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2011

나의 사랑하는 자

미국의 사진 기술자인 이스트먼은 저렴하고 간편한 카메라를 발명했습니다. 그는 카메라의 이름을 짓기 위해 몇 일 동안 고민했으나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그는 한 친구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느낌을 주는 알파벳은 ‘K'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의 이름도 K로 시작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이에 그는 새로 만든 카메라의 앞과 끝을 K로 고정한 후 여러 알파벳을 중간에 끼워 넣어 보았습니다그 결과 가장 강렬하고 부르기 쉬운 단어가 코닥(Kodak)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카메라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조그마한 아이디어 하나가 세계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기계와 상품은 손으로 만듭니다그러나 사업은 머리로 합니다작은 지혜 하나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것입니다따라서 기업인이 가장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은 지혜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업신여겨서 지혜에 귀 기울리이지 않고 제멋대로 행하는 교만한 자는 지혜를 얻을 수 없으며따라서 지혜가 주는 여러 가지 유익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지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지혜의 사랑을 입고지혜를 간절히 찾는 사람만이 지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직한 청년

가난하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그는 교회에 다녔는데 하루는 그 교회에 계신 미국인 선교사가 장작을 한 차 사들여 왔습니다그리고 이 청년에게 장작을 쌓도록 부탁을 했습니다청년은 교회의 한 귀퉁이에 장작을 가지런히 쌓아놓고 청소까지 말끔히 해 놓았습니다그런데 선교사님이 오시더니 “이곳은 비를 맞을 염려가 있으니 저쪽으로 옮겨 쌓았으면 좋겠다” 청년은 불평할 법도 한데 선교사님이 시키는대로 말없이 장작을 옮겨 쌓았습니다.

그 해 눈이 많이 내린 크리스마스 날 선교사님은 청년에게 선물을 한가지 주셨습니다선교사님은 이미 이 청년의 유학 길을 마련해 놓으셨던 것입니다그는 오래 전부터 청년의 정직함과 성실함을 눈 여겨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의롭고 공평하게 살면 재물을 얻지 못한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솔로몬은 우리에게“의롭고 공평하게 사는 지혜로운 자는 재물을 얻되 곳간까지 채울 정도로 많이 얻는다”고 가르쳐 줍니다지혜로운 사람은 지혜의 인도함을 받아 의로운 길공평한 길로 행합니다이처럼 의를 행하고 공평한 길로 행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총

한 수도사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설교를 한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시간이 되어도 그 수도사는 설교를 시작하지 아니하였습니다대신에 촛대를 꽂아 둔 곳으로 가서 촛대를 집어 들고서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상이 조각 되어 있는 제단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수도사는 밝게 타고 있는 촛불로 못박히신 예수님의 팔에 비추어서 모인 사람들로 하여금 분명히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다음에는 촛불을 옮겨 역시 못박히신 예수님의 다른 한 팔을 비췄습니다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그 때 촛불은 못박힌 예수님의 두발을 밝게 비추어 주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그 수도사가 일어나서 돌아섰습니다사람들은 그 수도사가 이렇게 말하는 동안 그의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볼 수가 있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나의 설교입니다.

참 지혜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14:6)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참 지혜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영생을 주시고자 십자가를 친히 감당하셨습니다이러므로 참 지혜이신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셔들이고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제자들이 극심한 고난에 빠질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자들에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또다른 비결을 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필요한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놀랍게 응답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기력한 것은 어려움에 부딪힐 때, 주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해결책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가장 지혜롭고 완전한 해결책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환난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세력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서 승리했다고 기뻐했지만, 사흘 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승리가 이미 보장된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잠깐 질 때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싸우기만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해서가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나누어 주시려고 우리를 영적 전쟁에 참여 하도록 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손해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신분을 숨기고 예수님을 따라가기는 했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드러내 놓고 예수님의 제자임을 밝히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붙잡혀 심문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밝히면 베드로 자신도 큰 곤경에 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심지어는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는 고난을 감수하는 진정한 용기가 없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장담했지만, 실제로 고난과 희생이 요구되자 주님을 위해 손해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평소에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신앙고백을 하다가도 세상의 유익이나 자신의 욕심 앞에 서면,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모르는 척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수님을 부인하면, 후에 죄책감으로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선택함으로 손해를 본다고 해도 그것이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길이며 바른 길입니다. 주님을 부인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안전하고 잘 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주님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경고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시고 “네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요 13:38)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런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자신은 항상 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매순간마다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기억할 때 유혹을 이겨내며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확신 때문에 말씀을 무시하고 살다가 실패하고 범죄할 때가 많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자신 있게 생각하는 인격이나, 삶의 태도를 결정적인 순간에 공격하여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자기를 혐오하고 절망에 빠지도록 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살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믿고 장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하고 죄악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겸손히 마음에 새겨 순종할 수 있습니다.

7/27/2011

십자가가 주는 기쁨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너희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될 것이라며 제자들을 위로해 주십니다. 주님이 약속해 주시는 기쁨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한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쁨을 해산하는 여인의 기쁨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해산의 고통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을 맛보듯, 예수님의 몸이 찢어지는 십자가의 고통 후에 영광의 부활이 뒤따릅니다. 이렇게 진정한 기쁨은 생명을 잉태하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고통 후에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을 싫어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도 편하고 쉽게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 뼈를 깍는 책임의식과 애통으로 십자가를 붙들려하지 않습니다.

또한 죄에 빠진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집요하고도 끈질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일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쁨이 없고 세상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십자가를 지는 사람, 그래서 십자가가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들은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옳바른 기도 자세100가지

1.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시기를 오히려 원하고 계십니다.(요15:7,16)

2. 성급한 태도를 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자기 자신보다 우리를 더욱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때로는 느린 것 같고 때로는 응답이 없으므로 불안 초조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3. 회개부터 하십시오.
    ♣기도는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대화이므로 우리에게 죄악이 있을 때에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4.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며 기도 하십시오. 
    ♣기도는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욕망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하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 것을 믿으십시오. 
    ♣기도를 들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요 그분의 성품의 일부분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6. 성령 안에서 기도 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분이요 우리를 위해서 친히 간구하시는 기도의 영이십니다.

7.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친히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기도의 생명입니다 (막11:24)

8. 상한 심령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잠3:34).그리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를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시51:17).

9. 감사함으로 기도 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것을 강조했습니다.(빌4:6)

10. 용서한 후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마음에 분을 품고 기도하는 것을 경멸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해 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11. 힘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전심으로 기도하는 열정에 사로잡힐 때만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렘29:13)

12.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사람이 아니라 무릎의 사람들에게 능력과 감화력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무릎 꿇는 자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13. 끈질긴 기도를 하십시오. 
      ♣열심히 없는 기도는 죽은 개로 벼룩을 사냥하는 것과 같고 눈먼 매로 빈대를 잡으려는 것과 같습니다.(눈18:7)

14.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근심, 초조, 불안, 낙심 가운데 기도하고, 기도한 후에도 계속해서 근심, 초조, 불안, 낙심 가운데 살면 영원히 기도 응답의 기쁨은 없습니다.(갈6:9)

15.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끝까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깃들게 되어있고, 능력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창32:36)

16.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생활화, 생활의 기도화가 되면 당신의 짧은 기도에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삼상12:23)

17. 순간 순간마다 기도하십시오. 
      ♣매 순간 매 순간 마다 깨어서 기도하는 자에게는 사탄이 유혹하거나 시험할 겨를이 없습니다.(창24:63)

18.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육신의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나의 필요를 요청하듯이하나님 아버지께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만 합니다.(눅 11:5)

19.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만이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입니다.(약 1:6-8)

20. 진실하고 솔직하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중언 부언하는 기도가 아니라 진실되고 정직한 기도를 원하십니다.(마6:7)

2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기쁘시게 한 자녀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마6:33)

22.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작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막14:36)

23. 새벽에 기도하십시오. 
      ♣성경의 기사와 이적은 거의 다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늦게 하는 기도는 버린 기도입니다.(막1:35)

24.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주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금식 기도 하셨고,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이 금식 기도 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체험했습니다.

25.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조상들에게 약속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26. 면벽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기도하눼쨉?그의 기도는 벽을 마주한 면벽 기도였습니다.(역대하32:24-26)

27. 찬송하면서 기도하십시오. 
      ♣바울과 실라는 찬송으로 옥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감옥이 그를 가둔 것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가 감옥 을 가두었습니다.

28. 깊은 기도를 하십시오. 
      ♣하늘의 해와 달을 멈출 수 있었던 여호수아의 능력은 깊은 기도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출33:11,수10:12)

29. 반복하여 기도하십시오. 
      ♣반복의 기도는 물이 바위를 뚫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0. 씨름의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천사와 씨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31.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쉬지 못하게 하는 기도야 말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기도입니다.(사62:6,7)

32. 물러서지 않는 기도를 하십시오. 
      ♣두로 물러가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과도 거리가 멀어집니다(히10:38) .

33. 약한 것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약한 것을 통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4. 기도와 무기를 동시에 만드십시오. 
      ♣구약성경의 느헤미야는 무기를 잡은 채 기도하고 싸우면서 성벽을 쌓았습니다.(느4:23)
기도에는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35.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신약성경의 소경 바디메오는 눈을 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부르짖었기에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 9:27-31)

36. 믿음의 밑그림을 먼저 그리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밑그림이 없는 기도는 무정란과 같습니다.

37. 모호한 기도는 하지 마십시오. 
      ♣모호한 기도는 모호하게 응답 받게 되어있고 구체적인 기도는 구체적으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38.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 주님을 높이고,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 기도는 기도 중의 최고 기도입니다.

39. 기도의 동역자를 만드십시오. 
      ♣모세는 산꼭대기에 아론과 홀을 데리고 갔습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있으면 넘어지더라도 힘이 됩니다.

40. 점잔을 떨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끝 장보는 신앙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41. 교회 일을 앞장서서 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일하는 만큼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42. 취할 정도로 기도하십시오. 
      ♣구약성경의 한나는 취할 정도로 기도했기에 사무엘을 얻는 하나님의 응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43. 시간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기도 하십시오. 
       ♣예수님도 규칙적인 기도생활에 힘쓰셨고 제자들도 시간을 정하여 놓고 규칙적인 기도 생활을 하였습니다.(눅22:39,행3:1)

44. 마음의 우상을 버리십시오. 
       ♣우상이란 하나님 외에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우리가 능력 있는 기도를 하려면 "주님께서 절대적으로 내게 첫째인가?"하는 것입니다.

45. 인색한 마음을 갖지 마십시오. 
      ♣우물물은 퍼서 써야만 새로운 물로 채워지게 됩니다.
기도의 새로운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려면 퍼 주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마7:2)

46. 의심하는 마음을 갖지 마십시오. 
      ♣의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야고보서1:6,7)

47. 분노심을 없애 버리고 기도하십시오. 
      ♣타인에게 분노심을 품고 있으면 하나님의 귀를 막아 자기의 간구를 못 듣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저주의 마음은 기도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막11:25)

48. 열정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냉랭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불꽃에 물을 끼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49.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겸비하게 자신을 낮춘 자의 기도를 잘 들으십니다.(눅18:9-14)

50. 뜻을 세운 기도를 사십시오. 
     ♣구약성경의 다니엘은 단지 기도만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뜻을 세운 기도였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단6)

51.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환경이 조성 되었기에 기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주님의 기도 생활은 환경을 초월한 기도 생활이셨습니다.(막 1:35)

52. 기도하기 싫으면 예수님도 만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본다는 것은 그분에게 고문이지 즐거움이 아닙니다.

53. 절망하지 마십시오. 
     ♣절망은 기도의 불꽃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도 같습니다.

54.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응답을 주셔야만 기도응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롬8:28)

55. 기도의 바른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내용이 바르면 열렬한 기도가 가능해지고 힘있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56.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를 사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해 주십니다.(마6:38)

57. 삶이 묻어 나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무성한 말보다 삶을 먼저 보십니다.

58. 영혼이 잘되기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영혼이 건강해야 범사가 잘 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요삼1:2)

59. 깨달음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깨달을 때에 기도의 향로에 불이 당겨지고 그 향연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이르게 할 수있습니다.

60. 말씀의 깨달음이 먼저 있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말씀의 깨달음이 있어야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61. 끈기 있는 기도를 하십시오. 
     ♣어떤 것은 한 번 기도했는데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만 어떤 것은 일평생 기도해야만 이루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62. 목숨을 건 기도를 하십시오. 
     ♣성경의 한나는 고상한 기도제목은 아니었지만 타는 목마름으로 기도했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63. 항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어떤 태도로 간구 하는가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하여 간구 하는가 보다 중요합니다.

64. 기도의 응답을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얻어내려는 것에만 집착하면 마음을 쏟는 기도를 해도 하나님은 안 들어주실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와 바른 관계를 즐거워 하십니다.

65.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구약 성경의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은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의지했기 때문입니다.(삼상 17:34,35)

66. 비 인격적인 기도를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대한 모독입니다.

67.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에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세상에서 할 일 없고 기력이 쇠한 사람이 심심풀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68. 주일을 잘 지키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을 도적질 하는 사람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69.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에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목소리 큰 사람의 기도에 주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70. 달변의 기도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는 마음이 담겨 있는 기도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청산유수로 말하는 달변의 기도보다 하나님 자신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참회하며 겸비해진 마음이 가득한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71. 기도의 회상자가 되기 보다는 기도의 실행자가 되십시오. 
     ♣현재의 기도생활이 없으면 과거의 기도 생활은 꺼진 향불과 같은 것입니다.

72. 기도로 매일 매일 하나님과 사랑의 터치를 하십시오. 
     ♣이것이 기도의 은혜로 사는 비결입니다.
     
73. 언제나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으십시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찾아 과실을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시1편)

74. 기도는 숙달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폭포수와 같은 열렬하게 쏟아지는 기도의 세계를 지녔다 하더라도 오늘 그 세계가 저절로 유지되는 법은 없습니다.따라서 우리의 영혼을 잘못 관리하면 오늘은 완전히 절벽 앞에 선 느낌을 받으며 거의 기도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75. 눈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의 특징은 눈물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76. 기도는 심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심어야 많은 열매를 거둘 수있습니다.

77. 하나님은 홀로 일하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 가기를 기뻐하십니다.

78. 승리를 확신하여 기도하십시오. 
     ♣구약성경의 갈렙은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승리를 확신하였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79.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추적하는 과정이고 하나님의 뜻을 든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충만해져야 하나님의 뜻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고 방황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80. 기도는 물대는(watering)작업입니다. 
     ♣물댄 곳에서 왕성한 생명의 현상이 나타나듯 기도하는 자가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81. 영적인 침체에 놓여 있습니까? 
     ♣기도의 물을 주면 영혼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82. 기도를 비상 낙하산 식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낙하산이 아니라 공격용 무기입니다. 기도에 매달려야만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기도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3. 썩어지는 기도를 하십시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야만 많은 열매를 더 거둘 수 있듯이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온전히 죽여야만 기도의 많은 열매를 얻 습니다.

84. 영적인 건강을 위하여 기도 하십시오. 
     ♣아무리 좋은 나무도 병이 들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기도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85. 기도는 말을 많이 쏟아 놓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많이 쏟아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쏟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원칙입니다. 

86.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함께 하시지만 특별히 성전을 통하여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87.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무엇인가를 주고 받는 거래가 아닙니다.주님이 우리를 아시듯이 우리가 주님을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자체를 좋아하면서 어린아이처럼 기도할 수 있다면 거기에 하나님의 응답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

88. 자신을 쏟아 붓는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기도에 헌신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응답의 아름다움을 주십니다.


89.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좋은 환경이나 여건이 우리의 신앙을 붙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를 붙들어 줍니다.

90. 말씀에 대한 순종의 생활을 하십시오. 
     ♣순종의 생활이 뒷받침 되면 기도에는 저절로 힘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91.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기도 하십시오. 
     ♣구약성경의 다니엘은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기도 했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92. 부흥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우리 심령의 부흥이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하는데 가장 필요한 기도의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93. 말씀과 기도를 늘 균형있게 하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말씀의 은혜 속에서 살아가려는 사람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지 않는 것과 같고, 단지 기도하려고 애를 쓸 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은혜 없이 살아가려는 사람은 마치 씨앗 대신 구슬을 심고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94.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경건한 성도의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95.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십시오.
     ♣건강한 가정 없이 경건한 기도의 영성은 있을 수 없습니다.

96. 남편이나 아내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삶은 하나님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인정하시게 만드시려면 먼저 남편이나 아내에게 인정 받으십시오.

97. 매력 있는 기도가 되게 하십시오. 
     ♣우리도 매력 있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고 호감이 가듯, 하나님도 흐트러진 기도 보다는 매력 있는 기도에 관심을 보이십니다.

98. 기도의 제목을 분명히 하십시오. 
     ♣어수선한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잡동사니 취급을 받습니다.

99. 우리는 우리의 간절한 필요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 분의 인격과 성품을 닮기에 마음을 쏟는다면 당신의 기도는 이미 응답이 주어진 기도 입니다.

100. 기도의 탱크로리를 만드십시오.
       ♣가끔씩 기도하는 사람은 경차 용량 밖에 되지 않지만 늘 많은 시간을 하나님 앞에 쏟아 부으며 사는 삶은 탱크로리의 용량을 가진 기도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는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은 한 번에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하는 기도의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꾸준한 기도의 생활이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었고 기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도 기도의 거장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생기는 7가지의 능력

1. 하늘의 보좌와 직접 통할 수 있는 능력 ; 
하나님께서는 하늘 보좌 위에 계시지만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 천사나 천사장과같이 즉시 나아갈 수 있다.

2.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절대적인 목적 중 많은 것을 일부러 우리의 도움을 힘입어 성취하시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는 자유와 특권과 공적인 지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3. 사탄에 대항하여 이길 수 있는 능력 ; 
기도는 사탄의 계획을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사탄의 세력이 공격해 와도 능히 견뎌내게 합니다.

4. 자연 법칙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 ; 
기도는 "자연 법칙"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인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응답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천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능력 ; 
우리가 하나님께서 권면 하시는대로 우리의 임무를 다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자녀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역사 하십니다.

6. 산을 옮길 수 있는 능력 ;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이 어려움이라는 산들에 직면했을 때 그 산들을 옮기기를 기대하십니다. 단, 산들을 움직이는 일들은 오랜 기간 동안의 기도와 금식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말씀 하셨습니다.

7. 축복할 능력 ; 
기도는 축복에 이르는 정도이며 남에게 축복을 베풀 수 있는 최대의 수단으로 남을 축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7/26/2011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딤전 6:7-19)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자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7-16).

1. 마음을 높이지 말고 검소하게 살라.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딤전 6:17a). 마음을 높이지 말고는 무언가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검소하게 살라는 뜻이다. 검소(儉素)란 사치하지 않고 꾸밈없이 수수함.

2.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마라.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딤전 6:17b). 정함이 없는 재물이란 다가 올 죽음 앞에선 믿을 수 없는 재물을 뜻한다.

3. 오직 하나님의 나라 실현에 소망을 두라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c). 선교(복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4.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힘써라.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왜 선한 사업에 힘써야 하는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다. 우리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9).

결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 6: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딤전 6:14).

부족함과 행복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 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 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믿음 바로 세우기

1. 교회 결석의 시작은 영혼 쇠퇴의 시작이다.
2.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은 성경이다.
3. 아버지가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4. 순종에서 오는 고생은 불순종에서 오는 고생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5. 진정한 겸손은 우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우러러 보는 것이다.
6. 세상은 성공한 자에게 관을 씌우지만 하나님은 신실한 자에게 관을 씌우신다.
7.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으나 하나님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
8. 영적 성숙에 지름길은 없다.
9. 하나님은 성취 못하실 일이 없다.
10. 시험 당하고도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는 그들의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
11.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12. 지나친 겸손은 교만이다.
13. 하나님 안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 훨씬 낫다.
14.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함께 대화해야 한다.
15.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의 죄는 영원히 용서받고 잊어버리게 된다.
16. 자신과 그리스도를 동시에 영광스럽게 할 수는 없다.
17. 그리스도의 재림이 오랜 후에 있는 것처럼 삶의 계획을 세우되 그가 오늘 당장 오실 것처럼 살아가라.

7/25/2011

예수님의 친구가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더 이상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로 여기겠다”고 하십니다. 친구로서 주님이 가지고 계시는 하늘의 비밀을 숨김없이 알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생명까지 희생하시는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유력한 자들과 사귀려고 합니다. 강퍅한 이 시대는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세상적인 지위, 권세, 외모, 재력만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무시당하거나 소외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여느 세상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분을 친구로 사귀고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그 놀라운 권세와 영광을 파괴적인 일에 조금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온전히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주께 나아오면 주님은 이를 기뻐하시고 달려와서 품어주시며, 우리의 세밀한 음성에도 기꺼이 응답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과 사귀고 있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핍박을 받습니다.

세상은 예수의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얼마나 선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까?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병든 자를 고쳐주며,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모함하여 끝내 죽이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오늘날도 여전히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핍박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요 친구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됩니다. 세상은 예수님께 한 것처럼 성도를 위협하고 유혹해서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러한 미움의 배후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의 세력권 아래 있는 죄악 된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가 점점 확장되어 가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 위기에 빠진 사단은 최후의 발악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더욱 격렬히 저항하는데, 특별히 사람들이 악한 죄에 빠지도록 획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곳에서 사단의 세력과 싸워야 할 그리스도의 군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리스도의 군사답게 믿음으로 치열하게 싸워야겠습니다.

지혜로운 사람

1983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세 살 소년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크레이븐소년은 모범생이었으며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소년이 왜 자살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런데 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악마의 저주를 받아 가족들이 일찍 죽는다는 소문을 들었다죽음이 두렵다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어머니 곁에서 죽는 편이 낫다. 소년을 죽인 범인은 ‘악의에 찬 헛소문이었습니다사실 이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것이었습니다이 가정에 적개심을 품은 한 노인이 퍼뜨린 유언비어였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입니다그러나 험담은 세사람을 죽입니다험담을 퍼뜨린 자신과 험담의 주인공과 험담을 들은 사람이 모두 피해를 봅니다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저주의 말을 쏟아내면 반드시 저주를 받습니다

어리석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모독하며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떠들어댑니다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신중하게 처신하며 말조심을 합니다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남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줍니다

어떤 향기를 가지셨나요?

요즘 향기를 통하여 불면증을 치료하고, 혈압을 낮추며, 통증을 줄여주는 이른바 '향기 요법'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게리 슈바르츠' 박사는 사과의 향기가 혈압을 낮추고, 명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심리 반응을 가져와 스트레스를 이겨내거나, 혈압을 내리는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모 회사는 사과향기를 이용한 방향제를 개발하여 운전기사들의 졸음운전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불면증에 시달릴 때는 성냥을 태운 냄새가 잠이 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향기를 지녔습니까? 내 인격의 향기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로마서15:2)

7/23/2011

위대한 생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우주 만물을 지으신 위대한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티끌과 같은 인간들을 위해 그의 아들을 말구유에 보내실 만큼 위대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삼아 주실 만큼 은혜가 풍성한 위대하신 분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역시 위대한 피조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위대함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생각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은 우주적인 진리의 위대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는 육신은 땅에 있으나 그 지위는 하늘 보좌에 앉아 있으며 이미 우주적인 상속을 받았으므로 어느 때든지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올락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린도후서 5:1)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지위와 미래를 알았으므로 당연히 세상을 살아갈 때에도 신념과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지위나 명예나 돈에 매여 살라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하늘나라 백성이므로 이 세상은 나그네 길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묶여 있지 않고 지나가는 여행자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썩어질 세상에 얽매여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온 세계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 속에 잡히지 않으면서 유유히 지나갑니다. 금강산을 구경하는 사람이 동굴 속에 물기가 너무 축축하다고 불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잠시 후에 떠나면 그만 일 뿐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그분의 위대성을 마음에 새겨 두십시오. 위대한 믿음과 위대한 사랑과 위대한 소망을 지니십시오. 근심 걱정은 다 주님께 맡겨 버리고 여러분의 일생을 성령님과 더불어 위대하게 살아가십시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한복음 14:1)

7/22/2011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 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햐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여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 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십시요.

십자가가 주는 기쁨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너희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될 것이라며 제자들을 위로해 주십니다. 주님이 약속해 주시는 기쁨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한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쁨을 해산하는 여인의 기쁨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해산의 고통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는 기쁨을 맛보듯, 예수님의 몸이 찢어지는 십자가의 고통 후에 영광의 부활이 뒤따릅니다. 이렇게 진정한 기쁨은 생명을 잉태하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고통 후에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을 싫어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도 편하고 쉽게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 뼈를 깍는 책임의식과 애통으로 십자가를 붙들려하지 않습니다. 또한 죄에 빠진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집요하고도 끈질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일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쁨이 없고 세상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십자가를 지는 사람, 그래서 십자가가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들은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제자들이 극심한 고난에 빠질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자들에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또다른 비결을 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필요한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놀랍게 응답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기력한 것은 어려움에 부딪힐 때, 주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해결책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가장 지혜롭고 완전한 해결책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환난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세력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서 승리했다고 기뻐했지만, 사흘 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승리가 이미 보장된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잠깐 질 때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싸우기만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해서가 아니라 승리의 기쁨을 나누어 주시려고 우리를 영적 전쟁에 참여 하도록 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7/21/2011

성공적인 기도와 응답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잠23:22)

김씨는 기도할때마다 응답을 받습니다. 그런데 김씨의 한 친구는 목이 터져라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자 김씨 친구는 하나님께서 김씨만 사랑하시고 자기는 사랑하지 않는 줄로 생각하고 크게 낙심했습니다.

그러면 정말 우리 하나님께서는 편애하시는 분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렇다면 김씨의 기도는 응답받고 그의 친구는 응답받지 못하는 까닭이 어디에 있을까요? 김씨는 기도법칙을 알고 기도를 하였고, 그의 친구는 무조건 기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법칙에 따라 기도를 해야 응답을 받습니다. 오늘부터는 본문의 통해 기도의 법칙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헬라어로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그들도 믿음은 가집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이성적인 믿음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한일서 4:4)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더하여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면 우리를 당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도하는 가운데 내 것으로 받아들이면 그 말씀이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믿음을 갖게 하십니다.

성경에는 32,500가지의 약속의 말씀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에는 다음 사항을 질문해 보면 됩니다.
첫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둘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가?
셋째, 마음의 소원과 일치하는가?
넷째, 기도 중에 평안이 있는가?

위의 네 가지 질문에는 모두 "예"라는 대답이 나올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닏. 하나님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리고 그 위의 네 가지 질문을 통하여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마가복음 11:22)

선한 영향력

한 아버지가 여섯 살짜리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과 그 밑에 만 원짜리 몇 장을 살짝 감추어 건네줬습니다.


아이는 눈이 둥그래져서 이 광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괜찮아얘야다들 그렇게 한단다.” 


아이가 국민학교에 다닐 때 하루는 아이의 삼촌이 찾아와서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지를 아버지와 함께 의논하고 돌아갔습니다옆에서 의아해 하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괜찮아세금 제대로 다 내다간 남는 게 없어다들 그렇게 해.”


아이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취직을 했으나 큰 횡령사건을 저지르고 그만 감옥에 수감되고 말았습니다면회를 온 부모님들이 말합니다. “아이고이놈아 넌 도대체 누굴 닮은거냐왜 너는 가르치지도 않은 짓을 했느냔 말이다.” “괜찮아요 아버지다들 그렇게 해요전 재수가 없어서 걸린 것뿐이어요.”


선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 선한 영향을 받아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지지만악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 악한 영향을 받아 마음이 괴롭고 고통스러워집니다악인은 악한 생각과 악한 마음으로 우리를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말을 합니다따라서 우리는 악인을 상대하지 말고 피하여야겠습니다.

빛과 어둠

옛날에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그 동굴은 항상 어둠 속에서만 생활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동굴은그에게 말하는 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빛이 있는 곳으로 나오라이리로 나와서 태양을 보아라.” “나는 네가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세상에는 어둠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마침내 동굴은 용기를 내서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사방은 온통 빛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동굴은 태양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어둠을 구경하러 가자. 태양이 물었습니다. “어둠이 무엇인데?” “이리 와서 보면 돼.” 어느 날 태양은 동굴의 초대를 받아들여서 동굴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자 왔으니 내게 너의 어둠을 보여 줘. 그러나 어느 곳에도 어둠은 없었다.

죄는 어두운 곳후미진 곳을 찾게 마련입니다빛 가운데에서는 선악간에 모든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심령에 비추이는 지혜의 빛말씀의 빛이 흐려지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실수하게 되고,이에서 더 나아가면 심령이 어두운 밤이 됩니다하나님의 빛으로 밝아진 마음에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그러나 빛이 없는 어두운 마음에는 온갖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과 고통이 있을 뿐입니다.

지혜와 명철

시인 에드워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나는 피조물의 속성 중에서 겸손상한 마음심령이 가난함처럼 사랑스럽게 느꼈던 것은 없다나는 그러한 것들처럼 그렇게 간절히 사모했던 것들도 없다나는 티끌 속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인해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이 되기를, 다시 말해서 내가 어린아이처럼 될 수 있기를 갈망하였다.

누구든지 사람과 가까워지려면 자꾸 만나고 소중히 대해 주어야 합니다찾지도 않고만나지도 않고,소홀히 대하면 멀리 떠나버립니다지혜와 명철도 이와 한가지입니다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 지혜와 명철을 달라고 기도하고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인 성경 말씀을 매일 대하며지혜와 명철을 간절히 사모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그리하면 지혜와 명철과 절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초청받은 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3)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초청장을 보내셨습니다이 초청장에는 '신속히 예수님께 나와서 죄사함을 얻고 구원받아 우리가 사는 이 하늘과 땅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맹렬한 불에 타서 없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새로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길어야 팔십입니다언젠가는 이 전셋집 같은 몸을 벗어놓고 빈손으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우리는 이미 초청장을 받고 사는 셈입니다그러나 초청은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이 세상에 의인은 아무도 없는데(로마서3:10)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로마서3:23)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절망을 친히 짊어지시고 갈보리 십자가에 달렸습니다우리가 받을 저주와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전에"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의를 힘입어 하나님의 초청에 담대히 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초청받아 들어갈 곳은 어디일까요그곳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우리가 들어갈 곳은 매일 새로워지는추함이나 늙어짐이나 쇠함이 없는 곳입니다.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추한 몸이 추하지 않은 몸으로죽을 몸이 영생의 몸으로육신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연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사는 천국으로 초청받아 가는 곳입니다
.
주님의 거룩한 성인 새 예루살렘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의 서울입니다성경에 기록된 이 성의 모습을 보니 그 성은 장방형으로서 한 변의 길이가 6천리나 되는 크기입니다누가 여기에 들어가 살 수 있습니까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한 그리스도의 신부들만이 가서 사는 곳입니다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열두 문이 있고 그 길은 유리같이 맑은 정금의 길이며 그 길 한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수정같이 흐르는 성입니다.

사람들은 "아무일 없이 만사가 평온하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귓전으로 흘려버립니다그러나 주님의 날은 가까이 왔습니다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구원의 날입니다우리가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고 항상 깨어서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늦지도 않으시고 이르지도 아니한 정시에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태복음 22:14)

7/20/2011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제자들에게 환난과 핍박이 찾아오지만, 성령이 오시기 때문에 제자들에겐 오히려 유익이 됩니다. 성령이 하시는 구체적인 일이 무엇입니까? 성령은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9절),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것이 신자들의 구원을 성립시키는 유일한 의가 된다는 것을 확신케 하시며(10절), 세상 임금 곧 마귀가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된다는 것을 확신케 하시는(11절) 성령의 사역을 말합니다. 

신자들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지만, 그들 홀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함께 하시며 핍박하는 자들의 죄를 책망하시고, 복음을 믿도록 설득시키는 사역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 주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증거할 때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며 사단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성령은 믿는 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깨닫고 영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우리를 위협한다 해도 성령을 구하고 의지함으로 우리는 넉넉히 승리할 수 있
습니다.

극심한 환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을 때에는 대적자들의 모든 공격 목표가 예수님께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보호 속에,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가심으로 모든 세상의 공격은 제자들을 직접적으로 향하게 됩니다.

때로는 출회를 당하고 심지어 순교까지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셨을 때에는 제자들이 당할 핍박에 대해 말씀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4절하). 그러나 이제는 제자들이 당할 핍박을 미리 말씀하셔서 제자들을 대비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핍박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준비할 때, 핍박이 오더라도 실족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에 굳게 설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아무런 어려움도 없는 만사형통의 삶이 아닙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다 이룰 수 있는 요술 방망이 같은 것도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환난과 핍박이 도사리고 있는 삶입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준비할 때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의 떠나가심으로 제자들에게 환난과 핍박이 찾아오지만, 성령이 오시기 때문에 제자들에겐 오히려 유익이 됩니다. 성령이 하시는 구체적인 일이 무엇입니까? 성령은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9절),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것이 신자들의 구원을 성립시키는 유일한 의가 된다는 것을 확신케 하시며(10절), 세상 임금 곧 마귀가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된다는 것을 확신케 하시는(11절) 성령의 사역을 말합니다.

신자들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지만, 그들 홀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함께 하시며 핍박하는 자들의 죄를 책망하시고, 복음을 믿도록 설득시키는 사역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 주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증거할 때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며 사단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성령은 믿는 자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깨닫고 영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우리를 위협한다 해도 성령을 구하고 의지함으로 우리는 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7/19/2011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열매를 맺으라”고 명령하지 않으시고, “내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열매는 저절로 맺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생명되신 그리스도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우리 편에서 의도적이고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말씀을 공부하고 읽고 암송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새겨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록된 말씀들이 언제나 내 심령을 울리고 내 생활 속에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고 받는 기도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욕심대로 다 털어놓는 기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계신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고 주님의 마음을 읽고 그 사랑에 흠뻑 젖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무엇이든지 주님 앞에 부담 없이 아뢸 수 있는 기도로 발전하는데, 이런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 묵상과 깊은 기도로 예수님 안에 거하면 열매는 저절로 맺히게 될 것입니다

선한 일과 영생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딤전5:4)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마태복음 19장 16절부터 22절까지에 있는 부자 청년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으려면 적어도 가진 것을 다 팔아 나누어 주어야 하고, 그래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 영생을 얻는다면 진실로 천국에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우리의 행실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부자청년의 질문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가 던질 질문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일은 하나님의 특권이요, 우리는 믿을 의무만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예레미야33:2-3)


또한 성경에는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로마서3:20). 그런데 이 청년은 율법적인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였던 것입니다.이 청년은 그 어려운 율법의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만하면 구원을 얻은 것과 다름없지 않겠느냐는 듯이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라고 물었습니다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그러자 청년은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끝까지 어리석음을 버리지 않고 자기 행위로 구원 얻겠다고 떠난 것입니다. 그러나 가서 그가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었든지 안주었 든지에 관계없이 그는 영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값없이 와서 그의 앞에 서 계신 예수님을 믿고 모셔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청년이 "주여,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나이다. 그러나 영생을 얻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라고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렸다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영생의 길을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다른 이로서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됩니다.


믿어서 영생을 얻고 나면 성령이 오셔서 여러분의 행실을 맡아 주관하여 주십니다. 여러분 스스로는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께서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7/18/2011

이웃의 기쁨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켜 중국을 공격하던 당시 세계 역사학자 회의가 있었는데 그 때 영국의 저명한 역사가 토인비 박사와 일본의 역사학자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토인비 박사가 일본의 역사학자에게 “일본이 대동아 전쟁을 일으킴으로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자일본학자는 “대동아 전쟁을 통해 온 아시아 사람들이 더 잘살게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토인비 박사는 그 사람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일본이 행한 침략적 악행은 일본패망의 씨앗을 심은 것으로그 열매로 멸망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이 후 일본은 대동아 전쟁을 통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재산을 약탈하고 평화를 파괴했습니다그러나 토인비의 말과 같이 그렇게 흥황하던 일본의 제국주의는 곧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사람들 사이를 이간하고 중상하며가정을 불화하고 파탄케 하며사회와 국가에 불신과 멸망을 가져다 주는 사특한 자를 싫어하고 그들이 잘 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은 인지 상정입니다그러므로 악인이 패망하면 온 성읍 사람이 기뻐 환호하는 것입니다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온 성읍에 덕을 쌓아 그 형통으로 이웃의 기쁨이 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의심치 말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1~3)


여러분들이 응답받는 성공적인 기도를 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다음 계속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 기도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이 산이 저 바다에 옮겨갔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믿음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 믿음이 내게 확신을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믿음으로써 내 마음 속의 의심을 모두 쫒아 내고 마음이 평안하게 될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여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확신이 다가오면 그 다음에는 말로 명령하십시오. "산아, 바다로 옮기워져라. 사업은 확장되었다."


그리하여 믿음과 말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믿음이 들어오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 들리며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울지라도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기적을 가져오는 창조적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산이 옮겨진 사실이 있습니다.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산 너머에 있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별로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노인이라 산을 넘기가 여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산마루에 오르면 잠깐 쉬면서 "하나님, 산을 넘으려니 몹시 힘이 듭니다. 이 산을 옮겨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날, 할머니 마음 속에 믿음이 들어오면서 산이 옮기워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교회에 오고 갈 때마다 성경에서 본대로 "산아, 바다로 물러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산이 바다로 물러갔습니다. 그 때가 일제 시대인데 산 부근에 비행장이 생기는 바람에 거추장스러운 산이 깍이어 평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수없이 높고 낮은 산들이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다음 마음 속에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고 확신이 오면 믿음으로 명령하여야 합니다. 그 때 여러분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

7/14/2011

탕자에게 준 네가지 선물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잠19:26)

탕자의 비유 가운데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이 아버지를 통하여 천부 하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율법만 가지고 준엄하게 심판만 하는 냉정한 아버지가 아닙니다. 탕자가 죄짓고 불의하여 추악한 모습으로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올 때 아직도 거리가 먼데 뛰어 나아가 그의 더러운 모습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를 끌어 안고 입을 맞추며 "이 자식아, 너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았구나."라고 하며 기뻐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하나님께서는 돌이켜 돌아온 사실만으로도 기뻐하시며 율법 이전의 자비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비의 하나님이 돌아온 탕자와 같은 우리에게 어떻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까?

첫째로, "제일 좋은 옷을 입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제일 좋은 옷이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산, 의로운 세마포 옷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의 병들고 절망에 빠졌던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 의롭다 하심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탕자가 돌아왔을 때 하나님 앞과 사탄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표의 반지를 끼워 주시는데 이것이 바로 성령 세례인 것입니다. 성령 세례는 구원의 표시입니다.

셋째로, "발에 신을 신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맨발로 걸어와 발이 피투성이가 된 아들에게 신겨 주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복음의 신발입니다. 성경에는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에베소서 6:15)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시밭길, 돌 자갈밭 길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 때 주님은 우리가 복음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살찐 송아지를 잡아 즐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생활은 살찐 송아지를 잡아서 마음에 만족과 기쁨을 가지고 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가 있어서 환난과 시험을 당할 경우가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영혼의 살찐 송아지를, 생활의 살찐 송아지를 잡게 하셔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가지고 입에 찬송이 그치지 않는 생활을 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내일은 오늘보다 내년은 금년보다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로써 여러분을 맞아 주실 것입니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누가복음 15:22,23)

사랑이 예수님의 제자된 표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큰 표지는 서로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라는 표는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전도에 대한 열심보다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는 투철한 사명의식보다도 먼저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곳이어야 합니다. 서로를 섬겨주는 사랑, 서로의 연약한 점을 감싸주고, 또 힘들고 어려운 문제에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며,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랑의 공동체가 있을 때에 사람들은 그곳을 찾게 되고 변화됩니다.

가장 강력한 전도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도의 큰 장애물은 신앙공동체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회 시설을 아무리 좋게 만들고 또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만든다고 하여도 그곳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면 전도의 열매를 맺기 어려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랑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십니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배반하고 팔아넘기는 원수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죄인들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한이 없는 절대적 사랑이며,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은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서로 성향이 비슷하고 잘 통하여서 저절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깊은 관계를 맺어갈수록 누구든지 서로 부딪히는 점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섬겨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친밀하고 깊이 있는 관계는 예수님의 사랑으로만 맺어질 수 있습니다. 죄인을 용서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받았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우리는 받고 있습니다.

7/13/2011

닫힌 문과 열린 문

“너는 네 하나님 야훼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인간 생활과 문 사이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인생의 문에 활짝 열리고 나아갈 길이 환히 보이면 즐거워 노래를 부르지만 그 문이 닫히고 절망의 벽에 부딪치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허덕이며 괴로워합니다.

어느 날 저녁 밤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 잠결에 수화기를 들어보니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누구시죠?" 그여자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지금 온 식구가 음독 자살을 하려고 사이다에 독약을 타놓았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여자는 지옥에 가도 좋지만 저 천진난만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너무나 불쌍하니 목사님, 저 아이들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기도나 해 주세요. 언젠가 한번 교회에 가본 일이 있어서 전화드립니다."

나는 정신이 번쩍 들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도하고 나서 그녀를 달래었습니다. "자매님, 참으셔야 합니다. 모든 문이 닫혀 있어도 하나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죽을 만한 결심이면 얼마든지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습니다."
무수히 애를 써서 달래고 기도하자 조금 후에는 깨우쳐서 울면서 나더라 "왜 내 마음을 약하게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성령님이 그를 인도하셔서 그녀를 비롯해서 그녀의 온 가족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왔고 지금은 온 가족이 교회에 나오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땅이 꺼지는 것 같으며 삶의 모든 문이 다 닫히고 절망의 벽이 앞을 가로막는 것 같은 경우를 당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닐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화가인 휘슬러는 청운의 꿈을 품고 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전심전력을 다해 공부했지만 화학 점수에서 낙제하여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는 열등의식으로 몸부림치다가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는 손이 둔하고 서툴러 놀림을 다하다가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밥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보낼 겸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자 자기가 그림에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림은 날개 돋친 듯 팔려 유럽과 미국을 뒤 흔드는 유명한 초상화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문이 닫혀 절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열린 문이 되시는 것입니다."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 10:9)

인간 생활과 문 사이에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인생의 문에 활짝 열리고 나아갈 길이 환히 보이면 즐거워 노래를 부르지만 그 문이 닫히고 절망의 벽에 부딪치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허덕이며 괴로워합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 10:9)

7/12/2011

당신안에 고귀한 하나님이 계시는가?

내 안에 문제가 많아 삶이 힘들다면 내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회복은 믿음을 성장시킨다.

기독교, 즉 하나님의 교회는 여러 세기 동안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왔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전했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을 선포했고, 하나님을 공경했고, 하나님을 높였고, 하나님을 증거했다. 성삼위(聖三位) 하나님을 말이다!

그러나 최근에 기독교에는 심각한 손실이 발생했다. 고상한(고귀한) 신관을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현재 많은 교회들에서 전하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너무나 저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누(累)를 끼치며 기독교에 불명예를 안겨준다.

기독교는 위엄을 잃어버렸다.
우리는 위엄의 개념과 예배의 거룩한 기술을 잃어버렸다.
기독교는 또한 '내적(內的)인 것들'을 잃어버렸다.

우리가 잃은 모든 것이 '내적인 것들'이고, 우리가 얻은 모든 것이 '외적인 것들'이라면 사실상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교회의 영적 상태가 이토록 비극적으로 쇠퇴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엄위로우신 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느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들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에만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다.
A.W. 토저/ 갓 하나님 중에서....

당신에게 예수님은 주인님인가?, 하인인가?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인가?
그래서 예수님이 당신 인생의 모든 것을 징발할 수 있는 주인님으로 믿는가?
집도 징발하고, 재산도 징발하고, 자식도 징발하고, 당신 자신도 징발할 수 있는 주인님으로 믿는가?

당신에게 예수는 주인인가, 하인인가?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예수를 믿느냐 당신 자신을 믿느냐고 물어도 벌써 믿음의 지반이 내려앉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수 믿지 않은 자에게는 심판이 있다.
주인님이신 예수를 믿지 않으니까, 주인님이신 예수의 말을 따르지 않으니까. 번번이 실패하고 유혹에 지고 세상의 속삭임에 놀아나서 인생의 방향을 모르는 자리, 하나님의 진로의 자리에 빠지는 것이다.

십계명을 다 지켰고 십일조생황을 착실히 했고 매일 큐티 했고 특별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았다고 말하는가? 하지만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님으로 믿어야 함을 얻을 수 있다.

예수를 '주' 主,Lord로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결국 우리의 문제는 예수를 안 믿는다는 문제이다. 그동안 내 자아를 믿고 내 배경을 믿고 내 지식과 경험을 믿었고 세상의 사부들을 믿어왔다는 것이다.

예수님으리 말씀이 항상 결론인가?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인생의 결론이 아니라면 당신은 왜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고 착각하는가? 자기 경험에 늘 '아멘'하고 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늘 코너에 몰려 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님이 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님으로 대접해 본 일도 없으면서 "주여!"라고 함부로 부르지 말라.

당신은 이미 노하우를 알고 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할 때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행동'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는 것이 많아야 이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능력은 지식과 실천력이 결합될 때 나온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능력이지 아는 것만 가지고는 절대로 능력이 될 수 없다.

근대에 들어와서 중국은 서서히 서양에 역전당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왜 서양에 뒤쳐지게 되었을까?
19세기와 20세기에 서양문명은 동양권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1840년 아편전쟁을 기점으로 중국은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럼 세계를 호령하던 중국이 왜 갑자기 종이호랑이로 전략해버렸을까?

중국은 앞선 문명과 다방면의 지식을 가지고도 그것을 백방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서양과 같이 멀러 뻗어나가지 못했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지식이 아니다.
"말씀대로 삽니다"라고 하면서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이 없다면 사실은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내가 이 정도로 잘 믿는다면서 내 양심을 달래는 우상, 잘 믿는 척하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변화를 요구한다.
말씀을 듣는 자의 책임성을 강조하며 '실천하라'고 소리지른다.

진정한 믿음은 나의 변화를 추구하는 믿음이다.
나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이다.
믿음이란 마음속으로만 믿고 끝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내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한다.
결국 내가 변화될 것이며
내 행동이 변화될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불타는 생의 이념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욥8:6)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목표는 아무것이나 그럴 듯한 표어를 내걸어 놓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타는 생의 이념과 삶의 철학에서 비롯됩니다.

거지 바디매오는 평생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세상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비록 오늘은 길 가에 앉아 구걸을 하여도 장차 언젠가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길거리를 활보하리라고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적을 기대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들으니 나사렛 예수가 기적적인 능력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거지 바디매오는 목표는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그의 곁으로 웅성거리며 지나가는 군중들 입에서 "나사렛 예수"라는 이름이 들렸습니다. 그러자 바디매오는 허공에 대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함쳤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허공을 울리는 소리 같았지만 바디매오에게는 초점과 목표가 있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물으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바디매오는 서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대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잘 살아야 되고 가치있게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불타는 생의 이념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축복하시지 않습니다. 이념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다가와도 그것을 극복하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강철 왕 카네기의 목표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저금 통장을 갖고 살수 있도록 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거부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불타는 생의 이념이 없이는 아무도 성공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최대의 이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로새서 3:1)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최대 이념은 그리스도를 찾고 섬기는 것입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마가복음 10:51)

새로운 삶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27:16)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의 새로운 모습의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죄의 포로가 되어 마귀에게 짓밟히며 병들고 저주와 죽음의 노예가 되어 비극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새로 찍혀진 사진의 모습을 여러분의 마음 벽 위에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볼 때 얼마나 큰 역사가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린도후서 3:18)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모습대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찍어주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아침, 점심, 저녁 24시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모습을 닮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롯을 떠나 보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 13:14,15)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보이는 땅'을 주겠다고 하셨지 '보이지 않은 땅'을 주시겠다고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병든 모습, 굶주린 모습, 사업에 실패한 모습, 절망한 모습, 낭패한 모습을 마음 속에 그려놓고 하루종일 그 사진만 바라봅니다. 그렇게 되면 도적질하고 죽이는 마귀의 영이 와서 병들게 하고 굶주리게 하며 사업에 실패하게 하고 낭패케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가 없고 마귀를 이겼으며 병에서 놓여남을 받았고 저주에서 속량되고 죽음에서 이겼다. 이것이 나의 모습이다.라고 하면서 그 사진만 바라보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이 바라본 대로 변화 시켜주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모습을 걸어놓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운명을 바꾸려면 먼저 새로운 모습을 마음의 창문 위에 걸어 놓아야 합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야고보서 1:25)

7/11/2011

영원한 죽음과 멸망

미국 대통령 클리블랜드가 젊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하루는 그가 품행이 나쁜 친구에게 유혹되어 술을 마시러 가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말씀이 떠올라 친구에게 핑계를 댔습니다. “모처럼 만났는데 일이 있다는 것을 깜빡 잊었네.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가야겠네.”

그는 자칫 친구의 집요한 유혹에 넘어갈 뻔했으나 ‘지금이 생을 결정짓는 순간이다.’라는 생각이 떠올라 단호하게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클리블랜드는 고학 끝에 감옥의 간수장에서 시장, 그리고 지사가 되었고, 드디어는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뉴스가 미국 전역에 전해지자 감옥에 갇혀 있던 한 죄수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 죄수는 바로 젊었을 때 클리블랜드에게 술을 마시러 가자고 유혹했던 친구였습니다.

지혜의 초청과 음녀의 유혹은 인생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느 부름에 응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권한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삶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지혜의 초청에 응한 사람은 선택하는 권한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의 삶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지혜의 초청에 응한 사람은 영원한 생명과 영광 가운데 들어가지만, 음녀의 유혹에 응한 사람은 영원한 죽음과 멸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만한 물고기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나아와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장 29-30절)

강에 돈(豚)이라는 이름의 물고기가 살았다.
이 물고기가 하루는 다리 아래에서 헤엄을 치다가 교각을 들이 받았다.

그러자 돈이라는 고기는 그 교각이 자기를 들이 받았다고 화를 냈다.

이 고기는 아가미를 펴고 지느러미를 세우고 배를 두드리며 물 위로 떠올라 교각을 원망하며 오래도록 거기서 떠나지 않았다.

독수리가 날아가다가 그 물고기를 보았다.
독수리는 그 물고기를 잡아먹어 버렸다.

헤엄치다가 다른 것을 들이받고도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멋대로 화를 내더니 끝내 독수리에게 죽고 만 것이다.

화살이 과녁에 맞지 않는다고 과녁을 탓할 것인가?

산이 멋지게 그려지지 않는다고 산을 탓할 것인가?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를 탓 할 것인가?

화살이 과녁에 맞지 않으면나의 자세가 바른가를 보고, 산이 그려지지 않으면 나의 마음을 보고,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가 좋아하는 것이 나에게 있는가를 살펴봄이 옳지 않겠는가?

자기에게서 문제를 찾지 못하면 발전은 없다.

성령충만의 체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은 황홀감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중생을 하면 단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것에 지나지 않지만,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여러분 속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가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하늘나라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위대한 은총이 여러분 속에서 폭발하게 되어 마음 속이 황홀감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 사람들이 그토록 애써 찾는 세상의 부귀 영화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어 그런 것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겨우 5분 정도 기도를 하고 나면 할 말이 없던 분도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면 하나님과 대화의 길이 열려 밤새도록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도의 황홀경에 들어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업을 할 때에도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라는 말을 못하던 분도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로마의 이리떼 가운데 보내시기 전,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사도행전1:4,5)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신 까닭은 제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하늘 나라의 깊은 황홀감을 체험하면 어떠한 역경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 위대한 힘과 결단력이 생기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낙심하여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흩어졌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써 한 자리에 모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심히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였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제자들은 성령 충만함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자 숨어 있던 제자들이 문을 박차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여 그 복음을 듣고 하루에 삼천명씩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성령 충만함을 체험함으로 큰 기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사도행전 19:2)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야훼이니라 ” (레19:3)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취급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는 무엇이든지 근원적이고 무궁 무진한 축복과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낡고 가시적이며 유동적인 세계가 아닌 근원적인 세계를 받아들여 그 세계 속에서 새로운 창조와 설계와 능력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이 아름다운 세계는 창조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마음 속에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있으라"고 말씀하실 때 계획대로 형태를 갖추어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눈에 보이는 세계만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전에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방비케 하는 엘리사를 먼저 죽이기 위해 아람 왕이 도단으로 옮겨왔습니다.

아침에 게하시가 일어나서 건너편 산을 보니 아람 군대가 개미떼처럼 성을 에워쌌고 창검들이 아침 햇빛에 번쩍거리고 있었습니다. 게하시는 하늘이 내려앉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세계만 보는 신앙은 보이는 환경이 변화될 때 함께 변화 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보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수많은 불병거와 불말들이 아람 군대를 둘러 진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기도하여 게하시로 하여금 그 세계를 보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기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믿음을 현실로 옮겨 놓은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엘리사와 같은 신자를 찾고 계십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바라보고, 원수만 바라보고 두려워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런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고 보게 함으로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고난에 짓눌리지 않으며 절망과 고난을 이기는 승리자와 창조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고난중에 있습니까? 환경의 흑암중에 있습니까? 절망중에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세계를 믿지 마십시오. 그것만 보지 마십시오. 그 세계는 아람 왕의 군대처럼 사탄의 권세가 진을 치고 있는 세계입니다. 그 건너편의 세계를 보십시오.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차서 우리를 돕기 위해 와 계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십시오. 그 때 여러분은 "나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다."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열왕기하 6:16)

7/09/2011

하나님의 빛된 자녀답게 변화된 말과 행동을 할 때 주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 조호남 목사님

골1:9-14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아멘.

1. 죄에서 자유케 하심은 보혈의 능력, 성령의 능력, 말씀의 능력으로만 됩니다.

2. 빛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3. 어떤 자세로, 어떻게 동행하며, 겸손하게, 아름답게, 충성스럽게, 했느냐에 따라 상이 결정됩니다.
 
4. 하나님의 자녀이며 신부라는 신분을 늘 기억하고 있을 때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이 주님께 합당한 삶입니다.
 
6. 빛되신 주님과 친밀할수록 빛되신 주님을 닮게 되는데 친밀함에 비밀이 있습니다.
 
7. 은혜의 수준에 맞게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해야 합니다.

8. 빛의 나라에서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주실 때 그것이 최고의 압권입니다.
 
9. 영광에 눈이 뜨여야 하는데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이 시간이 너무나 귀합니다.
 
10. 은혜를 헛되이 하지 말고 이제는 자신의 신분을 알고 품격있게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기도하는 이 시간도 영화로운 시간, 큰 빛이 임하는 시간, 결단하고 빛의 자녀로서 살 수 있는 큰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7/08/2011

건강에 대해서 .... 지방 흡수 억제하는 양파, 제대로 먹으려면

양파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불면증 해소에도 좋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해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양파를 썰어 방 안에 두자. 양파 속 유황화합물이 신경 안정 효과를 발휘한다. 양파에 숨겨진 다양한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지방 분해·지방 축적 억제에 탁월 양파에 함유된 성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퀘르세틴’, ‘글루타티온’, ‘황화프로필’을 들 수 있다. 이 중 ‘퀘르세틴’ 성분은 항암효과 뿐 아니라 혈관 내 지방 분해에 탁월해 혈액의 점도를 낮춘다. 이 밖에도 체내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양파 속보다는 겉껍질로 갈수록 퀘르세틴 함유량이 많으므로 참고한다. 
‘글루타티온’이란 성분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알코올을 분해 하는 등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것. 특히 간 속 지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지방간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이 밖에도 점막을 자극해 위액 분비를 도와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지막으로 ‘항화프로필’은 당뇨환자에게 이로운 성분이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떨어뜨린다. 중성지방을 낮춰 비만환자에도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 휘발성이 강해 조리를 하면 파괴되기 쉽다. 

◆비타민 B1이 밥맛 좋게 만들어 입맛이 없을 경우 양파를 얇게 썰어 고추장과 함께 먹자. 양파 속에 있는 비타민 B1이 밥맛을 좋게 한다. 반면, 비타민A 흡수를 높이라면 기름에 볶아 먹는다. 양파는 고기 요리와도 잘 맞는다.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육류의 단백질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육류에 없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들어 있어 영양소 보완을 해준다.
 
이 밖에 양파 피클을 만들어 먹거나 헤어 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식초와 함께 끓인 물에 담가 양파 피클을 만들면 피로 회복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다. 비듬이 많을 경우에는 양파를 다져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 머리카락에 바른다. 10분 정도가 경과하면 머리를 꼼꼼히 감는다. 비듬이 감소될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7/07/2011

열매를 맺으려면 주를 섬기며 따라야 합니다.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존귀함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죽이고 미워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섬기고 따라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 이익과 편안함을 구하는 삶을 멀리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삶의 방식에 동참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방식은 십자가를 통해 부활을 경험하는 방식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질 때 비로소 영광이 주어집니다. ‘No cross, No crown’입니다. 어떤 영광입니까?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있게 되는 영광이며,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함을 얻는 영광입니다(26절). 하나님께 존귀함을 얻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만큼 복되고 귀한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주님을 따라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십시오.

이 세상은 그러한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도리어 어리석다고 말하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귀하게 여겨 주시기에 믿음을 가지고 당당히 주님을 섬기며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죽어야 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졌을 때에 자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생명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한 알 그대로 있다는 것이 스스로는 만족스러울지 모르지만 결코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씨앗은 자신 안에서 새롭게 움트는 그 새 생명에게 자신의 몸을 양분으로 내어줄 때에 비로소 생명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으며, 또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열매를 맺으려면 죽어야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25절).


'자기 생명’이란 유한하고 제한적인 생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명을 미워하지 않고 계속하여 붙잡고 살아가게 되면, 결국 그 생명은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생명을 거부하고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게 될 때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진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으셨고, 하늘의 영광을 누리셨습니다(빌 2:5~11). 


이 세상의 썩어 없어질 것에 목숨 걸지 말고, 무한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에 생명을 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고난을 이기려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환경과 물질에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복을 받아 생활에 여유가 있게 되자 나태해져 그만 하나님 중심에서 떠나 세상 중심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안 마귀가 하나님께 참소하여 욥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몸에 병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자 그는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첫째, 그는 그의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욥이 가진 것을 다 잃고 몸에 병까지 들었을 때 친구들은 찾아와서 "이 모든 것은 죄값"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욥은 그때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를 구속하여 살려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시련을 겪게 된 욥은 이제는 물질이나 환경을 의지하지 않고 만군의 야웨 하나님을 삶의 지원으로 삼는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둘째, 욥은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욥은 자기에게 물질이 풍부했어도 그것은 하나님께 심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가 저지른 큰 잘못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욥이 물질을 심었더라면 마귀가 하나님 앞에 와서 그를 참소할 때 하나님께서 욥을 옹호하셨을 것이고, 그러면 욥이 마귀의 참소를 당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잘못을 깨달은 욥은 물질은 다 빼앗겼지만 그가 가진 것으로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윽박지르는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로 믿음의 씨앗을 심었던 것입니다.

셋째, 욥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적을 베풀어서 자기를 도와 줄 것을 믿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욥이 그의 마음을 돌이키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기적을 기대하자 하나님께서 욥을 두배로 축복해 주었다고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욥을 참소하여 욥이 가진 것을 다 빼앗은 것은 마귀였고, 욥은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설 때 전보다 갑절이나 축복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마귀는 나쁜 마귀이고,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서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인간의 모든 경영은 다 허물어진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고난이 다가오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모든 것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씨앗을 심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면 욥에게 축복을 주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야웨)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욥기 42:12)

7/06/2011

네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야훼깨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삼하7:29)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문제를 당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다가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알지 못하여 방황하고 불안해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이와 같은 문제를 당한 사람들에게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경은 우리들에게 권면하기를 "너의 길을 여호와께(야웨)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면한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기보다는 인간의 지혜와 총명과 수단, 그리고 경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한치 앞의 일도 알지 못하는 유한하며 무능력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지혜와 총명이나 경험을 총동원하여 일을 계획한다고 할지라도 종국에 보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참으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려면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될까요? 여러분들이 매일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로 여러분의 개인문제, 가정문제, 사업문제를 하나님께 아뢸때 바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여호와(야웨)께 의지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긴 다음에는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나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그들의 온 마음을 점령하도록 방치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 마음 속에 들어오실 수 있는 틈을 내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상력을 활용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해결하시고 계심을 끊임없이 마음 속에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나의 문제를 맡아 해결해 주셨다'라는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 믿음을 입으로 시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심으로 승리는 내 것이다."
이렇게 입으로 시인하여 자신의 마음에 자기가 시인한 말이 깊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신앙 태도를 가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야웨)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편 37:5,6)

놀라운 인생이 시작된다!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진정한 축복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여호와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고, 여호와의 지혜를 구한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이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기도에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靈)으로 기도하지 않고 혼(魂)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인데도 매일 혼으로만 기도한다.

혼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과 교통이 안 되고,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몰라 기도를 해도 응답을 받을 수가 없다. 응답을 받지 못하니 좌절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기도하기가 싫어진다. 마침내는 기도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육신의 정욕대로 사는 것이다.

육(肉)의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지만 영(靈)의 사람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움직인다. 세상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끊임없이 고민한다. 수없이 만나서 회의를 하고 의논도 해보지만 인간이 가진 한계 때문에 그 결과는 항상 미지수다.

사람의 지혜로 미래를 예측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불한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령님은 항상 답을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이 바로 성령님이셨다. 우리가 그 성령님을 의지하고 살면 놀라운 인생이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기"(출13:21)

이것이 답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다. 바로 그 길만이 항상 승리하는 길이고 의로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