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호세아의 메시지: 영적 더러움을 치료하시는 하나님. 탕녀-탕자(눅15)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가 너에게 장가드 는 것 처럼 깊숙이 만나 치료하시겠다.
호1:2 음난, 음행, 더러움 에 대해서 나온다.
호세아의 예언은 그의 결혼을 통해 나타난다.
하나님이 더럽다고 표현하신 두 가지가 인간과 땅이다.
인간은 더러워 질 수 있다.
탕녀를 비유한 이스라엘이 더러워진 자식이 되었다.
우리의 영은 더러워 져 병이 걸렸을 때 영교, 직관, 양심의 기능이 약해 질 수 있다.
영을 더럽게 하는 것들
1) 우상숭배(겔 23:7)
2) 성적인 범죄(호세아 서)
3) 말(마태 15:11-19)
4) 음식
영이 더러워지면 하나님이 토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더러워 졌을 때 어떻게 치료할 수가 있는가?
교제, 만남을 통해서 (요일1:7) 치료할 수 있다. 빛의 사귐이 나를 깨끗하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사마리아 여인이 영적으로 더러워 졌을 때 그 여자를 예수가 만나 주시고 동네로 다시 보내신다.
나 홀로 다니면 치료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그 여인이 동네로 가도록 허락하셨다.
혈루병(영적으로 저주받은 병) 걸린 여인에게 누가 내 몸에 손을 대었느냐.
이제 네가 깨끗해 졌다고 무리를 향해서 크게 선포하신다.
영적인 병은 영을 깊은 만나야 치료받는다.
영적으로 찝찝하면 사람들을 피하므로 병이 더 깊어진다.
호세아 2:14-20 깊숙이 서로를 만나는 부부관계로 표현하셨다. 개유(하나님이 저를 유혹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장가들겠다.
내가 너를 만나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영적인 더러움은 하나님 아버지를 깊숙이 만날 때 치료받는다.
요엘서
요엘서는 신약에서 제일 많이 인용되는 선지서이다.
사도행전 2:28-29에서 베드로가 인용했다.
요엘의 중심사상을 모르면 엉뚱하게 풀이하게 된다. 그 말씀은 아직 이루어진 말씀들이 아니다.
구약의 많은 예언들 중에 이루어진 부분들이 있는가 하면 앞으로 이루어질 부분들도 있다. 이루어진 말씀들은 fulfill 이라는 단어를 쓰고 앞으로 이루어 질 말씀들은 prefill (전취-아직 성취되기 전 단계) 이라는 단어를 쓴다.
이 단어 뒤에는 “후에”라는 단어가 따라 나온다.
요엘서의 중심 요절은 2:1-10 이고, 2:1에 “여호와의 날”이 중심 주제이다.
선지서의 중심 사상이다.
여호와의 날은 항상 억압당해 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축제의 날이었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백성들에게 아모스 2:18 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날을 사모했다. 그런 유대인들을 향해 그날이 오히려 너희들에게 제삿날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호세아서부터 말라기까지 여호와의 날이 반복된다.
선지서에 나타난 “여호와 의 날” 의 의미
1. 현현-구약에는 야홰의 날, 신약에는 예수의 날-하나님이 나타나시는 날
(미가1:3-여호와의 현현: 심판의 날: 예수의
재림의 날)
2. 우주적인 재판: (미가 1:2-선지서 가운데 변론, 심판이라는 법정 용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그러므로 대규모의
우주적인 재판을 말하고 있다.)
쟁변: 법정 투쟁(호세아 4:1-3)
3. 대규모 학살: (스바냐 1:14-18)
그날-여호와의 날.
(믿지 않는 자 들에게 일어난다.)
4. 변형: (요엘 2:21-27) 그날에 산천 초목이 다 변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남은 자, 시온의 딸들-말세 때에 끝까지 남겨 놓은 자, 그루터기들에게 일어난다.)
고전 15:51-54(나팔불 때: 여호와의 날-이날에 순식간에 변화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요엘서 2:28에 “그 후에” 라는 말은 그 단어의 앞 뒤 문맥이 다 이루어진 후이다.
그러나 이렇게 완전히 이루어지기 전에도 조금씩 맛을 보여 주신다.
개인적으로도 성령 충만하면 같은 현상이 이루어진다.
2장을 전체적으로 알면 종말에 이루어 질 현상들의 순서를 알게 될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면 위의 4가지의 작업 즉 회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아모스 - 삼일동안 예언한 내용이다.
7:14-15를 보면 아모스의 출신이 농부였다. 아모스가 선지자들 중에 중요하다.
아모스의 예언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대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아모스가
살던 시대가 가장 부요하고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긴 때 즉,
지금의 미국과 같은 상황이었다.
여름, 겨울 별장들을 다 가지고 있었고(아모스 3:15) 제사를 가장 잘 드린 때(4:4-5)였다.
7:10에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예언을 하지 말라고 하자 17절에 이스라엘을 향했던 예언이
아마샤에게로 떨어졌다. 하나님의 음성을 전한 사람을 거부한 아마샤가 망한다.
아모스의 주제은 사자의 부르짖음이다. 아모스에 나타난 하나님은 사자가 으르렁거림으로
나타난다.(3:8) 이스라엘은
최강의 부와 권세를 누리고 있고 여호와의 날을 축제의 날로 생각하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울부짖는 사자와 같이 심판을 하시려고 하니까 빨리 회개하라고
아모스가 예언한다.
아모스에서 하나님이 수사학적(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7가지 질문을 하고 있다.
1. 3: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느냐?
하나님이 백성들을 향하여 그림을 그리시고 있다.
나하고 나의 택한 백성하고 마음이 같아야 일을 하지 않느냐 라는 말씀이다.
2. 3:4 전반부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느냐?
사자가 배가 고파서 부르짖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3. 3:4 후반부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사자가 이스라엘 백성을 움켜졌다는 말씀
4. 3:5 전반부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겠느냐?
그물에 사로잡힌 참새: 너희들이 환난을 당할 것인데 내가 그물을 친이유이다 라는 말씀
5. 3:5 후반부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앞으로 너희들이 분명히 잡혀서 탕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6. 3:6 전반부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전쟁이 일어날 때 파수꾼이 나팔을 불면 두려워하는 것처럼 아모스의 예언을 통해 너희
들이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7. 3:7 후반부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너희들이 당한 재앙은 하나님이 보낸 것임을 알라.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당하는 이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은 죄 때문이다.
아모스 1:3
이스라엘뿐만이 아니라 주변 국가까지 심판하시겠다는 말씀
그 이유는 하나님께 대한 죄, 사람에게 한 죄 때문이다.
아모스 5:6
여호와를 찾으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말씀
5:7 ‘공법’의 정의-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을 상대하는 성실성
‘정의’의 정의-하나님의 뜻에 따라 따라서 사람을 상대하고 관계하는 성실성 찾는다
는 말의 히브리어의 뜻은 사랑하라는 말이다.
5:21-23 돈도 제일 많았고, 제사도 제일 많이 드린 때이고, 교회 음악도 제일 발달되었던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이
안 듣겠다고 하신다.
누가 복음 10:25-37
예수님께서 율법사를 향해 책망하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가는 율법이라고 지적하고 계신다.
선한 사마리아인을 통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런 것이고 또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런 것이다 라고 자세히 말씀해 주신다.
누가복음 38-42
하나님을 잘못 섬기는 모습을 말씀하고 계시다.
마르다는 주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 주님께 따지고 많은 일로 마음이 분주, 염려, 근심하는 모습은 잘 못된 것이다.
마르다의 말 가운데 “혼자 두는 것”의 헬라어의 뜻은 ‘일을 하다가 부엌을 떠난 것’이다.
반대로 마리아는 일할 때는 일하고 은혜 받을 때는 은혜 받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사를 따라 좋을 편을 택하는 것이다.
42절에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내가 이것만큼은 목숨을 걸고 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평생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라는 자세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나님도 인정하신다.
우리 인간은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중해야 최선을 할 수 있다.
마르다를 보면 짜증나는 기도가 있고 눈은 동생에게 가 있으며 마음은 염려와 근심으로 가득하다.
요한복음 11:1 베다니라는 촌의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촌이라고 칭하고 있다. 베다니 라는 장소는 목사님들이 유하는 집단 합숙소이었는데 주의 종의 이름 대신에 그들의 이름으로 불린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마르다와 마리아를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오바댜
오바댜의 주제는 에돔의 심판이다. 그 이유는 한가지로 형제가 곤란할 때 안 도와 주었다고 심판하시겠다고
한다. (1:10-12) 형제
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에돔 백성이 잘 못 대했다.
여호수아부터 사무엘 하 까지가 신명기적 역사서이다. 신명기 3장에 요단 땅 동쪽으로 3 지파가 먼저 땅을 차지한다. 거기서 정착하려고 할 때 모세가 화를 내며 너희들 형제 9 지파가 땅을 차지하지 못했는데 어찌 너희가 정착하려고 하느냐고 말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던 그 지파들이 전쟁이 끝난 후 큰 땅을 차지한다. 지금도 유대인들 형제가 미국에 오면 그
형제들이 정착할 때까지 도와준다. 신명기의
법칙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주류 사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서로 사기 칠뿐 신명기적 역사관으로 살지 못한다.
대인관계에 관해 세 가지로 교훈
하신다. (12절)
1. 형제의 재앙의 날에 방관하지 말아라.
2. 유다 자손의 패망하는 날에 기뻐하지 말아라.(원수 사울이
죽을 때도 다윗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
님이 기뻐하셨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형제의 좋지 못한 소식을 제일 먼저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
3. 형제의 고난의 날에 입을 크게 벌리지 말라.
요나서
선지자
개인의 영성을 보여 주신다. 다른
모든 선지서에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받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편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을 전파하는데 요나는 첫 장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이유가 ‘민족적인 분노 문제’이었다. 사람들이 화가 나면 피하는 모습이 여러 가지인데 요나는 화가 나면 잠을
잠으로 문제로부터 피한다.(accidie)
하나님이 이 요나를 고치려고 대풍을 보내시고 물건을 바다에 던지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는데도 깊은 잠을 잔다. 이제 선장으로부터 대 선지자가 영적인
대 망신을 당하게 된다. 그래도
안되니까 스올의 배속에 들어가게 된다. 요나서는 4장이 중요하다.
요나서의 주제는 선지자의 영성이지 니느웨의 심판이 아니다. 나훔에서 니느웨의 심판이 다뤄진다. 요나를 치료하시려고 박 넝쿨을 준비하시고 싹 말리시면서 치료하신다. 이렇게 무언가 치료되지 않은 채 자유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께 박 넝쿨을 자신의 인생가운데 보내달라고 기도하라.
미가
심판, 메시야의 탄생, 메시야의 왕국이 주제이다. 미가서는 최고의 문학적인 작품으로 인정이
되는 선지서이다. 미가서에는 언어
유희가 상당히 많다.
1:10-16
도시 이름이 나온다.
히스기야 왕 때 멸망한 도시가 46개가 있었는데 그 중에 몇몇 도시 이름이
나오고있다.
왜 그렇게 많은 도시를 멸망시키셨는가?
1:5 제사 법에 문제가 있었다.
2:8-9
멸망당한 도시에는 멸망당할 만한 문화가 있다. 유괴, 인신매매가 성행했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다른 사람들이 이주해 오는 것을 싫어했다. 새로운 사람들이 오면 못살게 굴어서 내어
쫓는 문화가 있었다. 그러므로
도시 전체를 멸망시키셨다. 도시와
문화는 긴밀한 연관이 있다. 이것은 1:5절의 산당과 관계가 있다. 우리가 개인 영성, 생활
영성도 중요하지만 영성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 가야하고 선도해야 한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한 가지 소망이 그리스도이다.
5:2 그리스도의
탄생 하나님의 왕국은 숨어서 온다.
하나님은 메시야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말구유에서 탄생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역사 하실 때
숨어서 하시고 이 숨어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 복이 있다. 안나와 시몬이 하나님의 숨어 계심을 보았는데 그 들은 성전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숨어서 오신 하나님은
언젠가 심판자로 오신다.
6:8 미가서
에서 가장 중요한 절이다. 하나님
나라 사람들의 life style 이다.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
1. 공의를 행하는 것. 아모스-공의를 하수같이
2. 인자를 사랑하며. 호세아의 메시지
3. 겸손이 하나님과 행하는 것. 이사야의 메시지
미가는 비록 예루살렘에서 60마일
떨어진 작은 시골의 목사이었지만 미가서는 학문적인 날카로움이 있고 미래 적인 것을 내다 볼 수 있었으며 예수님의 탄생을 아는 신령한 눈도 있었다. 그러므로 비록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한다 할 지라도 준비가 되면 쓰신다.
나훔
요나서의
후편이다. 요나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을 때 니느웨가 회개를 했지만 참 회개가 아니었으므로 멸망한다는 메시지이다. 값싼 회개가 있고 비싼 회개가 있다. 애굽의 바로왕이 숨이 돌릴만 하면 다시 마음이 완강해 졌다. 창세기
41:51에 보면 요셉이 형제들에게 팔려간 후 국무총리가 되고 나서 아들 므낫세를 낳았다. 요셉이 동생 베냐민을 보며 마음이 불타더라. 원어는 창자가 불타더라 라는 말로서 참
회개, 용서는 그와 같다. 45:2에 대성 통곡을 하며 진짜 용서가 이루어진다.
1:1 절기를
지키고 소원을 갚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라는 독특한 문화를 주셨다.
하박국 - 두 가지의 질문으로
시작된다.
1:2-4
타락을 언제까지 참으실 것입니까? 내가 바벨론을 통해서 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1:12-14 어찌 거룩하지 않은 바벨론을 통해서 거룩한 유다 민족을
칠 수가 있으십니까?
2:4에
바벨론이 부정한 나라이기 때문에 망할 것이다.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
암아 살리라. 나에게 따지지 말라. 나는 다 보고 알고 있는 전능자이니까 믿음으로 좀
바 라보며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 하라고 하신다.(2:20)
3:17-19 하박국이 따지는 기도로 시작하다가 나를 높은 믿음의
곳으로 올려달라는 찬양으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