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2009

새벽 별이 우리 마음에 뜰 때

새 벽 별
여느 달력에 있는 날이 동트듯, 여호와의 날은 갑작스럽게 덮치지 않는다. 새벽 5 59분은 이미 캄캄하지 않으며, 곧 얼마 되지 않아 밝은 아침이 6시에 온다. 밤하늘은 다가오는 낮의 빛 때문에 말려 가듯이 점진적으로 물러간다. 밤에서 낮으로 바뀌는 시간의 과정에서 또 하나의 일이 일어난다. 즉 동이 트기 전에, 새벽별이 동쪽 하늘에서 밝게 빛나기 시작한다. 그 날을 알리는 확실한 전령이다

이 독특한 새벽 “별”은 실상은 별이 아니다. 그것은 금성이란 행성이다. 아침에 동쪽 지평선 위 하늘에 떠 있다. 정확한 장소와 시간에 태양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리고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날이 곧 밝으리라”고 예고하기 위하여 출현한다. 새벽별은 작지만, 곧 올 그 빛의 찬란한 예고이다.

새벽별에 대한 이상은 마지막 시대에 참 교회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하실 것에 대한 성경적 상징을 잘 나타내 준다. 종말에 관한 베드로의 말씀에 귀기울이기를 바란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벧후 1:19.

베드로의 말씀은 의미심장하며 종말 사건의 한 극적인 단계에 대한 영감된 비젼을 제공한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오시기 전,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떠오를 “새벽별”에 대해 언급한다. 기억하라, 새벽별의 의미는 그것이 아직 밤일 때 전령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낮 동안에는 볼 수 없다. 여기서 베드로는 주님의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주님의) 날”이 되기 전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는 동안 새벽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를 것이라고 말씀한다.

마지막 시대에 이기는 자들을 기다리는 영광이 있다. 여기서 “영광”이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임재가 우리를 통하여 점증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뜻이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다.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1).

저는 여기서 우리의 죽을 몸에 계속적으로 나타나시는 예수님의 실제적, 실체적 생명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이들이 현세적인 문제에 매여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곳에 대한 환상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이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을 왜곡하려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말하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기를 원하신다는 점이다.

우리가 새벽별을 말할 때는, 뉴에이지 운동의 어떤 주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하나님의 임재의 실제적 영적인 “전력량(wattage)  "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한 강력한 비추심이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부터 나오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과 완전한 일치됨으로 성장해 가면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예수님께서도 그의 제자들이 세상에 매여 전쟁에서 피곤하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셨다. 예수님께서 이기는 자들에게 “내가 또 그에게 새벽 을 주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자( 2:28). 그리고 또한 예수님 자신이 바로 “광명한 새벽별” 이라고 말씀하신다( 22:16).

휴거 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 한 날이 오고 있으며, 그 날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새벽별과 같이 올바른 장소와 올바른 시간에 위치할 것이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알리리라. 주의 백성들이 모든 나라와, 백성과 족속과 언어에서 나아올 것이나 그들이 하나이리라.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그의 영광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 17:22).

저는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유혹은 항상 우리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신실하게 붙어있다면, 그리고 당신이 이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 삼킴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새벽별과 같이 올라와 우리 위에 분명하게 보여질 때가 반드시 오리라. 그 때에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이 성취되리라. 기록되었으되

일어나라 을 발하라 이는 네 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Francis Frangipane / 프랜시스 프랜지페인.
Ministries of Francis Frangipane / 프랜시스 프렌지페인 미니스트리
Email: francis1@frangipane.org" target=_blank>francis1@frangipane.org


한역작업장도선 목사 (WLI 지역연합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은 고상하고 악을 대적하는 것은 영웅적이다. 그러나 진행 과정이 더딘 것과 같은 것들에 실망하지 않도록 더 넓은 그림에 주목하자. 주님의 이름 앞에 모두가 무릎 꿇고 모든 입이 예수는 주라 고백할 날이 반드시 오리라. 사랑하는 자여, 우리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날 전에도, 이기는 교회를 위한 다양한 영적 돌파를 갖고 계신다.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에게 그리스도의 성품과 능력으로 단장한 찬란한 신부, 즉 교회를 인도하실 것이다.

귀신의 정체

마가복음 9 25절을 보면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귀신의 정체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무슨 말이냐면 상식적으로 말하자면 벙어리 되게 하고 귀 먹게 한 귀신아 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나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귀신 그 자체가 벙어리 되고 귀 먹었다는 말입니다.

타락한 천사가 귀신의 영이라면 어떻게 그 시공을 초월적인 존재가 귀가 먹고 벙어리가 될 수 있겠습니까? 벙어리 되고 귀 먹을 수 있는 것은 육신을 가지고 살았던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천사는 귀 먹고 벙어리 될 육신을 가지고 산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그 귀신의 영들이 육신을 가지고 산 경험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까 귀신이란 벙어리 될 입과 귀머거리 될 귀 즉 육체를 가지고 살았던 경험이 있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의 정체는 타락한 천사들이 아니라 믿지 않은 자들이 죽은 후에 사단에 속해 일정한 기간 동안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와 집삼아 산다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0 20절을 보면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방인들이 하는 제사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조상신들에게 제사를 지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이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은 실제로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바울 형제님은 말하기를 그것이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의 조상들의 영혼 즉 믿지 않는 영혼들의 정체는 귀신들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귀신을 쫓아본 경험이 있는 자들이라면 이 사실을 부인 못할 것입니다이 귀신의 정체는 사단과 함께 타락한 사단의 졸개들 즉 미혹의 영들과는 다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두 방면으로 말하고 있듯이 사단에게 속한 악한 영들도 두 방면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귀신과 미혹의 영이 다른 증거
디모데 전서 4 1절을 보면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고 말함으로서 미혹의 영과 귀신이 서로 다른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혹의 영이란 사단이 범죄할 때에 함께 타락한 사단의 졸개들을 말합니다. 이 사단의 졸개들을 성경에서는 사단의 사자라고 하기도 하고 악의 영이라고 하기도 하고 미혹의 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 형제님은 여기에서 미혹의 영과 귀신을 다른 존재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단의 졸개들의 두 종류를 말합니다. 그 하나는 사단과 함께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을 말하고 또 하나는 사람들의 영들로서 사단 편에 선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의 영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중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두 방면으로 구성되어 있듯이 사단의 졸개들도 두 종류를 말하며 두 방면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따라가기>

사단의 역사 분별하여 대적하기

저는 잠을 너무 많이 잘 때가 많았습니다. 기도를 하다가도 눕고 싶은 생각이 들고 누워서 하나님, 예수님 중얼거리다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피곤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을 귀히 여기라는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게 멍하니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잠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잔다는 것은 몸에 어떤 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둘 중 하나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육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그것은 건강이 안 좋던지 체력문제일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 때문이라면 악한 영들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문제가 어느 것에 해당 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귀신들은 사람의 몸을 자기 집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 안에 들어와서 살게 됩니다. 마태복음 12 43-45절을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귀신들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와서 자기 집 삼아 살면서 성전 된 몸을 더럽히기도 하고 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합당치 않는 생각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끝없는 영적 전쟁 중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우리의 생각 속에 침입하여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싸움이라는 것은 생각과 마음을 지키는 싸움입니다. 지금의 성도님들은 거의가 다 사단에게 삼킨바 된 상태에 있습니다. 자꾸 의식적으로 자신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항상 생각을 주님께 두고 주님께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한 순간도 주님을 잊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하고 끝없이 주를 바라 보아야합니다. 그래야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분별하고 대처하는 방법  -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오셔서 말씀을 보시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또 깨달은 것은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서 혈육의 관계를 끊지 못하면 귀신의 밥이 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생각에 끌려가지 마세요. 자매/형제님의 현재 영적 상태는~~~ 머리 속에 생각나는 거의 대부분은 미혹의 영들이 주는 생각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것을 차단하고 끌려 가지 마세요.

신앙은 생각과 마음의 싸웁입니다. - 분별하는 방법~~~ 슬품과 욕심과 믿지 못함과 분노와 용서치 못함과 남을 미워하는 것과 죄를 지을 생각등 어둠고 부정적인 생각은 몽땅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사단에 대한 대처 방법은 그런 생각이 날 때마다 사단아~~~ 예수님 이름으로 명한다 떠날찌어다~~~ 하고 명령하시고 주를 깊이 바라 보세요. 그리고 항상 생각을 영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 싸움에서 제일 좋은 무기는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울해 있는 자기 모습을 발견했을 때 언제든지 그 즉시로 생각을 바꾸어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기뻐하는 방법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사단에 압제 된 형제가 주님을 바라봄으로 포로에서 놓여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따라가기>

화와 나팔과의 관계/일곱 화는 일곱 나팔 때문임

[성경 말씀](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생명의 떡] -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명하심을 따라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화와 나팔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할 것입니다.

이 구절은 8 13절에서 말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임할 세 화와 남은 세 나팔과의 연관성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8 13절을 보면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화, , 화 즉 세 화는 남은 세 나팔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나팔은 한 화를 가져 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시 말하면 다섯째 나팔은 8장에서 네 나팔에 의해 네 화가 지나가고 남은 세 화 중에서 첫째 화에 해당하고 여섯째 나팔은 남은 세 화 중에서 둘째 화에 해당하고 일곱째 나팔은 남은 세 화 중에서 셋째화에 해당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알기 쉽게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8 1-2절을 보면 나팔은 총 일곱 개의 나팔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한 개의 나팔마다 한 화를 담고 있습니다.

8장에서 네 나팔이 불어지면서 땅과 바다과 강과 하늘의 네 장소에 네 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8장 13절을 보면 아직도 세 화가 남았는데 그 이유는 남은 세 나팔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은 세 화는 일곱 개의 나팔 즉 일곱 화 중에서 네 화가 지난 후 남은 세 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나팔은 남은 첫째화입니다. 이 말은 네 화가 지난 후 남은 세 화 중에서 첫번째 화라는 말입니다.

여섯째 나팔은 남은 둘째화입니다. 이 말은 네 화가 지난 후 남은 세 화 중에서 두번째 화라는 말입니다.

일곱째 나팔은 남은 셋째화입니다. 이 말은 네 화가 지난 후 남은 세 화 중에서 세번째 화라는 말입니다.

본문은 이 말이 맞는지를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말은 8 7-12에서 네 천사의 네 나팔로 인한 네 화가 지나갔고 8 13절에서 말하는 남은 세 화중 첫번째 화가 지나갔다는 말입니다(9:12) 이 화는 다섯번째 나팔로 인한 화였습니다(9:1) 그 화의 내용은 황충의 공격이었습니다(9:1-12)그리고 이 후에도 남은 두 화가 남았습니다(9:12)

13절을 보면 여섯째 나팔을 붑니다. 그 내용은 마병대의 공격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9장 끝인 21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섯째 나팔은 마병대의 공격이며 남은 둘째화입니다. 그리고 8장부터 말하는 모든 화의 순서로 보면 여섯 번째 화입니다.
  
일곱 번째 나팔에 대한 비밀과 셋째 화의 순서에 대한 이해 - 요한 계시록 11장 14절보면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6-19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14절에서 말하는 세번째 화는 19절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 세번째 화는 큰 지진과 우박 재앙입니다이 마지막 재앙은 16 17-21절에서 자세하게 다시 말해주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세번째 화가 있기 전에 이루어 지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1 15절에서 말하는 일곱 번째 나팔 불 때에 일어나는 휴거입니다. 그러니까 큰 지진이 있기 전에 휴거가 있고 그 다음에 남은 세 화 중 세번째 화가 있게 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1-52절을 보면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마지막 나팔은 11장 15절에서 말하는 일곱째 나팔을 말합니다. 요한 계시록 8장 1-2절을 보면 나팔은 총 일곱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곱번째 나팔은 마지막 나팔입니다. 이 마지막 나팔 불 때에 성도들의 휴거가 일어납니다. 이 휴거는 적그리스도의 삼년 반 통치 끝 무렵에 일어 날 성도들의 두 번째 휴거 입니다.

요한 계시록 14장을 보면 두 번의 하나님의 추수(휴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6-13절까지는 대 환난 기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말하고 그 대 환난을 전후로 두 번의 휴거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 환난 전에 있을 휴거는 1-5절까지에 기록되어 있고 대 환난 후에 있을 휴거는 14-16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대 환난 전 휴거를 처음 익은 열매 추수라고 말하고 대 환난 후 휴거를 익은 곡식 추수라고 합니다. 대 환난 전 휴거자는 십사만 사천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흠 없게 된 거룩한 주님의 신부들입니다. 마태복음 24 36절에 기록된 바와같이 이 첫번째 휴거의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두 번째 휴거 시기는 일곱번째 나팔 불 때로서 그 시기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첫번째 휴거는 적그리스도의 통치 전에 일어나고 두 번째 휴거 시기는 일곱 번째 나팔 불 때에 일어나는 것으로서 적그리스도의 통치 끝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 11장 15절에 기록 된 일곱 번째 나팔은 바울 형제가 말한 마지막 나팔이고 마지막 나팔 불 때에 성도들의 두번째 휴거가 있으며 성도들의 두 번째 휴거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14절에서 세째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 후에 19절에서 셋째 화가 이루어지나 셋째 화가 이루어 지기 전에 이루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11장 15절에서 말하는 일곱째 나팔 불 때에 일어 날 성도들의 두 번째 휴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곱째 나팔은 아주 복잡합니다. 일곱째 나팔 불 때에 먼저 성도들의 휴거가 있고 그 뒤를 이어 마지막 재앙이 있게 됩니다우리에게 비밀을 보이시며 주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변화의 길로 이끄시어 흠 없게 하시는 주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일곱 화 이해하기/지나간 네 화와 다가 올 세 화

[성경 말씀](8:13) 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명하심을 따라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본문은 땅에 있는 자들이 당할 세 화에 대해서 말합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 여기에서 ‘내가’란 요한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보고 들으니’란 말은 요한이 전에 본 환상이 아닌 다른 환상을 보았고 또 음성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전에 말한 것과 또 다른 사건을 말합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 이 말은 요한이 본 환상을 말합니다. 요한은 공중에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가면서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이 말은 요한이 들은 음성입니다여기에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를 당할 대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 , 화가 있으리로다' 라는 말은 그들이 당할 화의 수를 말합니다남은 화의 수는 세 화인데 세 화는 남은 세 나팔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 가리키는 것은 8 7-12절에서 이미 불어진 네 나팔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외에도란 네 나팔 이 외에도라는 말입니다

8장 1-2절을 보면 나팔은 일곱 나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8장 7-12절에서 네 나팔이 불어졌고 그 외에는 세 화가 있을 것인데 그 세 화는 남은 세 나팔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일곱개의 나팔이 있는데 한 나팔마다 한 화입니다. 그러니까 네 나팔이 지나갔다는 말은 네 화가 지나갔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리고 세 화가 남았습니다. 이 세 화는 앞으로 불어 질 세 나팔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외에도 세 화가 있을 것인데 세 화는 세 나팔 때문이라는 말은 이미 불어진 네 나팔 이 외에도 세 화가 남았는데 그 세 화는 세 나팔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그 남은 세 나팔은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이 외에도라는 말은 문장이 좀 어렵게 표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이 외에도가 세 화 이 외에도 라는 말로 오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총 일곱 화가 있습니다. 8장 7-12절까지 네 나팔이 불어졌는데 그 네 나팔은 페르시아만 전쟁 즉 걸프전쟁을 말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걸프 전쟁으로 비유된 환경 오염을 말합니다. 첫째 나팔은 땅의 오염을 말하고 둘째 나팔은 바다의 오염을 말하고 세번째 나팔은 강의 오염이고 네번째 나팔은 하늘의 오염을 말합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네 화와 네 나팔과의 관계(8:7-12)
이미 지나간 나팔------ 첫째 나팔---- 둘째 나팔------ 셋째 나팔------넷째 나팔
이미 지나간 화-------- 첫째 화-------둘째 화---------셋째 화-------넷째 화

앞으로 있을 세 화와 세 나팔과의 관계(계8:13)
앞으로 불 나팔------ 다섯째 나팔------ 여섯째 나팔------ 일곱째 나팔
앞으로 있을 화------ 남은 첫째 화-------남은 둘째 화------남은 셋째 화

이 말은 본문 즉 요한계시록 813절을 기점으로 본 화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니까 요한계시록 8 13절을 기준으로 보면 8 7-12절까지 네 화가 지나갔고 지나간 네 화 외에도 세 화가 남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말하는 모든 화의 수는 일곱 화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그 중 남은 세화는 남은 세 나팔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화와 나팔과의 연관성을 말하는 것으로서 한 나팔마다 한 화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세 화는 남은 세 나팔과 관계있습니다그러므로 다섯째 나팔은 남은 첫째 화이고 여섯째 나팔은 남은 둘째 화이며 일곱째 나팔은 남은 셋째 화입니다. 그러니까 남은 첫째 화라는 말은 네 나팔이 지난 후 남은 첫째 화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총 다섯째 나팔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둘째 화라는 말은 네 화가 지난 후에 남은 둘째 화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총 여섯째 화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셋째 화라는 말은 네 화가 지난 후에 남은 세번째 화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총 일곱 번째 화라는 말입니다.

이 외에도 즉 지나간 화를 제외한 남은 세 화에 대한 설명

1. 다섯째 나팔이 남은 첫째 화인 증거(네 나팔 즉 네 화가 지난 후 남은 첫째 화) - 요한 계시록 9 1절을 보면‘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9 1-11절까지의 내용은 황충이 쏘는 고통으로 인한 화를 말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9 12절을 보면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첫 번째 화는 다섯 번째 나팔 불 때 본 황충으로 인한 고통을 말합니다(9:1-11)

2. 여섯째 나팔이 둘째 화인 증거(다섯 나팔 즉 다섯 화가 지난 후 남은 둘째 화) - 요한 계시록 9 13절을 보면‘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9 13-21절까지의 내용은 마병대로 인하여 정한 시에 사람 삼분의 일 즉 수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는 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912-21절까지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로서 수많은 마병대에 의해 정한 시에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재앙을 말합니다.

3. 일곱째 나팔 속에 세번째 화가 포함 된 증거(총 여섯화 즉 남은 둘째 화가 지남) - 11 14절을 보면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둘째 화는 지나갔고 남은 세째 화는 아직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세번째 화가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남은 세번째 화는 11 18-19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 11장 18절을 보면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땅에 있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 때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1장 19절을 보면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땅을 멸망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합니다. 여기에서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말하고 지진과 큰 우박은 땅을 망케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방법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11장 18절은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를 말하는 것이고 11장 19절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방법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 번째 화는 큰 지진과 우박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14절을 보면 세번째 화가 속히 이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15절을 보면 남은 세번째 화는 오지않고 다른 것들이 적혀 있습니다. 남은 세째 화는 18-19절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러니까 15-17절까지는 남은 세번째 화 전에 있을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일곱째 나팔이 불어지더니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곱째 나팔은 마지막 나팔로서 바울은 말하기를 마지막 나팔 불 때 성도들의 휴거(두 번째 휴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고 요한은 말하기를 세상나라가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남은 두 번째 화가 지난 후 남은 세번째 화가 이르기 전에 있을 일을 말합니다.

그 일은 일곱번째 나팔이 불어지면서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이것은 두 번째 휴거임) 그리고 15절에서 말하는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는 말은 하나님 나라와 사단 나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했다는 선포라고 봅니다. 여태 사단이 지배했던 세상나라가 이제는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주님이 다스릴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일은 천년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포 후에 18-19절에서 남은 세째 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일곱째 나팔 불 때 남은 세째 화가 있을 것인데 그 남은 세째 화가 있기 전에 먼저 휴거와 전쟁에서 하나님 나라의 승리 선포를 한 후에 땅을 망하게 한 자들을 징벌하는 큰 지진과 우박이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8장 7-12절까지에서 말하는 네 화(환경파괴)를 제외한 남은 세 화에 대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8 7-12절에서 말한 화를 제외한 남은 세 화에 대한 설명
남은 첫째 화------------ 남은 둘째 ------------ 남은 셋째 화
다섯째나팔------------- 여섯째나팔------------- 일곱째나팔
황충------------------- 마병대----------------- 큰 지진

남은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 불 때 일어나는 황충으로 인한 화를 말합니다.
남은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 불 때 일어나는 마병대로 인한 화를 말합니다.
남은 세째 화는 일곱 번째 나팔 불 때 일어나는 큰 지진으로 인한 화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남은 화는 세 화이고 8장 7-12절에서 말하는 지나간 네 나팔로 인한 네 화를 포함하면 총 일곱 화가 됩니다. 이 일곱 화 중에 네 화는  걸프전쟁으로 상징된 환경 파괴를 말하고 또 하나는 황충 즉 장갑차 공격으로 인하여 사람을 죽이지는 않고 오래동안 고통만 주는 생화학전을 말합니다. 이것은 좁은 의미로 보면 생화학전을 말하고 넓은 의미로 보면 시위 진압 할 때 쓰는 최루탄 가스도 여기에 포함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황충이 쏘는 고통은 사람을 죽이지는 않고 오랬동안 고통만 주는 생화학전을 말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시위진압을 위해 사용하는 최루탄까지 확대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 음성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생화학전으로 해석하면 앞으로 이루어질 사건으로 보지만 대모나 내란 수습을 위한 최루탄 까스로 넓게 해석하면 이미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것은 유브라데 전쟁과 적그리스도의 통치 끝에 이루어질 큰 지진의 이 두 화만 남았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앞날의 비밀을 밝혀 주시고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