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010

제3장 이스라엘의 기독교 현황

1. 이스라엘 종교상황
이스라엘 종교를 살펴보면 인구 700 1 종교 유대교(80.65%8), 2 종교 이슬람교(14.60%), 3 종교 기독교(2.25% 개신교 0.09% : 2005년도), 기타 (2.50%)이다. 유대교는 유대인들의 신앙형태를 따라서, 하시딤, 마조르팀, 힐로님으로 구분해 있는데, 하시딤(정통파 유대인) 10% 정도, 마조르팀(전통파 유대인) 25-30% 정도, 힐로님(세속적 유대인) 60-65%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2.
이스라엘 기독교 현황
일반적으로 유대인은 예수를 믿을 없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유대인은 민족적인 개념이면서 동시에 종교적인 개념이다. 그러므로 어떤 유대인이 만일 자신은 예수를 믿는다고 밝힌다면, 그들은 그를 유대인 공동체로부터 추방하고 유대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메시아가 아니라 서양종교인 기독교, 이방종교의 창시자쯤으로 여길 뿐이다.

A.
초대 기독교인
a.
예수와 그의 제자들은 유대인들이었다.(12:42, 19:38-39) -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그가 훈련시킨 제자들은 일반 유대인들 아니라 유대인 지도자들도 많이 있었다.

b.
예수의 목회(사역) 중요한 부분은 그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찾는 있었다.

c.
초창기 교회에서의 복음전파는 나사렛 예수를 약속된 메시아요 세상의 구주로 믿었던 유대인들의 노고에 의해 이루어 졌다.

d.
바울도 먼저 유대인이 복음을 받아 들여야 하고 나중에 헬라인이 복음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11:25) - 그는 이방인을 향한 사도로 소명을 받았지만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가게 됨을 고백 것은 그가 유대인 선교를 우선적으로 시도했음을 있다. 비록 바울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않았으나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그들도 결국 예수를 믿을 것으로 말하고 있다.

e.
기독교 안에는 유대적인 뿌리들이 많이 있다.
1)
유형의 유산들 - 성경, 선지자, 메시아 예수와 유대인 제자들로 인해 많은 축복을 누리고 있다. 성경 66권이 거의 모든 유대인에게서 쓰여 졌으며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대인이며 구약의 언어도 그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다. 신약은 물론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사용하신 언어는 히브리 방언으로 알려진 아람어였다고 대부분의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2)
무형의 신앙유산 -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로 보는 시각은 물론이고 ’‘구원 구세주 대한 구체적인 개념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다.

B.
선교 장애 요인
a.
십자군 전쟁
교황 우리반 2세는 이교도에게 넘어간 성지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해 십자군 군대를 소집하였다. 성지를 탈환하여 기독교로 복음화 시킨다는 기치를 들고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나중에 그것은 변절되어 약탈의 첫째 순위는 그리스도의 살해자인 저주받아 마땅한 유대인들이었다. 십자군들에 의해 수없이 많은 유대인들이 학살당하고 노예로 끌려가야 했다. 심지어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 갇힌 채로 회당에서 불태워졌고 기독교로 억지 개종을 강요당하였고 개종을 거부한 수많은 유대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십자표를 증오하고 저주의 심벌로 생각 하고 있으며 예수라는 이름을 저주의 대명사로 쓰고 있다.

b.
반유대주의(Anti-semitism)
반유대주의는 유대인들에 대한 박해 탄압 등을 일컫는 말로 한마디로 유대인들을 배척하는 사상이라고 있다. 교회 신학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구세주이신 예수를 배척했으므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모든 언약을 영구히 몰수당했고 이제 이러한 약속들은 교회의 것이 되었다고 믿었다. 이러한 교회의 시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민족으로서 성경적 약속에 대한 어떤 합법적 근거나 권리가 끝났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가는 마다 기독교계의 반유대주의에 부딪쳐 지난 1900 동안 박해와 학살, 수탈과 배척을 당하면서 살아왔기에 현재 선교하기에 가장 어려운 대상 하나이다.

1)
홀로코스트
1500
년대에 종교개혁을 했던 루터는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기독교의 이교도라는 낙인을 찍은 카톨릭 교회를 신랄하게 비난을 했지만 후에는 자신에게도 동조하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등을 돌려 유대민족에게 적대적인 글을 썼다. 그의 사상과 글은 후에 히틀러에 의해 대학살의 기독교적 정당성의 근거로서 사용되었다. 독일 나치는 드디어 법령을 만들어 공포하기를 너희들은 권리가 없다 주장하면서 유대인들을 멸종시키기에 이르렀다. 히틀러는 지구상에서 그들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유대인을 600 명이나 학살하는 홀로코스트(Holocaust) 자행하였다.

2)
러시아 포그롬(대학살)
이러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유대인들은 서유럽에서 동유럽으로 이주하여 19세기 말엽에 이르러 동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의 수가 만에 달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지도자들 역시 유대인들을 자기들의 내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속죄양으로 이용했는데 유대인 문제에 대한 그들의 해결책은 1/3 개종시키는 , 1/3 이주시키는 , 나머지 1/3 굶겨 죽이는 것이었다. 러시아어인 포그롬(대학살) 파괴를 뜻하는 것으로서 1881-1921 사이에 교회의 교묘한 승인 하에서 일어났는데 공식적 유대인 박해를 지칭하는 말이다.

c.
선민의식
이스라엘의 선민의식은 유대 민족이 세계의 모든 국가 중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 선택되었다는 내용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라는 것이다. 선민의식은 유대교 전례(典禮)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며 성경의 여러 곳에 나타나는데,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14:2) 말씀을 대표적인 예로 있다.
이러한 선민의식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은 위급한 역사적 상황을 종교적 사명감 영적인 운명과 단단히 연결시켰으며, 수많은 핍박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강력하게 유지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선민의식은 이스라엘을 영적인 교만에 빠지게 했는데 자기들 외에 다른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구원이 임한다는 복음을 인정할 없었기 때문이다.

d.
선교 여건
1)
이스라엘의 반선교법
1997년부터 발효하게 새로운 종교법인 이스라엘 반선교법은 유대인들에게 다른 종교의 선교를 금지 시켰다. 특히 크리스천의 선교활동을 행정적,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에게 다른 종교(주로 기독교) 전파하기 위한 선교단체의 신규등록이나 허가를 일체 금하고 있다.

유대인에게 다른 종교(주로 기독교) 전하기 위해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거나 선물을 주거나(무료 배부나 다과 대접 포함) 원조나 융자를 해주는 경우 형사상의 처벌을 받게 되어 있다.

기독교 병원의 의사나 연구교수로 이스라엘에 사람이 선교 활동을 하는 경우도 즉시 출국 명령을 내릴 있게 되었고 경우에 따라 형사상 처벌을 면치 못하게 되어 있다.

2)
선교사정
입국 무비자 3개월만 받을 있기 때문에 비자문제가 시급한데 대안으로 전문인 선교사(유치원, 사업가, 유학생비자) 울판(히브리어 교육기관)비자를 통해 비자문제를 해결할 있다.

3.
메시아닉 교회(Messianic Congregation)

A.
메시아닉이란?
메시아닉은 히브리어의 메시아를 믿는 라고 하는 영어 표현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자라는 뜻이 된다. 메시아닉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초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히브리적 신앙의 유산을 받아 누리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는 오랜 그리스도교의 역사 속에서 잃어 버렸던 신앙의 유산을 회복하여 성경 말씀을 보다 이해하고 더욱 신앙을 지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갖고자 하기 때문이다.

20세기 말에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마음을 여셔서 오랫동안 그리스도교의 박해 가운데 예수님이 자신들의 메시아인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그들 가운데 소수의 무리들이 구원받기 시작했다. 예수님이야말로 그들이 년을 기다려 왔던 메시아인 것을 알게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의 유산을 회복시킴으로써 예수님이나 성경의 가르침에 대하여 더욱 깊이 이해할 있음을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B.
메시아닉 교회
현재 1 여명에 달하는 메시아닉 쥬들을 위한 교회는 이스라엘 전역에 81개나 있다.(2006) 이중 69개는 회중 교회로 모이며, 나머지 12개는 가정교회 그룹으로 모인다. 이스라엘 사회속의 유대 기독교인들은 간접적인 불이익과 심리적인 압박이 있으며 이스라엘 사회에서 아주 미약한 존재로 정부기관에, 그리고 경제계, 문화계에 소수의 리더들이 있을 이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소련에도 명의 메시아닉 쥬가 있다.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예수님을 믿는 매우 신비로운 체험을 하고 있다. 메시아닉 쥬는 팔레스타인 기독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C.
메시아닉 교회의 특징
a.
상황화된 공동체
메시아 신학을 기반으로 모세 오경의 뿌리를 이어가는 메시아적 교회(유대인 기독교회) 세우는 것이 교회의 비전이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을 분리할 없는 연속성 안에서 보고 있다. 나아가 1세기 초대 메시아적 유대교 기독교인들에 뒤이어 비록 2 메시아적 교회의 비전이 좌절되었으나 이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르며 그것을 정통 유대인들에게 전하고 그들이 예수께로 돌이키도록 사역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이들은 구약의 절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취의 관점에서 지키는데 히브리인들의 3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의미로서 지킨다.

b.
구제와 치유 공동체
이스라엘 사회는 많은 이주민들의 유입에 처해있다. 교회는 이주민 정착을 위해 주거와 교통과 적응에 대한 안내를 도와주고 있으며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기적인 복지 도움을 제공한다. 인도주의적인 구제센터(warehouse) 통해 새로 들어온 이주민들에게 쉴만한  피난처를 제공(집과 직장 찾아주기)하고  생활필수품들을 공급(식료품, , 가사도구 )한다. 몸과 마음의 상처의 치유를 위해 내적 치유 프로그램인 묶임으로부터의 해방 코스사역을 하는데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함을 얻고 강건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D.
디아스포라 선교
세계 1,500 명의 유대인을 상대로 활발한 전도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운데 상당한 사람이 반응하고 있으며, 132,000명이 메시아닉 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고, 이방인 교회와 관련되어 있는 2 명이 있다. 이들 신자들의 대부분은 북미에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국에도 있다

<출처:KIM한인 이스라엘 선교회>

제2장 이스라엘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

10:1 형제들아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자요 베냐민 지파라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11: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11:15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가운세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11:25~29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것이라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버트 리톤(Robert Leighton) - 17세기의 청교도, 로버트 리톤(Robert Leighton) 이렇게 썼다. 유대인들의 회심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지 않는 이들은, 교회의 영광을 위한 주요 핵심을 잊어버리고 만다. 의심의 여지없이 유대 백성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명을 받게 것이며, 그들의 귀환은 '이방인들의 부요함' 되고 하나님의 교회가 이제껏 보았던 것보다 영광의 때를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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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여진 글은 시대에 혁명적인 개념으로 제기되었다. 17세기 동안 교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는 끝내시고 교회가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이전의 모든 약속들의 수령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지나쳐 버리신 것이 아니다!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바울에 의하면, 그들이 돌아올 그것은 세상이 이제껏 알지 못했던 가장 위대한 영혼들의 추수를 의미할 것이다! 넘치는 부요함! 죽음으로부터의 ... 리톤은 바울이 말하려고 열방의 부흥은, 이스라엘의 귀환과 평행을 이루리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외침은 이스라엘의 물리적, 영적 회복을 예견했던 단지 앞선 세기의 예언적 음성만은 아니었다. 일찍이 1560 제네바 성경을 편찬한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개신교 지도자들 안에서는 머지않아 이스라엘에 성취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인식들이 있었다. 그는 로마서 11 15, 25절의 여백에 이렇게 기록했다. 그분은 유대인들의 온전한 국가가 그리스도의 교회와 합류하게 때가 것을 보여 주었다."

오웬(John Owen) - 1649 오웬(John Owen) 영국 하원의 설교에서 " 고대로부터의 백성들이 수천만의 기도와 응답 안에서... 이방인들의 부요함과 함께, 무리[교회] 그때" 예견하며 그것의 시작은 유대인들과 함께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heyne) - 1839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로버트 머리 맥케인(Robert Murray McCheyne) 팔레스타인을 여행한 로마서 1 16절을 기초로 설교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찰스 시므온(Charles Simeon) - 찰스 시므온(1782~1836, 캠브리지 설교자) 친구가 유대인들의 미래에 대해 그에게 보낸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육백만의 유대인들과 육억의 이방인들 어느 쪽이 가장 중요한가? 그는 즉각 답신을 보냈다. 만일 육백만의 회심이 육억 명에게 죽음으로부터 생명이 된다면, 답은 무엇이겠나?

핸들리 몰리(Hendley Moule) - 1898년부터 1901년까지 잉글랜드 여왕의 궁정 사제였던 핸들리 몰리 감독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사건은 세계 교회들 안에 영적 삶의 엄청난 부흥의 징조와 수단이 것이며, 세상으로부터 거듭난 영혼들의 유례없는 회심의 추수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앤드류 보너(Andrew Bonar) - 앤드류 보너(19세기) 이스라엘이 모든 열방들에게 죽음으로부터 생명이 영원한 국가 되리라고 믿었다.

진젠도르프(Zinzendorf) - 18세기 모라비안인들의 영적 지도자 진젠도르프(Zinzendorf) 백작은 오직 유대 백성들이 주님께 돌아온 후에야 많은 족속들로부터 대규모의 회심이 있으리라고 내다보았다.

스펄전(C. H. Spurgeon) - 영국의 위대한 설교자 스펄전(C. H. Spurgeon) 이렇게 썼다. 나는 우리가 유대인들의 회복을 위해 충분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이 - 이방인들의 사도들이었던, 멀리는 우리들의 순교자들이었던 - 다시 모이게 날은 머지않아 것이다. 그것이 있을 때까지 교회의 넘치는 영광은 결코 없다. 세상을 향한 비길 없는 은혜가 이스라엘 회복과 함께 깊이 연관되어 있다. 같은 믿음의 사람들은 로마서 11장을,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될 그리고 엄청난 유대 백성들이 주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 그와 동시에 놀라운 부흥이 세상을 휩쓸게 바로 때를 지적하는 말씀으로 이해했다. 그들은 오늘날 지구상에 드러나고 있는 일들을 성령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19
세기 전환기에 일어난, 오순절 운동(성령사역의 재발견) 탄생과 시온주의의 탄생(이스라엘 국가 재건을 위한 운동) 고려해 보자면 50 세상을 휩쓸었던 유명한 치유사역, 늦은 부흥운동(The Latter Rain Revival) 역시 1948 이스라엘의 국가 탄생과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1967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소유권을 가져왔던 3 중동전쟁(6 전쟁, The Six-Day War, 6/5~10) 묘하게도 그토록 많은 유대인 청년들이 예수아(예수)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믿기 시작한 당시의 예수운동의 시작과 같은 연도였다

<출처:KIM한인 이스라엘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