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2011

세상의 핍박을 받습니다.

세상은 예수의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얼마나 선한 일을 많이 하셨습니까?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병든 자를 고쳐주며,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모함하여 끝내 죽이고 말았습니다.

세상은 오늘날도 여전히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핍박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요 친구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됩니다. 세상은 예수님께 한 것처럼 성도를 위협하고 유혹해서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러한 미움의 배후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의 세력권 아래 있는 죄악 된 세상 속에 하나님 나라가 점점 확장되어 가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결국 위기에 빠진 사단은 최후의 발악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더욱 격렬히 저항하는데, 특별히 사람들이 악한 죄에 빠지도록 획책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곳에서 사단의 세력과 싸워야 할 그리스도의 군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리스도의 군사답게 믿음으로 치열하게 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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