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으로 나뉘어집니다. 육의 사람은 자연인입니다.이 자연인은 3차원의 세계 속에 삽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보며 손으로 만지는 감각적인 세계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불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1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육의 사람은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봅니다. 경험에 비추어 생활합니다. 인간의 이성과 감각과 경험은 육의 사람이 살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인간이 살아가면서 인간의 이성과 감각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육신적인 차원의 생활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힘으로 투쟁하다가 인간의 이성과 감각과 경험이 막다른 골목에 처하면 두 손을 들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신앙인입니다. 신앙인은 4차원의 세계에 속한 사람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영의 사람이 됩니다. 로마서 8장 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의 사람은 4차원 세계와 대화를 가집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영의 사람은4차원의 세계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영의 사람은 4차원의 능력을 가지고 기적을 창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2차원은 1차원의 세계를 다스리고, 3차원은 2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마찬가지로 4차원은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4차원에 속하게 된 사람은 인간의 물리적인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절망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운명을 능히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3차원의 세계에 속하신 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서 물질적인 환경을 능히 지배하는 4차원에 속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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