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2010

친밀함을 가꾸는 길: 신랑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 - 마이크 비클

. 지혜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비유의 배경(마태25:1-13)
A. 예수님은 종말에 대해 준비하는 것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대해 연결시키셨다. 마태복음 24-25장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대해서 가르치신 수 (24:3-44) 마지막 심판에 대해 설명하시기전에 (25:31-46) 이 말씀을 세가지 비유 가운데 지도자로 부르신 제자들에게 적용하셨다 (24:45-25:30). 24장과 25장은 리더들을 종말때에 준비시키는 하나된 가르침이다.

B.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마지막 시대에는 역사상 가장 큰 부흥과 극심한 압박을 볼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사역을 통해 대 추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사회의 7영역에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어두움이 증가될 때 동시에 빛도 증가할 것이다. 마지막 때 가라지와 곡식은 함께 익을 것이다 (13:30)

C. 예수님은 곧 오신다고 하셨다. 주님께서 지체하시는 동안 우리는 신실해야 한다.
1. 첫번째 비유:  예수님의 지연하심이 그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 짧았다. 마태복음 24;45-51에 나오는 선한 종들과 악한 종들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두 종류의 리더들을 비교하신 것이다. 악한 지도자들은 잘못된 동기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권위를 사용했다. 선한 지도자들은 지혜롭고 충성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았다.

2. 두번째 비유:  예수님의 지연하심이 그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 길었다. 마태복음 25:14-30에 나오는 지혜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비유는 우리의 신랑 하나님되시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성령을 통해 유지하는 것에 대해 강조한다. 어떤 지혜롭고 선한 동기를 가진 리더들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소홀히 해서 잘못된 영을 가지고 일하게 된다.

3. 세번째 비유: 예수님의 지연하심이 그들이 기대했던 것 보다 힘들었다. 마태복음 25:14-30에 나오는 충성된 청지기에 대한 비유의 초점은 작고 힘든 사역가운데서도 성실하라는 것이다. 이땅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역은 작은 것이다.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들의 사역을 평가한자들은 주님께서 주신 사역을 잘못된 판단로 소홀히 했다.

D. 말세에 성령께서 강조하시는 예수님의 세가지 신분과 사역은 신랑, , 그리고 재판장이다. (마태복음24-25, 계시록 29, 이사야 61-63, 시편 45)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원하심을 깨닫고, 왕이신 주님의 능력을 깨달으며, 심판주 되신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거치는 것을 제거하시는 열심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선 이런 세 가지 모습의 사역을 마태복음 2-25장에서 밝혀주신다.

E. 마태복음 24-25장은 교회가 환난의 때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준비시키는 말씀이다. 대환난이 끝날 때 교회는 휴거한다. 대환난의 기간동안 교회가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재앙을 내렸던 것과 같이,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동역자가 되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적그리스도를 향한 징계를 내리게 된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31그가 ...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르리라” (24:29-31)

F. 말세에 준비하라는 명령을 예수님께서는 깨어있으라는 말로 표현하셨다. 성령님께 민감한 마음을 준비하라는 뜻이다. (24:42-43, 25:13; 13:33-38; 21:36; 3:3, 16:1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24:42)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25:13)

G. 기름을 얻는 것은 하나님과 적극적으로 연결되는 것이지 개인의 쉬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성령이 무슨 말씀하시는 지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마음과 기도의 응답으로 사회에서 하나님이 지금 어떤 일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기름부음이 있는 관찰력을 말한다. 깨어 있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성경과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동의하는 믿음을 갇는 것을 포함한다.

H. 우리는 성령께서 성경과, 환경과 우리의 삶에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깨어있음으로 준비가 될 수 있다. 성경: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성경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에 대해 깨어있거나 공부를 하는 것이다. 환경: 믿음의 마음으로, 성경에 예언된 사건과 징조들이 점진적으로 풀리는 것을 깨어서 보는 것이다. “기름부음 받은 관찰자가 되기를 위해 결심해라. 개인적인 삶:  당신의 개인 삶에 주시는 성령의 감동과 도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깨어있어라.

I. 우리가 깨어있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하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곳이다. 성령의 충만없이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차에 연료를 넣지 않고 차를 밀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말세 시대의 킹덤 리더십: 지혜로운 리더십 정의하기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려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자라.” (25:1-3)

A. 처녀: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인해 모든 성도는 하나님 앞에 순결한 처녀와 같다 (고후5:17)
“...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11:2)

B. 등불: 등불이란 하나님의 빛을 전하는 각사람이 감당할 사역을 말한다. (5:15-16; 1;20, 2:5, 11:3-6; 4:2; 62:1; 요한5:35)

C. 신랑: 이런 모든 사역은 예수께서 신랑되심을 계시하신다. 이런 사역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하러 나간 자와 같다. (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하시는 도다.

D. 그때: 마태복음 24장이 말씀하신 말세시대를 말한다. 천국백성이 신랑 맞을 준비하는 신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시대이다.

. 슬기로운 다섯처녀: 사역의 등불이 빛을 발하는 동안 기름을 예비함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2-4)

A. 기름은 성령의 임재를 말하는 데, 하나님과 은밀하게 교제하는 삶을 가꾸어갈 때 우리의 마음이 주님과 연결되는 것을 상징한다. (고후1:21; 요일2:20, 27) 그러므로 성령의 기름은 우리의 마음을 여러가지 모습으로 터치하신다.

1. 성령의 기름은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원하시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2. 성령의 기름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갈망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그분을 향한 갈망을 확대시킨다.

3. 성령의 기름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계시하심으로 우리의 명철을 밝게 하신다.

4. 성령의 기름은 의를 향한 열심을 심어주사, 우리가 끊어버리기 힘들었던 죄를 떨칠 수 있도록 도우신다.

B.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들의 등불 즉 사역은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다. 예수님과 관계를 통해 기름을 공급받기 보다는 사역을 첫번째 우선순위로 삼은 것이다.

C. 지혜있는 자들은 사역인 등불과 함께 기름을 예비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사역의 확장이나 발전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기름을 예비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은 것이다.

D. 우리의 예수님과의 관계성이 가장 중요한 혹은 비전이지 이 땅에서의 사역이 우리의 꿈이 아니다. 두 증인은 기름의 사람” (기름으로 충만한 자)이다. (4:14)

. 말세시대 선두주자의 사역: 3중 외침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5-7)

A. 역사의 깊은 밤중에 선두주자들은 3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열방에 외칠 것이다.

B. 첫째, 예수님의 재림이란 주님의 승리와 심판이 드러남이다. 말세에 예수님께선 먼저 우리에게 임하시는데”, 능력과 목적, 그리고 그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는 부흥의 물결을 보내시다가 마지막에는 공중에 재림하실 것이다.

C. 둘째, 예수님께서 신부된 당신의 백성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신랑으로 임하신다.

D. 셋째, 우리는 신랑을 맞이하러 나가야 한다. 즉 예배와 순종, 기도와 말씀, 금식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E. 다 잠자다가 일어나 등을 준비했다. 이 비유에서 잠든 것을 잘못된 행실이 아니며, 일상생활의 정상적인 한 부분을 말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의 분주하게 반복되는 생활의 리듬 가운데에서도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가꾸어야 한다. 슬기로운 자나 미련한 자나 모두 자고 있었다. 즉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을 했다. (25:5; 4:27)

다 졸며 잘새 ...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분지할새” (25:5-7)

. 예수님께서는 말세 시대에 기름을 분비할 필요성을 강조하셨다.
A. 미련한 사역자들은 기름준비를 소홀히 한 자신들의 실수를 깨달았다. 동시에 지혜로운 자들은 자기들의 영적인 여정과 준비가 타인에게 전수될 수 없음을 깨달으며 자신들의 한계성을 인정했다.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다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8-9)

B. 많은 사역들의 등불은 성령의 기름의 영적 생명이 부족해서 꺼질 것이다. 이들은 지혜로운 자들에게 그들의 사역을 지탱할 수 있게 기름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혜로운자들은 그들의 영적 역사와 영적 준비됨은 전달될 수 없는 한계를 깨달아 알고 있었다. 기독교 긍정적설교와 대중을 위한 심리적설교는 그때의 필요를 채우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우리의 비밀스러운 삶 (주님께서만 아시는 개인 기도생활)의 진리를 따르는 소리가 되어야지 메아리가 되서는 안 된다.

C. 예수님께선 우리에게 기름을 사라고, 즉 하나님과 친밀함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과정에 참여하라고 격려하신다. 기름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공로로 벌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희생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러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3:18)

. 성령의 다음 물결을 준비하라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으니라” (25:10-12)

A. 이 구절은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경고의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즉 신랑되신 주님의 약혼자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말씀은 친밀함의 결핍을 말하는 것이며,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7:23)고 말씀하셨던 구원도 받지 못한 자들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악한 종” (24:48)이나, “악하고 게으른 종’ (25:26), “저주를 받은 자들” (25:41) 이라고 부르지 않으셨다.

B. 고대 유대인의 풍습은 결혼잔치를 여러날 저녁에 걸쳐 거행했다.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는 이상적으로 7일밤 동안 잔치함). 결혼할 커플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첫날밤 잔치에 초대받았고, 그 이후 매일 저녁 잔치에 참석했다. 유대인의 결혼잔치가 7일밤 동안 거행되면서 매일 저녁 다른 점을 돋보인 것 처럼, 하나님께서도 성령의 다른 물결들을 보내시는데, 이런 말세의 영적부흥의 물결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극치를 이룰 것이다. 그러면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19:7-9)

C. 신랑과 가깝게, 친밀함으로 준비되었던자들만 잔치석상에 들어갔다. 오직 준비된 자들만이 주님과 함께 들어갔다는 말은 말세 시대의 영적부흥에 주님께 쓰임받을 자리에 있었다는 뜻이다. 다른 자들은 외치기를,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 하였는데, 말세시대 영적부흥에 쓰임받을 자리를 달리는 외침이었다.

D. 미련한 처녀들은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소서!” 하였는데, 즉 지혜로운 자들에게 영적부흥에 유용하게 쓰임받을 기회의 문을 열어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렇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많은 자들이 장차 다가올 영적부흥에 그들의 최대한의 가능성이 쓰임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마태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E. 추천자료: Mike Bickle 마이크 비클
- 인간의 마음의 7가지 갈망 (7 Longings of the Human heart)
-  금식이 주는 축복 (The rewards of Fasting)

예수님을향한열정컨퍼런스 2010>

하늘에서처럼 이땅에서도 예배하라 : 다윗이 받은 예배에 대한 계시 - 마이크 비클

. 다윗의 거룩한 서원: 하나님을 온맘을 다해 추구하기를 이럴 때 까지 하리라.
A. 다윗의 젊은 시절에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마련하는데 자기 인생을 헌신하겠다고 서원했다. 이곳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특별한 정도로 뚜렸하게 나타나는 장소를 말한다. 다윗은 자기 시대에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를 세우는 것을 그의 평생과업으로 여겼다.

시편132:1-8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 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여호와여 일어나서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 가소서.”

B. 다윗은 자기의 모든 가진 것(시간, 재물, 재능)을 드려 주님을 찾는 온맘을 다하는 헌신의 삶을 서원했다. 그의 서원은 시간(27:4), 금식(시편69:7-12), 그리고 재물(대상22:14)을 헌신했다. 이 서원은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바로 이런 서원이 종말의 시대에 예배 부흥 운동의 심장이 되었다.

C. 다윗의 서원은 하늘의 성소에서 드려지는 것처럼 예배할 수 있는 영적 통찰과 깨달음을 받을 수 있도록 그의 심령을 예비시켰다. “다윗의 성전의...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뜰과...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모든 일과...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대상28:11-19)

D. 계시록4-5장은 하나님 보좌 주위의 예배의 질서를 묘사한다. 하나님 보좌에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은 새 예루살렘에서 가장 영광된 임무로, 온종일 쉬지 않고 하나님과 동의하는 예배와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다.

네 생물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4:8)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5:8-9)

E. 다윗은 왕이 된 뒤에, 그의 사원에 따라 예배하는 장막을 세웠다.(삼하6)
1다윗이...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16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형제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악기를 올려서 즐거워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대상15:1-17)

F. 다윗은 레위인들을 법궤 앞에 세워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했다. 물론 법궤는 하나님의 보좌와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4또 레위 사람을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였으니 37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대상16:1,4,37)

G. 다윗은 4천명의 풀타임 전임 연주자들과 288명의 (12X24=288) 찬양을 부르는 자들 그리고 4천명의 문지기들을 세웠다. 이것은 다윗이 약 1만명 정도의 풀타임 사역자들을 예배를 위해 세우고 재정적으로 뒷받침했다는 것이다. 요즘 비용으로 계산해서 하달에 $3천달러씩 5천명의 풀타임 예배전담사역자를 지원하려면 $2억달러가 소요된다. (거기에다가 건물요지비는 별도로 추가사항)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대상25:7)

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는 자들이라”(대상23:5)

H. 다윗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신이 위로부터 계시를 받아 세운 예배질서를 존중하도록 명령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령하셨음이라”(역대하29:25)

I. 다윗은 찬양대원들이 찬양사역을 풀타임으로 감당하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대상9:33)

J. 찬양대원들과 성전문지기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하나님의 질서 (하나님 세우신 제도가 다윗에게서 계시되었던 것이다.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대상16:37)

K.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요즘 돈으로 환산해서 1천억 달러 이상을 바쳤다. 한 달란트는 75파운드 또는 12백 온스요(1파운드당 16온스로 계산), 금값을 온스당 $800로 계산할 때, 1백만 달러 상당이다. 그렇다면 십만 달란크의 금은 1천억 달러요, 은 한달란트는 (은값은 온스당 $12로 계산) 15천달러이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 ($100billion, 1천억불)와 은 백만 달란트($15 billion 1 5십억불)와 놋과 철을 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준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준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대상22:14)

. 구약의 다윗에게 계시된 예배를 배우기
A. 솔로몬은 그의 아비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찬양대원들을 세웠다.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대하8:14)

B. 아모스 선지자 (주전 750년경 활동)는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고 재건될 것을 예언했다. 다윗의 장막이 온전히 충만해 진다는 것은 다윗의 예배의 영으로 매일 24시간 끊임없는 예배가 드려질 예수님의 천년왕국 통치를 뜻한다.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아모스9:11)

C. 이스라엘이 곁길로 벗어날 때, 다윗이 명했던 예배의 회복을 꿈꾸는 영적 개혁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일으키시곤했다. 그래서 구약 역사에 기록된 7회의 영적부흥 운동 시에는 항상 다윗의 예배가 다시 회복되었다.

D. 히스기야 시대의 부흥에는 다윗이 명했던 대로 찬양대원과 연주자들을 다시 세우는 예배의 회복이 있었다.
왕이 레위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이 명령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대하29:25-27)

E. 요시야 왕의 부흥에는 다윗이 명했던대로 찬양대원과 연주자들을 풀타임으로 세우는 예배의 회복이 있었다.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글을... 따라 스스로 준비하고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대하35:3-15)

F. 스룹바벨은(주전 536년경, 포로귀환시절) 다윗왕이 명령했던 대로 풀타임 찬양대원과 연주자들을 세웠다.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3:10-11)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12:47)

G. 에스라와 느헤미야도 다윗왕이 명했던 대로 풀타임 찬양 대원과 연주자들을 세웠다.   “24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다윗의 명령대로 순거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45 ...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12:24, 45)

H. 대제사장 여호야다도 다윗왕이 정했던 제도를 따라 성전의 예배를 회복시켰는데 (주전 835) 찬양대와 연주자들을 동원했고, 거기서 7살이었던 어린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다.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8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들을 세워 레위 제사장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들의 반열을 나누어서 ...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들이더라” (대하23:16-18)

I. 여호사밧왕 시대의 개혁 (주전 870년경)도 찬양대원과 연주자들을 세우는 일이 있었다.   “19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 여호와를 찬송하니라21 ...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 여호와를 찬송하여28 ...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대하 20:19-28)

. 우주 통치의 심장부
A.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예배를 받으시듯 이땅에서도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으셨다. 성령께서는 역사가 흐르는 동안 이 사실을 그다지 강조하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여러나라에서 이부분을 강조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명하셨던 그 예배제도는 영원한 것이며, 오늘날도 유효한데, 이를테면 찬양대원들과 연주자들을 하나님의 집에 세우는 일이 그런 것이다. 이 원리를 실제 적용하는 모습은 각 세대와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B. 1983 5월에: 내가 다윗의 장막의 영으로 24시간 기도운동을 허락하리라.”

C. 우주를 통치하고 경영하는 심장부는 기도사역에 있다. 이 사역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 이땅과 하늘에서 드려지는 모든 기도가 하나님 앞에 모아지는 것을 포함한다. 말세시대의 기도운동은 성숙한 모습을 타나낼 것이다예수님께서 그의 심판을 이 땅에 쏟아부으시기 전에 먼저 기도의 대접이 가득차게 될 것이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8)

D. 이사야 42:10-15은 예수님 재림 전에 예언전인 찬양사역이 감당할 위치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구절이다.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별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42:10-15)

E. 14 4천명의 예언적 찬양대원들은 새노래를 부를 것이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니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3)

F. 말새의 성도들은 역사상 위대한 예배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6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7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9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149:6-9)

14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크게 외치리니 16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24:14-16)

G. 이사야는 예언하기를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예루살렘이 이땅에서 찬양이 되도록 회복하기 까지 주님 앞에서 쉬지 않고 계속될 기도사역에 대해 예언했다. 그들이 밤낮으로 잠잠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사명을 위해 사람들을 감동하시고, 또한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공급하시므로, 중보자들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다.

6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2:6-7)

H. 말세에 큰 갈등은 두 <기도의 집들> 간에, 즉 두개의 전세계적인 예배운동 간에 대결이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도와 예배운동을 일으키고 계신다.

I. 적그리스도는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세계적인 거짓 예배운동을 일으킬 것이다. (13:4,8,12,15) 이 음악운동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기적을 동반하게 될 것이다.

J.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찬양대원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토록 명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이런 후원을 명하실 것이다.

44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47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에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12;44-47)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11:23)

5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10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이에 온 유다가...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5-12)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 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대하8:14)

5모든 소산의 첫 열매들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16삼 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열대로 직무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주며” (대하31:5-16)

예수님을향한열정컨퍼런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