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복음의 일꾼이 되기에는 너무나 작은 자라고 겸손히 말하지만 하나님의 일꾼됨에 대한 분명한 자기인식과 사명의식이 있었습니다(7절). 복음의 일꾼이 감당해야할 사명은 그리스도의 풍요로움을 전하고 하나님의 비밀한 경륜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 이루실 놀라운 지혜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며, 심지어 하늘의 천사들에게까지 알리는 것이었습니다(10절).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당당히 나아가 말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12절).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은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놀라운 영광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바울은 감옥에 갇힌 자신을 걱정하는 성도들을 위로하면서 자신에게 닥친 여러 환난으로 인해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영광으로 받아들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13절). 바울의 열정과 헌신은 복음의 놀라운 영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자이며 동시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같은 충성된 자세로 이 직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고난조차도 영광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3/2012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하심]
바울은 하나님의 계시로 비밀에 대한 지식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밀은 인간의 지식이나 이해력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으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이것은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도 알려진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하며, 함께 언약의 후사가 되고 한 지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혈연 공동체인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지역과 인종을 초월한 국제적인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의 지혜를 천사들에게까지 알려지게 하는 것입니다(10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비밀은 곧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전히 치유되고 개선되어져야할 많은 문제점과 고질적인 병폐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결코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여전히 사랑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영원부터 하나님께서 목표하신 인류 구원과 새 창조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11절).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그 뜻에 맞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혈연 공동체인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지역과 인종을 초월한 국제적인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의 지혜를 천사들에게까지 알려지게 하는 것입니다(10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비밀은 곧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전히 치유되고 개선되어져야할 많은 문제점과 고질적인 병폐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결코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여전히 사랑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영원부터 하나님께서 목표하신 인류 구원과 새 창조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11절).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그 뜻에 맞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갈5:22)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야훼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14:9~12)
유다 지파의 갈렙은 하나님께서 45년 전에 자신에게 약속하신 산지를 얻기 위해 여호수아에게 허락을 받고자 나아갑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12절).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45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꿈으로 받아들이고, 그 꿈을 품고서 45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이루어질 때가 왔다!'는 확신이 들자,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달라고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꿈을 가진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 줄 모르고,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갈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85세의 노구임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11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점령하려고 하는 산지는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센 아낙 자손들의 거주지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 중 아무도 점령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을 믿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그 산지를 정복하겠다고 나섰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갈렙과 같이 꿈이 있는 사람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꿈과 믿음은 하나입니다. 꿈이 간절한 사람은 그만큼 믿음도 간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꿈과 믿음을 가진 사람과 동행하십니다. (FGTV’말씀으로 여는 하루’ 중에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야훼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수14:9~12)
유다 지파의 갈렙은 하나님께서 45년 전에 자신에게 약속하신 산지를 얻기 위해 여호수아에게 허락을 받고자 나아갑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여호수아에게 말합니다. "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12절).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45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꿈으로 받아들이고, 그 꿈을 품고서 45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이루어질 때가 왔다!'는 확신이 들자,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달라고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꿈을 가진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 줄 모르고,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갈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85세의 노구임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11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점령하려고 하는 산지는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센 아낙 자손들의 거주지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 중 아무도 점령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을 믿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그 산지를 정복하겠다고 나섰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갈렙과 같이 꿈이 있는 사람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꿈과 믿음은 하나입니다. 꿈이 간절한 사람은 그만큼 믿음도 간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꿈과 믿음을 가진 사람과 동행하십니다. (FGTV’말씀으로 여는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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