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2011

주님과 24시간 동행하는 방법!

"어떻게 해야 주님과 모든 것을 항상 함께할 수 있나요?"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항상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며, 또 어떻게 그런 삶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은 이렇다. 우리가 "복되신 그리스도시여,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주님과 항상 함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주님은 '오직 믿기만 하라."라고 대답하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세사을 바라보지 말고 네 안에서 종교적인 틀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믿어라"라고 말씀하신다.

믿는 습관을 기르라. "주님, 주님의 영광을 믿습니다. 주님의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사랑으로 항상 저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사실을 드러내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라고 말하라.

감정이나 경험에 연연하지 말라. 오히려 '주님이 나를 온전히 돌보고 계서!"라고 믿고 선포하는 것이 더 쉽고 간단하다. 당신의 자아(自我)를 한쪽으로 밀쳐놓고,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나 말을 중단한 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하라.

늘 믿음을 간직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믿음을 유지하기원하신다. 때로는 이를 적절히 설명할 표현을 찾기가 어렵다. 당신의 한 호흡, 한 호흡에 믿음을 실어라. 이것을 인샹의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야 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하나님의 이재를 굳게 믿고 하루를 시작하고, 밤이 되면 '나의 구주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라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라. 낮으든 밤이든 어느 때든지 늘 주님을 바라보며 "항상 주님을 의지합니다"라고 말하라. 당신과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당신이 진정으로 신회하느냐가 관건이다.

주님은 하늘에게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료 인(印) 치심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나의 왕께서 날마다 나와 함께하신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주님이 약속을 이루실 수 있도록 그분을 신뢰하라. 나를믿지말고예수를믿어라중에서.......

당신은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리한 사람인가?- 이용규 선교사님

하나님이 왜 당신을 통해서 일하실 수 없는지 아는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기쁜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수 없을 때가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데, 하나님께서도 나를 쓰리지고자 하는데, 그런 우리가 쓰임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내 방식대로 쓰셔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내가 원하가는 방식으로 나를 사용하시기 원하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우리에게는 하나님 앞에서도 결코 양보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날마다 새로움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고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해놓고도, 막상 성령님이 오셔서 성령님께서 나를 들어 쓰셔서 일하시도록 하기보다는 '좀 가만히 계세요, 저에게는 제게 편한 방식이 있어요'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제한한다.

내 방식이 먼저 튀어나오는 것이다. 나에게 익숙한 말씀, 잘 알고 있는 프로그램과 이미 경험해서 성공해본 방법론이 먼저 나오는 것이다. 나도 내가 영적으로 곤고해졌을 때 교회를 이끌어가면서 방법론을 먼저 찾는 것을 보게 된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는 '뭐 새로운 방법이 없을까? 무슨 새로운 훈련 과정이 없을까?' 하면서 다른 방법들을 찾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식을 깨기 원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그 상식을 넘어서기를 원하신다. 성경의 기적들은 하나같이 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부어진 것이다. 자신의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께 맡겨라. 미래의 계획, 꿈꾸고 있는 비전까지 모두 하나님께 맡겨드려라.

자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정확시 구분하라.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뜻과 섞는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은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인도로부터 어느새 멀어지게 된다. 그때마다 내 계획이나 경험에 의지했던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내가 은혜받았던 때의 삶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 '하나님은 원래 이렇게 역사하시는 분이야!'라는 고정관념만 고집하는 자신의 틀이 깨져야 한다. 우리의 것이 완전히 부서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젓을 덧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왜 당신을 통해서 일하실 수 없는지 아는가? 당신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아가 너무 커서 하나님이 들어가실 자리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갖고 있는 틀, 당신이 고집하는 방식, 당신의 계획을 깨버려라. 그리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라. 이것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시37:5)라는 말씀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굉장히 창의적인 분이시다. 각각의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의 가장 기발한 방법으로 우리를 돕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내려 놓고 온존히 맏겨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내려놓은중에서... 이용규

‘4차원’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9:10)



사람은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으로 나뉘어집니다육의 사람은 자연인입니다.이 자연인은 3차원의 세계 속에 삽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보며 손으로 만지는 감각적인 세계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성경을 보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불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1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육의 사람은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봅니다경험에 비추어 생활합니다인간의 이성과 감각과 경험은 육의 사람이 살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물론 인간이 살아가면서 인간의 이성과 감각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육신적인 차원의 생활밖에 할 수 없습니다인간적인 힘으로 투쟁하다가 인간의 이성과 감각과 경험이 막다른 골목에 처하면 두 손을 들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이 있습니다이 사람은 신앙인입니다신앙인은 4차원의 세계에 속한 사람입니다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영의 사람이 됩니다로마서 8 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의 사람은 4차원 세계와 대화를 가집니다이것이 기도입니다영의 사람은4차원의 세계의 메시지를 받습니다이것이 성경입니다영의 사람은 4차원의 능력을 가지고 기적을 창조합니다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2차원은 1차원의 세계를 다스리고, 3차원은 2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마찬가지로 4차원은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이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4차원에 속하게 된 사람은 인간의 물리적인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절망하지도 않습니다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운명을 능히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3차원의 세계에 속하신 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서 물질적인 환경을 능히 지배하는 4차원에 속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9)
오늘의 Daily Bread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도망갈 곳이 없다!

로버트 로빈슨은 17세에 조지 휫필드의 영향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은 깊었지만 신앙의 기복이 심했습니다. 그는 신실하지 못하고 아무 자격 없는 자신을 용서하시며 다시 받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찬송시 ‘복의 근원 강림하사’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로빈슨은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떠났습니다. 죄가 그의 삶 속에 뿌리를 내렸고, 그는 탕자처럼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예수님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겠는가?’
그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자기 정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와 마차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로 인해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했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만 했습니다.

마차에서 뛰어내릴 수는 없었기 때문에, 로빈슨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녀의 무릎 위에는 찬송가 한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로빈슨에게 “선생님, 이 찬송은 저의 삶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면서 찬송가의 한 페이지를 펼쳐서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복의 근원 강림하사’로 시작하는 찬송가 28장이었습니다. 자기가 그 찬송의 작사자라는 사실과 지난날의 삶을 고백하는 로빈슨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그 찬송의 가사를 가리키며, 로빈슨의 눈물을 삼켜 버리고 남을 정도로 ‘한량없이 자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아무리 멀리 떠나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 내십니다

처음사랑중에서/빌 브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