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2010

사랑하는 하나님 - 묵상말씀 -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55:8-9)

지금 이 시대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통틀어서 가장 흥분되는 때는, 성령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영에게 알려 주실 때입니다. 이는 창조질서 안에서 우리에게 궁극적인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기쁨은, 영원한 나라에만 속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그 기쁨의 일부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약금으로 앞으로 맛보게 될 이 기쁨을 우리로 하여금 조금 맛보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원하시고, 힘주기 원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원하십니다. 이 강력한 기쁨은 곧 강력한 동기로 변하게 됩니다.

사탄이 저에게 하나님을 비난하려고 다가올 때,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진실을 꽉 붙들고 놓지 않습니다. 저는 사탄을 상기시킵니다. "기록된바 그는 미쁘시고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나의 연약함까지 기쁨으로 품어주신다."

사탄은 저를 희망 없는 위선가라 손가락질하며 비난하고, 기독교도 제겐 아무 소용없으며, 다른 모든 사람과 비교해도 제가 제일 엉망진창이라고 속삭입니다.

이는 사탄이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 있는 똑같은 거짓말입니다. 이때마다 저는 말씀으로 반응합니다. 사탄의 공격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응하면 제 마음과 머릿속은 말씀의 진실로 채워집니다.

나의 기도
아버지, 사탄이 거짓말과 비방함으로 저를 흘리려 할 때마다, 당신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사랑과 진실함으로 말씀하시는 당신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가지고, 적 앞에 당당히 서서,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용기를 제게 주시옵소서.

* 하나님께서는 참된 기쁨을 창조하신 분으로, 성품에서부터 그 기쁨이 샘솟는다.*

<출처:사랑하는 하나님/마이크 비클>

과연 무엇이 성경적인 교회인가? 3

과연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경적인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도 말이죠 seasonal한 주제들이 있어요. 어느 시대에 어느 상황에 주님께서 강조하는 주제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역사를 돌아보면 말이죠 어느 시대에 이런 주제를 강조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종교개혁을 통해서 루터나 캘빈이나 종교개혁자를 통해서 갑자기 어떤 주제가 부각이 됬습니까? 믿음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이라는 주제가 그 시즌에 말이죠 그 시대에 아주 파퓰러하고 그 주제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되고 그 주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살리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가 하면 우리가 약 200년이 지나니까 하나님은 또 요한 웨슬레라는 사람을 통해서 어떤 주제를 또 강조하기 시작해요? 성화, 따라서 해보세요. 

성화,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은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종교개혁자들이 얘기를 하지 않았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웨슬레를 통해서 성화라는 교리, 성화라는 주제를 이 세상에 나타내시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님로 이끄셨던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맞죠? 이것도 다 seasonal한 것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200년이 지나서 1906년에 아주자의 부흥을 통해서 하나님은 윌리암 시모라는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무엇을 강조하기 시작했어요? 성령을 받아야 된다. 아멘좀 하시죠. 성령을 받아야된다. 그래서 성령세례까 무엇인지, 성령세례를 왜 받아야 되는지, 그리고 성령세례를 통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맞죠? 그러다가 또 세월이 지나서 1960년대가 되니까 하나님께서는 기존교회, 소위 말해서 기존 교단교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뭘 가르키기 시작했어요? 

성령의 세례를 받은 다음에 성령의 은사라는게 있고 성령의 열매라는게 있다. 라는 것을 또 하나님이 부각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역사를 말씀드리니까 그냥 ‘아멘’하시면 다 맞아요. 그런 다음에 약 20년이 지나서 1980년대에 또 무엇을 부각시키시기 시작하세요? 기도운동,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해야 성령받고 기도해야 우리가 믿음을 갖게되고 기도해야 우리가 변화되고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주님을 만나게 된다. 기도운동이 미국을 강타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80년대에는 기도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이 기도운동이 중보기도운동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중보기도운동이 서서히 예언사역으로 바뀌면서 중보적 예언이다. 또는 예언적 중보다. 이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런것들이 다 seasonal한 것들이죠. 여러분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 다음에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1990년대가 되니까 어떤 주제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까? 어떤 주제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네 소위 성경에 에베소서가 말하는 5중 사역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교회에 다섯가지 은사를 주셨다. 사도라고 하는것, 선지자라고 하는것, 복음 전하는 자라고 하는것, 목사라고 하는 것, 교사라고 하는 것,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교사도 있고 목사도 있고 드믈게 복음전하는 자도 있는데 그런데 선지자가 어디 있으며 사도가 어디있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라고 하는, 선지자라고 하는, 그런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교회에 주셨던 그런 은사들을 교회에 회복시키시는 일을 교회에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다 seasonal한 것 들입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이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이 모든것들은 우리를 어디로 가게 하는가? 우리를 어디로 향하게 하며 촞점을 맞추게 하는가?, 이 모든 것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하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님이 촛점입니다. 예수님은 seasonal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느때에 우리가 만나도 좋은 분입니다. 언제 어느 때에 그 분의 말씀을 들어도 좋은 것입니다. 그렇죠?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뭘 말씀드리려고 하냐하면 지금 예수님의 관심은 교회에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에요. 왜냐하면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교회에 다섯가지 선물을 주신 이유는 그것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에요. 교회를 온전케하기 위해서에요.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드 다섯게 직무를 주셨는데 역사가 지나면서 2000년동안 이걸 다 까먹었다가 비로서 16세기 부터 하나씩, 하나씩 회복이 되더니 오늘 다 회복이 되고 이 회복된 갖가지 은사와 직분과 각가지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온전히 세우시기 원하십니다. 교회를 온전히 세운다고 하는 것은 교회의 몸이신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은 가끔씩 저에게 물어보실꺼에요. 우리 목사님은 왜저렇게 교회라는 주제를 좋아하실까? 왜 교회라는 주제만 나오면 저렇게 흥분하실까? 그건 말이죠 교회가 그토록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이 교회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오직 교회를 통해서만 그분은 하나님을 나타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토록 중요한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인가?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연재로 이 주제를 다루는 거에요. 이 주제를 다루는 이유는 정직하게 사랑과 진리교회 정말 성경적인 교회인가 한번 우리가 정검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정말 성경적인 교회인가, 아니라면 우리가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온 교인이 다 힘써야될 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주간에 걸쳐서 성경적인 교회가 어떤 교회냐, 성경적이지 않은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성경적이지 않은 교회를 저는 찾을려고 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알면은 그렇지 않은 교회는 분별이 되기 때문에. 그렇죠 여러분, 제가 언젠가도 말씀드렸어요. 위조지폐 간별사가 위조지폐만을 연구한다고 했나요? 아니요, 위조지폐 감별사는 위조지폐는 보지도 않습니다. 뭐만 봅니까? 진짜 지폐만 연구합니다. 진짜 지폐만 분명히 알면 위조지폐는 그냥 감별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죠? 정말 성경적인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분명히 안다면 그렇지 않은 교회는 그냥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우리 사랑과 진리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누가 뭐라고 말하든지.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성경적이지 않은 교회에서 자랐기 때문이에요. 저는 성경적인 교회인줄 알았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그 교회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교회를 다녀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제 수많은 교회를 다녀보고 제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교회가 성경과 거리가 먼 교회입니다. 어떤 교회는 정말 성경과 상관없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적인 교회를 알아야만 합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가 그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만 합니다. 

성경이 기준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성경의 기준의 교회는 어떤 교회에요? 첫째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모이기를 폐하는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에요. 늘 말씀드리지만 일주일에 예배 딱 한번 드리는 교회, 성경적인 교회 아닙니다. 어떻게 목사님 자신있게 말합니까? 성경이 말했어요. 성경적인 교회는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였어요. 그렇죠? 그 다음에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에요? 기도에 힘쓰는 교회. 모여서 기도에 힘쓰는 교회, 모일 때 마다 기도하고 모일 때 마다 찬송하고 모일 때 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모일 때 마다 교제하고 그래서 모일 때 마다 그곳에 부어주시는 성령충만을 경험했죠. 그죠? 세번 째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에요? 성령충만한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사도행전은 성령충만한 교회 이야기요, 사도행전은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이야기요 사도행전은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했는가에 대한 얘기죠. 그죠? 성령충만한 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충만한 것을 어떻게 압니까? 지난주에 말씀드렸어요. 성령충만한 교회는 성령충만한 사람들, 성령이 그 때 교회들에게 그 시즌에 타임에 하시는 일을 들을 수 있는 교회에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교회에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적이 교회이고 살아있는 교회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도 여러분이 성경을 읽어야 제가 하는 말이 진짜인지 알수 있을 텐데. 여러분 성경좀 읽으세요. 그런데 그러면 오늘 성령충만한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걸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것 처럼 성령충만한 교회의 특징,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의 모든 촛점과 관심이 예수님께 맞추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을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1부 예배때도 말했는데요, 바을이 말이죠 바울이 한번 설교하면 평균 5시간 설교했거든요. 보통 날 세서 설교하는 것이 기본이구요. 오죽 길게 설교하면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서 죽었을까요. 또 바울이 설교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했다는 거에요. 하루종일, 오늘날 교회 같았으면 아무도 없고 끝날 때 즈음에 몇명 안 남을거에요. 그런데 성경에는 정말로 그렇게 기록이 되어있어요. 도대체 성경적인 교회가 무슨 교회인지 알 길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까지 신앙행활했던 교회가 너무 성경적인 교회와 먼 교회에요. 그도 그럴것이 성경적이 교회와 너무나 먼 교회를 우리가 다니면서 신앙생활 하다 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성경적인 신앙생활과 먼 생활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지 안그런지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사도행전을 부지런히 연구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니까 15편의 설교가 기록되어있어요. 15편. 몇 편요? 그래서 제가 15편의 설교를 부지런히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요약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짧은 시간에 이 15편의 설교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한번 설교에 15편의 설교를 들으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베드로의 설교가 세 번 나와요. 이 세 편의 베드로의 설교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베드로만 설교를 한 줄 알았더니 사도만 설교한 줄 알았더니 집사들도 설교했어요. 일곱집사 중의 하나인 스데반 집사도 설교해서 스데반 집사의 설교 한편이 나오고 그 다음에 빌립집사는 설교를 두 번해서 두 편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아볼로라고 하는 제자가 있죠. 

아볼로라고 하는 제자가 설교를 하는데 그 설교도 우리가 한 번 들어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가 설교를 제일 많이 했을까요? 네, 그건 우리가 눈치로도 바울이 설교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여덟번 했습니다. 그래서 여덟편의 바울의 설교를 한 번 간략하게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벌써 15편 그러니까 벌써 지루해지기 시작하나요? 최대한 짧게 여러분에게 전달하도록 할테니까. 베드로 설교의 첫번째는 사도행전 2장에 나와요. 어떤 내용입니까? 오순절날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어요. 그런데 성령이 임했어요. 불같이 임했어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했어요. 

그랬더니 성경이 말하기를 그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성령충만함을 받으니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아멘. 그래서 그들이 성령의 말하게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그 날 온 천하 각국에서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러왔던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랬어요. 이 어찌 된 일이냐 다 우리 나라 말로 알아듣는 거에요. 내가 프랑스에서 왔는데 내가 불어로 다 저들의 말로 듣고 내가 독일에서 왔는데 독일말로 듣고 내가 스페인에서 왔는데 스페인말로 듣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그리고 그들이 내린 결론은 너희들이 다 술에 취했구나 그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이게 세상 사람들의 결론이죠.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성령충만하면 술취한 줄 알아요. 그랬더니 베드로가 성령충만해서 일어나서 그것이 아니다. 우리가 대낮부터 술마시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일어났나를 설교를 합니다. 구약에서 요엘선지자가 말한 것을 말하면서 그것이 오늘 너희가 보고 듣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고 말하죠. 그런다음에 이제 본격적으로 베드로가 설교를 합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사도행전 2장 22절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베드로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너희 앞에서 증거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을 너희 앞에서 증거하실 때 말로만 하면 너희가 절대로 안믿을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너희 가운데 증거하실 때 큰 능력과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았냐. 베드로가 무슨 말을 하냐하면은요 하나님 그 분 자신이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앞장스셨다는 거에요. 

그냥 말로 전한 것이 아니라 큰 능력과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거했다. 그런데 24절에 보니까 너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여 죽였다. 바로 너희가 하나님이 증거하시던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여 죽였다. ‘너희가’ 에요 YOU, 그런 다음에 24절에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망에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사망에 메일 수 없는 그 분을 32절에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 다음에 33절에 ‘그런 예수를 하나님이 오른손에 높이 드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오늘 여러분이 보는바와 같이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결론을 이렇게 내립니다. 

베드로의 첫번 째 설교의 결론이 2장 36절입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밖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다. 이게 결론입니다. 이게 베드로의 첫번째 결론입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누구 얘기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증거하셨다. 말로 증거하신 것이 아니라 표적과 능력과 기사로 증거하셨다. 그런데 이 예수를 너희가 못밖아 죽였다. 그런 하나님이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높이셨고 그 예수가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주셨는데 너희가 십자가에 못밖은 이 예수를 하나님은 주인이 되게 하시고 삶의 주인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이게 베드로 설교의 요약입니다. 결론입니다. 

베드로는 지금 누구 이야기 하고 있어요? 예수님 이야기 하고 있어요. 베드로 설교의 촛점은 누구 이야기에요? 예수님 이야기에요. 두번째 베드로 설교를 한 번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자마자 사람들이 그 사건으로 인해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사람들이 베드로를 주목하여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참 신기한 것은 말이죠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적을 행하잖아요. 앉은뱅이를 일으키거나, 귀신을 내어 쫓거나, 병자를 고치거나 그러면은 사람들은 바울이나 베드로나 예수님의 제자들을 주목하는 거에요. 사람을 주목하고 사람을 집중하는 거에요. 

한 번 들어보세요 여러분, 보겠습니다. 3장12절에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여러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아멘, 우리 사랑과 진리교회는 은과 금은 가진것은 없지만 우리가 가진것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런 고백이 있어야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정말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일들이 터지게 된 거에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베드로를 주목하는 거에요. 베드로에게 집중하는 거에요. 마치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 처럼, 그 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주목합니까? 마치 내 개인의 경건과 능력으로 이 사람을 일으킨 것 처럼 어찌하여 나를 바라봅니까? 내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어디로 시선을 집중시켜요? 예수님께 집중시키는 거에요. 이것이 진짜입니다. 

여러분, 그런 다음에 성경을 보세요. 13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계속해서 14절에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그러면서 계속해서 ‘십자가에 못박여 죽였다’ 4장 5절부터 9절에 보면은요 자세한 설명이 나오구요 그리고는 10절에서 베드로가 이렇게 요약합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지금 베드로가 누구 예기해요? 사람들은 누구를 주목했어요? 베드로는 누구에게로 그들을 이끌었어요? 예수님께로, 그런 다음에 결론을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를 아버지에게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오직 예수를 전한거에요. 이게 베드로의 두 번째 설교입니다. 베드로는 누구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예기를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세번째 설교입니다. 베드로의 세번째 세번째 설교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 처럼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의 집에서 한 설교입니다. 고넬료의 가족과 그 친지들과 그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베드로가 설교를 합니다. 어떤 설교를 했습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사도행전 10장 38절부터 봅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유대인들이 예수를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절에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라고 말하고 있죠. 

아멘. 그런 다음에 42절을 보세요.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예수가 바로 산자와 죽은자의 재판장이라고 말하는 거죠. 43절에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냐하면은요 들어보세요. 베드로가 이런 예기를 하고 있어요.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이 사람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구약은 누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구요?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서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예수가 산자와 죽은자의 재판장이라는 거에요. 결국 베드로가 지금 누구 얘기 하고 있어요? 예수님 얘기 하고 있어요. 오직 그를 힘입어 죄사함을 얻느니라. 예수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얻느니라. 그런 다음에 성경에 보니까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이 같이 연합으로 설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연합으로 설교했는데 사도행전 5장에 나옵니다. 5장 30절에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베드로와 모든 사도들이 공회앞에서 이스라엘 공회앞에서 하는 설교입니다.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하나님이 살리셨다. 그런 다음에 31절에 보세요. 이스라엘로 회개케하사 죄사함을 얻게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바로 너희가 십자가에 목박혀죽인 예수는 너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고 죄사함을 받게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분을 임금으로 왕으로 그리고 구주로 삼으셨다. King and Savior로 삼으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베드로와 사도들의 주제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누구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얘기 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누구라구요? 예수님은 임금이시다. 예수님은 구주이시다. 왕이시고 우리의 구원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여러분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의 설교가 나옵니다. 

사도행전 7장에 보세요. 스데반은 일곱 집사중에 한 사람입니다. 스테반이 7장 5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지금 스데반이 여러분, 지금 스데반이요 성령 충만해서 설교를 합니다. 여러분 잘 들어보세요. 스데반이 지금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뭐라고 설교하냐하면은요 너희 목이 곧은 백성들아 다른 말로 하면 이 교만하고 패역한 백성들아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에요. 

너희는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음에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설교를 백 번 들어도 소용 없어요.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성경을 100번 읽어도 소용없어요. 그것은 지식일 뿐이고 문자일 뿐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으면 성령께서 그것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에 그것이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에게 양식이 되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스데반이 그 유대인 들에게 이 목이 곧은 백성들아 이 패역한 백성들아 너희는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너희는 너희 조상, 아비를 따라서 너희도 부전 자전 너희 아버지와 똑같은 죄를 짓는구나. 

너희 조상들이 모든 선지자들을 다 죽였다. 그렇게 말하죠? 너희 조상중에,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들을 누가 픽밥치 아니하냐, 너희 조상중에 선지자를 피박하지 않는 조상이 누구냐? 너희 조상들은 다 선지자를 피박하고 죽였다. 뿐만아니라 그 선지자들이 그톡록 오시리라 예언했던 의인, 곧 예수 그 분마저 너희가 죽였지 않냐? 이 세상이 행했던 것 처럼 너희도 행했지 않냐.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가만히 못있죠. 어떻게 했어요? 돌로쳐서 죽였죠. 그래서 스데반이 순교를 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스데반의 설교 내용은 누구의 내용이에요? 예수님 이야기에요. 뭐라고요?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이 의인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너희는 이 선지자도 죽이고 이 의인도 죽였다. 너희가 죄인이고 너희가 살인자다. 라고 말하는 거에요. 계속해서 이 의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도행전 8장에 5절에 ‘빌립이 사마리아 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이건 이런 얘기에요 여러분,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다음에 예루살렘에 큰 픽밥이 있었다고 성경이 기록합니다.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있어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이 예루살렘에 있을 수 가 없게 된거에요. 그래서 사도들만 남고 다 뿔뿔이 흩어졌어요. 그 중에 한 사람 빌립이 사마리아로 갔습니다. 사마리아로 가서 뭐해요? 그리스도를 전해요. 누구를 전해요? 그리스도를 전해요. 빌립이 누구 이야기를 해요? 예수님 이야기를 해요. 5절 6절에 보시면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빌립이 사마리아 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 12절에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뭔데요?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결국은 예수님 얘기를 했어요.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빌립은 누구 얘기를 했어요? 예수님 얘기를 했어요. 그런 다음에 성령께서 빌립을 인도해서 이디오피아 내시에게로 가게되죠. 그랬더니 이디오피아 내시가 무슨 책을 보고있었냐하면 이사야를 보고 있었어요. 이사야를 보면서 이 내시가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이게 누구를 얘기한 것인가? 알 길이 없어가지고 고민하는 중에 성령께서 빌립을 보내니까 빌립이 이 내시에게 풀어주는 거에요. 아 그 이사야에서 말한 그 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에 말하기를 그 이사야 때로 부터 시작해서 누구 얘기에요? 예수님 얘기에요. 왜요, 이사야가 누구 얘기하는데요, 

예수님 얘기, 여러분 선지서는 다 예수님 얘기에요. 빌립이 지금 그 얘기 해주는 거에요. 빌립의 설교는 결국 누구 얘기에요? 예수님 얘기에요. 8장 35절에 ‘빌립이 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음을 전하니’ 그 다음에 아볼로의 설교를 봅니다. 아볼로의 설교는 사도행전 18장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18장 24절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성경에서 바울 말고 학문이 많은 사람이 이 사람이에요. 바울외에 많이 배운 사람, 오늘말로 가방끈이 긴 사람이 이 사람이에요. 이 아볼로는 공부를 많이 했구요 특별히 성경에 능한 자라고 나옵니다. 25절에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러니까 이 아볼로가 성경을 제대로 안거에요. 

그래서 성경은 곧 예수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고 가르쳤는데 그런데 여러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이 아볼로의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니까 아 이 분이 부족한 것이 한가지 있구나, 이 분이 아직 성령을 모르는구나. 그래서 이 아볼로를 불러가다 가르쳐줘요. 지금 당신이 잘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여기 성령이 임하면 그 설교는 아주 능력이 있게 되겠다. 그래서 아볼로가 사사를 받아요.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지금까지 아볼로는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쳤어요. 그러나 이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사사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된거에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성경을 가르켜서 말하고 가르치고 그리고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겼다고 말합니다. 결국 아볼로도 누구 얘기해요? 예수님 얘기. 여기까지가 베드로 설교 세 편, 베드로와 사도들의 설교 한 편, 그 다음에 스데반 집사, 빌립 집사, 그리고 아볼로의 설교를 여러분이 들으셨습니다. 일곱편의 설교를 순식간에 끝마치셨습니다. 아멘. 누구 얘기에요? 그런데… 예수님 얘기. 그런 다음에 우리가 궁금한 바울의 설교로 가보겠습니다. 바울이 바울이 되기전 사울이었을 때. 사울이 첫번 째 설교를 다메섹에서 합니다. 희한하죠? 사울은 다메섹에서 누구를 잡아 가두려고 합니까? 예수 믿는자를. 사울은 예수 믿는자를 잡아 가두고 핍박하고 죽이는 것을 허락하고 압장서던 사람이죠. 그래서 이 사울이 어디로 가요. 다메섹으로, 왜요? 다메섹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아서 옥에 가둘려고. 

그런데 다메섹으로 가다가 누구를 만나요? 예수를 만나요. 여러분 이 전에 이미 사울은 성경 박사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에 대해서 잘아는 것과 예수를 아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사울은 성경은 많이 알았지만 예수님은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예수를 만난거에요. 만난 다음에 사울이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죠.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이 빛으로 나타나셨는데 그 빛이 햇빛보다 강하더라 그래서 사울이 눈이 멀어버린 거에요. 소경이 된 거에요. 그래서 남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다메섹으로 들어가죠. 아나니아라고 하는 선지자를 통해서 안수하고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다 아시죠? 그런 다음에 사울의 설교를 들어봅시다. 

9장18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울이 즉시로 설교를 하기 시작했는데 누구 얘기해요? 예수님 얘기에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는 거에요. 계속해서 22절에 보면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사람이 완전히 돌아서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유대인들을 말로 굴복시키는 사울의 모습, 사울의 설교는 누구 얘기에요? 예수님 얘기에요. 

그런 다음에 바울에 대해서요. 바울의 설교를 한번 보겠습니다. 바울의 설교 두번 째 사도행전 13장 15절, 16절에 보면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그러면서 23절에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누구 얘기에요? 예수님 얘기에요. 바울은 어떤 얘기에서도 누구 얘기를 끌어내는거냐하면 예수 얘기에요. 다윗을 얘기하면 거기서 예수님 얘기가 나와요. 율법얘기하면 거기서 예수님 얘기가 나와요. 시편 얘기를 하면 거기서 예수님이 나와요. 

선지자 얘기하면 거기서 예수님이 나와요. 율법과 시편과 선지자는 누구 얘기에요? 예수님 이야기기 때문에 바울이 예수님 얘기하죠? 사도행전 13장 27절 30절에 보니까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맨 날 일고 맨날 외워도 모른다는 거에요.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지금 바울이 누구 얘기하고 있어요? 

예수님 이야기, 사도행전 13장 38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바울이 지금 누구 이야기 합니까? 예수님 이야기. 바울의 설교 세 번째, 데살로니가 사도행전 17장 입니다. 1절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규례대로 라는 말은 항상 회당에 갔다는 그 말이죠.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그러니까 세 주간에 걸쳐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뭐라고 바울이 가르쳤는지 봅시다.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바울이 지금 누구 얘기하고 있어요? 예수님 얘기하고 있잖아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예수가 그리스도요, 바울의 설교 네번째 아덴에서 한 설교입니다. 

사도행전 17장 30절에서 34절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모르고 했을 때에는 하나님이 책임을 묻지 아니하셨지만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이 뭐라고 그래요? 회개해야된다. 이제 우리가 예수를 들었고 예수에 대해서 알았으니 회개해야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심판날을 정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은 바로 너에게 증거를 주시기 위합이다. 믿을만한 증거를 주시기 위함이다. 

증거는 무슨 증거에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예수가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 말이죠. 바울의 설교 다섯번째 고린도, 고린도에서 설교합니다. 사도행전 18장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바울이 지금 누구얘기하고 있어요? 예수님 얘기하고 있어요. 

바울의 설교 6번째 에베소에서 설교합니다. 사도행전 19장 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그 자세한 내용이 21절에 나옵니다. 21절에 우리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강론하고 권면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21절에 보니까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 하나님께로 돌이켜야된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라.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입니다. 결국 바울이 누구 얘기 한거에요? 예수님 얘기 한거에요. 

그리고 바울의 설교 일곱번째 사도행전 26장에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담대하게 설교합니다. 26장 19절 부터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즉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비젼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바로 이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고 높고 낮은 사람 앞세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그것은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이고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서 이스라엘과 이방에 빛을 선전하게 할 것이다’라는 내용을 얘기한 것 밖에 없는데 나를 잡아서 여기까지 데려왔다. 

즉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누구 얘기 하는 거에요? 예수님 얘기 하는거에요. 바울의 설교 마지막 여덟번째 로마에서 사도행전 28장 23절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글을 가지고 누구 얘기해요? 예수님 얘기해요. 창세기도 예수님 이야기, 출애굽기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도 예수님에 관한 얘기에요. 

다 예수님에 관한 얘기에요. 바울 설교의 핵심을 고린도전서 1장 22절에서 24절에 다시 한번 재차 천명합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유대인은 표적을 보여달라는 거에요. 당신이 하나님께로 온 표적을 보여달라, 헬라인은 지혜를 구한다는 거에요. 소크라테스가 뭐라고 말하는지 아리스토텔레스가 뭐라고 말하는지 플라톤이 뭐라고 말하는지, 오늘날 미국사람들은 뭐를 구해요? 힘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고 부를 구하죠. 

성경에서 예레미아 9장에서 뭐라고 말했어요? 이 세상 사람들은 세가지를 자랑합니다. 용맹을 자랑하고 부를 자랑하고 지혜를 자랑한다. 그러나 너희들은 절대 이것들을 자랑하지 말고 오직 나를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 그랬잖아요. 바울이 뭐라고 말해요?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나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그들이 볼 때는 크리스찬들은 미련하다는 거에요. 유대인들이 볼 때는 크리스찬들이 거리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바울의 결론이에요. 그토록 많이 배운 바울의 결론이 뭐에요? 예수에요. 예수가 전부라는 거에요. 예수가 다라는 거에요. 기독교는 예수빼면 아무것도 없어요. 예수님이 중심이에요. 기독교에서 예수가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쵸? 그것이 바울의 결론입니다. 저희가 열 다섯편의 설교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늘 여러분이 한 편 설교를 들으러 오셨다가 열 다섯편이나 들으시고..

제가 뭘  말씀드리려고 하냐하면은요 이 말씀드리려고  제가 15편을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성경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도대체 성경적인 교회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여러분이 사랑과 진리교회가 성경적이 교회인가 아닌가 알 수 있는 유일한 성경적인 기준은 이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어느 교회를 다니시던 바로 이 기준만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그 교회가 어디로 사람들을 이끄는가,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은요 한번 잘 들어보세요. 

사람들이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을 들어보면 가히 짐작이 갑니다. 예를 들어서 젊은 엄마들은 교회를 이렇게 선택합니다. 잘 들어보세요. ‘아, 그 C 교회에 가면 애들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데’ 이 분은 다른 것은 관심이 없어요. 그저 애들 프로그램이 잘 된 교회에 가야되요. 그래서 C교회에 가는거에요. 그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인지 아닌지 상관이 없어요. 애들 프로그램이 잘되면 It’s OK. 사실이 아닌가요? 잘 들어보세요. 

그런가 하면은요 또 어떤 사람은 교회를 찾는 이유가 이래요. ‘요즈음에 저E교회에 목사님이 새로 오셨다는데 그 분은 PHD가 세개래… 아 그 분은 잘생겼데, 아 그 분은 설교를 잘한데. 우리 그교회에  한 번 가볼까?’ 이거 잘 들으셔야합니다. 제가 할려고 하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가 하면은요, 또 이런 사람이 또 있어요. 아이, 요세는 뭐니뭐니해도 제자훈련이 최고야. 우리는 제자 훈련을 받아야되. 그래서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은 제자훈련이다. 그런가하면은요 굉장히 뼈대있는 집안에서 자란분이 이런말을 합니다. ‘목사님, 저희 집안은 집안 대대로 장로교 집안입니다 우리는 장로교에 가야됩니다. 목사님, 저희집은 할아버지 때 부터 감리교입니다. 저희는 감리교에 가야됩니다.’ 그런가하면은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seasonal한 것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뭐니뭐니해도 믿음이 최고야, 믿음에 대해서 강조하는 교회,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요즈음에는 내적치유가 뭐니뭐니해도 최고야. 앞서가는 교회는 내적치유에 대해서 해야되. 내적치유하는 교회, 아니에요. 요즈음에는 뭐니뭐니 해도 열린예배, 아니 젊은이의 예배, 사랑과 진리교회는 젊은이의 예배로 알려져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연세드신 분들이 왔다가 떠나셨어요. 이 교회 너무 젊다고, 어찌되었던간에..여러분 이 모든 것들은 교회를 선정하는 모든 기준이 될 수 없어요.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를 절대로 말할 수 없어요. 제가 지금 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교단이나 어떤 교리나 어떤 목회자나 어떤 프로그램이나 어떤 성경적인 가르침 때문에 교회를 선택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그것은 성경적인 기준이 아니에요. 

성경적인 기준은 그들이 믿음에 대해 가르키던 그들이 제제훈련을 하건 그들이 열린 예배를 강조하건 그들이 감리교회건 장로교회건 그것이 어떤 것이던지 간에 그 교회가 예수그리스도께 향하고 있고 사람들을 예수그리스도께 인도하는가 아니면 교회로 인도하는가? 아니면 목회자 자신에게 인도하는가 아니면 어떤 프로그램에 인도하는가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거에요. 저는 지금도 짐 심발라 목사님께서 Fresh Fire, Fresh Wind라는 책에서 인용한 말씀이 얼마나 시대적으로 우리에게 잘 맞는 말씀인지 교회가 인기가 있으면, 그 교회가 지금 인기있는 교회요, 그 교회는 지금 뜨는 교회요, 교회가 인기가 있으면 주일예배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그 교회의 목회자가 인기가 있으면 그 목사님이 미국에서 유학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성공적으로 목회도 하셨습니다. 그 교회가 인기있으면 주일예배에 많이 나오고 그 목사님이 인기있으면 저녁예배에 많이 나오고 그런데 예수님이 인기가 있으면 그 교회의 기도회에 많이 나온다는 거에요. 교회는요 교회가 인기가 있거나 목회자가 인기가 있거나 그 교회의 어떤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으면 안되요. 예수님이 인기있어야되요. 예수님이 주인공이어야되요.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살렸을 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베드로를 바라보았을 때 바울이 기적을 행했을때 바울이 마치 그 신인것 처럼 했을때 그들은 옷을 찢으며 가슴을 때리며 내가 아니고 예수라고 예수께로 향하게 하잖아요. 

예수께로 손가락을 가르키게 하잖아요. 예수가 주인인 교회, 모든 관심과 촛점이 예수께 맞춰진 교회, 예수님이 전부인 교회, 오직 예수로 만족하는 교회, 그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에요. 제가 이걸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 사랑과 진리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입니까? 우리가 솔직하게 적날하게 정검해봐야 됩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렸죠. 성경적인 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라고 그랬습니다. 

그 성령충만한 특징은 교회가 깨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말씀과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따라 사는 교회다. 또 성령충만한 교회의 특징,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특징, 특별히 성령충만한 교회의 특징은요 그 교회에서 들려지는 메세지, 그 교회의 설교자를 통해서 들려지는 그 내용과 촛점이 예수님께 맞추어져야 된다는 거에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요, 왜 성령충만과 그 메세지가 예수에게 맞춰지는 것이 뗄레야 뗄 수 없냐하면은요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한 번 잘 들어보세요. 

요한복음 16장 13절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모두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 분은 자기 뜻대로 말씀하시지 않는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 분은 듣는 것을 말씀하시고 장래일을 말씀하시는데 누구에게 듣는 것을 말해요? 

13장 21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오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누가 예수님이 말한것을 생각나게 해요? 성령님이. 누가 예수님이 가르친것을 가르쳐줘요? 성령님이. 그러니까 성령충만하면 예수님 얘기밖에 안하는 거에요. 그런다음에 요한복음 15장 26절 27절에 ‘내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 나오실 진리의 성령이 오실것인데 나를 증거하실 것이다.’ 성령은 자신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실 것이다.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는 영이에요. 그러므로 성령충만한 교회는 성령충만한 설교자는 예수님 얘기밖에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성령은 그를 예수께로 이끌기 때문에. 성령은 교회를 예수께로 이끌기 때문에. 예수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가 가르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예수님 자신을 증거하기 때문에. 성령충만과 예수중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거에요.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우리의 중심이 예수가 될 수 없어요. 성령님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우리의 촛점이 빗겨날 때 마다 예수님께로 돌이키시는 일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성령충만이 중요한 거에요. 제가 여러분에게 말하잖아요. 첫째도 성령충만, 들째도 성령충만, 세째도 성령충만, 왜냐하면 우리는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반드시 자기의로 충만하게 되요. 자기의는 반드시 율법주의로 빠져서 그 결과는 언제나 심판입니다. 

성경이 clear하게 말하고 있죠. 그러나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기가 죄인인 줄 알아요. 성령충만한 사람은 얼마나 예수님이 필요한지 알아요. 성령충만한 사람은 매일 매일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 없도록 성령이 그렇게 인도하시는 거에요. 성령이 그 일을 하라고 보내주셨잖아요. 성경적인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성령충만한 교회입니다. 성령충만한 교회는 반드시 예수님께로 인도함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요 또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어요. ‘목사님, 그 연구는 잘하신 것 같은데요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 믿은 초창기에, 우리가 촛자일때 우리가 초신자일때 얘기지 이제 우리가 성장할 때는 더이상 우리가 그런 이야기 안하지 않습니까?’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꼭 그런 얘기해요. 

여러분 우리가 믿을 때에도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누구를 믿어요? 예수님, 그렇죠? 믿은 다음에 성장할 때는요? 왜요? 성경이 뭐라고 말합니까? 너희는 범사에 그리스도까지 자랄지니. 우리의 성장의 기준이 누구인데요? 예수님, 궁극적으로 우리 신앙의 목표가 뭔데요? 바울이 뭐라고 말해요?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는 또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지않냐. 우리의 신앙의 시작도 우리의 신앙의 중간도 과정도 결론도 다 예수에요. 오직 예수에요. 성경은 오직 예수밖에 말하지 않아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그런데요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곁가지를 붙들게 되요. 자칫잘못하면 Seasonal한 것을 붙들게되요. 성경적인 교회는 가장 중요한 것을 붙들게 되요. 

예수를 붙드는 거에요. 예수가 전부인 교회, 오직 예수 만이 우리의 삶에 만족이되는 그 사람이 진짜라는 거죠. 여러분 이번에 저희 교회에 예목사님이 다녀가셨잖아요? 저는 이 분과 교제하면서 이걸 느꼈어요. 이 분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구나. 이 분은 정말 예수로 충만하구나. 이 분은 건드리면 정말 예수님 얘기밖에 안해요. 아예 대놓고 ‘우리신랑, 우리신랑’ 그러시니까... 그런데 제가 그 분에게서 아주 귀한 것을 배웠어요. 그 분의 삶의 철학이 이거에요. 그 분의 신앙의 신조가 이거에요. 들어보세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채운다. 

아멘. 내눈에 보이는 것은 예수밖에 없고 예수신랑의 음성밖에 없다. 그게 진짜에요. 진짜. 이 분은 진짜에요 진짜. 그래서 제가요 아주 도전을 받았어요. 비록 저희 교회가 부족한 것 많아요 여러분, 참 부족한 많아요. 그렇지만 적어도 성경적인 교회가 될려고 우리 모든 교인들이 노력한다면 주님이 은혜를 베푸실것으로 압니다. 여러분들은 늘 이것을 물어보셔야 됩니다. 내가 이 사랑과 진리교회에 와서 신앙생활하고 이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예수님께로 인도되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곁가지로 인도되고 있는가? 교리 교단, 가르침, 어떤 목회자의 특성, 여러분 이것들은 다 곁가지에요. 

예수님께로 인도되고 있는가...두번째는 내가 이 교회 신앙생활하면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는가, 세번째 질문은 내가 이 교회 생활하면서 죄에 대해서 깨달은과  죄에 대해서 찔림이 있는가? 즉 성령께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책망하신다고 그랬는데 내가 이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죄에 대해서 찔림이 있는가 아니면  죄를 마음껏 지어도 아무런 찔림이 없는가..., 또 한가지는 내가 이 교회 신앙생활할 때 내가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고자하는 desire가 생기는가 아니면 멋대로 살아도 아무런 desire가 없는가, 마지막으로 내가 이 교회 신앙생활하고 이 교회의 설교를 들을 때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주님의 compassion,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가, 우리가 완벽한 교회가 될 수 는 없겠죠 그죠? 그러나 성경적인 교회가 될려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한 마음으로 전쟁한다면 우리 주님이 그 일을 이루어주시지 않겠는가. 아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출처:LTC/벤자민 오>