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11

흥왕 하는 말씀의 역사

사도행전 12 : 20 ~ 25
* 효유(曉喩)한대(21절) : 연설하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당하는 교회에 승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악한 계획을 무력화 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패배를 모르십니다. 하나님에게는 궁극적인 승리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승리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흥왕 하는 말씀의 역사 
야고보 사도가 순교하고 베드로 사도가 투옥되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위기를 맞았고, 비록 베드로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탈옥을 하였지만 헤롯에 의한 핍박이 중단 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이방인 고넬료가 구원을 받고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세계선교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예루살렘 교회는 흉년의 때에 안디옥 교회의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의 능력을 맛보게 되면서 교회의 역사가 새롭게 되고 있을 즈음에 헤롯에 의한 핍박은 예기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심각하게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위기의 과정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인간들의 계획을 무력화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말씀의 흥왕 하는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흥왕 하는 말씀의 역사란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고, 여러 사람들에게 가르쳐지고, 말씀을 배운 사람들이 말씀을 좇아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의 사람은 말씀을 따라서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을 새롭게 하고 삽니다.

일용할 양식   기독대학인회(ESF) 제공

행복한 사람이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그 내색을 밖으로 하지않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려려니 하면서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사랑에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이가 안상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진정으로 같이 즐거워 해주며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축하의 말 한마디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내가 처한 곳에서 의무와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천둥. 비바람. 폭풍이 와도 바다 밑을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과거의 실패를 거울 삼아서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질의 복. 권력. 지식이 많아도, 아파 누워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아직 몸 건강하게 육신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나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을 줄 것을 다짐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세심히 살펴보며, 말과 행동을 하기 전에 한 번 쯤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 한 번만 긍정적인 요소로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눅 4:16-21) 복음의 기쁜 소식의 핵심을 담고 있는 말씀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사 61:6b).

1. 구원자로 오실 그리스도의 예언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 61:1-3).  


2. 구원받는 자들의 변화될 모습  
1) 하나님의 자녀(백성)로서 회복될 것이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사 61:4-5).2) 여호와의 제사장이 될 것이다.  


2)“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사 61:6a). 
3) 하나님의 봉사자가 될 것이다.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될 것이다.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사 61:6c).


5) 주의 이름으로 박해를 받으나 영원한 상급이 주어 질 것이다.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사 61:7-9).

6) 영생(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사 61:10-11).

사랑스러워지는 법 15가지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 나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1초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평생을 최고의 시계를 만드는 데 헌신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들의 성인식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하였다.
그 시계는 특이하게도 시침은 동(銅)으로,분침은 은(銀)으로,
초침은 금(金)으로 되어 있었다.

아들은 시계를 받아들고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시침이 가장 크니까 금으로 장식하고
가장 가는 초침을 동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아니다.
초침이야말로 금으로 만들어져야 한단다.
1초를 잃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시간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이런 말을 덧붙였다.
“1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시간과 분을 아낄 수 있겠니?
세상의 흐름은 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명심하고
너도 성인이 되는 만큼
1초의 시간에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라.”

1초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하루를 잃고 일생을 잃는다.
인생의 승패는 순간순간에 달려 있다.
때가 악하니 만큼 세월을 더욱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6:16)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성경에서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사람들의 이후를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기록했습니다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지만 결국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사람들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결국 은혜 받은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은혜가 은혜되게 하려면 먼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은혜를 깨닫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그리고 은혜는 역경 속에서 알게 됩니다이것은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은혜는 고난 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기독교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면 풍요로울 때 오히려 부패하고역경 속에서 은혜가 넘치는 것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자신을 알아야 은혜가 은혜 됩니다이것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그리고우리는 그 은혜 속에 깊은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은혜는 변화가 증거입니다이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자기의 종교성만 만족시키는 것은 결코 은혜가 아닙니다여기서의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습관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은혜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입니다고전15:10의 말씀처럼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겸손하게 여겨야 합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만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통해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목동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