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2011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말씀을 채우고 기도하라!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말씀을 채우고 기도하라!

우리가 질병을 치유하기에 앞서서 먼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마음의 태도가 바뀌는 것이 먼저입니다.
말씀을 붙들 때 우리 영, 혼, 육의 면역체계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영, 혼, 육의 면역체계를 높이는 말씀들을 붙잡고 말씀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함께 드리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영원한 승리를 주셨습니다.

참고구절:누가복음 14장12-24절

하나님의 잔치로의 초청, 복음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눅14:16)
사람들은 여러 가지 변명을 가지고, 초청을 거절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보다 다른 것을 더 우선으로 둔 행동이다.

"종이 돌아와 주인이 노하여(눅14:21)" 
하나님께서 노하신 것은 이 초청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자리가 있나이다"
천국에는 여전히, 아직 자리가 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는 천구, 너는 지옥'을 가야 할 사람이라고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초청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집, 천국이 가득 차길 원하신다. 모두가 회개함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누구든지 이 복음의 초청을 듣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이 열려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복음의 초청장이 더 전파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손과 발, 메시지여야 한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는가?
우리는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자 알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가장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이 당신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하라.

복음을 전하도록 인도하심.

[사도행전21:27-22:1]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의 공격으로 생명을 잃을 뻔 하였고 로마군대에 의해 체포되어 천부장의 심문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사도 바울은 고난을 당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어떻게 도우셨습니까?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심. 
사도 바울은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동원된 사람들에게 성전에서 붙잡혀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죽이려고 폭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치안유지를 위해 출동한 로마군대에 의해 폭도들로부터 격리됨으로 간신히 죽음을 모면하였습니다. 성령께서 경고하신대로 예루살렘에는 결박과 환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비록 죽을 각오로 예루살렘에 왔지만 주님을 위한 헌신이, 그러한 각오가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았습니다. 결박과 환난은 순식간에 닥쳐왔습니다.

유대인들의 공격을 받아 죽을 위기 처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로마군대를 동원하셔서 그의 생명을 지켜 주셨고 신변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사단은 부화뇌동하는 유대인들을 동원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최정예 로마군대를 동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위한 헌신과 각오로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쳐가며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십니다. 헌신과 각오의 인생 여정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입니다. 크고 비밀한 일들의 경험은 복음사역의 현장에서 늘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도록 인도하심. 
유대인들의 폭행으로 죽을 위험에 처했던 사도 바울은 로마군대에 의해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어찌하든지 이 순간을 복음 전할 기회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천부장의 심문을 받다가 자신은 불순분자가 아니라 길리기아 다소 성의 시민이라고 밝히며 백성들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천부장은 이를 허락했고 사도 바울은 로마군대의 보호가운데서 층대 위에 올라 백성에게 손짓하며 히브리말로 자신을 변호하는 설교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에 처했던 사도 바울에게 오히려 설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고난의 때를 바꾸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을 위한 헌신을 포기하거나 각오를 잊어버리고 절망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도우십니다. 특별히 고난이 예상되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고난이 예상되는 곳으로 가라고 한다면 용기를 내어 가십시오. 사명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복음의 열매를 허락하시며 매사에 전폭적으로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출처:매일선교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