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011

예수님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을 우리도 가치 있게 여기기

예수님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을 우리도 가치 있게 여기기

"그들이 때에 예수께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여자다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동생이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가지만 하든지 혹은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38-42)

예수님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 이야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그의 말씀 듣는 것에 시간을 소요하는 것을 주님이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시는지 있다.

많은 이들이 짧은 일화를 자매의 전체로 인식한 , 둘의 삶의 방식 어느 한편이 다른 쪽보다 우위에 있다고 판단해 버린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섬기고자 하는 마음 자체를 폄하하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앞에 높여진 순간을 인식하는 능력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었다. 마르다가 예수님의 발치에서 안식을 취할 있었더라면 그녀의 섬김은 다른 동기와 더욱 효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결코 빼앗길 없는 '좋은 ' 선택한 마리아의 선택을 가치 있게 여기셨다. 그러므로 주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바는 모든 섬김의 행위는 빼앗길 있는 소지가 있으되 끝까지 남을 있는 유일한 것은 주님의 발치에서 가꾸어진 우리 마음밭의 사랑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모든 섬김의 행위가 그녀의 심령 속에 친밀함의 기름을 확보하는 시간을 보냄으로 말미암아 사랑병에 걸린 헌신으로부터 행하여질 있다고 확언하신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친밀함의 기름을 잃고서라도 사역의 효력을 위한 기름부음을 구한다. 이것은 위험천만한 삶의 비전으로써 심령이 고갈 상태에 이르게 하고, 이땅에서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 삶을 지탱하기 위한 필수 성분(영적 양분과 음료) 비워내 버린다.

참조:(www.mikebickle.org 있는 마이크 비클의 강의 Cultivating the oil of Intimacy with Jesus- 예수님과 친밀함의 기름 가꾸기-6)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3:18).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구절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추구해야 마땅한 참되고 영원한 영광은 메시야 되신 예수님의 아름다움에 심령이 사로잡히고 매료되는 것이라고 확고히 말씀하신다.

<주제:사랑병에걸린심령의영원한영광중에서/데일 앤더슨>

자아가 깨어진 사람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2:9)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위대한 종으로서 하나님께로부터 그 자아가 깨뜨려지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특별히 택하여 세우셨지만 25년 동안 그는 자아를 죽여야 했습니다. 기근을 당하여 애굽에 내려가고거기서 아내를 팔아먹는 수치를 당하고조카에게 배반을 당하고그래서 그가 얼마나 깨뜨려졌던지 마지막에는 그의 독생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한마디도 변명하지 않고 바칠 정도로 자아가 죽었습니다.
야곱도 20여년 동안 자아를 죽였습니다. 그는 외삼촌 집에서 품삯을 착취당하고거기서 도망쳐 나오다가 라반의 군대에게 잡혀 죽을 뻔하고마지막에 얍복 강 가에서 환도뼈가 부러진 다음에야 완전히 자아가 죽었습니다야곱의 자아가 죽자 하나님께서 형의 군대를 막아 주시고그를 위대한 축복의 조장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죄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들어 사용하시기 위해 13년 동안흙구덩이에서 종으로종에서 감옥으로 옮기면서 자아를 깨뜨려 나중에는 자기를 판 형들을 만날 때 사랑과 눈물로 맞게 했던 것입니다.
또한 모세도 40년 동안 광야에서 자아를 깨뜨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기 스스로 이스라엘을 구출하려고 했던 모세가 나중에는 깨어지고 깨어진 나머지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가라고 하실 때 "내가 누구관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아가 깨어진 사람을 들어서 당신의 일을 맡기십니다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어떤 문제로든지 얻어맞고 자아가 깨어져서 앉아 있는 성도님들은 기뻐하십시오왜냐하면 여러분은 지금 실패해 있는 것이 아니고 성공의 문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의 자아가 죽고 그 자리에 성령께서 들어오셔서 지렁이 같은 여러분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을 때그때부터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타작 기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깨뜨리기 위해 가족이나 이웃이나 친구를 통해 돌이 날아올 때에는 감사하십시오사업이나 생활을 통해 돌이 날아온 때도 환영하십시오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고 하늘나라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 돌을 허락하셨습니다돌이 날아올 때에는 피하지 말고 맞아서 여러분을 깨뜨리십시오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라디아서 5: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