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2010

다윗의 장막에 대한 이해와 회복의 목적 - 3

V. 다윗의 맹세가 마지막 예배운동 가운데 풀어질 것이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9:11-12)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남은 사람들과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5:16-17)

A. 다윗의 장막 회복의 3 측면
(1) 제사장적 측면 - 다윗의 반열을 따라 24시간 경배하고 중보기도 하는 것에 초점을
(2) 선지자적 측면 - 교회에서 예언 사역의 활성화( 2:17).
(3) 왕적 측면능력으로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사도적 사역에 초점을 .

초대 교회는 다윗의 장막이 가지 측면에서 회복되는 시초였다. 그러나 가지 측면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많다. 마지막 때에 추수사역을 성공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다윗의 장막 회복은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 기도 운동이 세계를 덮을 것으로 믿는다.

 B. 현재 지구상에 있는 10억의 크리스챤 성도의 인구에다가 다른 10억의 인구가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여 더해지면, 지구상의 성도들의 수가 이미 하늘나라에 올라가 있는 성도들의 수보다 많아지게 된다. 이것은 마지막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임하도록 지금 시대에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의 양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통하여 올려졌던 기도의 양보다도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C. 마지막 성령님의 운행하심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것이요 목마른 자도 것이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대접을 가졌으니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4)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7-8)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처녀와 같다 하리니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날과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13)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것이라” (이사야 24;14-16)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것이며” (이사야 25;9)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이사야 26;8-9)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날에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이사야 27;2-5 & 13)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이사야 30;18-19)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노래로 노래하며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이사야 42;10-13)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이사야 43;26)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사야 51;11)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이사야 52;8)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백성을 모아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중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12-17 & 3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예레미야 31;17)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끝까지 미치리라” (미가 5;3-4)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같이 지나가기 ,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스바냐 2;1-3)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시편 102;17-20)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찌른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스가랴 12;10)

 D. 천년왕국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예루살렘의 보좌위에서 공의와 평강으로 세상을 통치하실 1000년의 기간을 이르는 말이다. 기간 동안,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모든 분야(정치, 사회, 농업, 경제, 영적, 교육, , 미디어, 예술, 기술, 환경, 사회제도...) 가시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동안 노릇 하니 ( 나머지 죽은 자들은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 20:4-6)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꼭대기에 굳게 것이요 모든 작은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2:1-4)

“이는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것임이라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모든 백성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이사야 9:69)

“이새의 줄기에서 싹이 나며 뿌리에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거룩한 모든 곳에서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하수를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그의 남아 있는 백성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이사야 11:1-16)

 ... (이사야 60-62)

“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사야 65:17-25)

... (시편 2, 110)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5)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 6;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마태17;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태복음 19;2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태복음 28;19)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때니이까 하니” (사도행전 1;6)

<출처:선두주자커뮤느케이션/ IHOP/마이크 비클>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행전 3;21)
           

다윗의 장막에 대한 이해와 회복의 목적 2

II. 구약에 나타난 다윗이 예배에 대하여 받은 계시
A.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비 다윗에게 지시하신 바대로 찬양하는 자들을 세웠다.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레위 사람들에게도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역대하 8;14)

B. BC750 아모스 선지자는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어 배교한 이스라엘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다윗의 장막이 온전히 회복되는 시기는 다윗의 찬양과 중보기도가 24시간 연속예배로 열방가운데 충만하게 드려지게 , 예수님께서 열방을 통치하시는 천년왕국 기간이 것이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아모스 9:11)

C. 이스라엘이 바를 몰라 헤매고 곁길로 벗어날 , 하나님은 다윗이 지휘했던 것과 같은 형태의 예배를 회복하는 비전을 지닌 영적 개혁자를 일으키셨다. (다윗왕 시대 이후-역자 삽입) 구약시대에 일어난 7번의 부흥 때마다 다윗식 예배의 회복이 있었다.

a. 솔로몬 시대의 부흥(BC 970-931)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레위 사람들에게도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역대하 8;14)

 b. 여호사밧 시대의 부흥(BC 870년경) , 찬양하며 악기를 다루는 사역자들을 통한  예배를 회복하였다.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역대하 20;19-28)

여호사밧은 전쟁에 나갈  군대 앞에 찬양하는 자들을 배치했다.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역대하 20;2-22)

c. 대제사장 여호야다 (요아스 ) 시대의 부흥(BC 835년경) , 다윗이 명령한대로 찬양하며 악기를 다루는 전임 사역자들을 통한 성전에서의 예배를 회복하였다. 7살밖에 안된 왕자 요아스가 왕위에 앉았다.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들을 세워 레위 제사장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들의 반열을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들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들이더라” (역대하 23;16-18) 

d. 히스기야 시대의 부흥(BC 725년경) , 다윗이 명령했던 찬양하는 자들과 악기다루는 자들을 통한 예배가 회복되었다.

(히스기야)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히스기야가 명령하여 번제를 제단에 드릴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역대하 29; 25-27)
    
e. 요시야 시대의 부흥(BC 625년경) , 다윗이 명령한대로 Full time으로 찬양하며 악기를 다루는 전임 사역자들을 통한 예배가 회복되었다.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스라엘 다윗의 글을 준행하여 너희 족속대로 반열을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역대하 35;3-15)

f. 스룹바벨 시대의 부흥(BC 536년경, 포로귀환 시절) , 다윗이 명령한대로 Full time으로 찬양하며 악기를 다루는 전임 사역자들을 통한 예배가 회복되었다.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에스라 3;10)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느헤미야 12;47)    

g.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의 부흥((BC 445년경) , 다윗이 명령한대로 찬양하며 악기를 다루는 전임(full time)사역자들을 통한 예배가 회복되었다.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느헤미야 12;24 & 45)  

D. 예배를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갈망은 하늘에서나 땅위에서나 변하지 않는다. 성령께서는 이점을 지금까지의 역사를 통하여서는 강조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부분을 강조하고 계시고, 예수님의 재림이 다가올수록 점점 강조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드리도록 명령하신 예배제도(하나님의 전에서 찬송하는 자와 악기 다루는 자들을 통하여 드려지는) 영원한 것이며 오늘 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예배(원리) 세대와 문화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어 왔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III. 우주의 통치의 심장부에는 중심에는 기도 사역이 있다.
A. 하나님께서 우주를 통치하고 경영하는 심장부는 기도사역에 있다. 사역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 땅과 하늘에서 드려지는 모든 기도가 하나님 앞에 모여지는 것을 포함한다. 마지막 때의 기도운동은 성숙한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의 심판을 땅에 쏟아 부으시기 전에 먼저 기도의 대접에 향이 가득차게 것이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대접을 가졌으니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5;8)

B.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능력은 거룩과 아름다움에 기반을 예언적 예배로부터 흘러나온다. 하나님은 예언적 예배에 있어 기도와 찬양을 영적전쟁을 위한 무기로 회복시키신다. 마지막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은 찬양하는 자들과 악기다루는 자들( 통한 예배) 연결되어 있다. 다윗의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는 이미 ‘기도의 집’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중점을 두고 예언적으로 찬양하는 자들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C. 예배 중에 찬양과 중보기도가 함께 드려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통치와 경영을 풀어 놓으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그것은 시대와 영원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를 풀어내는 가장 높은 차원의 표현이며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그것은 우리들이 어둠의 세력들과 싸우는데 있어 최전방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D. 마이크 비클은 1983 5월에 “다윗의 장막의 영안에서 24시간 기도를 것이라”는 음성을 들었다.

E. 이사야 42:10-15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적그리스도의 군대에 맞서 싸우실 주님의 군대가 승리하는데 있어) 예언적 찬양사역이 감당할 위치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구절이다.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노래로 노래하며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것이며” (이사야 42;10-15)

IV. 교회사에서의 적용
A. 신약시대의 교회들은 시편과 찬양과 신령한 노래(역주 : 원어적 의미로 예언적 찬양)들을 사용하여 다윗의 장막을 땅에 풀어내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에베소서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16)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13)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남은 사람들과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하셨으니” (사도행전 15;14-17)  

 B. 교회의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유사하다.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시키는 부흥의 시즌을 풀어주실 때마다 우리는 다윗이 명령한 예배가 시대가운데 풀어졌던 것을 본다. 역사적으로 살펴볼 부흥의 시즌마다 시대를 향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노래와 음악들이 풀어졌다.


<출처: IHOP/마이크 비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