서 전쟁후의 두드러진 100여 가지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면서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CFR)를 설립하게 된다. 1921년 7월 29일, 외교협의회(CFR)는 Edward Mandel House가 우드로 월슨(Woodrow Wilson) 대통령을 고문으로 앉히고 시작됐다. 그는 1919년 불란서 Paris회의 후에 작업을 시작하여 1921년에 설립하였다. 하우스의 사상은 독일의 칼 하인릭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k:1818-1883)가 주창했던 사회주의 사상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외교협의회(CFR) 본부는 58 East 68 Street. New York, New York. 10021에 있다.
Source: http://www.dfr.org/ 1921년 7월 21일에 영국왕실국제연구소(RIIA) 미국지부가 시작된 것이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이다. 새로 만들어진 외교협의회 설립조항에 명시된 2장에는 CFR 회의에 관한 세부내용은 누설치 못하게 했으며, 누구든지 CFR 규정에 위반하는 사람은 회원에서 제명시키는 것은 CFR의 은밀한 비밀을 유지시키기 위함이라 했다. Nearly every CIA director since Allen Dulles has been a CFR member, including Richard Helms, William Colby, George Bush, William Webster, James Woolsey, John Deutsch, and William Casey. Many researchers have alleged that the CIA, in fact, serves as a security force, not only for corporate America, but for friends, relatives, and fraternity brothers of the CFR. 밀접하게 일했던 CIA국장들엔 Allen Dulles를 시작으로 CFR 회원들에는, Richard Helms를 포함하여 William Colby, George Bush, William Webster, James Woolsey, John Deutsch, 그리고 William Casey. 등이다. CIA에 관한 많은 연구자들의 주장은 사실, 그들의 봉사는 무력에 대한 보안으로 미국만의 조직이 아니라 CFR은 친구들, 친척들과 협동적인 단체들의 형제를 보호한다. [CFR researcher James] Perl off warned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that a monumental battle is sharping up between the Kingdom of Christ and "an evil, one-world government; the kingdom of the Antichrist.....Many notables of the American Establishment have given themselves over to one side in this conflict, and it is not the side the ancient scriptures recommend.... 외교협의회(CFR)를 연구하는 제임스는,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왕국과 악을 위한 단일정부 사이에서 날카로운 생존적인 전쟁에서 엄청난 싸움을 해야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것은 많은 ‘미국사람들은 기성권력기구와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성경, 둘 사이에서 어느 한편을 택할 것인지 싸와야 할 것’이다. CFR을 설립하는데 적극적이고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그들은 J.P. Morgan, David Rockefeller, Bernard Baruch, Paul Warburg, Otto Kehn, Jacob Schiff, 등이다. 하우스는 영국이 1799년에 조직하여 식민정책으로써 세계를 장악하고 200년 동안 대영제국으로 일어서게 했던 ‘영국왕실국제연구소(Royal institute International of Affair-RIIA)’ 정책의 전례를 표방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영국과 함께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체가 외교협의회(CFR)이다. 세계정부를 위한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작업은 192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 뿔은 이때부터 나타났다고 보아야 된다. House는 프랭크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을 앞세우고 1,500여 명의 동조자들과 조직을 확대시켰다. 그후 31대 대통령이었던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행정부가 시작되던 192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외교협의회(CFR)와 Why A Bankrupt America? pp~27. Author, Devvy Kidd 1994과, Political dominance 4-Administration 1998년. 세 곳에서 외교협의회(CFR) 설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계속)
단일정부를 위한 열 뿔(지역) - 장죠셉 목사님
단일정부를 위한 열 뿔(지역)
영상보기▶ http://www.youtube.com/v/JPlvdSQ6cAM&hl=ko
외교협의회(CFR)의 설립목적은 세계를 단일화시키는데 있다고 CFR의 문서에서, It means control establishment on media라 했다. MEDIA는 고대영어에서는 왕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면 어떤 왕국을 설립(Establishment)하여 지배(Control)하려 하는가? 외교협의회 설립문서에 따르면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의 미주태평양지부 격으로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고 하였다.
1) 1979년 상원의원 Barry M. Goldwater의 ‘With No Apologies’ 126페이지에서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s the American branch of a society with organization in England (and) believes national boundaries should be obliterated and one world rule established. 미국 외교협의회는 영국왕실국제연구소 태평양지부역할로서....나라와 경계선을 없애고 단일정부체제를 위해 설립한 것이다.
시작할 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방식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하느냐는 논쟁이 있었지만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면 사람, 물건, 건물, 재산, 사람의 지능까지 장악하기 위한 통제가 따라야 된다. 사회주의방식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개인의 소유나 재산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세계정부태동을 위해 만든 제도가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계13:1)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정책은 지구를 10지역으로 나누어서 단일정부를 만들고 있는 외교협의회(CFR)가 짐승의 열 뿔의 역할이다. 대부분이 EU를 열 뿔로 인식해 왔었다. EU는 한 지역일 뿐이지 지구전체를 움직이는 조직은 아니다. EU는 세계정부를 만드는데 요구되는 경제질서를 담당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의 EU는 27개국으로 그 숫자는 늘어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들이 가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EU가 열 뿔이라는 인식은 설득을 얻을 수 없다. EU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외교협의회(CFR)이다.
제1지역 = 북미주 제6지역 = 동유럽 (구 사회주의 권)
제2지역 = 중남미(라틴어 권) 제7지역 = 중동(모슬렘. 아랍권)
제3지역 = 서태평양과 일본 제8지역 = 중앙아프리카
제4지역 = 대양주 제9지역 = 아시아(히말라야 산맥남부)
제5지역 = 서유럽(구 자유주의 권) 제10지역 = 중앙아시아(히말라야 북)
이렇게 지구사회를 10지역으로 나누어 놓고 단일정부를 만들고 있는 것을 "열 뿔"이라 한다. 이 10지역을 총괄하는 기구가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이기에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의 역할은 CFR이 되는 것이다.
영상보기▶ http://www.youtube.com/v/JPlvdSQ6cAM&hl=ko
외교협의회(CFR)의 설립목적은 세계를 단일화시키는데 있다고 CFR의 문서에서, It means control establishment on media라 했다. MEDIA는 고대영어에서는 왕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면 어떤 왕국을 설립(Establishment)하여 지배(Control)하려 하는가? 외교협의회 설립문서에 따르면 영국의 왕실국제연구소의 미주태평양지부 격으로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고 하였다.
1) 1979년 상원의원 Barry M. Goldwater의 ‘With No Apologies’ 126페이지에서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s the American branch of a society with organization in England (and) believes national boundaries should be obliterated and one world rule established. 미국 외교협의회는 영국왕실국제연구소 태평양지부역할로서....나라와 경계선을 없애고 단일정부체제를 위해 설립한 것이다.
시작할 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방식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하느냐는 논쟁이 있었지만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면 사람, 물건, 건물, 재산, 사람의 지능까지 장악하기 위한 통제가 따라야 된다. 사회주의방식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개인의 소유나 재산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세계정부태동을 위해 만든 제도가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계13:1)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정책은 지구를 10지역으로 나누어서 단일정부를 만들고 있는 외교협의회(CFR)가 짐승의 열 뿔의 역할이다. 대부분이 EU를 열 뿔로 인식해 왔었다. EU는 한 지역일 뿐이지 지구전체를 움직이는 조직은 아니다. EU는 세계정부를 만드는데 요구되는 경제질서를 담당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의 EU는 27개국으로 그 숫자는 늘어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들이 가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EU가 열 뿔이라는 인식은 설득을 얻을 수 없다. EU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외교협의회(CFR)이다.
제1지역 = 북미주 제6지역 = 동유럽 (구 사회주의 권)
제2지역 = 중남미(라틴어 권) 제7지역 = 중동(모슬렘. 아랍권)
제3지역 = 서태평양과 일본 제8지역 = 중앙아프리카
제4지역 = 대양주 제9지역 = 아시아(히말라야 산맥남부)
제5지역 = 서유럽(구 자유주의 권) 제10지역 = 중앙아시아(히말라야 북)
이렇게 지구사회를 10지역으로 나누어 놓고 단일정부를 만들고 있는 것을 "열 뿔"이라 한다. 이 10지역을 총괄하는 기구가 "외교협의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CFR)"이기에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뿔의 역할은 CFR이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정동수교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교회에게 주신 가장 큰 사명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교회의 존재 목적 중 가장 큰 목적은 ‘영혼 구원’(Soul winning)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것을 논리적으로 확신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본 부록은 믿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썼습니다. 믿고 구원받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복음을 확인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안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숙지한 뒤에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면 매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구원받지 못한 분이 이 글을 읽으시면 부디 오늘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님으로 받아들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느끼시기 바랍니다. 다른 영혼을 구원하려는 사람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 사람의 힘만으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지혜이심을 기억하고 사명에 임하기 바랍니다. 그분께서 영혼을 사랑하여 구령의 열정을 가진 성도들에 게 복음 선포의 권능을 충만하게 부여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의 메시지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그분의 복음을 제시하기에 앞서 당신은 먼저 하늘과 땅의 창조주 되시는 저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성경의 첫 구절이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로 되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창1:1; 행4:24; 골1:16; 계10:6). 지금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전능자 하나님께서 손수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시계나 핸드폰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시계나 핸드폰보다 훨씬 더 복잡한 우주만물 그리고 사람은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으며 고도의 설계자가 정교한 청사진을 만들어 창조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말씀으로 해와 달과 별들과 동물, 식물 등 온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을 엿새 동안에 친히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 으뜸이 되는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魂)이 되니라.”(창2:7) 하나님께서 친히 온 우주 만물을 만들었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곧 당신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바로 그분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지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히1:3). 하나님은 당신과 온 세상과 상관없이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당신과 온 세상은 매 순간 그분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셨으므로 당신은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께서 당신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창조의 진리는 다른 많은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렇다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먼저 그분은 절대적으로 영원하신 존재입니다(신33:27; 시90:2; 93:2). 다시 말해 그분께는 시작이 없으며 또한 생명이 다하는 때도 없습니다. 욥은 그분의 연수를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욥36:26). 이것은 곧 그분께서 하나님이 아니신 적은 결코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사야 대언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나 외에 신이 있느냐? 참으로 신은 없나니 나는 다른 신을 알지 못하노라.”(사44:6, 8) 그분은 항상 존재해 오신 분이며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 무궁히 계실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4:24).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영적존재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인격체의 본질은 곧 영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본질적 측면에서 볼 때 물질적 요소가 없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곧 그분께서 본질적으로 우리같이 눈에 보이는 몸을 갖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민23:19; 사31:3; 눅24:39; 요4:24). 하나님은 순수한 영이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롬1:20; 딤전1:17) 따라서 그분의 형체를 그려 볼수도 없고(신4:15-23; 사40:25) 물리적 수단으로 그분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요4:24; 행17:25).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한 곳에만 묶여 있을 수도 없습니다(왕상8:27; 행7:48, 49; 17:24).또한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시므로 그분의 앞을 떠나 숨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습니다(시139:7-12; 렘23:23, 24). 당신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느 곳에나 계시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보시며다 알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시139:1-6; 잠15:3; 사46:10; 요일3:20).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십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 중에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의 유한한 지각으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며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히 알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하나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확실한 말씀인 성경은 한 하나님이 존재함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신6:4; 사43:10; 44:6, 8; 45:5, 6, 21, 22, 46:9; 막12:28-32; 고전8:4; 딤전2:5; 약2:19). 그런데 한 하나님은 세 분 즉 아버지,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이십니다(마28:19; 요1:1, 2, 14; 5:18; 20:28; 행5:3,4; 요일5:7; 요이9). 이 세 분은 본질, 권능, 영광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신데 세 하나님이 아니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과거도 시간이며 현재도 시간이고 미래도 시간입니다. 그런데 결코 세 개의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은 단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 셋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분이 다 하나님이며 이 세 분 중 하나라도 없으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개념이 조금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의존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그대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작가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진리를 가리켜 ‘크리스천 신앙의 최종적이고도 지고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쥐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으로서 자신의 창조 세계, 자연 만물, 사람과 그들의 행동을 다 다스리시며 심지어 사탄 역시 그분의 권능과 제재 하에 있습니다. 성경은이 세상에 생기는 모든 일이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욥1:7-12; 시107:25-29; 잠21:1, 31; 단2:21-22; 나1:3-6; 마4:10, 11; 엡1:11). 성경의 하나님께는 그 어떤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언자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단4:35; 참조 시115:3; 렘32:17; 마19:26; 눅1:37)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거룩함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분되어 있음을 뜻하며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함은 곧 그분께서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과 다르고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은 순수하며 선하며 의로우십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므로 차마 악을 보지 못하시며 또 차마 불법을 보지 못하시므로 더럽거나 악한 것은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합1:13). 정결하게 씻을 것을 규정한 모세의 율법체계; 성막의 구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짐승의 희생물을 바칠 것;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신 것(출3:5; 수5:15); 고라, 다단, 아비람의 죽음(민16:1-3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10:1-3)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심을 보여 주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그분의 거룩함을 새겨 주기 위한 교훈들이다(R. A.토레이). 그래서 하늘의 하나님의 왕좌 위에 서 있는 스랍들은 계속해서 밤낮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사6:3;계4:8).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공평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여야 하지 아니하리이까?”(창18:25)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공의로우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의롭습니다. 이처럼 공의로우시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와 불법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룩하지 못한 죄와 불법을 묵과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온 세상을심판하실 것입니다(사45:21; 요5:30; 행17:31; 계15: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제 당신이 또 다른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에대해서 생각해보면 크게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친절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심지어 자신의 원수들에게도 선을 베푸시며 사랑을 보이십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엡2:4-5; 참조 마5:45; 요3:16).
사람과 첫 번째 죄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완전한 곳에 두셨습니다. 그들은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가 순종하지 않는가 알아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만이 유일한 제약 조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명령하였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그런데 이브는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좋은 것을 보고 그 열매를 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러 행한 첫 번째 죄요, 반역이었습니다. 바로 이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온 인류는 죄성을 지닌 채 태어나 영적으로 죽었으며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고 결국 육체적인죽음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롬5:12, 18; 엡2:1).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소위 십계명이라 불리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이며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습니다.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취하지 말라. 2.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너는 살인하지 말라. 7. 너는 간음하지 말라. 8.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9.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죄는 한 마디로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런 율법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입니다(롬3:20; 갈3:10-12; 요일3:4; 약2:10-11).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서 율법을 더 엄격하게 해석하셨으며 율법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사랑하라.”(눅10:27; 참조 마5:21-32; 막12:30-31)
나와 당신은 모두 죄인입니다! 이제 십계명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이 열 가지를 다 어기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한 가지는 어겼음을 곧 인정하실 것입니다. 죄 문제의 심각성은 당신이 고의로 이런 율법들을 어겼다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사람이며 본질적으로 죄인이고 또한 의도적으로 이런 일을 행한 사람입니다(시51:5; 사64:6; 롬3:9-19, 23; 엡2:2,3). 당신의 죄들로 인해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며 당신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 같은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치유할 수 없습니다(사64:7; 렘10:23; 13:23; 요1:12, 13; 롬7:18).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날마다 죄인들에게 분노하고 계심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범하는 혼은 반드시 죽습니다(시7:11; 겔18:4, 20; 롬6: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롬1:18). 따라서 당신이 죽기 전에 그분의 진노를 되돌리지 않으면 당신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던져져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진노를 맛볼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마25:31-46; 요3:36; 롬1:18; 계20:11-15;21:8).
지옥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죽으면 다 없어지고 만다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연옥을 마련해서 죽은 이후에 다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중 어떤 의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화롭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앞을 떠나 영존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사람이 영원토록 형벌 받는 장소를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 지옥은 사실입니다. 지옥은 결코 그리스도인들 이 상상해서 만들어 낸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상세히 말하며 그곳이 실제 장소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성경은 지옥의 정죄와 또 지옥에 갈 사람들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 지옥은 두려운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요, 용광로요, 꺼지지 않는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통을 받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밤낮으로 영원히 안식이 없습니다. 참으로 지옥은 무서운 곳이며 지옥에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모든 좋은 것에서부터 격리되어 안식과 평안이 없이 거할 것입니다. * 지옥은 최종 장소입니다. 지옥에 이르는 길들은 다 일방통행입니다. 다시 말해 출구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깊게 갈라진 틈이 있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의 공포나 외로움 혹은 고통은 사람을 정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징벌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지옥은 정당한 곳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그분께서 믿지않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의로운 일인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곳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을 거부했으며 그분께서는 거기에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기 원하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이 선택한 것을 영원토록 확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한 이 같은 사실들을 고려해 보면서 이제 당신은 신약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피하겠느냐?”(마23:33).
종교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사람은 종교심이 많은 존재입니다. 「종교 및 윤리 백과사전」을 보면 사람들이 자기들의 종교적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 백 가지 방법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 달, 별, 지구, 물,불을 숭배해 왔으며 또 돌, 나무, 금은 등으로 우상을 만들어 그것들에게 경배해 왔고 또 물고기, 새, 짐승 등을 숭배해 왔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수많은 신이나 영을 상상해내어 그것들을 숭배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희생물, 예식, 성사, 봉사등을 통해 참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아무리 진지하다 해도 다음의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사람의 죄 문제를 풀수 없습니다. * 첫째로 종교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거기에는 흠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받으실 수 없으며 따라서 사람의 이 같은 노력은 허사인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사64:6). 거룩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요구하시며 사람의 종교는 결코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 둘째로 종교는 결코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선행은 결코 악행을 없애지 못합니다. 당신의 미덕은 결코 당신의 악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 해도 행위를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유아 세례, 견진 성사, 침례, 세례, 주의 만찬, 교회 참석, 기도, 헌금, 성경읽기, 기도 등과 같은 종교 행위나 경험은 결코 여러 분의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 셋째로 종교는 결코 사람의 죄성을 바꾸지 못합니다. 사람의 행위는 죄로 인한 현상이지 죄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문제의 핵심은 사람의 속마음에 있으며 본질적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부패되고 변질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17:9) 교회에 가서 종교 행위에 참여하면 기분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행위가 당신을 선한 사람으로, 의인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누가 정결한 것을 부정한 것 가운데서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욥14:4) 위에서 언급한 종교 행위 중 어떤 것은 그 자체만으로 보면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당신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행위들을 통해 구원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들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이런 것들을 의지하면 오히려 당신의죄와 저주만 늘어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사람이 처한 상태가 이처럼 비참하기 때문에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아주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남자 없이 마리아의 태 속에서 기적적으로 수태되시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처녀탄생). 이렇게 태어나신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었으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셨습니다(마1:18-25; 요1:1-14; 딤전3:16).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애의 대부분을 나사렛이란 이름 없는 촌에서 사셨습니다. 비록 그분께서 사람들 가운데 사셨고 사람들처럼 사셨지만 그분은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으며 그분 속에 죄가 없으셨 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전적으로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도 없었고 짓지도 아니하셨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든 법을 성취하였습니다(히4:15; 7:26; 벧전2:22). 예수님께서는 서른 살이 되셨을 때에 공적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 곳을 다니시며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선포를 통해 계속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헛된 종교를 버리고 자신을 향해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질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같이 하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원한 목적 가운데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죄와 또 죄로 인한 형벌에서 그들을 구해내려고 계획하셨기때문입니다(마1:21; 요8:23; 행2:22)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셨지만 그것이 곧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근본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당신은 죄를 범했고 당신의 죄로 인해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모든 죄를 징계하 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다루시기 위해 두 장소를 지정하셨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자기 죄들로 인해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곳으로 지옥이며 최종 적으로는 지옥이 통째로 던져지게 될 불 호수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당하고 죽으신 갈보리 십자가입니다. 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죄가 되셔서 하나님의 저주를 다 당하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 하셨습니다(엡2:16; 골2:13,14; 벧전2:24).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복된 소식을 뜻하는 복음은 매우 복된 것이요, 값진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죄지은 사람을 대신해서 죄 없는 짐승이 희생물이 되어 죄 값을 지불하고 대신 속죄 즉 대속(代贖)을 이루었지만 그런 희생물은 완전하지 못하므로 매해 계속해서 희생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자신의 죄가 아니라 온 인류의 죄로 인해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요구 조건을 일시에 완전하게 충족시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셨으며 이러한 화해 헌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사53:5, 10-12; 롬3:25; 고전15:3; 갈1:4; 딛2:14; 히1:3; 9:26-28; 10:12; 요일4:10). 이러한 완전 속죄로 인하여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이 정죄와 저주의 상태에서 하나님과 연합하여 화해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벧전3:18; 참조 롬5:10; 고후5:18; 히2:17). 이것이야말로 엄청나게 복된 소식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온 인류의 속죄물로 지정하신 예수님께서 이처럼 모든 사람을 위해 세상 죄들을 제거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밝히 보여 주셨으나 사람이 이런 선물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런 엄청난 은혜가 은혜가 되지 못하며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가 남아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일을 안 해도 사랑으로 거저 주는 선물입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넘치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롬4:4-5)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예수님께서는 대신 속죄를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후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했습니다. 이 부활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역에 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족해 하셨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살아났음을 절대 확실한 증거들을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나타나자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을 유령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참조 마28:6; 행1:3; 롬4:25; 벧전1:21) 부활하신 뒤 사십 일이 지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의 눈앞에서 올리브 산을 떠나 승천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그분께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행1:11; 딤전2:5; 3:16; 요14:6).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이 세상일들에 깊이 관여하십니다. 그분께서 성취하고 계신 직분 중 하나는 대언자의 직분입니다. 대언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게 그들이 구원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동행해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가르치시며 내적으로는 성령님을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대언자가 되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살아 계셔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시므로 오늘날에는 더 이상 대언자가 없습니다(신18:15; 마21:33-46; 요7:40; 행3:22-26; 히1:1,2). 그리스도께서 성취하고 계신 또 다른 직무는 대제 사장의 직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자기 자신을 죄로 인한 희생물로 드림으로써 제사장의 직무를 완수했으며 지금 이 시간에는 하늘에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중보 역할을 하시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유대교나 천주교에 존재하는 제사장이나 제사장 체계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계속해서 대제사장으로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요17:20; 히3:1; 7:21-25; 히8:1-6; 벧전1:5).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이제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물을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과연 어떻게 내게 적용됩니까?” “어떻게 내가 구원받을 수 있으며 내 죄들을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내 죄들이 많은데 과연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도 받아 주실까요?” “구원받기 전에 무슨 의식이나 예식 같은 것을 행해야만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어떤 특별한 감정의 변화가 있어야만 합니까?” 이런 질문들은 다 좋은 질문들이며 성경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것들입니다. 구원의 문은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지 못할 정도로 추하고 더러운 죄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은 돈 주고 구원을 사거나 죄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받기 전에 무슨 황홀경에 이르는 감정같은 것을 경험할 필요도 없고 무슨 예식이나 의식을 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며 오직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욘2:9; 롬6:23; 엡2:8-9; 빌2:13; 딛3:5). 구원받기 원하신다면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죄의 형벌이 있음을 인정하고 죄들을 회개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여야 합니다.
죄로부터의 회개 회개란 죄에 대해 완전히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자 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당신의 더럽고 추한 죄에 대해 수치를 느끼고 슬퍼해야 합니다. 그 뒤에 당신은 죄를 기꺼이 버릴 태세가 되어야 하고 당신 삶의 방향을 180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회개에 합당한 일 들을 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버리고자 하지 않는 죄를 용서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회개는 삶의 방향을 180도 틀어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전심을 다해 걷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 믿음(Faith)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요소는 아는 것(knowing)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그들의 죄들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당신을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계 십니다. 믿음의 두 번째 요소는 말 그대로 믿는 것(believing)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들을 알아야 하면 또한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고 하시리라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세 번째 요소는 신뢰하는 것(trusting)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구원자라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으면서 당신은 사람에게 불가능한 일 즉 당신을 구원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도록 하는 일을 그분께서 하실 수 있다고신뢰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위해 당신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개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를 대신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고 죄 값을 치르셨다는 대신 속죄의 개념은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대속(代贖)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만심이 있고 고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내 자신을 부인하고 완전히 예수님만을 신뢰하여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배구 시합에서 한 쪽이 공을 서브(serve)하면 다른 쪽이 공을 리시브(receive)하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공을 서브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이 그 공을 리시브하지 않으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선물을 마련하시고 큰 은혜를 베푸시려 해도 사람이 그것을 받지 않으면 은혜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의롭게 되는 것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며 동시에 의롭게 만드십니다. ‘의롭게 된다’는 것은 법적인 용어로서 ‘의로운 사람으로 판정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 믿음으로 나오는 죄인을 보시고 그를 의인으로 받아 주시며 그 시간부터 의인으로 부르겠다고 선포하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 칭의(稱義)라 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모든 죄인들을 위해 그들이 지불해야 할 죄 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한자 ‘의’(義)를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의(義)입니까? ‘양’(羊) 밑에 ‘나’(我)라는 존재가 있을 때 의롭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믿음으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그리스도께 나오면 그들의 죄들을 제거하시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켜 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가 없이는 아무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들어갈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날에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누구의의를 갖고 싶습니까? 불완전하여 더러운 누더기와 같은 당신의 의입니까?(사64:6), 아니면 모든 면에서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의입니까?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칭의(稱義)로 인해 우리는 이러한 의를 소유하게 되며 이러한 완전한 의가 당신 자신의 의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100% 확실한 사실 궁극적으로 당신은 죽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죽은 이후에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행17:31).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여 그분의 의를 덧입지 않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들어가 영원토록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면 영원토록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누릴 것입니다(계20:10-22:5). 이 당신은 어느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구원받기 원하시닙까? 이 만큼 읽은 시점에서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기 원하십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싶습니까? 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도 당신이 읽은 것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되돌아가서 지금까지 읽은 부분을 다 시 천천히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진리를 보여 주실 것을 간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의 필요를 보여주셔서 구원받아야겠다는 욕망을 주셨으면 곧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아주 간단하며 가장 좋은 것은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거룩한 일입니다. 당신은 이제 죄에 싫증이 났습니까? 죄를 떠나 거룩한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앞으로 다가올 심판을 피하고 지금 이 시간 죄 용서를 받아 기쁨을 누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님으로 친구로 맞아들여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 시간 주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부르고 싶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도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은 유창한 말에 관심을두시지 않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 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당신 스스로 당신을 구원시킬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의를 신뢰하는 사람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18:9-14)
구원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구원받은 뒤에는 다음의 세 가지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이 없으면 성경을 구해서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해 주시고 섭리로 보존해 주신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행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당신이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먼저 신약성경의 네 번째 책인 요한복음과 끝 부분에 있는 요한일서를 몇 차례 읽기 바라며 또한 구약성경의 창세기를 읽기 바랍니다. 그 뒤에 전체 성경을 꾸준히 정독하기 바랍니다. 둘째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적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거기에서 당신은 경배를 드리고 성경 말씀을 배우며 크리스천 친구들을 만나 좋은 교제를 나누고 은혜 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신약교회는 이 책자 안에 담겨 있는 복음의 진리들을 가르치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만일 그런 교회를 발견하기 어려우면 이 책 뒤에 있는 주소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셋째로 당신은 물속에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침례는 결코 여러분을 구원시키지 않으며 죄를 씻어 주지도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침례의 목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아 옛사람이 죽었고 묻혔으며 새사람으로 살아났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침례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천사들에게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 알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 받은 이후에 마귀는 종종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심하게 합니다. 이때마다 다음의 글을 읽고 성경 말씀만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갑판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네와 몹시 대화를 나누고 싶었네. 자네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던데….” “예, 저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구원받은 것보다 더 분명한 사실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좀 교만한 말이 아닌가? 사실 나도 한 때는 성실하게 교회에 다녔네. 하지만 내가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나는 진정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든.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지만 사실 위선자가 많아. 그래서 나는 교회에 나가는 일을 그만 두었지.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가끔 기독교에 어떤 진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지.” “저는 그 말씀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았다는 말과 구원받은 것을 안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반장님, 이 배수구의 둘레는 얼마입니까?” “배수구의 둘레는 48센티미터가 아닌가! 그런데 왜 그것을 묻지?” “반장님은 그것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이 책에 의거하여 확신할 수 있지. 이 책은 본사에서 보내온 것으로 이 배에 대한 설명서가 아닌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구원받은 것을 아는 방법과 같습니다. 저는 성경말씀에 의해서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하늘의 본부에서 보내 온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성경말씀 안에서 제가 정죄 받은 죄인이라는 것과(롬3:23) 지옥의 불 호수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계21:8). 하지만 저는 또 하나님께서 죄인인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과(롬5:8) 그래서 자신의 유일한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저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벧전2:24). 저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 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이 말씀대로 저는 지금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으며 장차 있을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저는 제가 구원받았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교만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의 메시지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됩니다! 따라서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그분의 복음을 제시하기에 앞서 당신은 먼저 하늘과 땅의 창조주 되시는 저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성경의 첫 구절이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로 되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창1:1; 행4:24; 골1:16; 계10:6). 지금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전능자 하나님께서 손수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시계나 핸드폰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시계나 핸드폰보다 훨씬 더 복잡한 우주만물 그리고 사람은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으며 고도의 설계자가 정교한 청사진을 만들어 창조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말씀으로 해와 달과 별들과 동물, 식물 등 온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을 엿새 동안에 친히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 으뜸이 되는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魂)이 되니라.”(창2:7) 하나님께서 친히 온 우주 만물을 만들었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곧 당신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바로 그분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지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히1:3). 하나님은 당신과 온 세상과 상관없이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당신과 온 세상은 매 순간 그분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셨으므로 당신은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께서 당신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창조의 진리는 다른 많은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렇다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먼저 그분은 절대적으로 영원하신 존재입니다(신33:27; 시90:2; 93:2). 다시 말해 그분께는 시작이 없으며 또한 생명이 다하는 때도 없습니다. 욥은 그분의 연수를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욥36:26). 이것은 곧 그분께서 하나님이 아니신 적은 결코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사야 대언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나 외에 신이 있느냐? 참으로 신은 없나니 나는 다른 신을 알지 못하노라.”(사44:6, 8) 그분은 항상 존재해 오신 분이며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 무궁히 계실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하나님은 영이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4:24).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영적존재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인격체의 본질은 곧 영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본질적 측면에서 볼 때 물질적 요소가 없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곧 그분께서 본질적으로 우리같이 눈에 보이는 몸을 갖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민23:19; 사31:3; 눅24:39; 요4:24). 하나님은 순수한 영이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롬1:20; 딤전1:17) 따라서 그분의 형체를 그려 볼수도 없고(신4:15-23; 사40:25) 물리적 수단으로 그분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요4:24; 행17:25).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한 곳에만 묶여 있을 수도 없습니다(왕상8:27; 행7:48, 49; 17:24).또한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시므로 그분의 앞을 떠나 숨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습니다(시139:7-12; 렘23:23, 24). 당신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느 곳에나 계시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보시며다 알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시139:1-6; 잠15:3; 사46:10; 요일3:20).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십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 중에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의 유한한 지각으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며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히 알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하나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확실한 말씀인 성경은 한 하나님이 존재함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신6:4; 사43:10; 44:6, 8; 45:5, 6, 21, 22, 46:9; 막12:28-32; 고전8:4; 딤전2:5; 약2:19). 그런데 한 하나님은 세 분 즉 아버지,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이십니다(마28:19; 요1:1, 2, 14; 5:18; 20:28; 행5:3,4; 요일5:7; 요이9). 이 세 분은 본질, 권능, 영광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신데 세 하나님이 아니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과거도 시간이며 현재도 시간이고 미래도 시간입니다. 그런데 결코 세 개의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은 단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 셋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분이 다 하나님이며 이 세 분 중 하나라도 없으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개념이 조금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의존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그대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작가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진리를 가리켜 ‘크리스천 신앙의 최종적이고도 지고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쥐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으로서 자신의 창조 세계, 자연 만물, 사람과 그들의 행동을 다 다스리시며 심지어 사탄 역시 그분의 권능과 제재 하에 있습니다. 성경은이 세상에 생기는 모든 일이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욥1:7-12; 시107:25-29; 잠21:1, 31; 단2:21-22; 나1:3-6; 마4:10, 11; 엡1:11). 성경의 하나님께는 그 어떤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언자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단4:35; 참조 시115:3; 렘32:17; 마19:26; 눅1:37)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거룩함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분되어 있음을 뜻하며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함은 곧 그분께서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과 다르고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은 순수하며 선하며 의로우십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므로 차마 악을 보지 못하시며 또 차마 불법을 보지 못하시므로 더럽거나 악한 것은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합1:13). 정결하게 씻을 것을 규정한 모세의 율법체계; 성막의 구분; 하나님께 나아갈 때 짐승의 희생물을 바칠 것;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신 것(출3:5; 수5:15); 고라, 다단, 아비람의 죽음(민16:1-3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10:1-3) 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심을 보여 주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그분의 거룩함을 새겨 주기 위한 교훈들이다(R. A.토레이). 그래서 하늘의 하나님의 왕좌 위에 서 있는 스랍들은 계속해서 밤낮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사6:3;계4:8).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친히 행하시는 모든 일에서 공평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여야 하지 아니하리이까?”(창18:25)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공의로우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의롭습니다. 이처럼 공의로우시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와 불법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룩하지 못한 죄와 불법을 묵과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온 세상을심판하실 것입니다(사45:21; 요5:30; 행17:31; 계15: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제 당신이 또 다른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에대해서 생각해보면 크게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친절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심지어 자신의 원수들에게도 선을 베푸시며 사랑을 보이십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엡2:4-5; 참조 마5:45; 요3:16).
사람과 첫 번째 죄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완전한 곳에 두셨습니다. 그들은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가 순종하지 않는가 알아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만이 유일한 제약 조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명령하였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그런데 이브는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좋은 것을 보고 그 열매를 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러 행한 첫 번째 죄요, 반역이었습니다. 바로 이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온 인류는 죄성을 지닌 채 태어나 영적으로 죽었으며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고 결국 육체적인죽음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롬5:12, 18; 엡2:1).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소위 십계명이라 불리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이며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습니다.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취하지 말라. 2.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너는 살인하지 말라. 7. 너는 간음하지 말라. 8.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9.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죄는 한 마디로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런 율법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입니다(롬3:20; 갈3:10-12; 요일3:4; 약2:10-11).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서 율법을 더 엄격하게 해석하셨으며 율법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사랑하라.”(눅10:27; 참조 마5:21-32; 막12:30-31)
나와 당신은 모두 죄인입니다! 이제 십계명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이 열 가지를 다 어기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한 가지는 어겼음을 곧 인정하실 것입니다. 죄 문제의 심각성은 당신이 고의로 이런 율법들을 어겼다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당신은 하나님의 법을 어긴 사람이며 본질적으로 죄인이고 또한 의도적으로 이런 일을 행한 사람입니다(시51:5; 사64:6; 롬3:9-19, 23; 엡2:2,3). 당신의 죄들로 인해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며 당신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 같은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치유할 수 없습니다(사64:7; 렘10:23; 13:23; 요1:12, 13; 롬7:18).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날마다 죄인들에게 분노하고 계심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범하는 혼은 반드시 죽습니다(시7:11; 겔18:4, 20; 롬6: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롬1:18). 따라서 당신이 죽기 전에 그분의 진노를 되돌리지 않으면 당신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던져져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진노를 맛볼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마25:31-46; 요3:36; 롬1:18; 계20:11-15;21:8).
지옥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죽으면 다 없어지고 만다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이 연옥을 마련해서 죽은 이후에 다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중 어떤 의견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영화롭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앞을 떠나 영존하는 파멸의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사람이 영원토록 형벌 받는 장소를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 지옥은 사실입니다. 지옥은 결코 그리스도인들 이 상상해서 만들어 낸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천국보다 지옥에 대해 더 상세히 말하며 그곳이 실제 장소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성경은 지옥의 정죄와 또 지옥에 갈 사람들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 지옥은 두려운 곳입니다. 지옥은 고통의 장소요, 용광로요, 꺼지지 않는 불이 영원토록 타는 곳입니다. 이곳은 고통을 받는 장소로서 사람들이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밤낮으로 영원히 안식이 없습니다. 참으로 지옥은 무서운 곳이며 지옥에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모든 좋은 것에서부터 격리되어 안식과 평안이 없이 거할 것입니다. * 지옥은 최종 장소입니다. 지옥에 이르는 길들은 다 일방통행입니다. 다시 말해 출구가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깊게 갈라진 틈이 있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의 공포나 외로움 혹은 고통은 사람을 정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징벌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지옥은 정당한 곳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심판하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그분께서 믿지않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아주 의로운 일인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곳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을 거부했으며 그분께서는 거기에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기 원하므로 그분께서는 그들이 선택한 것을 영원토록 확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한 이 같은 사실들을 고려해 보면서 이제 당신은 신약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피하겠느냐?”(마23:33).
종교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사람은 종교심이 많은 존재입니다. 「종교 및 윤리 백과사전」을 보면 사람들이 자기들의 종교적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 백 가지 방법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 달, 별, 지구, 물,불을 숭배해 왔으며 또 돌, 나무, 금은 등으로 우상을 만들어 그것들에게 경배해 왔고 또 물고기, 새, 짐승 등을 숭배해 왔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수많은 신이나 영을 상상해내어 그것들을 숭배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희생물, 예식, 성사, 봉사등을 통해 참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아무리 진지하다 해도 다음의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사람의 죄 문제를 풀수 없습니다. * 첫째로 종교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거기에는 흠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받으실 수 없으며 따라서 사람의 이 같은 노력은 허사인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사64:6). 거룩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요구하시며 사람의 종교는 결코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 둘째로 종교는 결코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선행은 결코 악행을 없애지 못합니다. 당신의 미덕은 결코 당신의 악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려 해도 행위를 통해서는 불가능합니다. 유아 세례, 견진 성사, 침례, 세례, 주의 만찬, 교회 참석, 기도, 헌금, 성경읽기, 기도 등과 같은 종교 행위나 경험은 결코 여러 분의 죄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 셋째로 종교는 결코 사람의 죄성을 바꾸지 못합니다. 사람의 행위는 죄로 인한 현상이지 죄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문제의 핵심은 사람의 속마음에 있으며 본질적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부패되고 변질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17:9) 교회에 가서 종교 행위에 참여하면 기분은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행위가 당신을 선한 사람으로, 의인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누가 정결한 것을 부정한 것 가운데서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욥14:4) 위에서 언급한 종교 행위 중 어떤 것은 그 자체만으로 보면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당신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행위들을 통해 구원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들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이런 것들을 의지하면 오히려 당신의죄와 저주만 늘어날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사람이 처한 상태가 이처럼 비참하기 때문에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아주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남자 없이 마리아의 태 속에서 기적적으로 수태되시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처녀탄생). 이렇게 태어나신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하나님이었으며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셨습니다(마1:18-25; 요1:1-14; 딤전3:16).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애의 대부분을 나사렛이란 이름 없는 촌에서 사셨습니다. 비록 그분께서 사람들 가운데 사셨고 사람들처럼 사셨지만 그분은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으며 그분 속에 죄가 없으셨 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전적으로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도 없었고 짓지도 아니하셨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든 법을 성취하였습니다(히4:15; 7:26; 벧전2:22). 예수님께서는 서른 살이 되셨을 때에 공적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 곳을 다니시며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며 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선한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 선포를 통해 계속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헛된 종교를 버리고 자신을 향해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질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이같이 하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원한 목적 가운데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죄와 또 죄로 인한 형벌에서 그들을 구해내려고 계획하셨기때문입니다(마1:21; 요8:23; 행2:22)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셨지만 그것이 곧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근본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당신은 죄를 범했고 당신의 죄로 인해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모든 죄를 징계하 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다루시기 위해 두 장소를 지정하셨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사람들이 자기 죄들로 인해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곳으로 지옥이며 최종 적으로는 지옥이 통째로 던져지게 될 불 호수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당하고 죽으신 갈보리 십자가입니다. 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죄가 되셔서 하나님의 저주를 다 당하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 하셨습니다(엡2:16; 골2:13,14; 벧전2:24).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복된 소식을 뜻하는 복음은 매우 복된 것이요, 값진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죄지은 사람을 대신해서 죄 없는 짐승이 희생물이 되어 죄 값을 지불하고 대신 속죄 즉 대속(代贖)을 이루었지만 그런 희생물은 완전하지 못하므로 매해 계속해서 희생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자신의 죄가 아니라 온 인류의 죄로 인해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요구 조건을 일시에 완전하게 충족시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세상의 죄들을 제거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셨으며 이러한 화해 헌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사53:5, 10-12; 롬3:25; 고전15:3; 갈1:4; 딛2:14; 히1:3; 9:26-28; 10:12; 요일4:10). 이러한 완전 속죄로 인하여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이 정죄와 저주의 상태에서 하나님과 연합하여 화해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벧전3:18; 참조 롬5:10; 고후5:18; 히2:17). 이것이야말로 엄청나게 복된 소식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온 인류의 속죄물로 지정하신 예수님께서 이처럼 모든 사람을 위해 세상 죄들을 제거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밝히 보여 주셨으나 사람이 이런 선물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런 엄청난 은혜가 은혜가 되지 못하며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가 남아 있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일을 안 해도 사랑으로 거저 주는 선물입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넘치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롬4:4-5)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예수님께서는 대신 속죄를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후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했습니다. 이 부활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역에 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족해 하셨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살아났음을 절대 확실한 증거들을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나타나자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을 유령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참조 마28:6; 행1:3; 롬4:25; 벧전1:21) 부활하신 뒤 사십 일이 지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의 눈앞에서 올리브 산을 떠나 승천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그분께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행1:11; 딤전2:5; 3:16; 요14:6).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이 세상일들에 깊이 관여하십니다. 그분께서 성취하고 계신 직분 중 하나는 대언자의 직분입니다. 대언자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게 그들이 구원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동행해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가르치시며 내적으로는 성령님을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대언자가 되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살아 계셔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시므로 오늘날에는 더 이상 대언자가 없습니다(신18:15; 마21:33-46; 요7:40; 행3:22-26; 히1:1,2). 그리스도께서 성취하고 계신 또 다른 직무는 대제 사장의 직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에 자기 자신을 죄로 인한 희생물로 드림으로써 제사장의 직무를 완수했으며 지금 이 시간에는 하늘에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중보 역할을 하시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유대교나 천주교에 존재하는 제사장이나 제사장 체계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계속해서 대제사장으로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요17:20; 히3:1; 7:21-25; 히8:1-6; 벧전1:5).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이제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물을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과연 어떻게 내게 적용됩니까?” “어떻게 내가 구원받을 수 있으며 내 죄들을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내 죄들이 많은데 과연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도 받아 주실까요?” “구원받기 전에 무슨 의식이나 예식 같은 것을 행해야만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어떤 특별한 감정의 변화가 있어야만 합니까?” 이런 질문들은 다 좋은 질문들이며 성경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것들입니다. 구원의 문은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지 못할 정도로 추하고 더러운 죄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은 돈 주고 구원을 사거나 죄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구원받기 전에 무슨 황홀경에 이르는 감정같은 것을 경험할 필요도 없고 무슨 예식이나 의식을 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며 오직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욘2:9; 롬6:23; 엡2:8-9; 빌2:13; 딛3:5). 구원받기 원하신다면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죄의 형벌이 있음을 인정하고 죄들을 회개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여야 합니다.
죄로부터의 회개 회개란 죄에 대해 완전히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먼저 당신이 죄인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한 반역자 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당신의 더럽고 추한 죄에 대해 수치를 느끼고 슬퍼해야 합니다. 그 뒤에 당신은 죄를 기꺼이 버릴 태세가 되어야 하고 당신 삶의 방향을 180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회개에 합당한 일 들을 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따라서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버리고자 하지 않는 죄를 용서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회개는 삶의 방향을 180도 틀어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전심을 다해 걷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 믿음(Faith)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요소는 아는 것(knowing)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그들의 죄들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당신을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계 십니다. 믿음의 두 번째 요소는 말 그대로 믿는 것(believing)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에 관한 사실들을 알아야 하면 또한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고 하시리라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세 번째 요소는 신뢰하는 것(trusting)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구원자라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으면서 당신은 사람에게 불가능한 일 즉 당신을 구원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도록 하는 일을 그분께서 하실 수 있다고신뢰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위해 당신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개념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를 대신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고 죄 값을 치르셨다는 대신 속죄의 개념은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대속(代贖)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만심이 있고 고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내 자신을 부인하고 완전히 예수님만을 신뢰하여 구원자로, 주님으로 맞아들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배구 시합에서 한 쪽이 공을 서브(serve)하면 다른 쪽이 공을 리시브(receive)하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공을 서브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이 그 공을 리시브하지 않으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선물을 마련하시고 큰 은혜를 베푸시려 해도 사람이 그것을 받지 않으면 은혜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의롭게 되는 것 어떤 사람이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며 동시에 의롭게 만드십니다. ‘의롭게 된다’는 것은 법적인 용어로서 ‘의로운 사람으로 판정받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 믿음으로 나오는 죄인을 보시고 그를 의인으로 받아 주시며 그 시간부터 의인으로 부르겠다고 선포하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 칭의(稱義)라 합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모든 죄인들을 위해 그들이 지불해야 할 죄 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한자 ‘의’(義)를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의(義)입니까? ‘양’(羊) 밑에 ‘나’(我)라는 존재가 있을 때 의롭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믿음으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그리스도께 나오면 그들의 죄들을 제거하시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시켜 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가 없이는 아무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존전에 들어갈 수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날에 당신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누구의의를 갖고 싶습니까? 불완전하여 더러운 누더기와 같은 당신의 의입니까?(사64:6), 아니면 모든 면에서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의입니까?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칭의(稱義)로 인해 우리는 이러한 의를 소유하게 되며 이러한 완전한 의가 당신 자신의 의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100% 확실한 사실 궁극적으로 당신은 죽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죽은 이후에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행17:31).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들여 그분의 의를 덧입지 않으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호수에 들어가 영원토록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면 영원토록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누릴 것입니다(계20:10-22:5). 이 당신은 어느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구원받기 원하시닙까? 이 만큼 읽은 시점에서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기 원하십니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싶습니까? 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도 당신이 읽은 것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되돌아가서 지금까지 읽은 부분을 다 시 천천히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진리를 보여 주실 것을 간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의 필요를 보여주셔서 구원받아야겠다는 욕망을 주셨으면 곧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아주 간단하며 가장 좋은 것은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거룩한 일입니다. 당신은 이제 죄에 싫증이 났습니까? 죄를 떠나 거룩한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앞으로 다가올 심판을 피하고 지금 이 시간 죄 용서를 받아 기쁨을 누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을 구원자로 주님으로 친구로 맞아들여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 시간 주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부르고 싶지 않으십니까?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기도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은 유창한 말에 관심을두시지 않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 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당신 스스로 당신을 구원시킬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의를 신뢰하는 사람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18:9-14)
구원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구원받은 뒤에는 다음의 세 가지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이 없으면 성경을 구해서 읽기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해 주시고 섭리로 보존해 주신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행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당신이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먼저 신약성경의 네 번째 책인 요한복음과 끝 부분에 있는 요한일서를 몇 차례 읽기 바라며 또한 구약성경의 창세기를 읽기 바랍니다. 그 뒤에 전체 성경을 꾸준히 정독하기 바랍니다. 둘째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적인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거기에서 당신은 경배를 드리고 성경 말씀을 배우며 크리스천 친구들을 만나 좋은 교제를 나누고 은혜 안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성경적인 신약교회는 이 책자 안에 담겨 있는 복음의 진리들을 가르치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만일 그런 교회를 발견하기 어려우면 이 책 뒤에 있는 주소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셋째로 당신은 물속에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침례는 결코 여러분을 구원시키지 않으며 죄를 씻어 주지도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침례의 목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아 옛사람이 죽었고 묻혔으며 새사람으로 살아났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침례는 온 세상 사람들에게, 천사들에게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 알리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 받은 이후에 마귀는 종종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심하게 합니다. 이때마다 다음의 글을 읽고 성경 말씀만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갑판 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네와 몹시 대화를 나누고 싶었네. 자네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던데….” “예, 저는 구원받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구원받은 것보다 더 분명한 사실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좀 교만한 말이 아닌가? 사실 나도 한 때는 성실하게 교회에 다녔네. 하지만 내가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나는 진정 그리스도인이 아니거든.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지만 사실 위선자가 많아. 그래서 나는 교회에 나가는 일을 그만 두었지.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가끔 기독교에 어떤 진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지.” “저는 그 말씀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원받았다는 말과 구원받은 것을 안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반장님, 이 배수구의 둘레는 얼마입니까?” “배수구의 둘레는 48센티미터가 아닌가! 그런데 왜 그것을 묻지?” “반장님은 그것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이 책에 의거하여 확신할 수 있지. 이 책은 본사에서 보내온 것으로 이 배에 대한 설명서가 아닌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구원받은 것을 아는 방법과 같습니다. 저는 성경말씀에 의해서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하늘의 본부에서 보내 온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성경말씀 안에서 제가 정죄 받은 죄인이라는 것과(롬3:23) 지옥의 불 호수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계21:8). 하지만 저는 또 하나님께서 죄인인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과(롬5:8) 그래서 자신의 유일한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저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벧전2:24). 저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 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이 말씀대로 저는 지금 영원한 생명을 갖고 있으며 장차 있을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저는 제가 구원받았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교만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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