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2011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소경은 예수님을 부인하도록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협박과 회유를 받았지만 견고한 심지로 예수님의 편에 섰습니다. 그는 이 일로 출교라는 어려움을 당했지만 오히려 그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사모하면서 만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9:36).

예수님은 이러한 그에게 찾아오셔서 그를 고쳐준 사람이 바로 자신인 것을 밝히시고 믿음을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이로써 그는 육체의 눈만 뜬 것이 아니라 구원, 즉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성도는 항상 예수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만나기를 열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세상에서 얻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고 근본적인 나의 영혼의 만족과 풍성함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항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돌파의 기름부음(Breaking-through anointing)

1. 우리는 왜 돌파의 기름부음이 필요한 것인가?
사단으로부터 점령당한 모든 것(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 찬송 등 하나님 나라를 확장 등)을 회복하기 위해(요10:10, 계5:12).

2. 돌파의 기름부음은 믿음의 싸움이자 영적 전쟁이다
(고전10: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 정 사
주관자, 보좌, 강한 자의 의미; 주로 정치계, 권력에 대하여 배후에서 조종하는 일(이 세상 241개국 마다 정사조직을 담당하는 조직체, 정부의 중요한 일의 결정권을 조정한다).

(2) 권 세
나라 안에 어떤 특정한 지역들을 장악하고 다스리는 사단의 세력들을 말한다. 어느 지역은 유난히 창녀촌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드센 곳이 있는가 하면 마약을 하는 곳, 술에 관련한 곳, 도박에 관련된 곳, 부도덕(강도, 강간, 폭행, 범죄 등등), 폭력이 많은 곳이 있다.

(3)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거짓말, 미혹, 복음을 구부러뜨려 완전히 왜곡되게 만드는 것, 생명을 생명이 아닌 것처럼 만드는 것, 이것은 지역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들, 사상들, 문화들을 관할하는 영.

(4) 악 령
악령은 거대한 조직을 통하여 움직이지 아니하고 작은 조직, 개인 안에 역사하는 악한 영을 가리킨다. 이 악령들은 무엇을 근거로 역사하는가? 그들은 다음 세 가지의 경로를 사용한다.

① 마음 (Heart): 사상, 근본적인 것은 교만이다. 거역하는 마음, 독립정신, 불신앙, 쓴뿌리를 가지게 하는 것들이 이 마음이 하는 것이다.
② 생각(Mind): 부정적인 생각- 열등감, 두려움, 무가치감, 부적합감, 실패자, 정죄감 등을 갖게 한다.
③ 입(Mouth): 비판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하게 하는데, 왜냐하면 이 모든 말들에는 사람들을 파괴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3. 예수님께서 믿는 자는 다 돌파의 기름부음이 있음을 확언해 주심(큰 믿음→뭐든지 돌파)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돌파의 기름부음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역사한다. 만약 하나님이 돌파를 명령하지 않으셨다면 돌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4. 돌파의 기름부음의 주체는 반드시 성령님이시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5. 우리 삶에 반드시 돌파가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
(시2:8-9)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6. 돌파의 기름부음을 받는 방법
1) 우리 삶속에 반드시 돌파해야 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성령님의 도움으로 분별하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2) 또한 돌파의 기름부음이 오기 위해서 반드시 돌파에 관련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먼저 와야 한다.
(눅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돌파함)

3) 돌파의 기름부음은 반드시 성령님의 운동력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역사이다! 반드시 성령님 역사가 있어야만 돌파가 가능하다!
(사10: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4) 돌파의 기름부음은 합심으로 기도할 때 더 강력한 역사가 일어난다(역사상 모든 부흥은 합심할 때 일어남)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5) 돌파를 작정하라(작정하고 단을 쌓아야 한다)
(창13:14-18) “14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6) 돌파를 작정할 때 반드시 시험이 찾아온다(창14장)
공물을 바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엘람왕 그돌라오멜왕을 비롯한 가나안 서북 4개국 연합국은 소돔과 고모라 등 가나안 5개국 군대를 대파하고 소돔을 비롯한 여러성들을 노략하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잡아가던 도중에 롯이 붙잡혀 간다는 소식을 접한 아브라함은 평소에 철저히 대비해 왔던 가병 318명을 이끌고 가서 기습공격을 가하여 서북4개국 연합군을 대파시켰다.

 ※이 일의 영적 이면에는 사단이 아브라함을 노리고 있다가 서북 4개국을 격동하여 전쟁케 하여 휠쓸었으나 여전히 아브라함만은 하나님의 보호로 치지 못하고 그 대신 아브라함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조카 롯을 치게 된 것임. 그러나, 아브라함이 항상 이런 일을 대비하였기에 롯을 구출할 수 있었음. 이처럼, 돌파를 작정할 때 반드시 시험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시험을 올 것을 미리미리 대비한다면 쉽게 사단의 시험을 물리칠 수 있다.

철없는 오리

아는 지인이 부화장에서 직접 부화시킨 오리 새끼 두 마리를 줬다.
부화하진 약 한 달 보름쯤 된 것이다.
지난번에 있던 닭들과 함께 닭장에 넣어두었다.

그런데 사람을 무서워하는 오리 새끼는 내가 먹이를 가지고 들어가는데도 도망만 간다.
그래서 무엇을 잘 먹나 고민하다가 여러 가지 채소 남은 것도 갖다 주고 물도 주지만 내가 있을 때는 한쪽 구석에서 겁먹은 모습으로 앉아 있기만 한다.

보기가 안쓰러워 먹을 것을 입에다 대어줘도 먹지를 않고 삐악 거린다.
내가 닭장 근처에만 얼씬거려도 닭들은 우르르 몰려와 내 손을 쳐다보는데.
아직 철없는 오리 새끼는 무서워만 한다. 이 새끼오리는 내가 주인이고 내가 그들을 먹이고 돌보고 키운다는 사실을 모른다.

만일 닭들처럼 시간이 지난다면 자연스레 내가 나타나면 몰려와서 내 손을 쳐다볼 것이다.
이 철없는 새끼오리를 보면서 나와 하나님 관계를 생각한다.
철없는 신앙일 때는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으로 알고 그의 말씀을 안 지키면 벌 받을까 두려워하는 신앙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알면 알수록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우신 하나님임을 알지 않는가.
그리고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지 않는가.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철없는 오리 새끼처럼 그분의 진정한 마음을 다 헤아리지는 못한다.

아마 죽을 때까지도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먹이를 가지고 가면 우르르 몰려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주인을 바라보는 닭들만큼이나마 내 인생의 주인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새미드림-

심은대로 거두리라.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26:9)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팥 심은 데 팥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채소를 심은 곳에서는 채소를잡초를 심은 곳에서는 잡초를 거두게 됩니다그러므로 좀더 나은 내일과 더욱 큰 행복을 얻으며 좀 더 풍성하고 부유한 삶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심어야 할 것인가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생애 속에 죄악부정불안질병파괴와 절망을 심어 놓고 그 곳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부유와 풍요가 거둬지리라 생각 한다면 이는 우주의 법칙을 무시한 것입니다.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씨를 심든지 심은 씨 종류대로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오늘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차세기적 명령을 거역하고 저절로 기이한 것이 인생에 일어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밭이고 그 생각은 씨라고 예수님꼐서 말씀하셧습니다밭인 우리의 마음에는 두 종류의 씨가 부려집니다하나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뿌린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씨이고 또 하나는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 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에 하나님의 아들의 씨를 뿌리면 천국의 자녀가 태어나고자라지 씨앗을 뿌리면 가라지가 나오는 것입니다.우리들의 생각을 통하여 어떠한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어떠한 것으로 추수하느냐가 결정되므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를 결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패배를 승리로죽음을 삶으로질병을 건강으로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운명을 개조하고 내일을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여러분이 회개함으로써 마음의 밭에 심어진 가라지를 다 뽑아버리고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심어야 합니다그리고 말씀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모든 파괴와 절망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면 여러분의 마음 속에 심은 씨는 어마 있지 아니하여 알차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