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2011

'허드슨 테일러'의 비젼 선언문 ... 문지기(김창환목사)드림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1832-1905
 중국 내지 선교의 선봉자

♣ 믿음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향하면 하나님이 공급하심이 결코 끊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이 아닌, 커다란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실패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도우심은 실패하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쪽과 인간을 향한 쪽으로 양면성을 가진다. 즉 신실하신 하난님을 완전하게 인정하는 것과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이룰 것을신뢰하는 것이다.

희생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드린 모든 것은 얻은 것이고,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모든 것은 잃은 것이다.
*성도들이 지고 있는 십자가는 시간이 지난다고 더 편안해지지 않는다. 단지 향기로운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드리는 헌금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그것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드리기를 원 한다.

하나님의 주권
*그리스도가 성도의 모든 영역에 주가 되지 않으면, 어는 영역에서도 주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오직 순종만 필요하다.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무엇이든 그가 원하는 대로 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선교 
*선교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만약 흠잡을 데 없이 정직하게 행할 의향이 없다면, 선교사가 되지 않는 것이 좋다.
*선교사가 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면, 선교사가 될 시도를 해보라.
*선교사는 으레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그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지상 명령은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이다.
*중국에서는 양복보다 중국옷이 편하다.

하나님의 인도 
*오직 기도로써, 즉 하나님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은 기도가 먼저고 그 다음은 상식, 그다음은 어린 아이처럼 끝까지  신뢰하는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라. 하나님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실 수도 없고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시지  는다. 또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고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려면, 그의 고난에 동참해야만 한다.
*시련과 역경은 항상 비전의 확장과 축복을 가져온다.
*하나님의 충만한 축복은 깊은 고난을 통해서 경험하기도 한다.

거룩한 생활 
*성도들은 결코 불순한 생각들을 용납하면 안 된다.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가장 거룩한 사람이다.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의 근원이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생활은 죄 없는 생활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죄와 공존하자  않는 것이다.

성도의 삶
*하나님은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우리의 기도에 침묵하실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물질보다 귀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신다.
 그 다음 그분의 광대하심을 보여 주신다.
*열매와 비전은 다르다. 비전은 노력의 결과이고 열매는 삶의 결과다.

리더쉽 
*작은 것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큰 것이다.
*영적 비저너리는 양 무리를 도와야지 지배해선 안 된다.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양을 먹이라"(요 21: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