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눅10:21)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중에, 이스라엘의 한 마음을 방문하셨다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미소와 사랑이 가득한 눈동자를 보고, 아이들이 그 앞에 죽 늘어선 것이 보입니다.
나사렛에서 온 목수이자, 자신의 마을에 새로 온 설교자를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속일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심술궃다면, 착한 듯 행동해도 아이들은 당신을 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늘 곁에 두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종교적인 선 없이, 그의 품으로 바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이때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더 행복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기 힘들 것입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사랑하는 자가 품으로 뛰어 들어올 때, 예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나의 기도
주님, 아이들 사이로 걸어 들어가셨을 때, 어린 아이들이 느꼈을 기쁨과 기대를 저는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아이들은 당신의 주변에 모여서 당신의 미소와 그 따뜻한 손길을 환영했을 것입니다. 주님, 저도 당신의 어린 자녀로서, 당신의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고 싶고,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고 싶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잘해주심으로 놀래켜주길 좋아하신다 *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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