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2011

이 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롬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아멘.

1. 우리의 구원과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과정들!!

2.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묵상하고 되새기고 마음에 각인을 시켜 진리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우리의 목표를 천국에 두고 살아야 하는데 성령의 기름부음은 약속과 보증입니다.

4. 하늘나라에서 더 큰 영광을 주시려고 양육을 시키시고 훈련을 받게 하십니다.

5.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구원이고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6. 이 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7. 충분히 기도할 때 그만큼 동행이 됩니다.

8. 안에 계신 주님을 늘 의식하고 존귀하게 모시고 온통 관심을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9. 예배때나 기도때나 주님이 함께 하신만큼 은혜가 있고 영광을 받으신 만큼 은혜를 주십니다.

10. 주님께서 동해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라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11. 여기에서 주님께 가까이 하고 함께 하여 승리할 때 그날에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십니다.

야훼를 경외하라

헝가리의 한 왕이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그의 아우는 슬픔의 원인을 물었습니다왕은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큰 죄인이니 심판 날에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생각만 해도 두렵다네. 그러자 아우는 농담조로 대답했습니다

왕께서는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왕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그 나라에는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집 앞에 사형집행관이 와서 나팔을 불면 그는 즉시 사형장으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한 것이 관례였습니다어느 날밤이 깊었는데 왕이 사형 집행관을 아우의 집에 보내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

왕의 아우는 황급히 왕에게 달려가 자신이 어떤 죄를 범했는지 알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나에게 죄를 범한 적이 없네그런데도 내가 보낸 사형 집행관을 보는 것이 그토록 무서운가그렇다면 큰 죄를 범한 내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끌려나가기를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여 지혜를 얻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지혜롭게 생활하므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고안정되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뿐만 아니라 지혜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장수하고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더라도 영생의 소망이 있습니다.

끝까지 회개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팔아넘기려는 유다에게도 해당되었습니다. 이미 죄를 품고 행동에 옮기려는 유다의 모습을 아셨던 예수님은 그를 회개하도록 도우심으로 그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예수님을 배반하려고 하는 유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그의 죄를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진실한 사랑으로 도우셨습니다. 죄 지은 자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그에게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무관심하거나 거리를 두는 것도 사랑이 아닙니다.

진실한 사랑은 그가 회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물론 회개하는 것은 범죄한 사람의 몫입니다. 그 결과까지 책임을 질순 없지만, 그가 돌이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27:5) 

끝까지 회개치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진실한 사랑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회개치 않음으로 결국 망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돌이킬 수 없는 죄에 빠지지 않도록 5번씩이나 은밀하게, 때로는 공개적으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경고에 결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굳어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그의 마음은 캄캄한 밤과 같았습니다(30). 그가 이렇게 된 것은 돈을 사랑하고(12:6), 사단의 종(27)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30세겔은 그렇게 큰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물질에 대한 탐심 때문에 돈의 노예가 되고 사단의 노예가 되어 결국 회개하지 못하고 망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탐욕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뒤로 미루어 놓은 채 돈과 쾌락에만 관심을 갖다가 유다처럼 망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벌고 그때 가서 신앙생활 잘 해야지. 조금만 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 헌금해야지...’라고 한다면 이것은 탐욕입니다. 탐심을 버리고 지금 당장 착실하게 신앙생활하고, 헌금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