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2010

Daily Bread (1164) - 개인의 필요에 대한 약속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10)

샬롬!
주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믿습니다.

오늘은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은 종류의 ,  육신의 눈과 영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눈을 가지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라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신기한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능력은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바라보면 살게 되나 그렇지 못할 때에는 파멸하고 맙니다.

롯을 떠나보낸 혼자 가나안에 남아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너는 눈을 들어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 13:14,15)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눈에 보이는 땅을 너와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만일 바라봄의 법칙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그와 같이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동서남북을 막연하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땅을 지도에 그려 넣을 있을 정도로 분명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사람은 육신의 눈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먼저 바라보고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면 그것이 영의 눈으로 연상되어 자신이 속에 들어가서 바라본 것을 누리고 소유하고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러기를 계속하면 그것이 여러분에게 끌려 오든지 아니면 여러분이 그곳으로 끌려 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육신의 눈으로 동서남북을 선명하게 바라본 것을 영의 눈으로 연상하여 자기와 자기 자손들이 땅에 사는 모습을 그리고 그것이 이뤄질 줄을 굳게 믿었습니다.  결과 그가 바라본 대로 그와 자손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점령하였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시간 여러분들은 무엇을 바라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꿈과 환상을 가지고 내일을 바라봅니까?그러면 여러분들은 내일 그것을 소유하게 것입니다. 아무것도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무성한 잡초만 거두게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운명을 조상 탓으로 돌리거나 사주팔자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눈을 들어 연상의 법칙을 사용하여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에 따라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야웨)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세기13:14,15)

(1)
 오늘의 Daily Bread (http://blog.naver.com/paul_jhkim)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2) 점선(===)이하의 말씀은 순복음신문 “오늘의 묵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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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날개 그늘 아래-

시골에 가면 암탉이 병아리를 데리고 다니다가 위험이 닥쳐오면 날개 아래로 병아리들을 품어서 위험에서 보호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날개 아래 우리를 품어서 보호해 주십니다.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사람은 올무에서 보호받습니다. 올무는 새나 짐승을 잡는 도구입니다.

인생에도 수많은 올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올무에 걸리지 않게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주의 날개 아래 있으면 삶의 어두움으로부터 보호받으며 동시에 극한 염병에서도 보호받습니다. 삶의 어두움이란 순식간에 들이닥치는 재난을 의미합니다. 극한 염병이란 불가항력적인 재난이나 고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그늘에 거하면 모든 악의 권세로부터 보호받고 사랑과 평안을 누리는 축복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보낸이:김지회

사랑하는 하나님 - 묵상말씀 -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눅10:21)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중에, 이스라엘의 한 마음을 방문하셨다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미소와 사랑이 가득한 눈동자를 보고, 아이들이 그 앞에 죽 늘어선 것이 보입니다.

나사렛에서 온 목수이자, 자신의 마을에 새로 온 설교자를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속일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심술궃다면, 착한 듯 행동해도 아이들은 당신을 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늘 곁에 두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종교적인 선 없이, 그의 품으로 바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이때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더 행복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기 힘들 것입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사랑하는 자가 품으로 뛰어 들어올 때, 예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나의 기도
주님, 아이들 사이로 걸어 들어가셨을 때, 어린 아이들이 느꼈을 기쁨과 기대를 저는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아이들은 당신의 주변에 모여서 당신의 미소와 그 따뜻한 손길을 환영했을 것입니다. 주님, 저도 당신의 어린 자녀로서, 당신의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고 싶고,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고 싶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잘해주심으로 놀래켜주길 좋아하신다 *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